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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야채 샐러드, 집간장 드레싱 소스로 더 건강 해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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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샐러드와 닭가슴살, 생두부로 끼니를 떼운지 넉달이 되었습니다~~

양상추, 깻잎, 케일, 파프리카, 토마토, 샐러리, 치커리, 상추, 당귀, 브로컬리 등등
야채라는 야채는 다 먹었습니다.

다 좋은 것들인데...
걸리는 것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드레싱 소스'

시중에서 판매되는 드레싱 소스는 화학첨가물이 들어있기 때문에요.
화학첨가물이 최대한 적게 든 드레싱 소스를 찾아서 근 한달을 먹었네요.

근데 달아서 싫더라구요.
워낙에 단 것을 싫어하다 보니...


그래서 드레싱 소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과일을 간다거나 하는 등의...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못하기 때문에 ^^
집간장과 생 들기름 등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집간장 드레싱 소스만들기

재료  집간장 3티스푼,   생 들기름 1티스푼,   압착 올리브 오일 1티스푼,   통참깨




오늘의 야채는 파프리카, 케일, 양상추, 샐러리입니다~~ ^^



단네가 솔솔나고...
맛도 달달한 소금장수네 친정엄마 손맛 집간장입니다~~

개운하고 맛이 깔끔하다 보니 인기가 대단한 품목 중 하나지요.
간장이나 된장 맛은 역시 소금이 중요 합니다~ ^^



집간장을 붓고, 생 들기름을 넣었습니다.



오른쪽에 압착 올리브 오일을 넣었습니다.



통참깨를 넉넉히 넣었습니다. ^^





양이 많아 보이지만 그리 많은 양은 아닙니다~ ㅎㅎ
집간장으로 만든 드레싱 소스를 휘~휘~ 뿌려줬습니다.

집간장의 개운한 맛과
생 들기름의 고소한 향~
압착 올리브 오일의 부드러움~
통 참깨의 고소함~
야채에서 나오는 달달한 즙까지~~


먹고 있으면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요즘엔 닭고기도 부위별로 판매를 하더군요.
마트에서 닭가슴살을 사다가 삶았습니다.


적당량의 물에 집간장을 살짝 넣고 삶는 것이지요.
겉이 살짝 익었다 싶으면 듬성듬성 칼집을 내 주면 좋습니다.

 


두부는 친정 엄마표 손두부가 최곤디~~~
어쩔수 없는 관계로다 마트서 사서 먹고 있습니다~ ㅎㅎ

국산콩을 사용하여,
천연응고제를 사용한 두부로...

먹다보니 고소한 두부를 찾았습죠~~^^

두부와 닭가슴살에도 집간장 살짝과 생 들기름 살짝 얹혀서~~~



 

 
식단을 바꿔야겠다 싶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휴식을 취해줘도 붓기가 빠지지 않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서,
(저는 먹으면서 운동으로 살을 빼야 된다는 주의라서요.)
야채 샐러드와 닭가슴살, 생두부로 식단을 바꿔 봤습니다.

되도록이면 생채식을 하려고 노력했네요.


화식(익힌 것)은 장벽에 달라 붙지만, 생식은 장벽에 잘 달라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식을 하면 배변이 좋아지고,
숙변 제거에 도움이 되는 거라네요.


몸이 계속 부어 있는 것이 굉장히 신경씌이고,
심한 날은 살이 터져 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아팠거든요~

육식은 거의 않는 편이지만 더 획기적으로 바꿔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걱정스러웠던 것은,
밥을 안 먹으면 배고파서 중도 포기를 하지 않을까 였죠~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먹는 양을 많이 했더니,
절대로 배고프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닭가슴살을 못 먹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간을 잘 맞추어 먹으면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근육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선
소금 또는 간장 등 짠것을 거의 금기시 하여
간이 안된 닭가슴살을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좋다는 생식도 소금이나 간장의 염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분해가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극단의 경우지만 심하면 장이 막힌다는 것이지요.
소금이나 간장의 염분이 장의 연동작용을 일으켜 줘 소화를 잘 되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밥(탄수화물)을 전혀 먹지 않은 건 아닙니다.
하루 한끼 정도는 밥을 먹었습니다.
밥은 아주 소량으로...반찬은 많이...
탄수화물은 바로 살이니까요~~
반찬 종류는 장아찌, 김치 종류, 된장국 또는 미역국 등으로 고기 반찬은 빼구요~~

평상시 먹는 닭가슴살 외,
주말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때면,
오리 고기나 닭 고기로~~~ 많이~~~~ 먹었지요~~ ㅎㅎ


그렇게 지난 4개월 중 지금까지 3개월 동안
몸이 부어 있던 적이 없습니다. ^^
몸의 생리현상에 변화도 생겼구요.

먹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걸 세삼 깨달았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야 합니다.
하찮다 생각되지만, 실은 제일 중요한 것이지요.

소금은 반드시 미네랄이 들어있는 소금으로...
간장은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간장으로...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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