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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집된장+집간장

된장국 텁텁하지 않게 끓이기 된장국 텁텁하지 않고 맛있게 끓이기 쌀쌀하니까 그런지 이번 주엔 된장 주문이 겁나 많았어요. (내일 발송 가능 수량 5병 있어요. 이후엔 포장해서 월요일에 발송 돼요.) 17개월 늦둥이 정현이도 된장국을 정말 잘 먹어요. 짜지 않아서 걱정이 없네요. 이번에는 친정 엄마표 청국장을 섞어서 끓였는데 그래도 정말 잘 먹네요. 정현이는 밥을 국에 말아서 주면 안 먹어요. 밥 따로, 국 따로 먹어요. 제가 말아 먹는 걸 안좋아 하긴 하지만 큰애는 국에 말아주면 잘 먹었었는데 이런 것도 저 닮았을랑가요. ㅎ 정현이도 잘 먹는 된장국 끓이기 비법이랄 것도 없어요. 일단 무조건 된장이 맛있으면 되구요. ㅎ 텁텁하지 않게 끓이기 시작 해 볼게요.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랑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내요. 2. 재료를 썰.. 더보기
집된장 1년 6개월 묵힌 것 26병 남았어요. 1년 6개월 묵힌 집된장이 26병 남았어요. 약콩된장은 품절이구요. 1년 6개월 묵힌 것 마감되면 올해 것이 판매 되겠네요. ● 집된장 900g 18,000원 ●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작년 콩 농사도 잘 안돼 올해도 된장을 적게 담았는데 (약콩 된장은 안 담구요. 약콩을 안 심어서요) 네이버 쇼핑 통해서 된장 주문이 많아지면서 예상과는 달리 일찍 마감 돼 버리네요. 이러다 올해 담근 것도 일쩩 마감 될까 걱정이네요. 몇년 전에도 된장이 없어 못 판 적이 있었는데요. 된장과 같은 양념은 다 팔렸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거든요. 꾸준히 드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ㅜㅜ 저희 늦둥이는 다 잘 먹지만 특히 단호박이나 감자 넣고 끓인 된장국을 정말 좋아해요. #생후14개월 아이 치고 못 먹는게 거의 없어요.. 더보기
작년 집된장이 되네요. 작년 집된장이 되네요. 장 가를 때 간장이 덜 들어 갔나봐요. 항아리에서 병에 담을 때 위에 것을 안 걷어내고 담은 것 같다고 하셔서 (절대 그럴 리 없지만요) 확인 해 보니 되네요. 2년 묵힌 것이 다 판매되고 작년 된장 포장을 제가 안했더니만 몰랐네요. 주문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판매되고 있는 집된장은 1년 묵힌 된장이고 약콩된장은 2년 묵힌 된장이에요. 작년에는 약콩 농사를 안지어서 약콩된장을 안 담궜어요. 2년 묵힌 것 다 팔리면 끝나요. 🔸️집된장 900g 18,000원 🔸️약콩된장 900g 27,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카드결제 http://섬내음.한국 입금자 명에 성함만 적어 주세요. 소금값 정영숙(제 이름) 지역명까지 길게 입력하지 마세요. 안 보.. 더보기
2년 묵힌 된장은 15병 남았네요. 약콩된장 50병 집된장(메주콩) 2년 묵힌 것 15병 재래곱창돌김 0톳 남았어요. ✔ #약콩된장 900g 27,000원 ✔ #집된장 900g 18,000원 ✔ #집간장 420mL 9,000원 ✔ #재래곱창돌김 1톳 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ㅡㅡ약콩된장은 50병이 끝이에요. 작년에 친정 엄마가 약콩 농사를 안 지으셔서 안 담궜네요. ●ㅡㅡ집된장(메주콩)은 2년 묵힌 것은 15병이 다에요. 1년 묵힌 것은 많이 있어요. 올해도 넉넉히 담갔구요. ●ㅡㅡ집간장은 약콩 간장,메주콩 간장이 섞였구요. 넉넉해요. 💥>ㅡㅡ #함초소금 #답례품 준비 중이에요. 💥>ㅡㅡ #암 걸린 어머니를 위해 의사 선생님 말씀 듣고 #백화고 농사 성공해, 그 어머니가 약을 다 끊고 한가지만 드시고 계시다는 백화고도 준비.. 더보기
약콩된장 얼마 없어요. 된장 가격을 인하 했더니만 된장 주문이 얼마나 얼마나 많은지 어제 신나게 택배 쌌네요. 검정 약콩 된장이 얼마 없어요. 친정 엄마가 작년에 약콩 농사를 안하셔서 약콩 된장을 안했는데 가격을 내렸다고 주문이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어요. 20만원 어치가 넘게 주문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셔서 금방 동나구만요. 엄니 말씀이 장사를 참 생각없이 한다네요. ㅎㅎ 양이 적은데 무작정 가격을 내렸다구요. 그런 것 따져서 했으믄 저는 진즉 장사꾼이 되았것죠~ 집된장(메주콩)도 2년 묵힌 것은 얼마 없어요.ㅜㅜ 그리고 집간장은 메주콩 간장이랑 약콩 간장이랑 구분이 안되고 섞였어요. ✔집된장 900g 18,000원 ✔약콩된장 900g 27,000원 ✔집간장 420mL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주문하시면.. 더보기
섬내음 집된장 약콩된장 가격인하 섬내음 집된장/약콩된장 3,000원씩 가격 인하 했어요. ✔집된장 900g 18,000원 ✔약콩된장 900g 27,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콩값이 더 오르기도 했지만 함초소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콩 농사도 친정 엄마가 직접 지으시고 함초소금도 제가 직접 만드니까 엄마도 동의 하시고 고급진 맛 값만 하고 있느니 좀 더 많은 분들이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격 인하 합니다. 너무 맛있는데 정말 맛있는 줄은 아는데 백화점 된장 보다 더 맛있기는 한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못 드신다는 분들의 원성이 자자 했고요.^^ 그리고 제일 충격적이었던 어떤 분의 말씀~ 빈부격차를 실감하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섬내음 된장 맛 보고 계속 먹고는 싶은데 가격 때문에 계속 먹을 수가 없다고 하시믄서요. .. 더보기
생 된장으로 밥 비벼 드신다는 된장이에요. 묵히면 묵힐수록 약이 되는 2년 묵힌 메주콩 된장, 약콩 된장 2년 묵힌 간장 묵힐수록 색이 짙어 집니다. 농사지은 콩으로만 만들어서 유전자변형(GMO) 걱정 없어요. 메주랑, 메주 가루는 안 팔아요. 콩 양이 적어서요. 올해는 더더욱 힘들었던 콩 농사에요. 울 엄니 콩밭에 물주러 다니시느라 그 열기에 콩밭 메니라 정말 애쓰셨어요. 푸르게 콩 농사 잘 지어 놨더니 노루들이 들락거려 밭 가장 자리로 쭉~ 둘러 그물 치시고 그러다 노루 한마리가 걸려서 바둥 거리드라네요. 근디 옆집 아줌니가 보시고는 불쌍하다고 풀어 주셨데요. ㅎ 생으로 밥 비벼 드신다는 된장 슬슬 찬바람 나는디 된장국 드셔 보세요. ❤글 많이 공유 해 주시고 UP도 눌러 주세요. ☆☆☆☆☆☆☆☆☆☆☆☆☆☆☆☆☆☆☆☆ 📍 입금자명 다르면 알려.. 더보기
봄 밥상, 맛난 된장 하나면 걱정이 없어요. 봄나물 나올때라 그런지 된장 주문이 많아져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ㅎㅎ 불과 4년 전에도 설 선물이 나간 후로 급작스럽게 입소문이 나면서 2년 정도는 묵혀서 판매하던 된장 항아리가 텅텅 비는 사태가 벌어졌었는데... 지난 주에 메주를 빡빡 씻어 항아리에 메주를 띄었어요. 친정 엄니랑 동네 숙모님이 도와 주셔서 수월하게 끝나기는 했네요. 묵힐 수록 깊어지는 맛 묵힐 수록 짙어지는 색 요즘 같은 봄날엔 맛난 된장 하나면 끼니 걱정 할 필요가 없는 듯해요. 생표고랑 냉이, 달래, 양파 송송 썰어 넣어 된장국을 끓여도 밥 한공기 뚝딱이구요. 요것들을 된장에 볶아서 쌈장 대신해서 봄동쌈이나 상추쌈을 해도 밥 한공기는 게눈 감추듯 사라져요. 근데 뭐니뭐니 해도 생된장에 들기름 듬뿍 넣어 쌈장을 만들어 듬뿍 얹은 .. 더보기
장 담글 콩을 맸어요~~ 이러네 저러네 해도 시간은 잘도 가네요. ㅎ 벌써 콩을 맸다고 엄니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셨어요. 이 놈으로 된장 담고, 간장 담아야죠~ 콩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해야하는 작물이라 여간 힘든 농사일이 아니에요. 물론 밭 농사는 다 손이 많이 가지만요. 어릴 때 콩 치는 것 돕고나면 콧구멍이 시커멓고 먼지가 너무 많아 얼굴도 시커먼스가 되고 기렵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지금은 저희 섬내음 장 담글용으로 또 엄마 혼자 하실 수 있는 양만 하셔서 도리깨질을 하시거나 두드리거나 그래요. 집된장 900g 21,000원 약콩된장 900g 30,000원 집간장 420mL 7,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저희 섬내음 된장 간장으로 유전자변형(GMO) 걱정 없는 된장, 간장을 드세요. 유전자변형 먹.. 더보기
친정엄마손맛 된장이 영국으로까지 가네요 ✔집된장(메주콩)은 1년 2개월 묵혔구요. ✔검정약콩된장은 2년 2개월 묵혔어요. ✔집간장도 2년 2개월 묵혔구요. 탈지대두로 만든 공장용 된장 간장 아니고요. 농사지은 콩 100%로 만듭니다. 요즘 부쩍 된장이 많이 나가네요.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에 이어 이제 영국으로까지 가네요. 수출 아니니까 놀라지 마시구요. ㅎ 농사지은 콩으로만 만들기 때문에 물량도 많지 않구요. 된장 만드는 공정은 몽땅 수작업이라 많이 만들지도 못해요. 짜지 않아 생으로 밥 비벼 드시기도 하고 아까워서 생으로 먹어야 할때만 드신다는 분도 계시고 부모님께서 주신 된장과 섞어 드신다는 분도 계시고 초보 주부님들은 식사 걱정 안한다고도 하세요. 집된장(메주콩)과 검정약콩된장 맛은 저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대부분의 분.. 더보기
산분해 간장은 절대 드시면 안돼요 산분해 간장은 절대 드시면 안돼요. 몇년전 TV에서 간장에 대해 방송하는 것 보고 정말 놀랐어요. 산분해 간장은 콩이 한톨도 들어가지 않고 오직 인공화학첨가물을 사용 해 맛과 향을 내더라구요. 그나마 양조간장은 탈지대두를 사용해서 좀 나아요. 탈지대두란 콩 단백질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에요. 그나마 탈지대두에는 40% 정도의 단백질은 남아 있다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으로 여기저기 사용하지만 외국에서는 동물의 사료로 씌인다고 하네요.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섬내음 된장, 간장 드세요. 유전자변형(GMO) 걱정도 없구요. 섬내음 집간장은 단내가 솔솔나서 모든 요리에 다 사용 가능해요. 집간장만 10병씩 주문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에요. 인공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서 맛이 깔끔해요. 콩 100%라 영양도 풍.. 더보기
주부도 남성분도 요리에 자신감을 드려요 ^^ ✔농사지은 콩으로 직접 만든 '검정약콩 된장 / 메주콩 된장' ✔유전자 변형(GMO) 걱정 없구요. ✔당해 생산한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 하구요. 새댁도 초보 주부도 요리에 자신 없는 주부들도 다들 자신 있게 만들어 주는 된장이에요. ^^ ❤새댁이라 요리를 못해서 고민이었는데 섬내음 된장과 함초소금 덕분에 남편에게 칭찬 들었다는 분도 계시구요. ❤조미료를 안 넣으면 먹지 않는 남편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섬내음 된장, 간장, 함초소금으로 바꾼뒤론 남편분께서 아무 말씀 없이 잘 드신다고 하신 분도 계시구요. 조미를 안 넣은지 모르시는 것 같다고 ㅎㅎ ✔음식에서 젤 중요한 것이 양념이죠. ✔소금, 된장, 간장 이 세가지가 정말 중요해요. 아무리 신선한 채소나 고기 등의 재료를 요리 할 때도 .. 더보기
입소문 덕에 품절 됐던 된장이 드디어 나왔어요. 추석 잘 보내셨죠? ^^ 저는 너무 잘 보내느라 글도 안 올리고 아주아주 푹~ 쉬었어요. 음식 장만만 하고 내내 잠만 잤네요. ㅎㅎ ✔9월 판매 시작을 약속 드렸던 ✔집된장이 판매 시작 된거 아시죠? 항상 2년씩 묵혀서 판매를 했었는데 입소문이 많이 나면서 작년 12월에 된장이 똑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었어요. ㅎㅎ ✔그래서 정월에 담근 장을 적어도 6개월은 ✔숙성시켜야 맛이 담그기 때문에 7개월 숙성시켜 ✔9월에 판매를 약속 했었어요. 그냥 달라는 분들도 상당히 계셨지만 그래도 다들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단골께서 최근에 구매하시면서 새 된장이라 일단 1병만 주문하신다고 하셨는데 바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새 된장인데도 왜 이렇게 맛있냐구요. 그러면서 혹시 또 떨어질지 모른다고 넉넉히 주문하시.. 더보기
장 다리는데 단내가 솔골 나네요 장 다리느라 더운 날이에요. 방부제 없는 간장은 간장꽃이 피기 때문에 종종 다려줘야 돼요. 친정 아부지 살아 계실 적에 장독 옆을 지나치시다가 '아~따 장 냄새 좋~~다' 라고 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장 다리는데 달달한 내가 진동을 하네요. 보통 조선간장이라고 하면 짜다는 인식만 갖고 계시는데 저희 집간장은 달달한 내가 나요. 그리고 보통 장을 다리면 짠 내가 나는데 저희 집 집간장은 냄새부터 달달한 내가 난 답니다. 다 잘 띄운 메주 덕분이죠~~ 그래서 한번 주문 하실 때 간장만 3~8병씩 주문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된장도 한번에 3~4병씩 주문 하시기도 하구요. 그렇게 소문에 소문이 나다보니 메주콩 된장이 작년 12월에 동이 났어요. 저희 먹을 것도 하나도 없이요..^^ ✔현재 된장은 약콩된장만 .. 더보기
탈지대두 된장, 간장 & 콩 100%으로 만든 된장 간장 탈지대두로 만든 된장, 간장 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 어떤 걸 드시겠어요? 모든 음식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나 된장, 간장은 영양적인 면을 따져 드시잖아요? 그런데 탈지대두로 만든 된장, 간장을 알게 모르게 많이 드시고들 계실 거에요. 특히나 간장은 더더 그럴테구요. 유기농변형(GMO) 콩도 신경 쓰이고 걱정이긴 하지만 탈지대두가 뭔지도 한번 봐 보세요~~ 수명도 길어 졌는데 잘 먹고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죠~ ^^ ​ @탈지대두란? 대두로부터 기름을 일부 또는 대부분 제거한 것. 대두에 강한 압력을 가해 기름을 짜내는 압착법, 벤젠·헥산 등의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기름을 용출하는 용제추출법, 양자를 함께 사용하는 압추법이 있다. 용도는 간장, 된장, 두부, 사료, 빵, 소시지 등 다양하다. 단백질 용해도가 .. 더보기
같은 소금을 쓰는데도 왜 된장 맛이 섬내음 된장 맛이 안나요~ "같은 소금을 쓰는데도 왜 된장 맛이 섬내음 된장 맛이 안나요~" 저희 천일염을 쓰는데도 왜 된장 맛이 그 맛이 안나느냐는 분들~~ ✔소금 다음엔 메주에요. ✔메주가 잘 띄어져야 맛있는 맛을 내고 ✔건강함을 가득 품은 된장이 된답니다. 참고로 저희는 메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간수가 쏙~ 빠진 질 좋은 천일염을 사용하면 된장이 쓴맛은 없고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된장의 고소함과 깊은 맛을 내는데는 메주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맛있는 메주는 어떤 메주냐? ✔곰팡이가 더덕더덕한 메주가 ✔아주아주 잘 띄어진 메주랍니다. 곰팡이 없이 깨끗해 보이는 메주는 덜 뜬 메주에요. 메주 곰팡이는 좋은 곰팡이기 때문에 메주에 붙은 곰팡이를 보고 위생적이지 못하다라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메주를 구입 하실 땐 곰팡이가.. 더보기
내년엔 된장 용량이 큰 것도 만들어 볼게요. 내년엔 된장 용량이 큰 것도 만들어 볼게요. 많은 분들께서 전화로, 문자로, 쪽지로, 댓글로 요청을 하시고 문의를 하셔서 여론에 따라 휩쓸려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맛있는데 용량이 작아서 금방 먹어 버려서 아예 큰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도~ 맛있는데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큰것이 나오면 1~2천원 이라도 싸지지 않을까 싶어 요청하신 다는 분도~ 이 모든 마음을 헤아려 내년엔 반드시 큰 용량의 된장을 내 놓을게요. ^^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메주를 잘 띄워야만 맛나고 건강한 된장이 된답니다. ✔생 된장으로 밥비벼 먹는 맛있는 된장 ✔엄마 된장국 생각나게 하는 된장 ✔더이상 된장 찾아 헤메실 필요 없는 된장 정말 맛있는 된장 드셔 보세요~ 더보기
특히 약콩 된장이 더 고소하고 맛나데요. 특히 약콩 된장이 더 고소하고 맛나데요. 약콩 된장은 생으로 드신다네요. 제가 미각과 후각이 굉장히 예민한 편인데도 저희 약콩 된장과 메주콩 된장의 고소한 정도의 차이를 크게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맛만 아주아주 살짝 다르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다들 대단한 미각과 후각을 갖고 계시네요. 초창기 부터 저희 된장으로 밥 비벼 드시는 분 되도록 생으로 드시기 위해 무침이나 쌈용으로만 드신다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짜지 않고 아무런 양념하지 않아도 고소하고 맛있는 맛이 난다구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된장입니다. 메주콩 된장, 약콩 된장 둘다 2년 묵힌 된장입니다. 더워서 입맛 없는 요즘 깊고 구수한 맛 나는 된장국이나 찌게 어떠세요? 농사지은 콩, 천일염, 물 외엔 암끗도 안들어 갔습니다. 유전자 변형(GMO) .. 더보기
방부제가 안들어가서 간장에 꽃이 피네요. 방부제가 안들어가서 간장에 꽃이 피네요. 비가 자주 내리고 날씨가 습하다보니 간장에 꽃이 피기 시작하구만요. 날도 후텁지근한데 간장 달여야 겠어요. 간장 된장엔 방부제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이맘때 쯤이면 간장에 꽃이 핍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전혀 이상이 있는 건 아니구요. 그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는 유독 더 습한거 같아요. 작년에는 간장 꽃이 살짝 피다 말았었는데 올해는 한번 달여야 겠어요. 맛난 된장, 간장 잘들 드시고 계시죠? ^^ 이젠 콩도 쑥쑥 잘 커주고 다행히도 내년 된장,간장 담그는데 별 지장은 없을 듯 하네요. 우중한 날이지만 즐거운 생각하면서 섹시한 하루 보내세요~~ ^^ 더보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올해 된장, 간장 주문이 겁나 많네요. 내년에는 된장 간장을 더 넉넉히 담궈야 겠네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올해 된장, 간장 주문이 겁나 많네요. 저도 나름 미각이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약콩 된장이나 메주콩 된장이나 맛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꼈는데 많은 분들이 약콩 된장이 훨씬 고소하다고 하시네요. ^^ ​ 약콩은 메주를 쑤기 위해 콩을 불렸다가 삶아도 콩이 메주콩 만큼 불지가 않아요. ​ 그렇다 보니 같은 무게로 메주를 쑤어도 양이 굉장히 적더라구요. ​ 약콩은 알도 작아서 같은 넓이의 밭에 농사지어도 수확도 적구요. ​ 약콩 된장이 탄생하기 까지는 여러가지로 애로사항이 많답니다. ​ 드시는 이웃님들께서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애로사항이 있으시고~~^^ ​ 맛난 된장, 간장 찾아 주시고 입소문을 내 주시는 한 저희도 오래도록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