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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로 만든 환 올려요.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 환 올려요. 그라비올라 96.5%(건잎 77.2%, 열매 19.2%) 찹쌀 3%, 꿀 0.5% 그라비올라 잎은 어린 잎이 좋고 열매가 정말 좋다고 해요. 현지인들은 열매를 따서 그냥 먹기도 하고 잎은 차로 끓여서 마신다고 합니다. 녹차도 어린 잎으로 차를 만들 듯 그라비올라도 어린 잎에 영양분이 많아 좋다고 합니다. 열매가 정말 좋은데, 열매는 많지 않아서 소량만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열매 양으로도 꽤 좋은 반응을 나타 냅니다. 건조하여 분말을 내어 환을 만들기 때문에 농축 된 상태라 생 열매로 치면 꽤 많은 양이 됩니다.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는 약을 전혀 치지 않고 물도 주지 않고 자연이 주는대로 야생에서 자라는 야생 그라비올라 입니다. 내년에는 재배 그라비올라를 .. 더보기
천년초즙 겨울되면 못 짜니까 미리 예약 받아서 짜려구요 천년초즙 겨울에는 짤 수 없어서 미리 예약 받아요. 천년초가 겨울이 되면 쪼그라들어 수분이 없어서 즙을 짤 수가 없어요. 내년 5월이 돼야 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약 만큼만 짤 계획이에요. 미리 예약 해 주세요. 겨울동안 실온에 두고 드셔도 됩니다. 시원한 곳에 보관하며 드시면 됩니다. 예약 받은만큼만 짤 거니까 꼭 미리 예약 해 주세요. 소개 해 주셨던 분들께도 전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천년초즙 120mL 50봉 52,000원 언니네 텃밭 쪽파/깐쪽파/대파 3종 주문 가능합니다. #곱창김 문의가 엄청 많아 지는데 저희는 김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두불(두번째 채취) 김만 하기 때문에 작년처럼 좀 빠르면 12월 중순이 되겠고 정상적으로는 1월 초에 채취 합니다. 두불 김 만이 달고, 고소하고, 바.. 더보기
파라 바이러스로 앓고 난 정현이는 입맛이 없어요. 파라 바이러스로 앓고 난 정현이는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예전의 식욕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안 먹는 것들이 많아 졌고 밥을 먹고 나면 배가 아프다고 하고. 식단의 변화가 필요 한 것 같아 시도 중이지요. 엊그제 텐텐 영상 때문에 며칠을 앓았어요. 아이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것에 정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엄마로서 좀 더 성숙 해 진 것 같아요. 정현이에게 사과는 했습니다. 아이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키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정현이를 이뻐 해 주시고, 관심 갖고 지켜 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난 주말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택배도 남편에게 부탁하고 정현이랑 둘이 공장 뒷 산을 올랐어요. 하필 전날 책에서 밤송이와 성게 가시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산길.. 더보기
쪽파, 깐쪽파, 대파 3종 주문 가능해요 언니네 텃밭 쪽파, 깐쪽파, 대파 3종 주문 가능해요. 쪽파가 많이 컸어요. 대파도 막상 뽑아 보니 양이 넉넉하다고 하네요. 봄에 대파를 드셔 보셨던 분들은 아실테고 쪽파도 매 김장때 드신 분들은 아실테구요. 대파는 하얀 진이 봄 대파보다 덜 나온다고 하네요. ●쪽파 1단 : 11,000원(1.5kg) ●깐쪽파 1단 : 15,000원(1kg) ●대파 1단 : 3,000원(270g) ●택배비 3,000원 양도 적고 문자 댓글 주문이 많아 쇼핑몰엔 안 올립니다. 발송일 지정 해 주시면 최대한 맞춰 드리고 해당 일에 발송분이 이미 찼으면 맞춰 드리기 어렵구요. 섬내음 먹거리랑 묶음 해 드릴 수 있은 것은 해 드립니다.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것은 묶음이 어렵습니다. ///// 택배 포장해야 해서 바로 답변 못 .. 더보기
된장 포장하고 발송 준비 하다보니 초저녁 달이 떴어요 월요일 발송 될 된장 포장을 하고 에어캡도 잘라 놓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초저녁 달이 떴네요. 내일은 흑산도에서 중가이리 멸치가 드디어 나오구요. 월요일 받아서 바로 보낼게요. 그러면 한숨 돌릴 수 있겠어요. 이번 주에는 흑산도 은빛멸치, 참기름, 된장, 생들기름, 들깨가루가 줄줄이 사탕으로 나오는 바람에 정신없이 택배를 쌌어요. 월요일이면 밀려 있던 발송이 마무리 되면 한숨 돌릴 수 있겠어요. 이후에는 된장도, 중가이리 멸치도 당분간은 주문하면 즉시 발송 가능 해 집니다. 참기름도 9병이 남았습니다. 보관 요청 하셨던 분께서 취소를 하셔서 ㅠㅠ 언니네 텃밭 채소도 월요일부터 발송 시작합니다. 현재는 쪽파만 주문 가능합니다. 무우와 대파, 갓이 부족 할 듯 해 확답을 못 드린 분께는 다음 주에 뽑아 보면 .. 더보기
지리멸치 잡이는 끝났어요. 내년 10월에 다시 시작합니다. 흑산도 바다의 올해 지리멸치, 가이리 멸치 작업은 끝났습니다. 현재 지리멸치는 품절이고 내년 10월에 다시 잡지요. 현재는 중가이리 멸치가 잡히고 있고 추워질 수록 큰 멸치가 잡히면서 서서히 국물 낼 수 있는 다시 멸치가 잡히기 시작 할테구요. 중가이리 멸치는 지난 금요일과 주말에 잡아서 말려 놓은 것은 것을 월요일에 보내 주시기로 했는데 월요일부터 주의보에 걸려 오늘까지도 나오질 못하고 선장님댁 냉동실에 있어요. 오늘 앞바다는 주의보가 해제 되었는데 먼바다인 흑산도 바다도 주말엔 풀릴 것 같다고 하니까 다음 주에는 발송이 가능하겠네요. 국물멸치는 어느 정도 양이되면 올릴게요. 이번 주 내내 바다 날씨가 안좋아 조업을 못 나가서 준비 된 것은 없다고 하네요. 바로 발송 가능한 멸치는 저희 냉동고에 있는 .. 더보기
현미가래떡 8kg 여분 나왔어요 현미가래떡만 8kg 여분 나왔어요. 내일까지 급냉 했다가 금요일 아이스박스에 담아 발송 합니다. ●현미가래떡 1kg 13,000원 ●2kg부터 주문 가능 ●택배비 3,000원 묶음 할 수 있는 것들은 묶음 해 드려요. 부피가 너무 크면 안되겠죠? 쇼핑몰에는 없습니다. 무통장 입금 해 주시면 됩니다. 635011-51-114381 농협 정영숙 더보기
주의보로 배가 끊긴지 3일째 월요일부터 주의보입니다. 최대한 화물선으로 나갈 수 있는 물건들은 나갔는데 탈수천일염 20kg 짜리가 전혀 못 나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도초도는 가까운 바다에 속하는데도 이렇게 여러 날 동안 주의보라니 ㅜㅜ 비랑 우박이 계속 내리고 있어요. 김장 배추에 구멍 날까 걱정 했드만 그 정도는 아니구요. 섬초는 아주 살판 났습니다. 울엄마 아주 좋아하세요. 딱 좋은 비 내린다구요. 작년부터는 섬초를 물로 키우지 않고 되도록이면 스스로 견뎌 자라나게 키우고 계시거든요. 그러면 더 달고 고소해 지지요. 어제 오후부터는 기온도 급 떨어지고 오늘은 손시라서 타이핑이 안될 정도이네요. 발도 시라요. ㅋ 내복 입어야 겠어요. ㅎㅎㅎ 진짜로요~~ 어제 정현이 데리러 가는 길에 운전경력 25년만에 처음으로 접촉 사고를 냈어요.. 더보기
2021 생들기름, 들깨가루 나왔어요. 생들기름, 들깨가루 올려요. 검정 들깨로 짠 생들기름 320mL 35,000원 검정 들깨를 거피한 들깨가루 250g 20,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올해는 들깨 수급이 어려워서 들깨가루도 검정 들깨로 거피 했어요. 참고로 검정 들깨가 더 비쌉니다. 올해는 생들기름도 들깨가루도 아껴 먹어야 겠어요. 근데 막상 따져 계산 해 보면 비싼 것은 아니더라구요. 좋은 것 먹고, 건강 지키고,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고~ 들깨가루 나온 김에 우리 정현이 들깨 칼국수 해 줘야 겠어요. 생들기름 나왔으니 비빔밥에도 듬뿍 넣어 주구요. (정현이 채소 먹이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거든요.) 생들기름 아침 공복에 한수저씩 그냥 드셔도 좋다지만 기름기를 잘 못 먹는 저는 때려 죽인데도 못 먹겠더라구요. 빵에 찍어 먹어 보.. 더보기
주의보로 흑산도에서 멸치가 못 나왔어요. 주의보로 흑산도에서 멸치가 못 나왔어요. 저희 냉동실 사정이 좁아서 미리 못 받고 맞춰서 받으려다 보니 주의보에 딱 걸렸네요. 이번 주 내내 주의보인데 이 정도의 바람이면 흑산도도 화물선은 뜰거라고 하니 이번 주 발송에 가능성은 있어요. 많이 기다리셨지만 자연이 하는 일이니 속상해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해요. 11월이 되면 바다는 수시로 뱃길이 끊깁니다. 더구나 먼바다인 흑산도는 더더욱 자주 끊겨요. 화물은 화물선으로라도 나올 수 있지만 흑산도 사람들은 겨울이면 거의 3분의 2 정도의 날들을 섬에 갇혀 산답니다. 그래서 중가이리 멸치 발송이 좀 더 늦어 지겠어요. 지금 생들기름 포장하고 있어요. 들깨 가루도 일부는 포장을 해 뒀구요. 근데 가격을 아직 못 뺐어요. 요즘 같으면 제 몸이 다섯개는 있어야 할 .. 더보기
무우 마감이에요 시상에나 몇몇분만 기다린다고 언질을 주셔서~~ 이럴 줄은 몰랐네요. 글 올리고 울애기 밥 준비 할랬는데 ㅜㅜ 주문이 마구 쏟아져서 무우만 마감 시키고 나머지 분들은 있다가 답 드릴게요. 울 애기가 "엄마 저 먼저 밥 해주세요~"라고 보채서 밥 먼저 줄게요. 무우를 제외한 나머지는 물량 될 것 같으니까요~~ 무조건 메세지로 남겨 놓으시면 돼요. 지금 전화 못 받아유~~~ 더보기
(쪽파만 가능)언니네 텃밭 쪽파, 깐쪽파, 무우, 갓, 대파 쪽파만 가능하고 모두 마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니네 텃밭 쪽파, 깐쪽파, 무우, 갓, 대파~ 대파도 추가 됐어요~ 무우가 생각했던 것 보다 커요. ㅋㅋ 언니가 하도 작다고 해서 정말 정말 작은 줄 알았더만~ 엄청 크지는 않아서 제가 생각하는 것과 주문하시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크기가 다를 수는 있다는 것~ 감안 해 주시구요. 언니네 쪽파, 갓, 무우는 비료를 하지 않아서 작지만 튼실해요. 일전에도 언급했듯 무우의 경우, 콜라비 식감이고, 강화 순무 식감이에요. 맛은 무우 맛인데 그만큼 단단합니다. 봄에 대파를 드셔 보셨던 분들은 아실테고 쪽파도 매 김장때 드신 분들은 아실테구요. 대파는 하얀 진이 봄 대파보다 덜 나온다고 하네요. ●쪽파 1단 11,000원(1.5kg) ●깐쪽파 1단 15,.. 더보기
일요일엔 짜ㅇ게티~~ 일요일엔 남편이 해 준 짜ㅇ게티~~ 어젯 밤에 미리 야채도 많이 넣어 달라고 부탁을 해 놨었죠 😁 묵은지 볶음이랑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누가 팔을 좀 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지난 일주일은 더 힘들었어요. 정현이가 파라 바이러스로 열이나고 아팠던 거였어요. 월요일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힘든 시간을 견뎌 낸 뒤였지만, 유치원엘 가면 안되었기에 계속 데리고 있었고, 여전히 힘들어 했기에 저도 덩달아 힘들었어요. 하필 참기름이랑 된장 발송이 많은데다 다른 주문건까지 택배 발송이 계속 밀리고 누락되는 건들도 많고~~휴~~ 이제 정현이는 완전 회복이 되어 입맛도 돌아 왔고 엄마는 몸이 무거운 상태고 그럽니다. ㅎㅎ 어제 된장 마무리 다 못했는데 그냥 쉬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어제 정현이는 이발도 .. 더보기
#묵은지볶음 이것이 그렇게나 먹고 싶었어요. 어려울 것도 복잡 할 것도 없는데, 드디어 볶았어요. 직접 해 먹어보긴 처음이에요. ㅋ 묵은지가 아주 맛있게 익어서 다행이쥬. 올리브 오일 듬뿍 넣고, 다진마늘만 넣어 볶았는데 겁나 맛있네요. 저는 김치찌게도 그렇고 묵은지 볶음도 그렇고 배추의 허연 부분이 사라질 때까지 익혀야 맛있더라구요. 김치찌게도 그렇게 끓이면 정말 맛있지요. 된장 포장하다 말고 삼실 바닥에 돗자리 펴고 아이스크림 먹고 있어요. 피곤하니까 단것이 땡겨서요. 살면서 지금까지 4번째 아이스크림으로 돼지바를 먹고 있는 정현이는 녹아 내리는 것 핥아 먹느라 정신이 없네요.ㅎㅎ 얼른 해치우고 좀 쉬어야 겠어요. 몸이 무거운데 이러다 몸살이라도 날까 걱정 돼요. 참기름 9병 남았어요. 진짜 국산 맞냐고 물어보지.. 더보기
흑산도 은빛멸치 여전히 조업 중이에요. 추워져야 국물멸치가 잡힌다고 해요. 흑산도 은빛멸치 중가이리 멸치 열심히 조업 중이래요. 9일 발송 할 수 있게 맞춰 주신다고 했는데 기다려 봐야지요. 이미 입금까지 마친 분들은 며칠만 더 기다리시면 되겠어요. 국물 멸치는 아직 날이 따뜻해서 인지 많이 안 잡힌다고 해요. 국물 멸치는 찬바람이 나야 할라나 봐요. 국물 멸치 애타게 기다린다고 했더니 국물 멸치 나오면 은빛에 반할 거라고 해요. 멸치가 클수록 비닐이 많아서요. 제가 좋아하는 흑산도 바다는 수온이 낮아 같은 종의 생선이라도 조업 시기가 늦어요. 수온이 낮다 보니 생선들은 지방을 저장하게 되어 생선이나 해조류 등 바다 먹거리가 고소하고 담백하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더구나 소금 파동이 일어난 원인인 일본의 방사능 오염으로 부터도 부담이 덜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 더보기
진한 도라지 배즙, 시간으로 익힌 배 사용, 지베린 NO!! 진한 도라지 배즙 공급이 원활 해 졌어요. 배가 잘 익어서 계속 따서 저장한다고 하네요. 역시나~~형님께서 제대로 해 주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물량이 딸리면 돈 욕심에 당도가 덜 한 배라도 따서 즙을 내시면 어떡하나 내내 가슴 졸였거든요. 근데 올해도 수확일자를 11월로 잡으시는 걸 보고 이젠 완전히 시름 놨습니다. ㅎ 지난 주에 배를 받았는데 배 자체도 너무너무 달아서 그 배로 배즙을 내면 너무 달지나 않을까 걱정도 됐어요. 그 정도로 배가 답니다. 그러니 도라지 5%, 물 한바가지, 배 외 첨가물 0% 라는 거지요. 지베린 하지 않고, 시간으로 익힌 배라 육질이 단단하다는게 엄지 척이구요. 그러면서 달달한 과즙이 많이 나오는 거지요. 그래서 보내주신 후기들을 보시면 짐작이 가실 거에요.ㅋ 애견 미용하.. 더보기
언니네 텃밭에 쪽파랑 갓이 대기하고 있어요. 언니네 밭에 쪽파가 대기하고 있어요. 갓도 같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김장에도 쓰시고요. 지금 쪽파는 나물 해 먹으면 정말 맛있죠. 김장 속으로 사용하실 분들을 위해 쪽파, 갓, 무우를 준비는 하는데 무우 같은 경우 매년 너무 작아서 판매하긴 곤란한 크기라 안 올렸었어요. 비료를 안하기 때문에 안 크는 거죠. 언니네 무우 김장 김치 속에 박아 놓았던거 먹어보면 완전 완전 아삭해요. 콜라비 식감 정도. 사실 정말 좋은 건데... 그래서 작더라도 팔았으면 좋겠는데... 언니가 자꾸만 커다란 무우들과 비교하느라 팔기에 부끄러운 크기라고 안 판다고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올해 무우는 아예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반응이 좋으면 언니한테 말 해 볼게요. (사실 얼마나 심었는지는 몰라요.) 언니네 텃밭에 심었다가 제대로 .. 더보기
#가래떡빼요 #현미가래떡 #현미귀리가래떡 #현미들깨가래떡 #가래떡빼요 #현미가래떡 #현미귀리가래떡 #현미들깨가래떡 #급냉해서보내요 통들깨 가격이 정해져서 가래떡 뺄 날짜 잡았습니다. ○주문마감 및 발송일 - 주문마감 : 11월 8일(월) 2시 - 발송일 : 11월 12일(금) 발송 ●현미들깨가래떡 1kg 16,000원 ●현미귀리가래떡 1kg 14,000원 ●현미가래떡 1kg 13,000원 ●택배비 무조건 3000원 현미는 쌀을 불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기온이 낮아서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주문일에 맞춰 주문 부탁 드릴게요. 작년에 귀리 가래떡의 귀리 함량 늘리기가 성공이었던 것 같아요. 귀리는 향이 있더라구요. 올해도 잘 빠지길 바래 보겠습니다. 찰기는 없습니다.^^ 현미들깨가래떡은 통들깨를 넣기 때문에 향이 엄청 좋고, 들기름이 들어 있어 영양적인.. 더보기
저염 된장 지금 주문하시면 8일 발송 됩니다. 된장 주문이 너무 많아 그제 밤 일부 주문부터는 8일(월요일) 발송으로 주문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주문하신 분들 중 일부는 어제 발송을 마쳤고 일부는 에어캡(뽁뽁이)이 부족해서 못 보냈습니다. 예상 외로 된장 주문이 많아서 이러다간 햇 된장도 동이 나는 건 아닐지 불안하기도 했다가~ 초반이라 그렇겠지 생각도 해 봅니다. ㅎㅎ 8일(월요일) 발송분이 다 차면 다음 된장 발송 가능일은 15일(월요일)입니다. 된장 포장하는 일이 쉽지가 않아요. 꾹꾹 눌러 담아야 공기가 아래까지 안 들어 가니까요. 공기와 맞 닿으면 색이 어두워져서 그렇지 다른 이유는 없구요. 꾹꾹 눌러 담는다고 담아도 아마 빈틈이 있을 거에요. 그건 어쩔 도리가 없네요. 주중에는 택배 발송 때문에 된장 포장이 어렵고 주말에 담아도 많이.. 더보기
체온계도 없이 해열제와 물찜질로 이겨 냈어요. 힘내라 정현이~~ 열이 펄펄 끓는데 체온계도 없이 해열제와 물 찜질로 이겨 냈어요. 금요일 할로윈 파티 즐기고 온 정현이가 밤부터 고열로 시달려 오늘 새벽까지 고생했어요. 체온계도 고장나서 얼마나 불안하던지 ㅜㅜ 큰 애가 어릴 때 자주 열나고 아팠었는데 응급실에서도 열을 내리는게 목적이라 뾰족한 수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식하게 해열제와 물 찜질로 버텼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에 미숫가루에 원당만 넣어 먹이고, 이틀 동안 원당 녹인 미지근한 물만 먹였네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열은 잡힌 것 같아서 전복 야채죽을 해 줬더니 안 먹네요. 워낙에 잘 먹는 정현인데 안 먹는다는다니, 그냥 뒀어요. 소화 시키는 것 보다는 몸 회복하는데 에너지를 쓰라구요. 정현이가 이렇게 많이 아팠던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