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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농수산물

대식가의 다이어트는 잡곡밥, 소식가의 다이어트는 쪄서만든 미숫가루로~~ 되더라네요~ 잡곡밥만 먹고 살이 빠지네요. 잡곡밥에 살 빠지게 하는 성분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백미 보다 소화가 늦게 되니까 같은 양을 먹고도 든든하여 군것질도 줄고 그래서 인 것 같아요. 친한 언니가 있는데 밥을 유난히도 많이 먹어서 먹는 것 줄여서는 다이어트를 몇년 째 실패 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밥을 잡곡밥으로 바꿔야 겠다더니 얼마나 하려나 했는데, 꾸준히 했더라구요. "영숙아 된다야~~" 그러더라구요. 7kg이나 빠졌답니다. 살이 찌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겨나 병원에서 살을 빼야 한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악착 같이 잡곡밥을 먹었다구요. 이 언니는 먹는 양이 많아서 양을 줄이지는 못해요. 그래서 미숫가루로는 못하더라구요. 대식가의 다이어트는 잡곡밥으로 소식가의 다이어트는 쪄서만든 미숫가루로 하세요. 저는 .. 더보기
황매실액 4년짜리도 얼마 없어요. 황매실액 4년 묵힌 것도 얼마 없어요. 이럴수가... 이러다 된장에 이어 황매실액도 3년 묵히지 못하는 건 아닌지 싶어요. 엊그제 마감 됐던 6년 묵힌 것과 4년짜리 포장하면서 비교 해 봤어요. 색상에서 차이가 확인이 되죠? 당연한 거겠지만 농도도 미세하게 차이가 있더라구요. 황매실액, 지금 주문부터 4년 묵힌 걸로 갑니다. 6년 묵힌 것 마감 됐습니다. 주문 예상을 못해서 병 주문이 늦었어요. 내일 병 오면 깨끗히 세척하여 살균해서 목요일쯤 발송 계획하고 있습니다. 4년 된 황매실액(공식적으로는 3년 묵힌 황매실액) 몇해 전까지 판매 했었던 언니네 황매실로 언니가 담궜습니다. 약을 안쳐서 못생긴 곰보 매실로 담갔어요. 황매실로 담아서 신맛이 거의 없고 매실향이 아주 좋아요. 매실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 더보기
섬초는 12월에 또 선 뵐게요~~ 내일 아침 배로 보내고 나면 섬초는 마감입니다. 맛있게 드셔 주셔 감사했습니다. 당분간은 그동안 묵혀뒀던 밭에 심기로 했어요. 그리고 다른 밭들은 겨울엔 묵혀 두구요. 같은 종자여도 땅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랐어요. 섬초는 12월에 다시 시작 합니다. 저장 해 둔 섬초로 맛있게 드시고 12월 기다려 주세요. 농사 잘 지어서 뵐게요. 고맙습니다~~ 섬초 나물만 있으면 정현이 밥 걱정 없었는데 정현이 보다 제가 더 아쉬워요. ㅋㅋ #섬내음쇼핑몰 http://sumsaltshop.com 섬내음 신안군 도초도 늘~건강한 우리 먹거리 회사명 섬내음 사업자 등록번호 411-11-67978 대표 정영숙 전화 061) 285-6952 팩스 062) 443-0109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정영숙 운영자 섬내음 .. 더보기
자연산 미역, 1가닥 20인분 정도 나와요. 미역 1가닥 끓이면 국대접 20그릇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아침엔 미역국만 한대접 먹는데 허기지지도 않고 속도 편하고~ 제가 위장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서 조심하고 있거든요. 먹을 때 마다 "미역이 찰지다니~~" 하면서 먹고 있어요. 미역은 다음 주 화요일 부터 발송 할게요. 미역이 아직 안 왔어요. 스티커도 와야 하구요. 56개월 정현이도 잘 먹어요. 이번 미역은 미역귀가 제대로 달려 있어서 좋아요. 미역귀가 오도독 정말 맛있더라구요. 자연산이라 퍼지지 않고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고 오드득 식감에 찰지기까지 해요. 가운데 줄기는 오드득 줄기 주변 이파리는 호르륵 미역처럼 부드러워요. 다음 날 먹으니 더 찰지구요. 자연산 미역은 끓일 수록 맛있는데 자연산 답게 다음 날 먹으니 더 맛있네요. 영상에서 보기엔.. 더보기
고흥식 무우김치, 국물이 자박자박 해요. 2주에 한번씩 김치 담글게요. 고흥식 무우김치, 오늘부터 발송 시작. 국물이 자박자박한 김치입니다. (오늘 발송 가능 1키로 남는다네요) 고흥식 무우김치 1차분은 토요일(18일) 주문 마감하여 월요일(20일) 발송하고 끝입니다. 고흥식 김치는 2주에 한번씩 담그려고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채소로 김치를 담그려고 해요. 2주 후 3월 6일에 2차분 또 담글게요. 김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풋고추를 갈아서 만든 고흥식 물김치를 좋아하는 분들이 느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설탕 뿐만 아니라 조미료도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사과, 양파, 마늘 등으로 맛을 낼 뿐입니다. 김치 종류에 따라 다시마 등의 육수를 내어 사용하기도 하구요. 고흥식 무우김치 동생이 제일 자신있게 담는 김치이고 제조시설 허가 나면 제일 먼저 해 달라고 요청 했었어요. 저.. 더보기
새알 동지죽 오늘 마감이에요 새알 동지죽은 오늘까지만 주문 받아요. 냉동 했다 드셔도 똑 같이 아주 맛있어요. ●동지죽 11,000원 (팥물 500g, 찹쌀 새알심 180g) ●팥물 500g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냉동 해 뒀던 팥물 녹여 동지죽 끓였어요. 저는 팥죽을 너무 사랑해서 ㅎ 지난 동지에 몇개 쟁여 뒀었어요. 급하게 따뜻한 물에 녹였어요. 새알도 같이요. 기다릴 수 없어 반쯤 녹아 덩어리가 있는 팥물을 냄비에 넣고 종이컵 한컵 물 붓고 끓였어요. 🎈반드시 저어가며 끓이세요. 끓기 시작하면 새알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이세요. 섬내음 발효 함초소금 넣어 간 맞추고 드시면 됩니다. 새알은 찹쌀로 만들어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찰지고 맛있어요. 팥물이 녹을 때 팥 알갱이가 가라 앉으면서 맹물이 많아 보이지.. 더보기
섬초 내일 마감이에요. 신안 도초 섬초, 섬초 저장하기, 섬초 냉동방법 #마지막섬초 섬초 내일 마감이에요. 내일 오후 3시 주문까지 받고 마감 할게요. 🎈해 낼 수 있는 물량 차면, 일찍 마감 될 수도 있어요. 하루도 섬초 나물을 거른적 없이 맛있게 먹었는데 저도 아쉽네요. 정현이가 더 아쉬울 듯. ㅎㅎ 저는 섬초를 저장은 안해 봤는데 엄마가 좀씩 해 두시더라구요. 여름에 된장에 무쳐 먹으면 맛있다구요. 아주 살짝만 데쳐서 물기 짜지 마시고 소분하여 그대로 냉동하시면 되는 것 같아요. 오징어 회무침, 홍어 회무침 등 회무침 할 때 섬초 넣어 먹으면 설탕 넣지 않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대요. 신기방기 합니다. 저장하여 내년 섬초 나올 때까지 맛있게 드세요. 내일 따서 손질하여 금요일 아침 배로 발송하고 나면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꼭 미리 주문 해 주세요. ●섬초 1kg 12,000원 ●.. 더보기
자연산 산모미역, 퍼지지 않고 찰져요. 부드러우면서 오도독 식감도 있어요 이번 자연산 미역은 성공입니다. 자연산이라 퍼지지 않고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고 오드득 식감에 찰지기까지 해요. 가운데 줄기는 오드득 줄기 주변 이파리는 호르륵 미역처럼 부드러워요. 다음 날 먹으니 더 찰지구요. 자연산 미역은 끓일 수록 맛있는데 자연산 답게 다음 날 먹으니 더 맛있네요. 영상에서 보기엔 건들건들 살아 있어 보여 질길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오드득거려 맛있어요. 특히 미역귀랑, 미역 줄기 부분 정말 맛있어요. 이 부분에서 찰기가 느껴져요. #자연산_산모용_미역국_끓이는_방법 미역을 30분~1시간 찬물에 불려서 찬물에 서너번 씻어 바닷내를 없애고 끓기 시작하면 미역을 넣어 끓기 시작하여 40~50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자연 건조해서 찬물에도 빨리 잘 풀려요. 산모 미역 말고.. 더보기
가래떡 3종 예약 받아요. 3월 3일 발송 가래떡 3종 예약 받아요. 🎈3월 3일발송 백미는 일체 넣지 않습니다. #가래떡3종 백미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재료 다 국산이고​ 언니가 농사지은 농산물로 햅쌀, 햇귀리, 햇들깨 급냉했다 보냅니다. 냉동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문량이 많아지면 주문 마감일 이전에라도 마감 됩니다. 가래떡은 건조하지 않고 바로 급냉하여 발송 하므로 오래 끓이면 죽이 돼 붑니다. 📣 주문 마감/발송 ⬇️ 주문 마감 : 2월 25일(토요일) ⬇️ 떡 발송 : 3월 3일(금요일) 주말에 받기 어려우신 분들은 미리 연락 주세요. ●현미가래떡 1kg 13,000원 ●현미귀리가래떡 1kg 14,000원 ●현미들깨가래떡 1kg 16,000원 ○2kg 부터 주문 가능 현미쌀은 오래 불려야 하고, 날이 추워서 더 오래 불려야 .. 더보기
내일 발송 현미떡국떡 5kg 여분 나와요 내일 발송 가능 현미떡국떡 5kg 여분 남을 것 같아요. 이후에는 2월 말일이나 3월 초에 한번 더 빼고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현미떡국 뽑았으니까 저녁은 현미떡국 끓였어요. 5% 정도의 염려를 했었는데 ㅎㅎ 염려로 부터 완전 해제 입니다. ㅎ 완전 쫄깃 합니다. 백미 떡국이랑 거의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쫄깃해요. 도정하면서 덜 깎았더니 색도 짙게 나왔구요. 끓이면 색이 옅어 지기는 해요. 혹시나 싶은 5%의 염려 때문에 물에 불리지 않고 끓여 봤어요. 냉동 해 뒀던 고기를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 끓는 떡국에 넣었기 때문에 고기가 풀어져 익을 때까지 너무 오래 끓이는 것 아닐까 조마조마 했지만 완전 백미 떡국 먹는 것 마냥 쫄깃 했어요. 비매품으로 끓여서 떡이 안 이쁩니다.ㅎㅎ 2월 말일이나 3월 초에.. 더보기
고흥식 무우김치 주문 받아요. 맵쌀 풀, 사과, 양파, 풋고추, 육수내어 만들어요. 고흥식 무우김치 동생이 제일 자신있게 담는 김치이고 제조시설 허가 나면 제일 먼저 해 달라고 요청 했었어요. 저는 고흥식 이 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고춧가루 넣은 김치와 다른 맛이 나서 새롭고 잘 먹어지는 것 같아요. 익으면 더 맛있어요. 육수 내어 맵쌀로 풀을 쑤어 사과랑 양파랑 풋고추 갈아 맛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전 재료 직접 농사지은 국산 재료입니다. 사과는 마트에서 샀구요^^ ●고흥식 무우김치 1kg 1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묶음가능먹거리 유자차/쌍화차/톳장아찌/호박죽/팥호박죽/새알동지죽 도초에서 태어난 제 동생이 고흥으로 시집 가서 동생의 시어머니께 전수 받은 솜씨입니다. 동생은 22년 여름 제조시설을 완공하여 이란 상호로 정식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저와 함께 시작.. 더보기
6년 묵힌 황매실액 마감, 4년 묵힌 것 판매 시작합니다 황매실액, 지금 주문부터 4년 묵힌 걸로 갑니다. 6년 묵힌 것 마감 됐습니다. 주문 예상을 못해서 병 주문이 늦었어요. 내일 병 오면 깨끗히 세척하여 살균해서 목요일쯤 발송 계획하고 있습니다. 4년 된 황매실액(공식적으로는 3년 묵힌 황매실액) 몇해 전까지 판매 했었던 언니네 황매실로 언니가 담궜습니다. 약을 안쳐서 못생긴 곰보 매실로 담갔어요. 황매실로 담아서 신맛이 거의 없고 매실향이 아주 좋아요. 매실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매실 나무를 많이 없애고 매실액 담을 나무 몇 그루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천년초를 심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것이 4년 된건데 공식적으론 3년 묵힌 황매실액으로 판매합니다. 현재 4년 묵힌 것 부터는 양이 많습니다. ●황매실액 700mL 14,500원 ●3만원 이하.. 더보기
풋고추 갈아 만든 고흥식 무우김치, 자연산 산모 미역 준비 중 준비 중인 먹거리 소개 할게요. #고흥식무우김치 #자연산산모미역 고흥식 무우김치는 작년 겨울 고흥식 열무김치와 양념은 같고 열무 대신 무우로 담습니다. 풋고추를 갈아서 만든 김치입니다. 겨울 무우 맛있을 때 담아 보려구요. 그때 늦어서 맛 못 보신 분들도 많으셨고 드셔 보시고 추가 주문하시려던 분들도 계셨는데 이번에 무우 김치로 맛보실 준비 해 보세요~~ 화학 조미료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설탕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밥반찬이 달달한 것은 제가 싫어서요.^^ 고흥에서 동생이 담아서 보냅니다.(키다리 식품) 자연산 산모 미역은 질 좋고 맛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샘플을 받아 봤습니다. 초창기 섬내음에서 없어서 못 팔았던 자연산 미역의 그 부드러움과 맛을 찾기 바라믄서 곧 평을 올리고 준비 해 볼게요. 제가 입.. 더보기
새콤달콤 매콤, 톳장아찌 스티커가 안 와서 내일 보낼게요 톳장아찌 스티커가 안와서 내일 발송 할게요. 많이 기다리고 계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새콤매콤 단맛은 거의 없는 정도에요. 비정제 원당을 살짝 넣었지만 밥 반찬이 달달한 것은 안 좋아해서 아주 살짝만 넣었어요. 톳장아찌 주문이 갑자기 확 늘면서 지난 주에 간장 끓여 1차로 붓고 주말에 두번째 끓여 부었어요. 톳장아지찌는 청양고추 장아찌가 포인트에요. 새콤달콤 매콤, 톳의 식감까지 정말 맛있어요. 톳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 하실 거에요. 청양 고추 장아찌와 곁들여 먹으면 밍밍하지 않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흑산도 자연산 톳으로 만듭니다. 다섯 차례의 시도 끝에 완성 됐어요. 몸에 좋은 톳을 좀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톳 장아찌를 드디어 완성 했어요. 산분해 간장 사용 안하고 설탕.. 더보기
콧물 훌쩍, 재채기, 코가 간질간질 비염이면 작두콩깍지차 꼭 드세요~ #작두콩깍지차 #작두콩차 #자연건조작두콩차 자연 바람에 잘 말렸습니다. 비염 증상이 있는 경우 무조건 먹어야죠~ 뭔가 다르다는 섬내음 작두콩깍지차는 다음과 같이 만들어요. 첫번째는 자연 건조해서 그럴 거에요. 자연 건조를 하면 볕과 바람에 서서히 마르기 때문에 풋내가 안나고 곡식이 익어 여물어 가듯 겉부터 속까지 서서히 깡깡하게 마르는 동안 맛도 농축되는 것 같아요. 두번째는 통통하고 잘 여문 작두콩깍지를 사용해요. 잘 여물어서 고소하고 풋내가 안납니다.​ 세번째는 뻥 튀지 않고, 차를 덖듯 덖어 냅니다. 풋내는 끓여봐야 알 수 있습니다. 끓이기 전에는 풋내가 안납니다. 고객님들 후기도 정말 많지만 저희 남편이 침 삼킬 시간도 없이 재채기를 했는데 이렇게 한달 좀 못된 어느 날 재채기를 안해서 물어 봤더.. 더보기
찹쌀 새알 동지죽은 이번 주 마감합니다. 새알 동지죽은 이번 주까지만 할게요. 냉동 했다 드셔도 똑 같이 아주 맛있어요. 냉동 해 뒀던 팥물 녹여 동지죽 끓였어요. 저는 팥죽을 너무 사랑해서 ㅎ 지난 동지에 몇개 쟁여 뒀었어요. 급하게 따뜻한 물에 녹였어요. 새알도 같이요. 기다릴 수 없어 반쯤 녹아 덩어리가 있는 팥물을 냄비에 넣고 종이컵 한컵 물 붓고 끓였어요. 🎈반드시 저어가며 끓이세요. 끓기 시작하면 새알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이세요. 섬내음 발효 함초소금 넣어 간 맞추고 드시면 됩니다. 새알은 찹쌀로 만들어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찰지고 맛있어요. 팥물이 녹을 때 팥 알갱이가 가라 앉으면서 맹물이 많아 보이지만 끓여 드셔 보시면 걸죽하고 맛있습니다. 추워가 가기 전 새알 동지죽을 드시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 더 신청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 더보기
6년 된 황매실액, 주문하시면 다음 주 발송 됩니다. 6년 된 황매실액, 지금 주문하시면 다음 주 발송 됩니다. 주문이 많아 포장을 다 못했어요. 6년 된 황매실액(공식적으로는 3년 묵힌 황매실액) 2017년에 담궜으니 올해로 6년째 돼 가고 있어요. 아주 진합니다. 몇해 전까지 판매 했었던 언니네 황매실로 언니가 담궜습니다. 약을 안쳐서 못생긴 곰보 매실로 담갔어요. 황매실로 담아서 신맛이 거의 없고 매실향이 아주 좋아요. 매실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매실 나무를 많이 없애고 매실액 담을 나무 몇 그루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천년초를 심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것이 6년 된건데 공식적으론 3년 묵힌 황매실액으로 판매합니다. 6년, 5년 짜리는 양이 적어서 곧 마감 될 수도 있으니까요. 현재 4년 묵힌 것 부터는 양이 많습니다. ●황매실액 700m.. 더보기
코로나 목 후유증, 도라지 배즙으로 될까? 싶었지만 코로나 겪은 후 목이 안좋아 지는 분들이 많나 봅니다. 도라지 배즙이 정말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좋아 졌다고 하네요. 숨이 차지 않고 목소리가 갈라지지 않고 기침이 나지 않고 오래 걸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형님네 조카랑 친정 엄마가 천식으로 고생했는데 조카는 젊어서인지 3년을 꾸준히 먹었는데 가까운 곳은 여행도 한다고 해요. 올해 30살이라네요. 호흡이 안돼 수학여행, 수련회 활동도 못했었대요. 친정 엄마는 7년 드셨는데 지금은 흡입기? 를 사용하지 않으실 정도라베뇽. 7년이란 시간을 꾸준히 드신 것도 놀랍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차도가 있다는 것이 놀랐네요. 도라지 배즙은 나주 형님께서 직접 보냅니다. 과수원을 하시다가 임대 놓고 한 두둑만 형님네가 농사 지어요. 가족이 나눠 먹을거라 지베린 하지 .. 더보기
(마감)백봉 오골계, 극소량 ❌️마감입니다. 백봉 오골계 잡아요. 극소량. 발송은 미정이에요. 꼭 기다릴 수 있는 분들만 주문 해 주세요. 저랑 연락이 잘 돼야 해요. 언니네 일정이랑 닭 잡아 주는 곳 일정이 맞아야 해서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갑자기 잡을 수도 있구요. 늦어지든 느닷없이든 ^^ 아무때나 받으실 수 있는 분만 주문 부탁해요. 꼭이요~~ . . ●백봉 오골계 100g 당 4,500원 ●택배비 3,000원 ⬇️쇼핑몰엔 없습니다. 🎈마리당 무게는 900g~1kg 이상 정도 🎈닭이 1kg 이면 45,000원+택배비 3,000원) 📣 한마리 하시면 택배비까지 5만원 가까이 됩니다. 📣 g당 가격을 정확히 확인 해 주세요. . . 정확한 가격은 닭을 잡아봐야 알아요. 닭 잡아서 손질해서 무게를 달아서 개별 연락 드립니다. 닭발.. 더보기
냉동 해 뒀던 팥물 녹여 동지죽 끓였어요. 식어도 딱딱하지 않아요. 냉동 해 뒀던 팥물 녹여 동지죽 끓였어요. 저는 팥죽을 너무 사랑해서 ㅎ 지난 동지에 몇개 쟁여 뒀었어요. 급하게 따뜻한 물에 녹였어요. 새알도 같이요. 기다릴 수 없어 반쯤 녹아 덩어리가 있는 팥물을 냄비에 넣고 종이컵 한컵 물 붓고 끓였어요. 🎈반드시 저어가며 끓이세요. 끓기 시작하면 새알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이세요. 섬내음 발효 함초소금 넣어 간 맞추고 드시면 됩니다. 새알은 찹쌀로 만들어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찰지고 맛있어요. 팥물이 녹을 때 팥 알갱이가 가라 앉으면서 맹물이 많아 보이지만 끓여 드셔 보시면 걸죽하고 맛있습니다. 📣내일 주문은 월요일 발송입니다. 추워가 가기 전 새알 동지죽을 드시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 더 신청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올려 봐요. 지금부터 쇼핑몰 열어 놓을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