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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야생고사리+야생도라지+나물류

[마감] 친정엄마가 직접 캐신 산 도라지 판매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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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도라지 마감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라지는 내년에 뵐게요~ ^^




8월 17일 오후 12시 7분 현재 100g짜리 6봉 남았습니다.

8월 1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100g짜리 13봉 남았습니다.


구입조건은
기존에 섬내음 소금장수네 소금과 집된장, 집간장 등을 드시고 계셨던 분들에게 먼저 판매 됩니다.

가격 : 100g 0원 (택배비 별도 / 5만원 이상 무료)
수량 : 6,700g 한정 (100g 포장되어 있구요. 67봉지 입니다.)


친정 엄마가 산에서 직접 캐신 산(山) 도라지 입니다.

생장하는데 사람의 손이 닿지않은 것이니 그야말로 야생 자연산인데다, 크기 또한 큼직한 것들이 여러해 된듯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울엄마 왈 '큰것들은 아조 몇해 묵어서 산삼이나 같어야...' ㅎㅎ

요즘에는 도라지도 재배를 많이 하잖아요.
예전엔 밭에 심어 재배를 하던데, 요즘에는 산(山) 한켠에 심어 재배를 하여 생산하기도 하드라구요.
그렇지만 그걸 산(山) 도라지라고 내 놓기엔 쫌 미안할 것입니다 ^,.^*

산(山) 도라지인데 유기농이니 어쩌니는 당연 의미가 없는 것이구요.


산(山) 도라지와 재배 도라지를 비교해 보자면...

1. 산(山) 도라지는 잔 뿌리가 많고, 재배 도라지는 잔뿌리가 거의 없음.
2. 산(山) 도라지는 가로 주름이 많고, 재배 도라지는 주름이 거의 없고 매끈함.
3. 산(山) 도라지는 천방지축 지 맘데로 생겼고(여자들 다리에 비교를 하자면 짧고 굵은 무우다리?), 재배 도라지는 매끈하고 날씬하게 생겼음.(여자들 다리에 비교를 하자면 매끈한 롱다리^^)
4. 산(山) 도라지는 씁쓰름한 맛과 향이 강하지만, 재배 도라지는 씁쓰름한 맛과 향이 덜함.

건조 도라지의 단점,
산에서 캐 오셔서 잔뿌리까지 끊어버리지 않고 하나하나 다 조심스레 껍질을 벗기긴 하는데, 완전히 건조가 되고나면 바삭바삭해서 잔 뿌리는 끊어져 버린다고 하네요.



▲ 친정 엄마가 직접 캐셔서 껍질 벗기셔서 햇빛에 말리신 건조 도라지 입니다.
(친정 엄마께서 핸드폰으로 직접 찍으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


100g : 0원
11근 100g (6,700g 한정)



택배비

5kg까지 : 2,500원
10kg까지 :
3,500원
20kg까지 :
4,000원
30kg까지 : 7,000원           
(5만원 이상 무료)

다른 제품과 묶음배송 가능합니다.


친정 엄마께서 캐오신 도라지는 재배 도라지가 아니기 때문에 생산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 건도라지 요리 방법
 
건고사리와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1. 도라지가 푹 잠기도록 물을 붓습니다.
2.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20분정도는 삶습니다.
3. 다만, 도라지의 크기가 크고, 작고하기 때문에 간간히 열어서 깨물어 보시는게 더 정확합니다.
4. 다 읽은 도라지는 색깔이 삶기 전보다 누리끼리? 거무스름? 암튼 색깔이 약간 탁해 집니다.
5. 삶은 도라지를 하루나 이틀정도 찬 물에 우려 내시면 됩니다 ^^
6. 우려낸 후 함초소금 또는 집간장으로 간을 하시고, 들깨가루랑, 마늘이랑,  찧어넣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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