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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염전 이야기

김장철 준비하기 위해 간수 빼는 작업하고 있네요. 토요일이고 개천절이고 음...쉬고 싶은데 ㅋ 나와서 일하고 있어요. 김장철 준비하기 위해 간수 빼는 작업하고 있네요. 2014년 8월 생산 천일염이 창고에서 자연 탈수 되고 있는데요. 눈에 보일만큼 줄줄줄 흐르진 않아도 바닥이 젖을만큼 소량의 간수가 흐르고 있어요. 천일염은 자연 상태에서 간수가 완전히 빠지려면 3년에서 5년은 걸린답니다. 처음 염전에서 포장 했을 때 20kg짜리가 3년 5년이 지나서 간수가 완전히 빠지면 4~5kg 정도의 무게가 줄어 들지요. 오늘 하고 있는 간수 완전히 빼는 작업은 남아있는 소량의 간수를 탈수를 하여 완전히 제거하여 20kg 단위로 포장을 하는 작업이에요. 간수가 완전히 제거되서 받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하구요. 간수를 제거하여 받으시니 무게도 손해가 없으시고요.^^ 잘.. 더보기
인공 조미료 필요없는 섬내음 발효 함초소금을 사용 하세요. 다X다, 미X, 굴소스 등등 조미료가 인체에 무해 하다고는 하나 그래도 저처럼 건강이 안좋아 깨름칙하시거나 인공 조미료에 민감하신 분들 ✔인공 조미료 필요없는 ✔섬내음 발효 함초소금을 사용 하세요. 먹거리에서는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이 소금입니다. 모든 먹거리에 다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모든 먹거리의 기본인 소금을 저는 젤 중요시하기에 건강한 소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죠~~ 📍정제염을 먹었을 때의 몸의 반응과 📍미네랄을 함유한 소금을 먹었을 때 📍몸의 반응은 180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아주 미량만 필요하지만 📍그 미량의 미네랄은 우리 몸을 아주 이롭게 하죠. ✔섬내음 함초소금은 ✔미네랄 뿐만 아니라 ✔긴 시간 발효를 통해 ✔맛까지 최상으로 높였기 때문에 ✔인공 조미료가 필.. 더보기
생선 살 때 소금질은 직접 해 보세요~ 생선 살 때 소금질은 사양하고 직접하신 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몇해 전 특정 생선으로 아주 유명한 곳에서 좀 더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을 위해 질이 좋은 천일염을 사용하고자 5톤 분량의 천일염을 주문했다가 반품 한 적이 있었어요. 이유를 듣고 헛 웃음이 났었지요. ^^ 한 여름에 생산된 천일염은 단 시간에 알갱이 생성이 되면서 염도가 낮아 달달하면서 알갱이가 굵은 것이 특징이에요. 생선에 소금질을 하는데 천일염 알갱이가 굵다보니 생선에서 다 흘러 내려버려 소금 간이 안되는 생각지도 못한 너무도 뜻밖의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 한 것이지요. 그동안 많은 양을 사용하다 보니 소금의 질의 여부를 따지기 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소금을 사용하여 오다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것이지요. 봄,.. 더보기
천일염은 다 다릅니다. 방송 탄 먹거리라고 무조건 믿으시는 분들이 여전히 계시는 것 같아요. 저도 몰랐을 땐 그랬어요. 티비에 나오면 왠지 믿음이 가고 좋은 것들이라서 티비에까지 나오겠지 싶은 맘. 그런 저의 순수한 마음을 농락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구요. ㅜㅜ 아파트 단지에 신안산 천일염을 차로 싣고 와서 판다. 티비에서도 나왔던 그 천일염이다. 근데 가격이 싸다~ 가격도 저렴하고 방송에 나왔던 염전이다~ 결론은 먹어보니 뒷 맛이 쓴맛이 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충청도 시골 농협에서 매년 농가에 공급하는 1만원대 천일염을 사용하시던 어머님께서 몇년째 장을 담그시면서 깊은 맛이 안나신다하여 아드님께서 인터넷 검색하여 저희 천일염을 주문해 드렸는데 소금만 바꿨는데 장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다음 해에 직접 주문 전화를 하셔서 올해까지.. 더보기
함초굵은소금은 입냄새 제거에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 할 때 함초는 칼슘은 우유의 7배 철은 김, 다시마의 40배 칼륨은 굴의 3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숙변제거 "일본 오하라산장 난치병 연구소의 이토 소장은 암, 축농증,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요통, 비만증, 치질, 당뇨병, 갑상선염, 천식, 기관지염 등에 두루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했다." 함초를 섭취하면 대개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고 ​마른 사람은 살이 약간 찌고 살찐 사람은 살이 빠지고 3~4개월 먹으면 아랫배가 홀쭉해 진 것을 느낄 수 있고 얼굴빛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올해는 염전에 물 빼고 함초를 좀 넉넉히 채취해서 함초환을 만들어 공급 해 볼까 합니다. ​ 물론 자연산 함초입니다. 소금 만드는 염전에서 지 혼자 스스로 자라는 함초니까요... 더보기
저는 장마가 끝난 후에 생산된 천일염을 최고로 칩니다. 요즘 아주아주 질 좋은 천일염이 쏟아지고 있네요. 장마도 끝나고 습하지도 않고 아주 쾌청하다 보니~ 저는 장마가 끝난 후에 생산된 천일염을 최고로 칩니다. 볕이 일정하게 좋고 바람도 딱 알맞게 살랑여 주니 ✔단시간에 생성된 소금 알갱이들은 ✔염도가 낮고 단맛을 충분히 내 주니까요. 볕과 바람에 해주에 농축시켜 놓은 물이 증발 되면서 소금 알갱이가 둥둥 뜨기 시작했네요. 이렇게 점점 더 물이 증발 되면서 소금 알갱이가 커지고 덩치가 커진 소금 알갱이는 가라앉게 되죠. 전체적으로 이렇게 반복되면서 염전에 물을 앉힌 지 이틀째 저녁이면 체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수레차에서 간수를 한 숱 뺀 후에 소금창고로 이동해서 소금창고에서 또 간수를 빼는 거죠~ 이대로 날씨가 쭈~욱~ 좋아서 소금창고가 가득 차고 넘.. 더보기
농약치는 염전에 대한 내용이 다시 이슈화 되나 보네요. 농약치는 염전에 대한 내용이 다시 이슈화 되나 보네요. 그 외에도 사실과 다른 천일염에 대한 내용이 붉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방송이라는 것을 잘 모를 때 일부 비양심적인 전문가라는 사람들과 돈이 결탁하여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정보라고 만들어 내는 것을 모를 땐 저 또한 방송에 현혹되고, 전문가들의 말에 현혹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소금 사업을 하면서 몇개 방송국에서 여러 작가들로 부터 터무니 없는 내용의 방송 요청을 받아 보고 또 주변의 다른 분들께서 방송을 하였다가 전혀 다른 내용으로 편집이 되어 타격을 입은 경우들을 보면서 돈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돈도 없고 비빌 언덕도 없어서 저들을 당해 내지는 못하겠지만 저는 저들에게는 없는 양심이라는 것과 소신이 충만하니 제가 얻은 정보와 플러스 .. 더보기
20kg 천일염 10포를 미국까지 직접 가져 가시는 분은 첨이에요 20kg 천일염 10포를 미국까지 직접 가져 가시는 분은 첨이에요. 미국에서 식당을 하시는데 현지에 수입된 한국 천일염을 쓰셨는데 도저히 맛이 안 난다며 한국에 나온김에 작정하고 10포를 직접 가져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첫째 조건이, 맛있어야 되고 두번째 조건이, 간수가 전혀 흐르지 않아야 된다~라고~ 저희 소금 드시고 계시는 분께서 여기(섬내음) 소금은 절대 실패 할 일이 없다고 강력 추천하셨다구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계시는 한국 분들께서 1포씩 공항 택배로 받으셔서 가져 가시는 분들은 계셨지만 식당하시는 분께서 더군다나 한꺼번에 10포씩 가져 가시는 분은 첨 봤구만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천일염은 2014년 8월 초 생산된 천일염 이구요. 간수가 완전히 쫘~악 빠져서 받으시면 바로 사용.. 더보기
염전은 비몰이했습니다. 염전은 비몰이했습니다. 신안군 도초도는 비가 곧 쏟아질 것 같네요. 물 만드는 염전들도 물을 다 빼고 염판에도 소금 만들물을 앉히지 않고 해주로 다 빼 놓은 상태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엔 천일염 생산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물을 빼고 보니 함초도 꽤 많이 자랐네요. 날이 너무 뜨거우면 함초도 잘 자라지 않더라구요. 함초가 빼곡하니 들어 찼죠? 이렇게 함초가 많아야만 나트륨을 흡수하여 천일염의 염도를 낮출 수가 있답니다. 함초는 나트륨 뿐만 아니라 바닷물 속에 있는 미네랄도 흡수하여 미네랄이 풍부한 염생 식물로 자라는 거지요. 그렇다고 함초가 나트륨 덩어리도 아닌 것이 참으로 오묘한 식물입니다. 천일염 알갱이 생성이 더디더라도 함초가 풍성한 염전이 제대로 된 염전이랍니다. 함초가 풍성한 염전의 천일염은 염도.. 더보기
내일(목)과 모레(금)는 택배 발송을 일부 못합니다. 내일(목)과 모레(금)는 택배 발송을 일부 못합니다. 공지한다는게 계속 잊어 버렸네요. 친정 아버지 기일이어서 친정가네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택배 발송이 이루어집니다. ● 내일(목)과 모레(금) 택배 가능 품목 ● - 탈수천일염 10kg - 탈수천일염 20kg 위 두가지 품목만 내일과 모레 발송가능합니다. 참고 해 주세요~^^ 더보기
포대갈이 못하게 재봉질합니다. ★ 20kg 탈수천일염 포대는 코팅된 포대에요. ★ 입구도 재봉질합니다. 천일염 포대갈이 뉴스가 나오면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새는 천일염 관련 사건이 좀 잠잠하지만 한켠에선 여전히 자행되고 있어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양은 소비되는 양을 따라 갈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보니 수입 천일염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와요. 그렇다고 수입 천일염이 문제는 아니죠. 정상적으로 수입 천일염으로 판매된다면요. 국산으로 둔갑하여 판매하다보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택배사에서 포대갈이 되기도 한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진 않아요. 포대갈이 작업도 대량으로나 가능하지 몇 십포를 포대갈이 하진 않거든요. 번거롭잖아요~ 그렇지만 하도 자잘한 문제들이 많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20kg 탈수천일염은 입구.. 더보기
천일염 생산이 한창입니다. 천일염 생산이 한창입니다. 소금장수 & 나막신 장수 자식을 둔 부모 이야기가 생각나는 시절입니다. 천일염은 비가 안와야 풍년이고 농작물은 비가 적당히 와 줘야 풍년이고 장마철이지만 마른 장마라더니 엊그제 비가 그친 후론 날씨가 참 좋네요. 물론, 천일염 생산하기에 딱 좋다는 말씀^^ 이제는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지 않아서 좋은 소금이 나올 때 입니다. 그래도 장마 지난 후 나온 소금 보다는 쬐끔 아쉽긴 해요. 장마 지난 후 염전에 있다보면 말 그대로 태양이 이글이글 합니다. 그런 땡볕에 받으면 천일염 알갱이 생성이 팍팍팍 빨라지면서 짠물에 담겨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염도도 낮고, 굵고, 가볍고 질 좋은 천일염이 쏟아지죠~ ●섬내음에서 현재 판매중인 천일염은 ●2014년 8월 초 생산된 천일염 입니다. 간.. 더보기
12000 가우스 자석으로 함초소금 쇳가루도 잡아내요~ ● 함초소금 생산 시 사용되는 ● 12,000 가우스짜리 자석입니다.​ 분쇄 시 쇳가루가 섞이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12,000 가우스 자석이면 ● 아주 미세한 쇳가루도 잡아 낸 답니다. 저도 먹고 제 아들도 먹이고 저희 가족이 다 먹는데 이 정도의 세심함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저 어릴적에 울 엄니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ㅎ '다른 것도 니 입에 들어가는 것 만큼만 깨끗이 해라~' ㅋㅋ 제가 어릴적에 저수지에서 빨래를 해 와도 방 청소를 해도 깨끗하지가 않고~ 근데 설거지나 먹는 것에 뭐가 들었으면 귀신 같이 찾아내서 엄마가 아빠한테 눈총을 많이 받으셨거든요. ㅎㅎ 섬내음 발효 함초소금은 그냥 뚝딱~하고 나오는 그런 소금이 아니에요. 여러 날 발효와.. 더보기
섬내음엔 두 종류의 천일염이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남부지방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근데 올해는 마른 장마라 비가 많지 않을거란 얘기에 농민들은 속이 더 타들어 가네요. 염전은 비가 적어야 풍년이고 논밭은 비가 적당히 와야 풍년인데 올해는 양이 많지 않은 비가 좀씩 자주 내리는 바람에 염전도 울상이고 논밭도 울상이네요. ​ 천일염은 장마가 지나고 나면 정말 좋은 천일염이 생산됩니다. ​ 섬내음에서 지금 판매되고 있는 천일염은 10kg은 2013년 7월말 생산 : 17,000원 20kg은 2014년 8월초 생산 : 30,000원 ★ 받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하게 ★ 간수를 완전히 쏙~ 뺐습니다. ★ 햇빛이 닿지 않고 ★ 통풍이 잘 되는 곳에 ★ 보관 하시면 됩니다. ​ 볕이 닿으면 포대가 부식이 되기 때문에 볕이 닿으면 안되는 것이지 짜디짠 .. 더보기
tvn '식샤를 합시다 2'에서 천일염에 대한 내용 얼마 전 tvn에서 방영 되었던 '식샤를 합시다 2'에서 천일염에 대한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극중 구대영(윤두준)이 탈수 천일염에 대해 잘못 얘기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작가 잘못이겠죠~ '탈수를 하면 미네랄이 빠져 버린다.'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 우리나라의 전통 장이나 김장, 젓갈 등은 대표적인 발효 식품이죠. ​이것들은 혼자 발효 될 순 없습니다. 미네랄을 듬뿍 함유하고 있는 천일염이 있어야만 발효가 가능해 지죠.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정제염이나 암염 등으로는 간은 맞출 수 있을지언정 발효는 안된다는 것이죠. 천일염이라도 미네랄을 함유하지 않은 천일염은 발효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발효 식품에 있어 미네랄은 정말 중요합니다. ​탈수천일염에 미네랄이 없다면 김치를 담글.. 더보기
2015년 생산된 천일염 구입 시 Tip! 2015년 생산된 천일염 구입 시 Tip! 혹시라도 다른 곳을 통해서 2015년 생산된 천일염을 구입 하실 계획이라면 참고 하셔요. 두가지의 큰 모험을 하셔야 한다는 점 먼저 말씀 드리구요.^^ 첫번째, 지금 생산되고 있는 천일염은 간수가 너무 많아 말 그대로 줄~줄~줄~ 합니다. 이런 천일염은 간수가 완전히 빠지고 나면 소금 무게는 정말 많이 줄어듭니다. 5~6킬로는 줄어 든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무게가 넉넉한 올 소금을 구입하시려면 가을쯤에 구입하시면 지금보다 적어도 1~2kg은 많은 소금을 구입 할 수 있어요. 지금 보다는 간수가 더 빠져 구입 후에 빠져나갈 간수의 양이 적을 테니까요. 두번째, 가을에 소금을 구입 하시면 지금 보다 많은 양의 소금을 구입 할 수 있지만 까딱 잘못하면 염도가 높아 쓴.. 더보기
비온 뒤 천일염은 정말 좋아요~ 염전 바닥에 빗방울 떨어지는거 보이시죠? 비온 뒤 생산된 천일염은 알맹이가 굵고 정말 좋아요. 비온 뒤에 생산된 천일염은 감탄이 절로 날 정도로 굵고 달달하고 맛있죠. 천일염을 한번 거둬내고 나면 염전 바닥 청소를 엄청나게 잘 해야 해요. 바닷물에 미생물이 많다보니 미끄덩 거리거든요. 요런 것들이 있으면 천일염 알갱이가 커지는데 방해를 받기 때문에 아주 깨끗하게 여러차례에 걸쳐 염전 바닥을 닦아내야 하죠. 그렇다고 미생물이 지저분한건 절대 아니에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이물질로 남아 있으면 천일염 알갱이 생성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지 미생물이 없으면 발효가 되지 않으니까 꼭! 꼭! 필요하고 아주아주 중요하죠. 빗물은 민물이다 보니 미끄덩 거리는 미생물들을 깨끗하게 씻어 내 버리겠죠? 이런 다음 천일염을 생.. 더보기
천일염, 이젠 미리 구입하여 간수를 뺄 필요가 없습니다. 천일염! 이젠 미리 구입하여 간수를 빼실 필요가 없습니다. ​ 받자마자 바로 사용 하실 수 있도록 간수를 완전히 쫙~ 뺐어요. 손으로 한줌 쥐어보면 간수가 묻지 않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어요. 그 정도로 꼬실꼬실 합니다. 받아 보시고 확신이 들기에 선물도 하시겠죠? ​ 맛의 차이는 소금을 바꿔 보시면 바로 압니다. ​ 지역 농협이나 마트, 시장에서 파는 천일염에 대해 언급하시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 극과 극이죠. 한 부류는 농협이나, 마트, 시장에서는 1만원대인데 소금이 다 같은 소금이지 너무 비싸지 않냐? 또 다른 한 부류는 소금은 다 같은 줄 알고 농협이나, 마트, 시장에서 1만원대의 소금만 쓰다가 섬내음 소금을 써 봤는데 장맛이 달라졌다. ​ 소금만 바꿨는데 소금은 다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 더보기
발효과 숙성과정을 거쳐 맛을 내는 섬내음 함초소금 섬내음 함초소금은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쳐 맛을 냅니다. 인공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고의 감칠맛을 내는 기술을 갖고 있죠~ 일본 전통차 중에는 다시마 차가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들이 즐기는 차 중 하나라는데 섬내음 함초소금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다시마 차와 비슷하다고 즐겨 하시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본 전통차인 다시마 차는 인공 감미료가 들었고 섬내음 함초소금은 인공화학 첨가물은 0% 라는 겁니다. 섬내음 함초소금 차(?)는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가 되었습니다. 식품일 뿐이고 유형 분류로는 가공 소금이고 간을 맞추는 것일 뿐인데 일본인들 한테는 건강상의 몸의 변화도 많아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소금은 어떤 먹거리에도 빠질 수 없는 조미료입니다... 더보기
오늘은 염전 구경 한번 하세요~~ 어제 날씨 같으면 4월이어도 소금이 참 잘 나오겠드라구요. 근디 문제가 저녁에는 춥다는 것.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커서 좋은 소금 생산하기엔 좀 일러요. 올해는 유난히도 추위가 쉬이 물러가질 않네요. 한 낮에는 볕이 땃땃허니 좋아서 소금 알갱이 생성이 잘 되다가도 밤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알갱이 생성이 되다가 멈추게 되죠... 그럼 되다만 상태로 밤새 짠물에 잠겨져 있다보니 소금이 염도도 높고...짜고...잘못하믄 쓴맛이 나고~~ 그래서 봄 소금은 앙돼요~~ ​ 여름이면 낮에도 밤에도 후끈~하니까~ 알갱이 생성이 쭉쭉쭉~ 되기 땜에 염도도 낮아서 덜 짜고~ 달달한 맛있는 소금이 되는 것이어요~ 섬내음 함초소금, 고급탈수천일염, 탈수천일염은 한 여름에 생산된 천일염만 사용해요. 그러니 암때나 구입하셔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