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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

보리쌀은 불려야 밥이 더 맛있어 지네요. 안 불려도 식감은 좋아요. 보리쌀을 따로 불렸더니 밥 맛이 다르네요. 저 어릴 때 울 아빠는 항상 묽은 밥을 드셔서 저는 묽은 밥 정말 싫어 하거든요.😁 쌀을 불리지 않고 밥을 하면 식감 정말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해요. 최근에 밥 따로 하기 귀찮아서 정현이 밥 같이 먹는데 렌팅콩을 다 먹어서 서리태 콩을 넣고 싶은데 요건 불려야 겠더라구요. 율무도 불려야 되고. 전날 저녁에 서리태 콩, 율무, 검정보리쌀, 늘보리쌀을 씻어 불렸어요. 보리쌀 불리지 않고 먹어도 식감은 좋은데 기왕이면 푹 삶거나, 푹 불리면 더 좋다길래 같이 불렸어요. 쌀귀리는 불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아침에 밥을 했는데 밥이 다르네요. 식감이 더 좋은 것 같고 맛있는 맛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어렸을 적부터 '밥알을 .. 더보기
#현미차 하루 두 솥, 함초소금 차도 마시고 미숫가루도 타 마시고 현미차 하루 두 솥 마셔요. 포트에 끓이니까 현미가 틈으로 들어가서 일이더라구요. 저 작은 솥에 아침에 한솥 끓여 정현이도 마시고 저는 함초소금 차 마시고 미숫가루 타 마시고 저녁에도 한솥 끓여 이래저래 마시고 물이 맛있으니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네요. 현미차는 끓이지 않고 우려 마셔야 좋다네요. 근데 저는 현미차 넣고 1분 끓인 후 불 끕니다. 그래야 맛있더라구요. 물 500mL 기준 현미차 밥수저 1개 다른 물처럼 오래 끓이지 않아서 더 잘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뭐든 맛있게 건강하게 먹고 아프지 말아요. ●현미차 400g 7,5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좋은 비 온다고 엄마는 정말 좋은가 봐요. 사진 찍어 보내 셨어요. ㅎㅎ 못자리 준비해야 하는데 하천에도 저수지에도 물이 없거든요... 더보기
함께짜요 7탄, 섬내음 기름 3종 짭니다. 매달 20일은 기름 짜는 날로 정했습니다 #함께짜요7탄 기름 3종 시작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달러가 인상되어 중국산 참깨가 매주 최고가 입찰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 국가와 직접 연관 없는 농산물이지만 달러가 오르면서 전체 수입 곡물이 오르고 있네요. 다행인 것은 중국산 검정깨(흑임자) 가격은 그대로에요. 검정깨는 참깨보다 수요가 적어서 그런 것 같다는데 이후에는 분명 오를 것 같아요. 전쟁을 5월에서 8월까지 갈거라 보는 분들도 있던데 이래저래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이제 매달 20일은 기름 짜는 날로 정하려구요. 작든 많든 매달 20일에 기름을 짜겠습니다. 최상급 중국산 참깨로 짜는 참기름, 흑임자기름 국산 검정 들깨로 짜는 생들기름 이렇게 #섬내음기름3종 짜는 날은 매달 20일, 기억 해 주세요. 주문 받은 만큼만 짤겁.. 더보기
모두 #자연산 흑산도 바다 수산물 #장어 #대하 #가리비살 #홍합살 #홍어 모두 자연산 이면서 모두 흑산도 수산물 장어, 대하, 홍어, 홍합살, 가리비살 흑산도는 택배비가 기본 5,000원이라 묶음 할 수 있는 것 끼리는 최대한 묶음 배송을 합니다. 단, 홍어만 묶음 배송이 안됩니다. #섬내음흑산도자연산장어 특대 3.5kg 220,000원(4~7마리) 대 3.5kg 165,000원(9~12마리) 택배비 제가 부담 장어 특대 짜리는 푹 고아서 국물을 드시거나, 푹 고아서 죽 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가 좋아요. #섬내음흑산도자연산대하 1kg(10~11마리 내외) 105,000원 2kg(20~21마리 내외) 195,000원 택배비 제가 부담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줏병 만큼 하구요. 두께도 아주 통통해서 2마리만 먹어도 든든해요. #섬내음흑산도자연산가리비살 1kg 20.. 더보기
깻묵 퇴비 만들었어요. 올 겨울 섬초부터 줄거에요 #깻묵퇴비 #농사달인 울엄마 농사꾼은 누구나 같겠지만 다음 계절, 다음 작물까지 생각하며 준비를 해야 하죠. 섬내음 참기름 짜고 남은 질 좋은 깻묵을 엄마랑 언니가 퇴비로 사용하려고 발효 중이에요. 깻묵에 영양가가 꽤 많아서 퇴비로 아주 좋다고 하여 지난 함께짜요 6탄에서 짜고 나온 깻묵부터 엄마가 발효 중이세요. 올겨울 섬초부터는 깻묵 퇴비를 할 수 있겠어요. 이 깻묵이 얼마나 단단한지 정말 힘들다고 우스갯소리로 다음 부터는 갖고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고추 밭에 누룩으로 직접 담근 막걸리를 희석하여 뿌리기도 하시고 이젠 깻묵 발효 퇴비로 더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 해 내겠네요. 참기름이랑 생들기름 필요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함께짜요 7탄 기름 짜는 날은 이달 20일경 또는 말일경으로 계획하.. 더보기
자연산 장어, 자연산 대하, 홍합살, 가리비살 흑산도 수산물 준비 중 흑산도 바다 먹거리 준비 중입니다. 사진 준비되면 가격이랑 올릴게요. #자연산장어 #자연산대하 #홍합살 #가리비살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자연산 우럭이 안 잡히고 있어요. 우럭도 준비 되는대로 올릴게요. 제 바다라도 되는 냥 항상 자랑하게 되는 흑산도 바다입니다.☺️ 흑산도 바다는 먼바다라 수온이 2~3도 정도 낮아서 양식 수산물도 더디게 자라다 보니 식감이 자연산과 흡사합니다. 낮은 수온에 사는 생선들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이 필요하고, 그 지방 덕에 좋은 기름(오메가3 등)을 얻을 수 있고 고소한 맛까지 얻을 수 있지요. 그래서 바다 먹거리는 추울 때가 제일 맛있고 수온이 낮은 지역의 것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준비하여 올릴게요. #국산홍어묵 할인 700g 24,000원 #곱창김 .. 더보기
옛날 김 맛 그대로 섬내음 두불 곱창김 원가판매, 지주식, 무염산 백화점 판매가 39,000원~44,000원 저희 곱창김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위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곱창김 95% 정도 돌김 4%정도 파래 1% 정도 두불김 만이 95% 정도의 곱창김이 들어 갑니다. 첫불 김은 따뜻해서 다른 김들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곱창김 외의 김이 어쩔수 없이 많이 들어 갑니다. 사카린도 안 넣고, 그런데도 뉴슈가라도 넣었냐고 물어 보시는 분도 계셨죠. 비가 적어 자연 현상으로 인해 농도가 짙어진 중금속도 불검출. 도초도는 큰바다가 시작되는 먼곳에 위치 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뉴스를 보고 불안해 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셔서 성분 검사를 의뢰 했었지요. 조미료도 안 넣고~~ 다르다면, 두불김 나오기까지 12월 21일까지 기다렸다가 달달하고 고소한.. 더보기
야관문환 식사처럼 드세요. 세포에서부터 반응이 일고 있답니다. 아래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요. 심한 류마티스염으로 고생하던 언니가 했던 말인데요. 시들어 가는 꽃에 영양제 준 것과 잘 자라는 꽃에 영양제 주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고. 시들어 가는 꽃은 더 좋은 영양제를 더 오랜 기간 줘도 싱싱해 지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젊을 때 좋은 것 많이 먹으라고요. 위장을 채우기 위해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독) 몸에 좋은 도움이 되는 것을 많이 먹으라는 거지요. 야관문환은 꾸준하게 먹어야 해요. 식사처럼요. 하물며 반응이 빨리 나타나는 약도 제 시간에 먹는데 식품은 길게 보고 꾸준하게 먹어야 하지요. 일주일 정도 먹은 후 변화가 없으면 대부분 잊어 버리는 것 같아요. 식품인데 반응이 바로 나타난다면 오히려 이상한 거지요. 야관문환은 호르몬과 관련이 .. 더보기
흑미팝, 볶은 귀리 테스트 해 봤어요. 흑미랑 귀리를 볶아 봤어요. 미숫가루를 후루룩 넘기는 건 좋지 않다 생각하기에 씹어서 침과 함께 넘길 수 있는 방법으로 섞어 먹을 것을 준비 해 봤어요. 탄수화물은 반드시 침 듬뿍과 함께 삼켜야 한다고 해요. 위에서는 탄수화물 분해가 거의 안돼 그대로 내려가면 췌장이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씹어 침이 충분히 나오게 해야 한다네요. 반면 단백질은 위에서 분해 할 수 있는 소화액이 나온다고 해요. 흑미는 약간 딱딱한 부분이 있고 귀리는 전체적으로 씹기 괜찮아요.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어요. 미숫가루에 섞어 먹어 보니까 씹어 삼키기 딱 좋아요. 아침 시간이 바빠 미숫가루를 드시는 분들이라면 씹는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겠어요. 미숫가루를 죽처럼 걸죽하게 먹으면 좀 나은 것 같아요. 매 아침을 미숫가.. 더보기
#밥시리즈 #12가지재료밥 #귀리밥 #톳밥 #아기밥 #잡곡밥 #영양밥 #다이어트밥 #밥시리즈 #12가지재료밥 #귀리밥 #톳밥 #아기밥 #잡곡밥 올해는 노란 메좁쌀, 차조도 선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10월에요.😊 씹으면 씹을 수록 맛있는 밥 밥은 하루 한끼는 꼭 먹으니까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한톨도 놓치지 않고 꼭꼭 다 씹어서 먹으려고 노력해요.☺️ 밥에 옥수수 넣어 먹으니 정말 맛 좋더라구요. 우리 정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밥은? 흰밥 😁 집에서는 한번도 흰밥을 먹은 적이 없어서 "엄마, 유치원 밥은 달아요. 사탕 들어 갔나 봐요." 한번도 밥타령 안하고 잡곡밥 잘 먹는 정현이에요. 정현이 밥은 찹쌀과 멥쌀 5:5 쌀귀리, 검정보리쌀, 흑미, 메좁쌀을 각 1티스푼 정도씩 렌틸콩은 많이 넣어서 밥 해 줍니다. 하루 한끼는 고기와 나물과 생선 유치원 하원 후 간식은 삶은 달걀(흰자.. 더보기
몸도 가벼워지고 활력이 솟는 것 같아요. 피부톤도 맑아지고...현미차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들어 왔어요. 현미차가 자꾸 당기는 맛이 있네요. 보리차랑 작두콩차와는 또 다른 은은한 고소함이 있어요. 작두콩차 다 팔려서 한동안 누룽지로 숭늉을 끓여 먹었었는데, 현미차 은근 맛있어서 정현이도 자꾸 찾아요. (생수는 안 넘어가서 안 마시거든요) 찾는 분들이 계시려나...했던건데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해서 현미차는 오늘 또 나옵니다. 그런데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라, 내일 발송 되겠네요. 지난 주부터 기다리시는 분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현미차는 보리차 처럼 끓이는게 아니라네요. 우려 마셔야 한다는데, 우리니까 너무 맛이 없고 맹물 맛이 나서~ 물(500mL)이 끓으면 현미차 밥수저 1개를 넣고 1분만 더 끓였다가 한 3~4분 두면 노랗게 우러나고 맛도 향도 고소하고 그래요. 우리고 남은 현미차는 좀 더 뒀다.. 더보기
항암 한번 남았다는 분께서 흑임자 죽가루를 메인으로 올려 달라고 요청 하셨어요 항암하면서는 잘 먹어야 버텨 내는데 좋다는 것 다 해 줘도 못 먹겠더라네요. 섬내음 흑임자죽가루 1봉 선물 받아 먹었는데 냄새도 크게 없고 부드러워서 잘 먹고 아무튼 그거라도 먹어지기에 먹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 죽이 힘이 나서 알고나니 검정깨가 그렇게도 좋더라고... 이제 항암 한번만 하면 된다고 하는 분께서 요청하셔 글 올립니다. (항암을 여러번 하는지 첨 알았어요.) 항암하면서 못 먹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메인으로 글을 올려 달라고 하시네요. 맨 처음에 대구의 한 어머니께서 아들이 항암 중인데 아무것도 못 먹는다고 하여 같은 교회 분(섬내음 고객님)을 통해 섬내음 흑임자 죽가루 1봉을 건네 받으며 이거라도 먹여 보라고 했다는데 그 뒤로 딴거 다 못 먹는데 이거는 먹더라며 전화하셔.. 더보기
떡 만들기 30분이면 끝. 호박떡, 늙은호박고지 현미찹쌀떡 얼었다 녹았다~ 이번에는호박고지를 완전 겨울에 말려서 더 달아요. 설탕 전혀 필요 없어요. 호박고지는 밖에서 말렸으니 씻으셔야 돼요 물에 오래 담궈 놓으면 안되구요. 살살살 두어번 씻어서 함초굵은소금을 살살 뿌려 조물조물 해 놓은 후 시루에 면보를 깔고 현미 찹쌀가루 호박고지 현미 찹쌀가루 호박고지 현미 찹쌀가루로 마무리 이렇게 30분만 찌면 호박떡이 됩니다. 울엄마께서 설탕을 넣어야 맛있다고 하시는데도 고객님이 어머니 당뇨 때문에 설탕 안넣고 했는데 정말 달고 맛있다 그랬다고 안넣었지요. "아따~ 설탕 안 쳐도 맛있다 이~" 설탕 안 넣어도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콩을 올려도 되고 견과류를 넣어 만드셨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호박떡만들기 KIT 32,000원(택배비 포함) (늙은호박고지 1봉+현미찹쌀.. 더보기
입맛 없을 때는 짭쪼름하고 감칠맛 나는 새우젓 무침 드세요 입맛 없다는 어르신들을 위해 #새우젓무침 입맛 없을 때는 감칠맛이 돌면서 짭쪼름 한 반찬이 입맛을 확 돌게 하지요. 삭힌 새우젓은 어른들이 참 좋아하세요. 삭힌 새우젓은 냄새부터 입맛을 자극하고 맛 또한 감칠맛이 확 돌아요. 추젓 또는 오젓을 생수에 두어번 헹군 후 생수를 부어 30~40분 정도 뒀다 물기를 살짜기 짠 후 양념을 하시면 돼요. 고춧가루, 매운고추 또는 쪽파, 깨소금, 참기름 파프리카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오젓은 음력 유월 초에 잡아 엄연히 육젓으로 분류 할 수 있지만 크기가 애매하여 오젓으로 판매합니다. 받아 보신 분께서 집에 있는 육젓(타없체 구매) 보다 저희 오젓이 훨씬 크다고 하셨어요. 추젓은 가을에 잡히는 젓새우로 크기가 제일 작지만 크기 별도 등급이 나뉩니다. 섬내음 판매 추젓.. 더보기
공장 뒤 제 몫의 머윗대 밭이에요. 공장 뒤 제 몫의 머윗대 밭이에요. 누구도 안 줄 거에요.😜 판매 할 머윗대는 언니네 집 주변에서 자라고 있어요. (언니네 집은 산속) 좀 더 크면 이파리 떼고 껍딱 벗겨서 팔거에요. 그러기엔 아직 작아서 기다리셔야 겠어요. 엊그제 엄마가 오셔서 딱 한줌 뜯어서 고추장, 된장, 식초 넣고 무쳤어요. 그 씁쓰르무 한 맛이 좋은데 엄마는 너무 독하다며 자꾸만 껍질을 벗기셔서 그만 벗기라며 힐끔힐끔 쳐다 보기만 했더니 멈추시더라구요.🤣🤣 (저는 책상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향이 콧구멍으로 슉~~ 씁쓰르무한 맛은 또 얼마나 좋던지😆🤭 쬠만 기다려 주세요. 언니네 밭에선 노지 상추도 잘 자라고 있구요. 대파도 완두콩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고흥 동생네 텃밭에서는 강낭콩이 자라구요. 올해도 애호박을 심을련지~.. 더보기
현미차 요청이 들어와서 만들었어요.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톤이 맑아 진대요 현미차를 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해 봤어요.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솟는 것 같아요. 피부 톤도 맑아지고...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보리차나 작두콩차 처럼 팔팔 끓이지 않고 현미차는 우려 마셔야 좋다고 하네요. 그래야 좋은 성분을 얻을 수 있나 봐요. 그래서 현미의 효능을 검색 해 봤어요. 독소가 배출되고 피부 톤도 맑아지고~ 여러가지 내용들이 나오더라구요. 검색 해 보세요. 두 종류로 우려 봤어요. 첫째, 물 500mL를 끓인 후 현미차 밥수저 1개를 넣는다. 정말 맛이 없고, 오래 오래 우려야 맛이 좀 났어요. 둘째, 물 500mL가 끓으면 현미차 밥수저 1개를 넣고 1분 동안 그대로 끓인 후 불을 끈다. 이렇게 하니까 5분만 뒀다 마셔도 아주 맛있네요. 우려서 냉장보관 하시며 드세요. 냉.. 더보기
발효 야관문환, 발효 함초환 잘 챙겨 드셔 보세요~~ #갱년기 #전립선 정말이지 고생하지 마세요. 하루 2번, 1회 20알씩 #발효야관문환 드셔 보세요. 학생들 뿐만 아니라 20대 여성들 생리통, 생리불순 때문에 고생하는데 엄마들이 꼭 챙겨 주세요. 엄마가 챙겨주어 애가 먹어보고 너무 편안해 져서 친구까지 소개 했어요. 단짝 친구 둘이서 같이 주문 해 먹는 답니다. 갱년기 우울증을 앓는 분이 계시다는 걸 듣고 너무 놀랐어요. 이분은 딸이 섬내음 고객이어서 엄마께 야관문환을 선물 했더라구요. 많이 편안해 지셨다고 해요. 며느님이 시아버지께 야관문환을 보내 드리더라구요. 다섯분의 아버님들께서 제게 전화를 하셨어요. 며느님께 이것저것 묻기는 불편하셨을 거에요. 대부분의 남성들은 챙겨줘야 먹는 것 같은데(저희 남편도) 저희 발효야관문환 드신 후론, 알아서 드신다고.. 더보기
홍어 주문이 많아서 홍어껍질묵 할인 해 봅니다 #또하나의할인 봄이 오고, 방역 제한도 풀리고 해서인지 홍어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고 있어서 홍어 껍질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홍어껍질묵을 할인 해 봅니다. 홍어라고 하면 거부감부터 갖는 분들 많으신데 홍어껍질묵은 푹 삶아서인지 냄새가 거의 없어요. 홍어 못 먹는 사람도 먹거든요. 홍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금에 찍어 드시는데 저처럼 홍어를 잘 못 먹는 분들은 다 방법이 있죠~ 초고추장+양파(쪽파)+파프리카+양배추 등 채소를 넣고 무쳐 드시면 됩니다. 초고추장 대신 겨자+식초 소스에 무쳐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저는 냄새에 굉장히~ 아주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도 초고추장이나 겨자+식초에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팁을 좀 더 드리자면 홍어묵을 썰 때 채 썰기를 하세요. 그러면 거의 야채랑 같이 씹어 삼.. 더보기
섬내음 두불 곱창김 원가판매 #원가판매 #중금속불검출 #사카린무첨가 #섬내음두불김원가판매 처음으로 원가판매라는 걸 해 봅니다. 원가 2만원에, 최소한의 인건비, 포장제, 스티커, 입고 시 운임, 박스 등의 경비만 제외하고 카드 수수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수수료, 3만원 이상 시 택배비 제가 부담 등은 제외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감수 하겠습니다.☺️ 섬내음 쇼핑몰에서 주문 해 주시면 제가 금전적으로 감수해야 할 부분이 적어 지구요. 스마트 스토어는 수수료가 너무 쎄서요. 현금 결제 해 주시면 더더 감사 할 따릅니다. 그렇다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주문하신다고 감사하지 않다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절대 진심입니다. 재고 소진을 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지금 제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두불 곱창김 1톳.. 더보기
고추 심을 준비, 신안군 도초도 섬내음 고춧가루 #고추심을준비 올해는 고추 모종부터 사촌 오빠가 직접 싹을 틔웠어요. 아주 특별한 고추가 되겄습니다.😄 한편으론 모험이기도 하지요. 끝까지 잘 자라줘야 하니까요. 올해는 고추 농사를 좀 더 늘리기로 하셨답니다. 엄마는 섬초 끝나기가 무섭게 밭을 갈아 엎고 고추 심을 준비를 마치셨어요. 물론 고추 심으려면 당당 멀었지만 다음 주에 백내장 수술도 하셔야 하고 혼자 하셔야 되는 일이라 미리 해 놓으셨지요. 이틀은 꼬박 혼자서 비닐을 씌우고 또 이틀은 꼬박 대를 꽂으셨다고 하네요. 인증 사진을 보내 주셨어요. 아빠 돌아가신지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엄마 혼자 비닐 씌우기는 달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서 5월에는 동네분들 모두가 품앗이로 고추 모종을 심지요. 언니네는 밭만 갈아 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