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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주문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어제 설 택배 마감 잘 했네요. 그렇다고 긴장을 풀 수도 한시름 놓을 수도 없는 이유가 부가 가치세 신고 준비해야 하네요. 그리곤 생산실적 보고까지 마치면 제게 잔혹한 달 1월이 끝나네요. 제일 많이 고생한 정현이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낮잠을 못 자니 짜증 쟁이가 됐고 그런데다 엄마는 바뿌니 심술이 났고 그렇다 보니 착 달라 붙어 안 떨어지는 애가 돼 붓네요. 설에는 정현이만 들여다 보고 있을라구요. 좀 있으면 큰아들이 7개월만에 집에 오는데 아무런 준비(?)도 안돼서 맘이 무겁네요. 맛있는 것 해 줘야 하는데 말에요. 되려 자잘한 일처리를 부탁해야 할 상황이라. 얼른 시간이 흐르면 좋겠어요. 1월달만요.ㅋ 설에는 성현이랑 정현이 얼굴만 들여다 보고 있어야 겠어요. 주문 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ㅢ.. 더보기
목포 유달산에 올랐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2019년도 잘 보냈구요. 2020년도 잘 부탁 드립니다. 신정 연휴에는 바람이 겁나 불고 추워서 눈다운 눈이 내릴까나...고대 했었는데 정현이는 아직까지 눈을 보질 못했네요. 입이 마르게, 눈이 펑펑 내리면 눈싸움도 하고 썰매도 타고 꼬마 눈사람도 만들자고 떠들어 댔는데 눈이 언제나 올란지 원 ㅜㅜ 새해 첫날 늦게 목포 유달산에 갔었어요. 아주 쬐끔 해발 200m나 올라 간 것 같아요. ㅎ 그마저도 전망도 못 보고 정현이 꽁무니 따라 댕겼네요. 아이들은 원래 돌멩이를 좋아하는건지 지 손톱만한 돌멩이부터 사진에서 처럼 저렇게나 큰 돌멩이까지 낑낑대며 들고 다니네요. 1월은 항상 겁나게 바쁜 달이라 새해 계획도 구정을 기점으로 세웁니다. ㅎ #재래곱창돌김 곧 나오죠 #구정선.. 더보기
신안군 도초도 소금장수네 친정집 김장 하는 날(어제 토요일) 친정 김장하는데 정현이랑 놀러 왔어요. ㅎ 저는 정현이 쫄쫄쫄 따라 댕기면서 진짜 놀고 정현이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재롱 떨구요. ㅎ 올해는 서울 동생네가 내려와서 엄마를 도와 같이 해서 편하게 하셨다고 말씀 하셨지만~! 실은 엄마 혼자 하셨다면 새벽에 이미 끝내셨을 거라고 하시네요. ㅎ 와서 보니까 저는 엄두도 안나구만요. 대신 엄마는 새벽에 가락동 시장으로 보낼 시금치 작업을 해 놓으셨구만요. 겨울에는 시금치 때문에 쉬실 짬이 없어요. 동생하고 박스포장 하셔서 수거 해 갈 장소에 내려놓고 왔어요. 시금치가 음식 모형 만들어 놓듯 아주 반지르르 하며 톡 부러지게 생겼네요. 가락동 시장으로 가서 시중 마트나 시장에 깔리려면 꽤 여러 날 걸려요. 다른 채소들도 마찬가지가 되겠죠. 택배로 받아 드셔 보세요... 더보기
서울을 옆집 댕겨오듯 댕겨 왔어요. 서울은 살짜기 잘 댕겨 왔어요. 남쪽이나 서울이나 추위는 별반 차이가 없드라구요. ㅎ 우리 식구 간다고 그랬는가 몰라도요. 좀 늦은 아침 해 먹고나니 큰 아들은 강습 받으러 가고 근처 공원이라도 산책 나가 볼까 했더만 좀 있으면 정현이가 밥 먹을 시간이 되고 그러고 있다 큰아들 와서 같이 밥 한끼 더 먹고나니 큰 아들 알바 갈 시간이고 뭐 이래 저래서 그냥 옆집 댕겨오듯 댕겨 오고 말았네요. 언제 찍었는지 형아가 동생 춤추는거 귀엽다고 찍어 놓은 영상 있어 같이 보시자고 올려 봐요. ㅎ 롯데마트 가서 엄한 두더지만 때리고 ㅋ 돈도 안 넣고 ㅎㅎ 오락기기에서 음악 나오니 흔들어 댑니다. 요새 늦둥이 정현이는 리듬만 있으면 춤을 춥니다. 망치 소리에도 도라이바 ㅋ 돌리는 소리에도 리듬을 타네요. ㅋ 저거 제.. 더보기
큰아들한테 갈라고 식혜 만들었어요. 좀 있다가 밤에 큰아들한테 갈라고 오랜만에 식혜 했어요. 큰아들 어릴 때 엄청 자주 해 줬었는데 먹고 싶다고 하네요. 늦둥이 정현이도 해 줬더니 아주 잘 먹어요. 정현이는 식혜 밥을 좋아해서 밥을 많이 했더니 그리고 엿기름 가루도 겁나 많이 넣었더니 밥이 잘 떴네요. 울엄마 엿기름이 정말 맛있는데 올해는 못 만드셨다고 하셔서 마트서 두봉다리 사왔더만 맛이 안나요. 기회되믄 울엄마 청국장이랑 엿기름 맛 뵈 드리고 싶은디 청국장 좀 해 달라고 했더니 청국장은 날이 너무 추워서 못하고 엿기름은 보리를 안 남겨둬서 못하신다네요. ㅎ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해 주신다고 하면 글 올려 볼게요. 많이는 못하구요. 시중에서 엿기름 구입 하실 때는 가루가 많은 걸 사셔야 해요. 그리고 가루가 약간 회색 빛 나는 엿기름이.. 더보기
위생 검사 나왔었어요 으~~~~~ 모처럼 자고 싶은만큼 잤어요. ㅎ 택배 발송도 없으니 새벽에 일어나지도 않았구요. 주말에는 남편이 오니까 늦둥이 정현이 아침 밥도 먹였다네요. ㅎ 지지난 주엔 잇몸이 붓고 입안이 헐고 엊그젠 입술이 부르트려 하고 어깨랑 몸도 무거워 몸살이 나려나 했는데 모처럼 푹 자고나니 가볍네요. 이젠 위생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려나 봐요. 봄에 갑자기 위생검사 나왔었는데 어제 또 왔었네요. 투명성을 위해서 시민 조사관도 동참하더라구요. 영업 신고증 품목제조보고서 자가품질검사서(사본 첨부) 보건증 원료수불부 작업일지 식품위생 교육 수료증 거래 내역서 그리고 냉장고도 들여다 보고 제조 공정도 살피고 창고도 들여다 보고 포장 봉투도 살피고 아주아주 꼼꼼히 보고 갔어요. 물론 모두 다 만족스럽게 보고 갔어요. 애.. 더보기
17개월 정현이의 황태 무우국, 새우젓으로 간하기 17개월 늦둥이 정현이 #황태무우국 정현이는 좋아하지만 저는 정말 안 좋아했던 국이에요. 정말 못 끓였던 국이기도 하구요. 이젠 정말 맛있게 잘 끓입니다. 초보 엄마들을 위한 요리이니 고수님들은 그냥 웃어 주세요^^ 황태 무우국 끓이기 1. 냄비에 물을 붓고(국물을 좋아해서 많이 부어요.) 2. 다시마랑 멸치랑 건새우랑 주머니에 넣어 냄비에 퐁당 3. 무우를 얇게 썰어 넣어서 처음부터 같이 끓여요. 4. 무우가 익을 즈음 육수 주머니 건져내고 황태를 반줌 넣어요.(황태는 저만 먹을 거라 쬐끔) 5. 황태가 익을 즈음 새우젓 2티스푼 넣고 6. 팔팔 끓어 오르면 불 끄면 돼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도 넣으세요. 저는 깔끔한 걸 좋아해서 안 넣어요. 어른들은 매운 고추 썰어 넣으면 맛나요. 추석 때 이렇게 끓.. 더보기
고춧가루 발송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고춧가루 발송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제 사정이지만, 저희 늦둥이 정현이랑 같이(?) 할라다 보니 손발이 안 맞는 관계로 늦어지네요.ㅜㅜ 사실은, 저희 정현이 기분이 별로 안 좋다고 하네요. 엄마가 놀아 주지도 않고 통화만 하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툭하면 노트북 앞에만 앉아 있어서요. 그래서 잘 놀다가도 엄마가 저를 안 보고 있으면 징징대며 달려가서 살아생전 안하던 안아 달라고 조르기를 시작하여 방해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사실은, 제가 요즘 정현이 재우다가 따라 자고 새벽형 인간이 되어 보니 훨씬 좋아서 계속 그리하려 했으나... 요 며칠 동안은 정현이 보다 늦게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하여 낮에 주문 정리하고 주소 등록하고 하다보니 정현이가 징징대는 아이가 돼 있네요. ㅜㅜ 신경 씌이는지 낮잠도 잘 안자.. 더보기
간재미 조림, 간 보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하늘이 참말로 참말로 이뿌네요. 출근하는 내내 늦둥이한티 하늘 너무 이쁘다고 하늘 좀 봐 보라고 해도 통 관심이 없드라구요. ㅎ 저는 다음 다음 다음 주가 추석인 줄 알았네요. 어젯 밤에 다음 다음 주가 추석이란 걸 알고는 힘이 탁 빠지더라구요. 선물세트 주문이 좀 이르다 싶어서 추석 전에만 발송하면 되죠? 라고 했다가 거래처니까 늦지 않게만 보내 달라시는데 그냥 뭔가 이상해서 달력을 봤든만 ㅜㅜ 사실 저희 시어머니께서 암 진단을 받으셔서 온 가족이 멍~해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저희 상하농원 간 날요. 어제 저녁, 늦둥이 저녁 메뉴로 간재미 조림 해 주려고 간을 보다가 큰일날 뻔 했어요. 얼마나 놀랬든지~~ 제가 간재미 조림을 좋아하는데 늦둥이도 먹어야 되니 간장과 마늘로만 졸였어요. 졸여서 간.. 더보기
휴가 중 병원 순례 했어요 휴가 중 병원 순례 했어요. 손가락은 관절염이고 발은 족저근막염이 맞고 팔꿈치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더니 염증이고 손목도 터널증후군이고 그란다고 하네요. ㅎㅎ 건강검진은 수유 중이라 위 내시경이든 투시든 약물을 먹어야 해서 금식만 하고 못하고 말았네요. 손가락 엑스레이를 찍는데 양손을 나란히 펴고 내려다 보고 있으니 어쩜 그리도 손도 못 생겼던지요 ㅎ 수유중이라 약도 못 먹고 물리치료 외엔 할 것이 없네요. 그래서 파라벤 치료하는 것도 샀네요. ㅎ 그래도 둘째 날엔 고창 상하농원에 다녀 왔어요. 큰 아들만 없이 늦둥이랑 남편이랑 셋이서요. 겁나게 더웠지만 늦둥이가 좋아하니까 그냥 좋았어요. 모처럼 콧구멍 바람도 쐬고 고창에서 장어도 먹고 마음이 급하지 않아 부담이 없으니 그냥 들판만 달려도 힐링이 되는 것.. 더보기
쪄서만든 미숫가루 발송 가능양이에요. #쪄서만든미숫가루 발송 가능 양이에요. #11곡 39봉 (700g 1봉 12,000원) #검정 15봉 (400g 1봉 12,000원) #생들기름 6병 남았어요. (300mL 1병 22,000원) #고구마줄기 완전 마감 #노지깻잎만 주문 시 4000원 추가에요. (100g 3,000원/추가 4,000원) 이번 주 금요일 택배 발송 있고 다음 주엔 월요일만 택배 발송 가능해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제 휴가에요.^^ 남편한테 늦둥이 맞기고 건강 검진도 받고 족저근막염도 팔꿈치도 손목도 자다가 새벽엔 이불도 못 당길 정도로 손가락도 아프고 어떤 상황인지 한번 볼라고요. 뻔하것죠...안써야 한디...그게 돼야 말이죠. 며칠동안 치료 한다고 나을 것은 아니라 ㅜㅜ 알고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미뤄 왔는데 그래.. 더보기
당장 저희 섬내음도 위기에 처할 수 있겠지만 이 글에 달린 댓글도 쭈욱 한번 읽어 보세요. 당장 저희 섬내음도 위기에 처할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정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ddanzi.com/free/569609442 더보기
도초 시목 해수욕장에서 첫 물놀이 했어요 친정에서 주말을 보냈네요. 주말에 서울 사는 두 동생네 가족이 휴가를 보내러 와서 저희 늦둥이 누나들하고 물놀이 하고 놀라고요. 큰 애는 물을 무서워 했는데 늦둥이는 얼마나 첨벙대고 다니던지 바닷물을 두번이나 먹었는데도 좋다고~~ 울지도 않아요. ㅎㅎ 모래 파내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한번 더 물놀이 가야 겠어요~ 나이 먹으니까 모래 묻는 것도 싫고 바닷물에 들어 가는 것도 싫었는데 늦둥이 있다보니 어쩔수 없구만요. ㅎㅎ 13개월 24일 저희 늦둥이 별명은 스마일맨~이에요. 항상 싱글생글 웃고 낯가림도 전혀 없고 말 귀도 정말 잘 알아 들어 신기해요. 저희 친정 엄마는 큰 애기 같다고, 뭔 저런 애기가 다 있냐고 그러시네요. ㅎㅎ 어찌 데리고 출근을 할까 싶었는데 정말 저를 배려라도 하듯 안 울고 잘 다녀.. 더보기
부침게에 막걸리나 한사발 해야 것네요. 참~ 비도 추적추적 내리네요. 우리 늦둥이는 빗소리 들으며 쿨쿨~ 낮잠 잡니다. ㅎ 새벽 4시에 깨서 1시간 동안 그림자 놀이하고 배고파서 아침에 일찍 인나 밥 묵고 형아가 일어나니 졸음 참고 놀다가 형아 택배싸러 가고 나니까 바로 쿨쿨 자네요. ^^ 오랜만에 부침게 했네요. 얻어 온 애호박도 듬뿍 넣고 남편이 얻어 온 감자랑 양파도 듬뿍 넣구요. 어릴적 오늘처럼 비가 내릴 때는 엄마가 가마솥에다 보리를 볶고 김치 송송 썰어 넣어 전 지져 주셨는디 그때 볶은 보리는 참말로 맛있었어요. ㅎ 아마도 사카린 녹인 물을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그때 당시 도초도는 목포에서 5시간 30분~6시간 배를 타야 올 수 있는 곳이라(지금은 쾌속선 50분, 차도선 2시간 정도) 채소들이 다양하지 않았어요. ㅎ 저는 감.. 더보기
아빠가 그리운 11년 추억거리네요. 얼마전에 울 엄니가 오토바이를 하나 장만 하셨어요~ 네발 달린거 말고, 두발 달린 거루요~ ^^* 거금을 들여 새 오토바이를 장만하신 이유인즉, 제 작년에 취직을 하셨거든요... 근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자전거로 15분 정도를 타고 출근을 하시는데(걸으면 4~50분 소요), 그곳이 어찌나 바람이 세찬 곳인지, 한 겨울바람에 힘에 부치셔서 걸어서 자전거를 끌고 출퇴근 하시기를 몇날 몇일을 하셨다네요~ 드뎌 작년 겨울엔 도저히 자전거로 출퇴근을 못 하시겠다고 친정 아부지께 으름장(^^)을 놓으셨데요. '나...여그 계속 댕기게 할라믄 오토바이를 사 주쑈~ 자전거로는 도저히 못 댕기겄응께~~~' 아무리 구두쇠이신 친정 아부지셔도, 시골에서...그 연세에...생각보다 꽤 되는 고정적인 수입이라서인지 마다.. 더보기
도초도 선창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불놀이 오늘밤엔 도초 선창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불놀이 해요~ #참고로 #오늘_주문하셔도_택배_발송_할_수_있어요. 아들이 휴가나와 있는데 저녁에 복귀라 택배싸서 보내고 복귀한다고 하네요.^^ ✔다음 택배 발송은 다음 월요일(25일)이 되겠네요. 친정 엄니는 풍물 모임에서 장구를 치시는데 정월대보름 맞이 불놀이에 장구치며 뜀뛰러 가신다네요. 그러면 풍물 모임에 일정 금액을 주더라구요. 친정 엄마의 풍물 모임은 신안군 대회가 있을 때 외엔 도초도 내의 크고 작은 행사들에 초대 받아 짧지만 자주 참여 해 활동을 활발하게 하더라구요. 친정 아빠 돌아 가신 후 바깥 활동을 하시며 엄마의 전성시대를 보내고 계세요. 자식들 입장에선 엄마께서 활발하게 움직이시니까 좋고 섬이지만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도 참 좋은 .. 더보기
섬내음 먹거리는 건강이 안좋으신 분들이 많이 찾으세요 택배를 월요일만 보내고 있어서 내일 토요일 주문까지 18일 월요일에 발송 가능하네요.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섬내음 먹거리를 찾으시는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건강이 안 좋으신 것 같아요. 물론 저희 먹거리는 그냥 보통 먹거리 입니다만 기왕이면 같은 먹거리여도 좀이라도 낫게 만드려고 애쓰긴 하죠. 그리고 최근에도 그런 분들 계시는데 특히 된장이나 간장을 아무대나 담아 달라는데 안돼아요. 용량이나 용기 모두 다 신고가 돼 있어서 저희 섬내음은 코딱지만 하지만 식품제조가공 허가를 낸 업체에요. 무허가 먹거리 즉, 불량식품이 아니라는 얘기가 되죠. 많이 팔지도 못하는데 ㅎ 허가를 내어 하다보니 때 되면 만만치 않은 검사 비용이 꽤나 발생하고 제조 기계나 도구들도 다 적합 한 것을 사용해야 하고 새 먹거리 나올 .. 더보기
설 쇠고나면 장 담글 준비해야 것네요. 덕분에 마무리 잘 했습니다. 생산실적 보고까지 끝내고 1월을 잘 마무리 했네요. 오늘은 애기랑 늘어지게 늦잠 잤네요. 애기 재워놓고 새벽에 일했든만 피로가 쌓였고 애기도 깊은 잠 못자서 피곤하고 그래서 쿨쿨 잤슈~~ 긴장이 풀린 탓인지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ㅎㅎ 잠만 오구요. 애기 낮잠 자는데 저도 얼마나 졸리는지 이 글을 쓰면서도 꾸벅꾸벅 졸면서 ㅎㅎ 계속 오타나서 다시 쓰고 ㅎㅎㅎ 오늘까지는 애기 따라 푹~~자야 것네요. 모두모두 도와 주셔서 잘 마무리 해 감사했고 늦게 주문하신 분들이랑 추가 주문하신 분들은 설 쇠고 보내 드릴게요. 설 지나면 장 담글 준비해야 하네요. 이렇게 시간이 잘도 가네요. 아이고 저는 잠와서 잘랍니다. 이가 올라오고 있어요. 어메~코딱지 ㅎㅎ 엄마꺼 현미들깨가래떡 뺏어 먹..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도 행복도 사랑도 그 중에 제일은 건강한 것 입니다. 건강하셔서 돈도 행복도 사랑도 쟁취하세요. 2019년도 친하게 지내시게요.🤗 신안군 도초도 늘~ 건강한 우리 먹거리 섬.내.음 더보기
가족 여행 다녀 왔어요. 지난 주말에 가족여행 다녀 왔어요. 저희 가족끼리만 가는 여행은 처음이었네요. 셋일 때는 밍숭밍숭하고 아이도 즐거운 것 같지 않아 다른 가족과 함께 다니곤 했었는데 가족이 넷이 되니 느낌도 분위기도 또 저희 가족끼리만 가니 또 다르더라구요. 큰 애가 정기휴가 나오면서 가족 여행을 가자고 하여 다녀 왔는데 실상 추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놀다만 왔는데도 정말 좋다라는 생각이 들데요. 늦둥이가 좀 일찍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좋았어요. 복덩이는 복덩이다 싶은 생각이 들어 흐뭇했네요. 남편과 큰 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준비하고 저는 그냥 실려가서 먹고 놀다 만 왔어요. ㅎ 늦둥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자랄수록 저는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날 정도로 힘에 부치네요. ㅎ 그래도 우는 것도 이뿌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