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받으며 점심 먹었어요
너무도 맛난 점심 먹었어요. 공장 앞에 돗자리 깔고 봄볕 받으며 냠냠~~😁 언니가 싸온 가지 나물 무침, 들깨가루 표고 나물, 들깨가루 머위 나물, 시금치 나물, 김장 김치, 곱창김~ 사발면의 면은 반만 넣고, 야생 달래 뚝뚝 끊어 넣고 해초모듬, 백봉 오골계 알 넣고 물 부었다가 밥 말아 먹었지요~~ 들에서 일하다 들밥 먹는 것 마냥 재미지게 먹었어요. 봄볕이 을마나 따뜻한지 잠이 쏟아 지네요. 언니네 밥솥이 밥을 잘하는지😁 똑같은 쌀에 검정보리쌀, 밥톳만 넣었다는데 밥이 쫄깃하고 정말 맛있네요. 저는 시금치 나물이랑 달래만 가져오고 다 언니가 준비해 온 반찬 🤪😅😁 맛있어 맛있어요~~ 백봉 오골계는 딱 1마리 남았습니다. 배춧잎, 브로콜리 잎, 봄동 먹고 자란 닭이에요~ 100g 4,200원 택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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