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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한 아이를 사회로 내 보내고, 새로운 아이를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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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다 키워 사회로 내 보내고
새로운 아이를 맞았어요.

사회로 나간 아이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사는 마룬가 였어요.

성현이보다 2살 많은데 같은 학년이었었죠.
성현이는 고3인데 마룬가는 작년까지 학업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었네요.

첫인상은 남자 아이인가 싶었고
눈의 촛점도 흐리고
표정에 힘이 없어 보였는데
멋진 숙녀로 자란 모습을 보니
늘씬하고 미인이네요~^^

사회에 나가서 뜻을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엊그제 새로운 아이를 맞았어요.
브룬디에 사는 글로리아에요.

올해 7살이 되었네요.
이 아이도 무표정하게 왔네요.

앞으로 인연을 끈을 잘 이어가며
멋진 여성으로 자라는 모습을 지켜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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