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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

오젓 크기가 육젓보다 좋아요 어제 준비한 삭힌 오젓 오늘 직접 받아 왔는데 크기가 육젓이네요. 얼마나 맛있게 삭혀 졌는지 사진 찍으려고 들여다 보는데 군침이 막 돌더라구요. 당연하지만 막상 집어 먹어보니 엄차 짜요. 반찬으로 드시려면 물에 한번 헹궈낸 후 생수에 30분 정도 담궈 뒀다가 물기를 살짝만 짜서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파송송 썰어 넣어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김장 담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오젓 얼마든지 구할 수 있지만 크기 좋고, 가격 착한 오젓을 구하긴 정말 어렵거든요. 섬내음 쇼핑몰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추젓과 같은 페이지에 있어요. 어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삭혔다고 해서 새우 형체가 없는 건 전혀 아니에요. 형제가 없는 새우젓은 판매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니까요. 삭혔기 때문에 물만 빠진 정.. 더보기
신안 새우젓 (오젓) 소량 확보 했어요. 크기 좋아요. #오젓 소량 확보 했어요. 크기는 큰 차이는 없지만 앞전 것 보다 커요. 앞전보다 가격이 오천원 비쌉니다. 확보하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려워요. 음력 오월에 잡힌 오젓은 새우 크기가 커서 살이 많으니까 김장 하시면 훨씬 맛있어요. 재고 알림 없이 마감돼서 김장철 닥쳐 주문 하시려다 품절이라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서 소량 준비 했습니다. 손질해서 포장 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 합니다. 금요일 발송으로 할게요. 그리고 #삭힌추젓 새우 형체 이뿌게 남아 있어요. 형체 없을 정도로 삭힌 것은 판매용으로 적합치 않지요. 삭힌 새우젓은 물만 빠져서 날씬해져 있을 뿐 그대로 입니다. ●오젓 1kg 40,000원 ●햇추젓 3kg 35,000원 ●삭힌추젓 3kg 45,000원 ●택배.. 더보기
고추장 찍어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중가이리 멸치가 추가 되었어요. 고추장 찍어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중가이리 멸치가 추가 되었어요. 흑산도는 수온이 낮아서 모든 수산물이 다른 바다 보다 늦게 나옵니다. 이제 막 중멸치들이 잡힌다고 하시네요. 오늘까지 잡으면 제가 원하는 양이 될거라고 손질하여 말려서 이번 주 중으로 보내 주시기로 했습니다. 중멸치가 더 커져서 국물용 대멸치가 되면 국물 멸치가 시작 합니다. 현재는 가이리(볶음 소멸치)와 중가이리(고추장 찍먹용) 멸치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중가이리 멸치가 잘 나왔다고(좋다고) 가이리 멸치보다 3,000원 덜 받으신다더니 선장님께서 바로 다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우리 집사람이 2,000원 더 빼 주라고 하네요." 라시며~ ●가이리멸치(볶음 소멸치) 1.5kg 35,000원 ●중가이리멸치(고추장찍멍용) 1.5kg 30.. 더보기
야생 그라비올라 환, 열매가 소량 들어 갔어요. 찾는 분들이 또 찾는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 우리나라에서 그라비올라는 좀 덜 알려졌지만 생산국의 원주민들은 아주 귀하게 여기더라구요. 우리나라 분들도 몇몇 많이 아프신 분들이 가족이 먹고 도움 되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 알려 주셔 듣긴 했습니다만~ 암튼 드시는 분들은 꾸준하게 찾아요. 아직 어떻다~라고 알려 주시는 분은 안계시네요. 국내 방송에서 그라비올라가 천연 항암제라고~ 왜 천연 항암제인지를 조사하여 설명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놀랄일이긴 해요. 세계적으로 큰 제약회사에서 그라비올라의 항암 효능을 먼저 알았는데 인공 합성이 안되어 돈이 안되니 포기하고 그라비올라의 효능을 공개하는 것 조차 말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는 아프리카 야생 상태에서 자란 건강한 그라비올라 입니다. 어린 잎과.. 더보기
김장용 새우젓/김장용 간수빠진 천일염 김장용 새우젓/김장용 간수빠진 천일염 삭힌 새우젓(추젓)이 감칠맛이 나서 추천합니다. 저온에서 발효하여 감칠맛이 뛰어나고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햇 새우젓(추젓)은 내년 5~6월 되면 감칠맛이 납니다. 햇추젓으로 김장을 하면 봄에 꺼내 먹으면 시원한 맛이 나긴합니다. 섞어서 주문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준비 된 오젓은 마감 됐고 이후 가격 좋은 오젓이나 육젓 나오면 올릴게요. 천일염 지금 주문하셔도 늦지 않았어요. 간수 빼서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말씀 드리지만 간수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현지에서는 당해 소금 사용한답니다. 염전에 천일염 만들 물을 앉힐 때 농도가 너무 진한 물을 앉히면 염도가 높은 천일염이 되고 애초에 염도가 높은 천일염은 10년이 되고, 100년을 간수 뺀다고 해도 김치.. 더보기
2022 햅쌀 판매 햅쌀 판매합니다. 쌀을 팔아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올해는 양이 적지만 내년부터는 농가들 쌀을 확보하여 더 많은 양을 공급 해 보도록 하렵니다. 수입된 미국산 쌀이 어디에서 사용 될 것 같나요? 저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 저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과자를 만들거나 떡을 만들거나 뭐 하튼 공장에서 재료로 사용하겠지 정도로만 추측을 할 수 있겠는데 물론 미국산 쌀 먹으면 죽는다거나 하진 않으니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생각 할 수도 있겠으나 ㅜㅜ 그래도 미국산 쌀을 먹기 싫으신 분들만 참고 하시면 될 것같아요 ^^ 이것이 지금은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우리 쌀 농가가 줄어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수입 쌀에만 의존하게 되면, 그 쌀이 어떻게 만들어 졌든지 간에 먹어.. 더보기
섬내음 기름 짜는 날(10월)은 이번 주입니다. 생들기름은 들깨 털어서 말리고 있으니 곧 나옵니다. 섬내음 기름 짜는 날(10월)은 이번 주입니다. 매달 20일이 기름 짜는 날인데 지난 주에 된장과 멸치 택배가 너무 많아 한주 미뤄 이번 주 본격적으로 기름 짜고 있습니다. 생들기름은 들깨 털어서 말리고 있으니까 별도로 짜 볼게요. 들깨가루도 그때 나옵니다. ●국산참기름 300mL 33,000원 ●국산참기름 1L 99,000원 ●중국산참기름 1L 41,000원 모두 아주 살짝만 볶아서 짜기 때문에 국산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중국산도 아주 고급집니다. 저는 아직 올 국산 참기름 못 먹어 봤어요. ㅋ 그동안 짜서 팔고 남은 중국산 참기름 먹느라구요. 국산 참기름 드시는 분들은 역시~라고 하시네요. 신선함이 느껴진다고 해요. 섬내음 쇼핑몰 http://sumsaltshop.com 섬내음 신안군 도초도 늘~건강.. 더보기
굴뚝과자 #옛날과자 27종 추억의 #굴뚝과자 굴뚝과자도 정식 명칭이 아니더라구요. 굴뚝 처럼 생겨서 굴뚝과자라고 했든가 봐요. 저는 어릴 적에 굴뚝과자는 그나마 자주 먹었었어요. 육지에 나와서 마카로니가 꼬맹이 굴뚝과자 같아서 귀엽다 생각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 지금은 녹차를 좀 넣어 녹차 굴뚝과자가 되었네요. 가격이 가격인 만큼, 녹차는 눈꼽만큼 들어 갔어요. ㅎㅎ 이거 부피만 컸지 운전하며 먹어 보니까 순식간에 싹~ 이에요. ㅎㅎ 입천장 벗겨 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구요. 달지 않아서 좋아요. #추억의옛날과자 27종 #국산쌀누룽지 #국산보리누룽지 옛날 과자 및 누룽지, 차는 바로 발송이 어렵습니다. 최대한 신선한 것으로 보내 드리려다 보니요. 보리 누룽지가 추가 되어 정말 반가운데 보리가 쬐끔 들어가서 아쉬워요. 보리가 많.. 더보기
꾸지뽕 열매즙 꾸지뽕 열매 100% 즙 정말 오랜만에 꾸지뽕 열매즙 올려요. 언니네 밭 주변에 몇나무 심은 거라서 극소량입니다. 꾸지뽕 열매만 넣어 만들었어요. 열매 100%로 짠 즙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진하게 내 달라고 했더니 맛이 진해요. 씁쓰루무 하면서 특유의 향도 좋아요. 꾸지뽕 열매를 따면 하얀 진이 나오는데 그것이 좋다고 합니다. ●꾸지뽕 열매즙 120mL 50봉 70,000원 섬내음 쇼핑몰 http://sumsaltshop.com 섬내음 신안군 도초도 늘~건강한 우리 먹거리 회사명 섬내음 사업자 등록번호 411-11-67978 대표 정영숙 전화 061) 285-6952 팩스 062) 443-0109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정영숙 운영자 섬내음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06-전남무안-0039호 제조.. 더보기
이른 섬초 받으신 분들 양념맛으로 먹을만 한가요? 섬초 받으신 분들 오랜만에 채소 먹는다 생각하고 드셨죠? 저는 양념맛으로 두껍고 아삭한 채소를 오랜만에 먹는다는 생각으로 맛있게 막었어요. ㅎ 그래도 속 잎 줄기 부분에서 미세하게 단맛이 나든데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예상 하셨던 것 보다 큰 것이 좀 많나 봐요. 혹 드실 분들이 계실까 한번 더 올려 봅니다. 내일 금요일이라 이전 주 발송 마감짓고 봐서 다음 주에는 가락동으로 내 버린다고 하시네요. ●이른 섬초 1kg 9,000원 ●택배비 3,000원 맛 봐 보실래요? 고추에 이어 울엄마의 두번째 돈벌이 ^^ #섬초 섬초가 군데군데 손바닥만한 것들이 있어서 소량만 해 보려구요. "맛이 있능가 없능가 모르께 딱 시(세)포기만 보냈다~" 받아보니 작은 것까지 다섯 포기였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끓.. 더보기
무안 뻘낙지 주문 받아요 무안 뻘낙지 주문 받아요. 한두마리 죽어서 갈 수도 있어요. 완전 죽지는 않고 힘이 빠져 안 움직이거나 직전에 죽었거나 그럴 거에요. 그런 부분 감안하고 받으실 분들만 주문 해 주세요. 위 이유로 반품이나 환불은 안됩니다.^^ 절대 못 먹거나 하진 않아요, 볶아 드시거나 끓는 물에 살짝 넣어 익혀 드시거나 하실 수 있어요. 죽어 있더라도, 죽은지 오래 된 것이 아니니까요. 또 바로바로 못 보냅니다. 추워지면서 낙지가 잘 안 잡혀요. 새벽 2시경에 낙지 잡으러 가서 동트기 직전에 들어 옵니다. 그렇게 당일 잡은 낙지를 보내 드립니다. 크기는 세발낙지 보다 아주 살짝 큽니다. 아주 작습니다. 세발낙지인가 오해 하실 수 있는 크기에요. 그런데도 낙지 값이 굉장히 비쌉니다. 또 가격이 수시로 변동 될 수 있어요.. 더보기
국산 참기름 , 중국산 참기름. 저온압착 섬내음 기름 3종 매달 20일을 기름짜는 날로 정했는데 이달에는 된장과 멸치가 정신없이 나가는 바람에 기름 짜는 날 글을 못 올렸고 주문하신 분들 것만 겨우겨우 보내 드렸습니다. 이달 기름 짜는 날은 다음 주 월요일(31일)로 하겠습니다. 국산 참깨를 많이 확보 하면서 국산 참기름까지 함께 짭니다. 국산 참기름도 중국산 참기름도 깻묵을 보면 기름의 질이 보입니다. 저온압착으로 아주 살짝만 볶아서 짭니다. 기름이 맑고 은은한 고소한 내가 나면서 고급집니다. 생들기름은 들깨가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번 기름 짜는 날에는 못 짜고 11월 초에 별도로 잠시 짜겠습니다. 들깨 나오면 가래떡 3종(현미/귀리/들깨)도 시작합니다. ●국산 참기름 300mL 33,000원(유리병) ●국산 참기름 1L 99,000원.. 더보기
흑산도 자연산 대하/자연산 우럭 흑산도 자연산 대하/자연산 우럭 자연산 대한는 크기가 소주병 만합니다. 자연산 우럭 크기도 이전보다 커졌습니다. 1년에 딱 한번만 나오는 흑산도 자연산 대하 3중 얼음물 코팅 한 후, 급냉해서 아주 신선합니다. 크기가 엄청 커서 2마리만 먹어도 배 부릅니다. 현지에서 급냉하여 현지에서 발송 되므로 신선도 최상급입니다. 대하 머리가 공룡 머리 같다는 분이 계셔서 저도 대하 머리를 찍어 봤어요. 껍질도 아까워서 머리 부분만 잘라서 한번 더 구웠어요. 그랬더니 과자 먹는 것 같았어요. 속에 빨갛게 들어 있는 것이 유난히 맛있었어요. 꽃게 딱지에 있는 그 맛(?) 물 주머니 부분과 꼬리만 빼고 다 먹었어요. 바삭하게 구워 놓으니까 먹다가 떨어트린 다리까지 다 주워 먹었지요. 우럭 또한 요리집에서 고급 요리에 사.. 더보기
된장/간장은 무조건 냉장보관. 된장 발송이 늦어지고 있어요. 된장 발송이 늦어지고 있어요. 병에 담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더구나 주중에는 택배 포장 때문에 된장 포장이 어렵다 보니 더 늦어지고 있어요. 예상했던 수량은 이미 마감됐고 항아리에 남아 있는 된장을 다 담아봐야 수량이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있어요. 주문 상황 봐 가면서 섬내음 쇼핑몰에서도 내립니다. 그런 후에는 대기 주문만 받습니다. 포장을 완료하여 수량이 정확히 나오고 대기 주문 건이 마무리 되고도 재고가 있으면 그땐 다시 주문 글 올릴게요. 📣된장/간장은 무조건 냉장보관 해 주세요.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 하셔야 해요. ●섬내음 저염된장 900g 18,000원 ●섬내음 집간장 420mL 10,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섬내음 쇼핑몰 http:.. 더보기
천년초즙 내일 발송 가능 2박스/이후에는 28일(금) 나옵니다 천년초즙 내일 발송 가능 2박스 이후에는 자동으로 다음 발송일인 28일(금) 발송 됩니다. 12월~5월까지는 수분이 없어서 즙을 못 냅니다. 그래서 다음 달인 11월 중순경부터 저장하여 드실 양을 미리 주문 받습니다. 그건 그때 다시 글 올릴게요. 관절염으로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소문내셔 꼭 함께 드세요. 아파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질병이 아니더라도 만성적인 통증 등은 길어지면 마음이 약해 지는 것 같아요. 모든 염증에 도움이 됩니다. 주의 할 점 잘 확인 하시고 용기 내어 보세요. ●천년초즙 120mL 50봉 54,000원 섬내음 쇼핑몰 http://섬내음.한국 섬내음스마트스토어 http://smartstore.naver.com/sumsalt . ☎️ 전화주문 010-4127-6.. 더보기
흑산도 은빛멸치 2차분 오늘 흑산도에서 나옵니다. 흑산도 은빛멸치 2차분 흑산도에서 오늘 나옵니다. 발송은 내일부터 가능합니다. 멸치가 어쩜 그리 맛있냐는 분들~은 올해 처음 드신 분 ^^ 멸치 역시 맛있네요~ 올해 멸치도 좋네요~ 하신 분들은 계속 드셔 보신 분들이죠. 짜지 않아서 계속 집어 먹게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드시는게 제일 잘 드시는 방법이에요. 멸치는 칼슘 섭취 보다, 기름 섭취 목적으로 먹는게 더 좋다고 하니까요. 짜지 않아서 아이들 먹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멸치는 신선해야 색이 은빛이 나요. 그리고 운 좋은 분들은 알배기 멸치를 받은 분도 계실 거에요. 알배기 멸치는 귀하기 때문에 가격을 더 받으라고 하시는데 박스 열어 볼 시간이 어딨나요. 알배기 받으신 분들은 맛있게 드세요. 올해 흑산도 은빛멸치는 가이리(소멸치)부터 시작합니.. 더보기
연평도 가을 숫꽃게 2kg 마감 연평도 가을 숫꽃게 2kg 마감 3kg 짜리만 현재 7박스 남았어요. 절단꽃게는 있습니다. 가을 암꽃게가 잡히기 시작하는데 속이 너무 부실해서 저희는 배를 안 띄우고 있습니다. (물론 고모부가요 ☺️) 배 띄우면 오히려 손해 라네요. 이 상태로라면 꽃게 전문점 사장님 말씀대로 11월 중순경 돼야 가을 암꽃게가 실해 진다고 해요. 올 가을 꽃게 역대 최고 였었어요. 이전에도 그때가 최고 였었지만 ㅎ 올해 가을 숫꽃게 정말 대단 했어요. 꽃게 무침 하실 분들은 절단꽃게 아주 좋아요. 부실한 꽃게 사용하지 않았어요. 받아 보신 분들이 입증 해 주셨으니까요. 절단꽃게 받아 보시고, 선물 하신 분들도 계셨거든요. 절단꽃게는 섬내음 고객님들만을 위해 별도로 준비 했어요. 깨끗하게 손질해서 바로 드셔도 전혀 문제 없.. 더보기
약 안친 대봉/단감, 마당에서 키웠어요 무농약 대봉/단감 소량 (무농약 인증서는 없어요^^) 고흥 동생네와 동생 시댁에서 딴 감이에요. ●대봉 5kg(20~21개) 28,000원 (❌️마감) ●대봉 5kg(31개) 23,000원 (❌️마감) ●단감 5kg(33~34개) 18,000원 (❌️마감) ●택배비 포함 고흥 동생과 동생 시댁 마당의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려서 가족들 나눠 먹을 것 넉넉히 빼고 요만큼 판다네요. 곰보나 상처 난 것은 곶감 만드려고 깎았는데 며느리 감 팔라고 꼭지를 가위로 깨끗히 잘라 버려 걸 곳이 없다네요.^^ 집에서 가족이 먹으려고 키운거라 약은 전혀 안쳤습니다. 오늘 바로 보낼 수 있어요. 섬내음 쇼핑몰 http://sumsaltshop.com 섬내음 신안군 도초도 늘~건강한 우리 먹거리 회사명 섬내음 사업자 등록번호 .. 더보기
이른 섬초, 캐 보니까 양이 많다고 하시네요 섬초가 많다네요 섬초 캐고 계시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다고 하시네요. 원래 오늘 발송 예정이던 섬초가 오늘 주의보 내릴 가능성이 있었어서 내일 발송하려고요. 근데 오늘은 먼바다(흑산도)만 주의보이고 앞바다는 배가 댕깁니다. 오후부터 섬초 따서 저녁부터 밤까지 다듬으셔서 내일 새벽 택배 포장하여 아침 배로 나갑니다. 지난 글에 섬초 맛이 어떤지 알려 드렸었죠? 잘 확인 하시어 주문 해 주세요. 맛 봐 보실래요? 고추에 이어 울엄마의 두번째 돈벌이 ^^ #섬초 섬초가 군데군데 손바닥만한 것들이 있어서 소량만 해 보려구요. "맛이 있능가 없능가 모르께 딱 시(세)포기만 보냈다~" 받아보니 작은 것까지 다섯 포기였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끓는 물에 넣어서 꾹꾹 눌러 물에 잠기게 하여 한번 뒤집고 또 꾹꾹 눌러 잠.. 더보기
된장이 얼마 안 남았어요. 집간장은 넉넉 합니다. 된장이 얼마 안 남았어요. 된장 양이 올해는 작년 보다 살짝 적은 것 같아요. 콩으로는 같은 양을 한다고 했는데 살짝 적네요. 햇 된장이라 묵힌 된장 보다는 깊은 맛이 덜 하겠지만 올 된장도 맛있다고 하시니 좋습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농사지은 콩/간수 빠진 천일염과 물만 사용 할 뿐입니다. 특별한 것이라면 메주를 잘 띄어야 한다는 점 달달하고 맛있는 여름 소금을 사용 한다는 점 된장은 위 두가지 조건이면 됩니다. 메주에 하얀 곰팡이가 많이 피어야 맛있어 져요. 하얀 곰파이가 많아야 잘 띄운 메주이고 맛있는 된장의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염도가 낮은 달달한 천일염이 있어야죠. 그리고 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된장 판매 완료되면 내년 이맘 때 쯤에 다시 판매 할 수 있습니다. ●집된장 900g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