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올해 된장, 간장 주문이 겁나 많네요.

내년에는 된장 간장을 더 넉넉히 담궈야 겠네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올해 된장, 간장 주문이 겁나 많네요.

저도 나름 미각이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약콩 된장이나 메주콩 된장이나
맛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꼈는데
많은 분들이 약콩 된장이 훨씬 고소하다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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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콩은 메주를 쑤기 위해
콩을 불렸다가 삶아도 콩이 메주콩 만큼
불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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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같은 무게로 메주를 쑤어도
양이 굉장히 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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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콩은 알도 작아서 같은 넓이의 밭에
농사지어도 수확도 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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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콩 된장이 탄생하기 까지는
여러가지로 애로사항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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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는 이웃님들께서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애로사항이 있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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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된장, 간장 찾아 주시고 입소문을 내 주시는 한
저희도 오래도록 맛난 된장, 간장을 드실 수 있도록
유지를 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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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많이 많이 내 주세요~~^^

 

간장, 된장에 방부제가 없다보니
요즘 간장에 하얀 꽃이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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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안전한 먹거리라는 증거니까요~^^

섬내음 된장, 간장이면 요리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실 겁니다.
많은 초보 주부님들께서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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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드셔주셔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