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섬내음 먹거리

무농약 곰보 매실 판매 시작합니다. 너무 한꺼번에 쏟아지면, 오늘 하루 제가 감당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작년과 같이 농약하지 않아서 못생긴 매실 판매 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곰보 매실이라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작년엔 너무 늦게 올리는 바람에, 이미 다른데서 구입을 하셔서 안타까워 하셨던 분들도 많으시구요. 농약을 치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이 곰보 매실이지만, 공판장에서도 무농약 매실로 가격을 톡톡히 받는 매실입니다. ★ 먼저 꼭 참고하셨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 농산물이 다 그렇듯,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기가 일정치 않다는 것 참고 해 주시구요. 과실의 크기로 인한 변심이 없도록, 심사숙고 하시어 주문 주세요~~ 농산물의 특성상 과실의 크기로 인한 반품은 받지 않겠습니다. ^^ 스마트 폰 믿고.. 더보기
친정 엄마께서 꺾으신 야생 고사리가 잘 말려지고 있습니다. 소금장수네 친정 엄니께서 직접 이 산, 저 산 돌아다니시며 꺾으신 야생 고사리가 곧 나올 것 같습니다. 근디 올해는 양이 적을 것 같으네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가격도 비쌀 것 같습니다. 뭬든지 안 오르는게 없습니다. 울 엄니 말씀이, 고사리랑 도라지는 남들 다 받는 값 좀 받고 싶으시답니다. ㅎㅎ '인자는 늙어서 산 타는 것도 못하겄따야...내년에는 해 질랑가 모르겄다.' '꼬사리 끊을 때 마다 느낀 것이제 만은...사 묵은 것이 비싼것이 아니여야...이렇게나 심(힘)든디...' '다른 것은 몰라도...꼬사리랑 도랏(도라지)은 놈들 받는 만큼은 줘야돼야~~!!' 라고 하시네요. ^^ 요새는 산 중턱을 개간해서 고사리를 심는 거 아시지요? 그런 산 고사리랑, 소금장수네 친정 엄니께서 이 산, 저 산 .. 더보기
지주식 김 미리서 마감짓습니다. 지주식 김의 주문량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관계로 미리서 마감 짓습니다. 처음 계획은 내일(금)까지 주문을 받으려고 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 주문량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주문을 받을 수가 없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식구들이 몽땅 달라 붙어서 주말내내 싸야 할 판입니다. ㅠㅠ 올해까지 4년째 지주식 김을 소개 판매했지만, 소금장수를 믿고 기다려 주시고,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은 달짝지근하니 정말 맛있을 겁니다. 이맘때 쯤 생산되는 김이 맛있답니다. ^^ 기대 하시구요. 발송은 월요일, 화요일에 걸쳐서 순서대로 발송 해 드리겠습니다. 발송하고 문자 드릴게요~~ 염산을 사용하지 않은 지주식 김 나왔습니다. http://www.sumsalt.com/702 더보기
염산을 사용하지 않은 지주식 김 나왔습니다.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된 염산을 사용하지 않은 지주식 김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갯벌이 좋은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된 생 김입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소금장수가 소개하는 전통 지주식으로 생산되는 김입니다. 매 겨울 첫 생산된 김은 질이 덜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생산되는 김이 맛도 있고, 질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진즉부터 생 김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드디어 오늘 두불(두번째) 김이 나왔다는 전갈을 받고 글을 올립니다. 김은 보관이 어려우니 오랫동안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21일) 낮 12시까지만 주문 받습니다. 그리고 마감짓습니다. (이후 재 판매 없습니다. 재 판매는 내년 이맘때 쯤에 이뤄집니다.) 몇년째 염산을 사용하지 않는 지주식 김이라고만 소개를 했었는데, 오늘 알게 된 .. 더보기
소금장수네 친정엄마 손맛 쥐눈이콩 된장. 올해는 콩값이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친정 엄마 말씀이; '올해 같으믄 콩 펄아(팔아) 묵은 사람들 돈 벌었겄드라야...' '콩깞이 을마나 비싼까...올해 같으믄 심들게(힘들게) 된장 안 맨들고, 콩만 펄아 묵어도 괜찮하겄드라...' 그렇다고 해서 참말로 된장을 안하고 싶으셨다는 말씀은 아니셔요. ㅎ 저희 친정 엄니께서 집된장, 집간장을 하시면서 신이 나셨거든요. 다들 맛있다고, 먹고 있는것 좀만 덜어 달라고,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냐는 이웃님들의 성화(? ^^)에 아주 신이 나셨거든요. 몇 십년 농사 지으셨어도, 친정 아부지께서 한번도 잘 하셨다고 하신적이 없으시데요. ^^; 그렇다고 농사를 잘 못지으시냐...? 그건 또 절대 아니거든요. 저희 친정은 쌀 농사든, 고추 농사든, 섬시금치 농사든 항상 잘.. 더보기
소금장수네 섬 시금치 판매 시작합니다. (12 / 23 (목) 오전 9시 현재) 다음 주 화요일 (28일) 물량 다 찼습니다. 입금 순서대로 발송됩니다. 다음 발송일은 30일(목요일)입니다. ------------------------------------------------------------------------ 하루 발송 물량이 수정되었습니다. 50kg에서 ---> 80kg으로 하루 발송 물량이 늘었습니다. (같이 도와 주실 분이 생겼습니다 ^^ 그래서 하루 발송 물량을 좀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18(토) 밤 8시 22분 현재) 다음 주 목요일(23일) 물량 다 찼습니다. 지금부터 입금주신 분들은 다다음주(28일 화요일)에 발송됩니다. -----------------------------------------------.. 더보기
[마감]소금장수네 태양초 고춧가루 판매 시작합니다. 태양초 고춧가루 마감되었습니다. 올해는 병충해가 없어서 350근이나 따셨습니다. 양이 많다 싶기도 하고, 섬 시금치 때문에 좀 늦게 판매를 시작해서 걱정스럽기도 하였습니다만은, 이웃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구입조건은 기존 섬내음 소금장수네 소금과 집된장, 집간장 등을 드시고 계셨던 분들에게 먼저 판매 됩니다. (그외 분들은 먼저 입금하지 마세요.) 1근(600g) 0원.(작년과 동일) 15근부터 택배비 없습니다. 5근(3kg) 단위로 판매 합니다. 총 350근 / 5근(3kg) 한봉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매운 정도는 중간 정도 맵습니다. 매운 정도는 개인마다 약간의 차가 있는것 같습니다만, 소금장수네는 중간정도 맵기의 고추를 심습니다. 근데 날씨에 따라 더 맵기도 하고 .. 더보기
소금장수네 태양초 고춧가루 10월에 나옵니다. 소금장수네 태양초 고춧가루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소식 참 많이 기다리셨죠? 작년과 달리 올해는 병충해가 없어서 고추가 정말정말 많이 열렸답니다. 그래서 울 부모님 시간 나는대로 고추밭에서 사시느라 전쟁이십니다. 박낮을 피한 선선한 시간을 이용해 아침, 저녁으로 고추를 따시기는 하지만, 고춧대가 크다 보니 안으로 들어가면 열기가 장난이 아니구요. 그 열기에도 고추의 매운내까지 합해져서 정말 힘들지요. 그런데다 고추 밭엔 왠 모기는 또 그렇게도 많은건지...정말 전쟁입니다. 올해는 많이 심기도 하셨지만, 고추도 정말 많이 열려서, 점심시간에도 고추를 따고 계신적도 있더라구요. 울 친정 아부지는 얼마나 좋으신지, '올해는 나락(벼)도 (태풍에)안쓰러져서 풍년이고, 꼬추도 빙(병)을 안해서 풍년이다..풍년이여.. 더보기
소금장수네 집된장 주문 받습니다. 다음 주 부터 집된장 판매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문은 받지만, 발송은 다음 주 화요일 쯤 부터 될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올해는 900g 짜리만 있습니다. 친정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콩으로 담근 집된장 입니다. 900g : 20,000원 택배비 2,500원(5만원 이상 무료) 주문 주세요. ※ 섬내음 선물셋트 할인 행사는 오늘(9/8, 수요일) 자정까지 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 드릴게요~ ^^ 더보기
10kg / 20kg 탈수 천일염 나왔습니다. 기존에 간수를 직접 빼서 드셨던 30kg짜리 일반 천일염은 판매를 중단하고, 앞으로는 간수를 제거한 10kg / 20kg 탈수 천일염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베란다가 좁아서 간수 빼기가 힘들다 하시고, 또 부피가 너무 크다고 하시고, 특히, 소금장수가 처음 인터넷에서 천일염을 판매했을 때, 10kg 짜리 탈수 천일염을 잠깐 판매했었는데, 그때 탈수 천일염을 사서 드셨던 분들께서도 바슬바슬하니 간수도 없고, 부피도 작으니 너무 좋았었는데, 30kg 짜리는 간수를 빼야하니 집안이 지저분하다고 하도 자주 말씀을 하셔서, 간수가 있는 일반 천일염을 중단하고, 탈수 천일염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30kg 천일염을 간수를 완전히 빼 보니 5~6kg이 넘는 무게가 빠지더라구요. 그렇다면 간수 무게는.. 더보기
[마감] 친정엄마가 직접 캐신 산 도라지 판매시작합니다. 8월 1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도라지 마감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라지는 내년에 뵐게요~ ^^ 8월 17일 오후 12시 7분 현재 100g짜리 6봉 남았습니다. 8월 1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100g짜리 13봉 남았습니다. 구입조건은 기존에 섬내음 소금장수네 소금과 집된장, 집간장 등을 드시고 계셨던 분들에게 먼저 판매 됩니다. 가격 : 100g 0원 (택배비 별도 / 5만원 이상 무료) 수량 : 6,700g 한정 (100g 포장되어 있구요. 67봉지 입니다.) 친정 엄마가 산에서 직접 캐신 산(山) 도라지 입니다. 생장하는데 사람의 손이 닿지않은 것이니 그야말로 야생 자연산인데다, 크기 또한 큼직한 것들이 여러해 된듯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울엄마 왈 '큰것들은 아조 몇해 묵어서 산삼이나.. 더보기
재배아닌, 야생 산(山) 도라지 곧 나옵니다. 올해도 친정 엄마께서 산에서 직접 캐신 산(山) 도라지가 곧 나옵니다. 현재 10근 말리셨다고 하네요. 앞으로 더 캘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하셨구요. 가격은 작년과 동일 할 것 같습니다. 몇근 정도 되는지 결정되면, 정식 판매 글 올릴게요~ 산(山) 도라지 주문 조건은, 기존에 소금장수네 소금이나 집된장, 집간장을 드시고 계시는 분들에 한해서 가능 합니다.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건을 두었으니 양해 부탁 드릴게요. 산(山) 도라지와 재배 도라지를 비교해 보자면... 1. 산(山) 도라지는 잔 뿌리가 많고, 재배 도라지는 잔뿌리가 거의 없음. 2. 산(山) 도라지는 가로 주름이 많고, 재배 도라지는 주름이 거의 없고 매끈함. 3. 산(山) 도라지는 천방지축 지 맘데로 생겼고(여자들 다리에 비교를 하자.. 더보기
소금장수네 고사리 삶을 때 주의 할 점.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께서 꺾으신 고사리는 소금장수 친정 뒷 산에서 꺾으신 순수 야생 고사리 입니다. 지역마다 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줄기가 가는 것을 상품으로 친답니다 ^^ 약(?)이라고도 말씀하시지요. 그만큼 가는 고사리는 척박한 산 흙을 뚫고 나온 것이기 때문에요. 기름진 땅에서 자란 재배 고사리와는 많이 다르지요. 그리고 가만보면 비가 좀 많이 내린 해에는 고사리가 좀더 통통한 편이기도 한데, 그나마 비가 적으면 더 가늘기도 하드라구요. 작년과 제 작년에 이미 드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께서 꺾으신 고사리는 삶는 시간이 딱 정해졌다기 보다는 삶으면서 간간히 만져 봐야 한다고 하시드라구요. 기존에 다른 곳에서 고사리를 구입해서 드셨다면, 아마 그런 고사리 보다도 더.. 더보기
[마감] 고사리 5봉 남았습니다. 고사리 완전히 마감 되었습니다. 성원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100g씩 담으니 310 봉지나 되드라구요. 이것을 다 팔 수 있을까? 쫌 걱정스러웠습니다...만...!! 전체 문자를 보내고 나서 그런 생각 할 겨를도 없이, 전화를 받고...받고...또 받고... 문자를 받고...받고...또 받고... 어제는 전화 받고, 문자 받고 하면서 암끗도 못하고 하루를 보냈네요. 점심 밥도 옆에 언니가 비벼줘서 그나마 떠 먹었어요 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주문주신 고사리 택배 싸느라...... ㅎㅎㅎ 밥이 으디로 들어 갔는지도 모르겄어요. 암튼 291봉 싸서 보내고... 방금 14봉 주문 받고... 이제 5 봉다리 남었습니다. 필요하신 분 얼른 주문 주세요. 이렇게 하룻만에 다 나가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 더보기
고사리...더 이상 입금하지 마세요. 고사리가 거의 마감 된거 같습니다. 아직 연락 안되신 분들이 몇분 계시긴 하지만요. 잔량 정확히 확인 해 보고 글 다시 올릴게요. 더보기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께서 꺾으신 고사리 판매시작 합니다. 친정 엄니표 고사리 주문 받습니다. 올해도 아침 수저 놓으시자 마자 산으로 다니시며, 직접 꺾으셔서 말리신 고사리 입니다. 산중턱 등에서 재배한 고사리가 아닌, 척박한 땅을 뚫고 나온 야생 그대로의 고사리 입니다 ^^ 올해는 작년보다는 훨씬 많이 꺾으셨네요. 아침 일찍...그야말로 참말로 일찍 돌았드니 고사리가 많았다고 하시드라구요. 조금만 늦게 올라가도 다른 분들이 다 돌아버린다고... 얼마나 많았든지, 화장실 가시는 것도 참으시고... 항상 휴지를 담고 다니시는데, 그 날은 옷을 바꿔 입고 가셔서 참다참다 집에 다녀 가셨다는 날도 있으셨다네요 ㅎㅎ 고사리 가격은 작년 보다 좀 비쌉니다. (입금 순으로 배송 해 드립니다.) 100g 단위로 1봉지로 포장 되어, 총 300 봉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오.. 더보기
고사리 수요조사 해 봅니다 ^^ 고사리, 도라지 등 소금장수가 판매하는 품목 중에 양이 한정되어 있는 것들에 대해 구입 조건을 두었다는건 아시지요? 양은 한정되어 있고, 드시려는 분들은 많으셔서 섬내음 소금, 집간장, 집된장을 드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먼저 드리려구요. 근데 올해 친정 엄마께서 고사리를 작년보다 많이 꺾으셔서, 올해는 30근(18kg)을 판매 한다고 지난 글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정확히 33근 정도가 되는거 같드라구요. 모판에 흙 담아 씨 뿌리고, 고추 모종 심는 일들을 사람사셔서 일찍 끝내시고, 고사리를 더 꺾으셨다고 하네요. 가족들 먹을 양은 더 꺾으신다고 말씀은 하셨었는데, 좀 많이 꺾으셨는가 봅니다. 그래서 20근(12kg)을 더 파시겠다고 하시는데... ㅡ,.ㅡ;; 고사리 가격은 100g에 8,500원. 택배비는.. 더보기
고사리 5월 10일경 판매시작. (구입 조건 있어요 ^^; 소금장수네 친정엄니한테서 고사리를 받아 왔습니다. 올해 판매 할 수 있는 양은 30근(18kg)입니다. 작년보다 9근이 많네요. 정식 판매는 5월 10~11일 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사리와 같이 양이 한정되어 있는 품목에 한해서는 구입 조건을 두려고 합니다. 양은 한정되어 있는데, 드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요. 구입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품목 : 고사리, 도라지, 태양초 고춧가루, 참깨 등 구입 조건 : 최근 2년 동안 섬내음 소금, 집된장, 집간장을 드시고 계시는 분에 한합니다. 아무래도 항상 섬내음 먹거리를 믿고 드셔 주시는 이웃님들께 먼저 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 소금장수네 친정 엄니께서 아침 수저 놓자마자 산으로 다니시며 꺾으신 고사리는, .. 더보기
소금장수네 친정 엄니 고사리 꺾어 말리기 시작하셨습니다. 드디어 친정 엄니께서 고사리를 꺾어 말리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요새 울 친정 엄니 아침에 수저 놓자마시자 산으로 달린다고 하시네요 ㅎㅎ '요새는 다들~ 을마나 돌아분가 일찌기 안 가믄 읍써야...' '엊그제는 갔는디 고사리가 을~~마나 많냐...금방금방 한주먹이 되네...그란디 배가 아퍼 죽겄냐~~' '그날 따라 휴지도 읍고야...항상 담어 논디 하필이믄 그날 조끼를 딱 바까 입꼬 가부렀네...그래도 참고 계속 끊었다잉~~ㅎㅎ' 엊그제 토요일에 간장 들고 저희 집에 다녀 가셨는데, 만나자 마자 저런 말들은 마구마구 쏟아 내시드라구요 ㅎㅎ 핸드폰 건네 주시면서... '으나...사진 찍었는디 잘 나왔는가 봐 봐라...' 그 사진들이 요 사진들 입니다. 그래도 뭐 봐 줄만 하지요? ㅎㅎ 이 사진 찍으시믄서 햇빛.. 더보기
섬내음 실속, 하나 주문하기 - 품 명 섬내음 실속, 하나 - 가 격 69,500원 - 식품의유형 식용 - 구 성 함초가는소금 1kg 1개, 함초굵은소금 1kg 1개, 집된장 900g 1개, 집간장 180ml 1개 - 포장 제 질 [소금]나일론(겉) + 내면(PE) / [간장]유리 + PE(뚜껑) / [된장]유리 + LUG(뚜껑) - 묶음 배송 가능 - 택 배 비 무료(5만원이상 무료) 함초 소금 사용 방법 - 모든 요리에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 밥을 지을 때 3인 기준 1티스푼 정도 넣어서 밥을 지으면 쫄깃쫄깃 하고 맛이 좋습니다. -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또는 수시로 뜨거운 물에 종이컵 두컵 기준 1티스푼 씩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 삼겹살 등 고기를 구워 드실 때 곁들여 드시면 느끼함을 없애주고 육질의 단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