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복은 움직임이 적어서 죽은 것 처럼 보여요. 절대 죽은 것 아닙니다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전복의 움직임이 아주 적어요.
움직임을 적게해서 겨울을 난다고 하네요.
겨울에는 성장도 더뎌요.
원래 수온이 낮은 바다 먹거리들이 성장이 더디거든요.
하지만 영양분은 최고에요.
그래서 바다 먹거리는 날이 찰 때가 최고이고
수온이 낮은 바다 먹거리가 최고랍니다.

전복 받으셨을 때
움직임이 안 보인다고 죽은 건 절대 아니랍니다.
추워서 힘이 없을 뿐이랍니다.

전날 주문 들어 오면
다음 날 새벽에 바다에서 꺼내 옵니다.

명절 1주 전부터 따개비나 이끼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서
그대로 바다에 넣어 놓습니다.
수족관에 넣어 놓으면 굶으니까요.


뻘전복 17일(화) 주문까지 18일 발송하고 마감입니다.


#뻘전복 드디어 나왔어요.

갯벌이 있는 바다 먹거리는 달디 답니다.

뻘전복은 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진도 울돌목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우수영에서 자란 놈들이라 쫄깃 합니다.

물살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요.
물론 물살 한가운데 있는 건 아닙니다만
다른 전복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아쉬운 점은 뻘전복은 항상 수량이 적어서
잘 키워서 명절에만 선보이는데
이마저도 항상 수량이 적어 아쉬운 전복입니다.

얼른 선점하세요.
늦으면 없습니다.

●1kg 7~8미 62,000원
●1kg 9~10미 55,000원
●택배비 포함
<1월 17일 주문 마감/1월 18일 발송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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