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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

새알 동지죽 잠시 후 7시 마감 합니다 새알 동지죽 잠시 후 #7시마감 합니다. 주문이 많아서 실수 할 지 몰라서요. 이후에는 혹 여분 나오면 모를까 주문 양만큼만 만들 거니까 주문 불가 합니다. 📣 7시 정각에 #섬내음쇼핑몰 #네이버스토어 내릴게요. 새알 동지죽 오늘까지 주문 받아요. 오늘까지는 무조건 주문 가능해요. 팥물만 주문 요청이 있어 팥물만도 주문 가능합니다. 팥물만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팥물은 껍질채 통으로 갈았습니다. 잘 삶아 갈아서 입안에서 걸리적 거리진 않아요. 그래도 암금만 드시는 분들에겐 불편 할지도 모르겠어요. 찹쌀로 빚어서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맛있어요. ⬇️ 18일(일요일) 주문 마감 ⬇️ 19~20일 발송 ●새알 동지죽 11,000원 (팥물 500g, 찹쌀 새알심 180g) ●팥물 500g 9,000원 ●3만원 .. 더보기
새알 동지죽 오늘 18일(일요일)까지 무조건 주문 가능해요. 팥은 껍질 채 갈았어요. 새알 동지죽 오늘까지 주문 받아요. 오늘까지는 무조건 주문 가능해요. 팥물만 주문 요청이 있어 팥물만도 주문 가능합니다. 팥물만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팥물은 껍질채 통으로 갈았습니다. 잘 삶아 갈아서 입안에서 걸리적 거리진 않아요. 그래도 암금만 드시는 분들에겐 불편 할지도 모르겠어요. 찹쌀로 빚어서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맛있어요. ⬇️ 18일(일요일) 주문 마감 ⬇️ 19~20일 발송 ●새알 동지죽 11,000원 (팥물 500g, 찹쌀 새알심 180g) ●팥물 500g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팥물 따로, 찹쌀 새알심 따로 포장하여 보냅니다. 찹쌀 새알심은 익히지 않은 채로 #냉동 하여 보냅니다. 동생 시어머니께서 농사지은 팥과 찹쌀로 만듭니다. 찹쌀 100%로 빚은 새알심은 끓.. 더보기
섬초 나물은 물기를 꼭 짜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은 좀 길게 데쳤어요. 일부러는 아니지만요. 역시 섬초 답게 물컹 거리지 않고 아삭하네요. 친정 가면 엄마가 무친 시금치 나물은 덜 아삭하고 제가 데치면 엄마는 너무 덜 데쳐 졌다고 하시고 ㅎㅎ 그리고 엄마는 좀 부드럽게 드신다고 물을 꼭 짜지 않는데, 그러면 맛이 변하더라구요. 물기를 꼭 짜내면 며칠 돼도 그대로에요. 참기름 고소한 냄새만 좀 빠질 뿐. 참기름 듬뿍 넣고 깨소금도 듬뿍 넣고 함초소금으로 간하면 정말 맛있어요. 아하~~ 집간장으로 무쳐 머겅도 정말 맛있대요. 초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대요. 눈이 너무도 많이 내리고 있어요. 손 시랍고 발 시랍고 하지만 마음은 편안해요 섬초가 달달 할테니까요. 김치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 하시거나 집에서 제일 추운 곳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섬초 1kg .. 더보기
귤 맛이 확 달라 졌어요 #노지조생귤 귤 맛이 확 달라 졌어요. 다음 주는 더 맛있을 거에요. ●표선 노지 조생귤 10kg 25,000원 📣크기는 섞여서 갑니다. 📣아주 큰것과 아주 작은 것은 빼고 보냅니다. ○선과장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열처리도 안하고 약품 처리도 안한 귤이에요. ○나무에서 익어서 따기 때문에 새콤달콤 달아요. ○당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농가보다 20여일 늦게 따기 시작 했어요. ○신것 못 먹는 저도 딱 맛있다 할 정도로 시지 않아요. 귤 한박스가 완전 허망하네요 ㅎ 받자마자 드시면 '아이고 시구라~~' 하실 거에요. 전날 따서 바로 보내기 때문에 당연한 거에요. 받으시고 3일이나 있다가 드시면 맛있을 거에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먹다보니 좀 질긴 감이 있어요. 올해 가물어서 그런다고 하네요.ㅜㅜ 한두개 터질 수도 있어요... 더보기
새알 동지죽 식어도 딱딱하지 않요. 찹쌀로 만들어서요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정말 맛있어요. #새알동지죽 어릴 적 먹을 것 없어 고구마만 먹었다는 친구는 고구마는 보기도 싫다던데 ㅎㅎ 저는 엄마가 새마을 운동하고 받아 온 미국산 밀가루로 팥칼국수를 엄청 먹었는데도 지금도 질리지 않고 맛있어요 ㅎㅎ 새알 동지죽 내일까지만 주문 받아요. 📣칼국수 해 먹게 팥물만도 주문 가능 했으면 하셔서 팥물만도 주문 가능하게 했습니다. 새알 동지죽 예약 받아요. ⬇️ 18일(일요일) 주문 마감 ⬇️ 19~20일 발송 . . ●동지죽 11,000원 (팥물 500g, 찹쌀 새알심 180g) ●팥물 500g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팥물 따로, 찹쌀 새알심 따로 포장하여 보냅니다. 찹쌀 새알심은 익히지 않은 채로 #냉동 하여 보냅니다. 동생 시어머니께서 농사지.. 더보기
12월, 가래떡 3종 예약 받아요. 함량을 조절 해 보렵니다. 가래떡 3종 예약 받아요. #29일발송 지날 달 가래떡(현미/귀리)이 찰기가 없다는 후기가 있어서 재료 함량을 좀 낮춰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제가 실험실 연구원도 아니고 ㅠㅠ 남들 못 빼는데 우리는 빼 보자 라는 고집불통 마음만 앞서서 함량을 너무 높였던 것 같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드리고 싶었어도 먹기 좋게 해 드렸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는 보리떡 먹는 맛으로 먹었습니다만, 귀리떡이면 귀리떡 맛으로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귀리 가래떡의 귀리 함량을 직전 단계로 내리려고 합니다. 현미 가래떡도 찰기가 없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만 현미 가래떡은 단일 재료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강구 해 보겠습니다. ●현미가래떡 1kg 13,000원 ●현미귀리가래떡 1kg 14,000원 ●현미들깨가래떡 1kg .. 더보기
생선 콜라겐은 80%가 흡수 된대요 홍어껍질묵 가격인하 했어요. 강남 한우 고깃집에서 사이드 메뉴로 인기가 많은 홍어묵이에요. 출세 했어요. ㅎㅎ 생선 콜라겐은 흡수율이 80% 정도라고 해요. 식감이 쫄깃하고 아주 좋아요. 홍어 잘 못 먹는 저도 크게 부담 없을 정도에요. 삭힌 것, 생것 섞었기 때문에 삭힌 것, 생 것 구분하여 주문은 안되구요. 삭힌 껍질을 사용 했다고 해도 삶아서 묵을 만들었기 때문에 코가 뻥 뚫리거나 하진 않아요. 전혀요. 흔치 않아서 집들이 메뉴나 손님 초대 메류로도 많이 내 놓으시고, 동호회 행사 시에도 많이 찾으세요. 먹는 방법은 양파, 파프리카, 쪽파, 부추, 깻잎 등 야채와 함께 초무침을 하거나, 겨자+식초로 무침하여 드시면 맛있어요. 그냥 초장에 찍어 야채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국산 홍어껍질 100%를 사.. 더보기
새알 동지죽 예약 받아요 새알 동지죽 예약 받아요. 18일(일요일) 주문 마감 19~20일 발송 ●동지죽 11,000원 (팥물 500g, 찹쌀 새알심 180g)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팥물 따로, 찹쌀 새알심 따로 포장하여 보냅니다. 찹쌀 새알심은 익히지 않은 채로 #냉동 하여 보냅니다. 동생 시어머니께서 농사지은 팥과 찹쌀로 만듭니다. 찹쌀 100%로 빚은 새알심은 끓이면 형체가 약간 흐트러 집니다. 맵쌀로 빚으면 똥그란 모양 그대로 있지만 부드럽지 않고, 식으면 딱딱합니다. 끓이는 방법 1. 팥물을 냄비에 붓고 2. 종이컵 가득 물 1컵을 붓고 3. 저어가며 끓여 주세요. 4. 끓으면 새알심을 넣고 5. 새알심이 뜨면(2분~2분 30초) 익은 겁니다. 6. 함초굵은소금으로 간하여 드시면 됩니다. 새알심은 완전 해동.. 더보기
늦은 점심 먹다가 톳 장아찌 정말 맛있어서 급 올려요 혼자 늦은 점심 먹어요. 시간 참 잘도 가네요. 톳 장아찌 먹다가 매콤하니 맛있어서 급 사진찍어 올립니다. 묵은지 씻어서 멸치 중멸치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 듬뿍 넣은 볶음이랑 시판 동지죽 데워서 점심 먹어요. ㅎ 그러고 보니 새알심 동지죽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 사젠 찍어 글 올릴게요. 톳장아찌 준비 했어요. 다섯 차례의 시도 끝에 완성 됐어요. 몸에 좋은 톳을 좀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톳 장아찌를 드디어 완성 했어요. 산분해 간장 사용 안하고 설탕 사용하지 않습니다. 톳 200g/간장 200g 고추 장아찌 2개 올렸습니다. 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톳장아찌 400g 11,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동생네 키다리 식품에서 만듭니다 섬.. 더보기
무우 조청과 엿기름 쇼핑몰에 올렸어요 조청 수량이 좀 넉넉히 나올 것 같아서 쇼핑몰에 올려 놓을게요. 조청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주 할 수가 없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하기도 힘들어요. 이번에 준비 할 수 있는 수량만큼만 열어 놓고 이후에는 언제 또 만들지 장담을 할 수가 없어서 소진 되면 닫을게요. 엿기름도 수량이 좀 나와서 쇼핑몰에 올려 놓을게요. 섬내음 쇼핑몰에만 올립니다. ●무우조청 320g 24,000원 ●엿기름 900g 12,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섬내음 쇼핑몰 http://sumsaltshop.com 섬내음 신안군 도초도 늘~건강한 우리 먹거리 회사명 섬내음 사업자 등록번호 411-11-67978 대표 정영숙 전화 061) 285-6952 팩스 062) 443-0109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정영숙 .. 더보기
눈이 많이 와서 섬초를 못 따고 있어요. 단맛은 제대로 들겠어요 눈이 많이 왔어요. 섬초가 눈속에 묻히는 바람에 섬초를 못 캐고 있어요. 눈이 녹아도 밭이 질어서 들어 갈 수도 없고 시금치도 망가지구요. 밀린 주문을 거의 다 발송 했는데 내일 발송을 못하고 내일도 밭이 질어서 소량만 딸 수 있겠다고 하시니 발송이 다음 주로 넘어 갈 것 같아요. 대신 시금치는 단맛이 제대로 들겠어요. 올해 작년 보다 10일 정도 일찍 시작하는 바람에 좀 아쉽기는 해요. 섬초는 2월 말까지 계속 합니다. 손질하고 세척해서 보내 드립니다. 엄마 혼자 하셔서 하루에 많은 양을 못합니다. 다른 분 손에 못 맞긴다며 혼자 하시거든요. 섬초가 눈도 맞고 계속되는 추위에 단맛이 들기 시작 했어요. 아삭하고 단맛이 살짝 돌아서 시금치 하나만 놓고도 한끼 뚝딱이에요. 계속되는 추위에 성장은 멈추면서 .. 더보기
섬내음 기름 짜는 날, 이번 달은 좀 당겨서 이번 주 부터 말일까지 짭니다. 기름 짜는 날을 이번 주 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주 부터 기름 주문 요청이 많아서 이번 주 부터 짜기 시작합니다. 국산 참기름은 금요일부터 발송 가능합니다. 매달 20일은 섬내음 기름 짜는 날입니다. 20일 하루 전쯤 부터 7일~10일 동안 매일 짭니다. 이번 12월달은 이번 주 부터 마지막 주까지 짜겠습니다. 20일 기름 짜는 날로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달은 일찍 시작하지만, 마감은 마지막 주까지. 향 조차도 신선한 국산 참깨 참기름은 두말 할 것도 없구요. 중국산 참깨 참기름도 최상급 중국산 참깨를 낙찰 받아 주시는 사장님이 계셔서 참깨 정말 좋고 살짝만 볶아 짜기 때문에 고급진 고소한 내가 납니다. 생들기름은 국산 검정 들깨로 짭니다. ●국산 생들기름 320mL 33,000원 ●국산 .. 더보기
약 안친, 노지 채소 4종 골라 담기 노지 채소 4종 골라담기로 변경 합니다. 빼고 다른 걸로 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골라담기로 변경 합니다. 단, 4개 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골라담기로 변경하면서 박스비로 기본 500원이 붙습니다. 부피가 커지니까 박스가 커져서 500원도 안맞대요. ㅠㅠ ●기본금액 500원 ●쪽파 250g 2,000원 ●무우 1개 1,700원 ●양배추 1통 2,300원 ●봄동 1kg 5,000원 ●택배비 3,000원 약을 전혀 안 쳤어요. 벌레 구멍이 있을 수 있어요. 그나마 추워져서 벌레는 없을 것 같아요. 양배추는 속이 꽉 차서 칼을 갖다 대면 쩍!! 소리가 날 정도입니다. 쪽파는 나물 2번 정도 해 먹을 양이에요. 무우는 생채 4~5접시 정도 나올 크기에요. 섬내음 쇼핑몰 http://sumsaltshop.co.. 더보기
처음부터 끝까지 수제차 3종/ 야생 모과차, 유자차, 생강차 #유자차 #생강차 #모과차 시작합니다. 영양은 없고 칼로리만 높은 설탕 대신 가격이 좀 올라 가더라도 미네랄이 풍부한 100% 원당(비정제 설탕)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끝까지수제차 ●유자차 800g 15,000원 (직접 수확한 고흥유자 50%, 비정제 설탕 50%) ●모과차 900g 16,000원 (야생 모과 50%, 비정제 설탕 50%) ●생강차 500g 13,000원 (직접 수확한 생강 50%, 비정제 설탕 50%) ●쌍화차 750ml 15,500원 (10가지 재료, 10시간 달였어요.) #섬내음유자차 유자청은 씨를 빼고 갈아서 만듭니다. 소량의 껍질만 썰어서 넣을 거에요. 제가 껍질채 먹는 걸 좋아해서 갈아서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잼 대신 빵에 발라 드셔 보세요~~ 아주 기가 막힙니다.. 더보기
추억의 옛날과자 27종 , 국산 보리 누룽지, 국산 쌀 누룽지, 둥글레차, 우엉차, 옥수수차, 보리차 엄마 갖다 드렸던 강냉이콘 제가 반은 먹고 왔어요. ㅋ 시금치 시작하면 먹을 시간도 없다고 하시네요. 엄마는 보리튀밥이 맛있드라고 하시네요. "마트서 사 묵은 것 보다 확실히 맛있기는 맛있드라~ " "그란디 너무 안 달드라~~" 앵두콘도 많이 달지 않아 좋아요. 색깔이 알록달록 한데 천연색소는 아니고요. 이 부분이 좀 아쉽지만 천연 색소 사용하면 가격이 맞지 않을테구요. 추워지니 밖에 나가는 일도 줄을테니 부모님들 주점부리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강냉이콘 #앵두콘 #주점부리 #추억의옛날과자 27종 #국산쌀누룽지 #국산보리누룽지 #우엉차 #둥글레차 #옥수수차 옛날 과자 및 누룽지, 차는 바로 발송이 어렵습니다. 최대한 신선한 것으로 보내 드리려다 보니요. 보리 누룽지가 추가 되어 정말 반가운데 보리가 .. 더보기
백미 떡국떡 6차분 주문 받아요. 20일(화) 발송입니다 떡국떡 6차분 주문 받아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떡국떡 주문이 엄청 많네요. 섬초 나물과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고기도 듬뿍 넣고, 아시겠지만 고기는 핏기만 가시게 살짝 익히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지요. 대파도 많이 썰어 넣고 새우 가루 있으심 밥수저 한개 수북히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걸죽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떡국을 찬물에 담그는 시간을 줄이고 오래 끓이면 걸죽한 국물이 돼요. 어찌하다 보니 15분 끓였는데도 떡국은 퍼지지 않고 쫄깃 했어요. ●백미떡국떡 2kg 24,000원 ●1kg 추가시 12,000원 📣6차 발송 12월 20일(화) 예정 ㅡㅡ뺄 수 있는 양 차면 더 일찍 발송 가능합니다. 📣1kg씩 포장하여 보내 드립니다. 4차분은 내일 화요일(13일) 발송 예정입니다. 5차분은 금요일(16.. 더보기
노지 조생귤 추위 맞아 정말 맛있어 졌어요 귤 정말 맛있어 졌어요. 2박스 째입니다. 역시 겨울 작물은 추위를 겪어줘야 최고가 됩니다. 섬초도 곱창김도 생선도 귤도 ❤️ 겨울 먹거리를 기다리는 동안엔 추위도 함께 기다려 주세요. 귤 선물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그만큼 더더 맛있어 졌어요. ●표선 노지 조생귤 10kg 25,000원 📣크기는 섞여서 갑니다. 📣아주 큰것과 아주 작은 것은 빼고 보냅니다. ○선과장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열처리도 안하고 약품 처리도 안한 귤이에요. ○나무에서 익어서 따기 때문에 새콤달콤 달아요. ○당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농가보다 20여일 늦게 따기 시작 했어요. ○신것 못 먹는 저도 딱 맛있다 할 정도로 시지 않아요. 귤 한박스가 완전 허망하네요 ㅎ 받자마자 드시면 '아이고 시구라~~' 하실 거에요. 전날 따서 바로.. 더보기
섬초 발송 준비, 박스 테이핑 식구들이 다 출동하여 섬초 발송 준비 했어요. 📣 월요일부터 순서대로 발송 시작 합니다. 동생들이 김장하러 왔다가 엄마 손을 덜어 드리기 위해 어제 늦은 시각까지 박스 테이핑을 해서 쟁였어요. 다들 아침 배로 나가야 해서요. 엄마는 아침 일찍부터 섬초를 딸거에요. 손 댈 것 하나 없이 잘 다듬어서 세척하여 보내 드립니다. 받으시면 잘 밀봉하여 김치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 만 잘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집에서 제일 추운 곳에 보관 하세요. 김치 냉장고 야채칸에서 20일 정도 버틸 수 있어요. 싱싱한 상태로 맛있게 드시고 냉동하여 쟁이는 건 2월에 하세요. 엄마 혼자 하셔서 하루에 많은 양을 못합니다. 다른 분 손에 못 맞긴다며 혼자 하시거든요. 섬초가 눈도 맞고 계속되는 추위에 단맛이 들기 시작 했어요. 아.. 더보기
에어프라이기에 땅콩 구워 하루 100g 먹기 에어프라이기에 땅콩을 160도 20분 구웠더니 찐 땅콩과 별 다를게 없네요. 땅콩은 볶는 것 보다 쪄야 영양 손실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 볶은 땅콩은 느끼해서 쪄 먹게 되더라구요. 땅콩을 삶을 때 30분은 삶아야 되네요. 어느분께서 문의 하셨었는데 땅콩에 대해 전혀 몰랐던 제가 짐작으로 말씀 드렸다가 시간을 재 보니 30분은 삶아야 하더라구요. 늦게서야 땅콩에 반해서 메일 땅콩을 삶고 있답니다. 한번 빼고는 매일을 태우고 있는데 ㅋ 태운 것이 더 맛있다는 사실 ㅎㅎㅎ 땅콩을 밥에 넣었더니 53개월 정현이는 다 골라내고 있어요 ㅎ 저도 밥에 넣어 먹는 건 썩 맛있다는 건 모르겠고 함초굵은소금 넣어 푹 삶아서 태워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단백질 섭취 차원에서 매일 일정량을 먹으려고요. 야관문환 2년.. 더보기
노지 채소 4종 꾸러미 노지 채소 4종 꾸러미 올려요. 언니네 텃밭에서 자란 노지 채소에요. 모두 약을 안 쳤어요. 양배추 속이 좀 서운하게 들었을 수도 있어요. 최대한 단단한 놈으로 보냅니다. 봄동은 너무 가물어 물을 좀 줬더니 위로 컸어요. 이 두가지가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노지 채소 4종 11,000원 (양배추 1통/무우 1개.봄동 1kg/쪽파 250g) ●택배비 3,000원 🎈쪽파 250g 추가 2,000원 🎈봄동 1kg 추가 5,000원 🎈무우 1개 1,700원 🎈양배추 1통 2,300원 📣섬내음 쇼핑몰에만 올렸습니다. 양배추를 어묵하고 같이 볶았더니 촉촉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양배추를 많이 먹게 되구요. 쪽파는 나물무치면 살짝 아쉬운 2접시 정도 나올 양이에요. 무우는 나물하면 세접시 정도는 나올 것 같아요. 섬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