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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

#조선대파 #토종대파 ⚠️대파 대기 주문만 가능합니다. #조선대파 #토종대파를 조선 대파라고 하는 걸까요? 언니네는 대파 꽃이 피면 씨를 직접 받아서 싹을 틔워 심어요. 지금까지 그랬다네요. 저는 대파는 약으로 키운다는 인식이 강해서 관심도 없었던터라~ 언니가 대파 농사를 줘도 안 먹었었는데 약 안치고도 되더라고 해서 언니가 준 대파를 먹었더니 달고 향도 좋고, 쪽파 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근데 일전에 대파를 10단이나 주문 하셨던 분께서 어제 메세지를 주셨어요. 이거 조선 대파라구요.😊 조선 대파가 뭔지 모르는 상태여서 언니한테 물었더니 언니도 모르겠고~ 단지, 지금까지 쭈욱 대파 꽃이 지고 나면 씨를 받아서 싹을 틔워 옮겨 심기 했다고 해요.🤭 떡국에도 숭숭 썰어 넣고 국에도 숭숭 썰어 넣어 먹어보면 향 정말 좋고 달고.. 더보기
황매실액 가격 오류 정정 합니다. 가격 오류 정정합니다. 어제 올린 황매실액 글에 황매실액 금액이 14,5000원으로 0이 하나 더 붙어 잘못 올려져서 수정 했습니다. 황매실액 700mL 는 14,500원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145,000원 일 수는 없는 거지요.😂 다들 눈치는 채셨죠? 놀라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황매실액 병이 오늘 도착하기 때문에 발송은 다음 주부터 됩니다. 제발 너무 쟁이지는 말아 주세요~~ 3년 묵힘이 타이틀인디, 너무들 쟁이시면 2년 묵힌 것 3년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항께요~ 덧붙여, 흑임자 죽가루 가격도 11,500원입니다. 근데 제가 0을 하나 더 붙여놔서 ㅠㅠ 깜짝 놀라신 분들도 계시고~ 아니죠~? 라는 분들도 계시고~ 앞으로는 잘 살피도록 하것습니다. 어제 올렸던 생강차는 마감이고, 유자차는 좀 있습.. 더보기
3년 묵힌 진한 황매실액 3년 묵힌, 진하고 달콤한 #황매실액 약 안친 언니네 황매실로 담갔어요. 6월이면 수확하여 판매하던 언니네 황매실로요. 황매실의 달콤한 내가 그대로 납니다. 맛 또한 신맛은 거의 없고 단맛이 납니다. 설탕의 단맛 만이 아닌 황매실의 단맛이 나지요. 그래서 아이들 음료로 엄마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먹거리 중 하나에요. 고추장도 담그시고, 장아찌도 담으시고~~ 황매실액이 기존 450mL에서 700mL로 변경 되었어요. mL 당 가격은 쬐끔 낮아졌습니다. 병이 커지니까 그만큼 에어캡도 많이 들어가고 박스도 커져야 하고 그렇더라구요. 😊 #3년묵힌황매실액 700mL 14,5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주문하시면 다음 주에 발송 가능합니다. 병 배송에 착오가 생겨 내일 병이 도착한다고 하네요. 너무.. 더보기
(마감)처음부터 끝까지 수제 유자차/생강차 #유자청 #비정제설탕 사용 🙏 유자차/생강차 모두 마감이에요 #수제유자청 #수제생강차 #한정수량 집에서 키운 유자를 사용하여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100% 원당(비정제 설탕)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유자의 씨를 제거하여 믹서기에 갈고 유자의 껍질 일부를 채 썰어 넣어 혼합 했습니다. #처음부터끝까지수제유자차 #함량 직접 키운 유자 50%, 비정제 설탕 50% 제가 유자채로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갈아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어요. 어제 샘플로 받아서 물에 타 먹지 않고 수저로 마구 떠 먹었습니다. 순한 단맛에 유자의 향과 맛까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제가 단것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영양분 없이 칼로리만 있는 단순당을 싫어하는 거거든요.ㅎ 원당이나 조청의 단맛은 아주 좋아해요. 수제 생강차 역시 직접 수확한 생강을 사용하여 .. 더보기
(마감)백봉 오골계(생닭) 예약 주문 받아요 #백봉오골계 예약 주문 받아요. #문자주문만가능 ⚠️디엠이나 댓글 주문은 안 받습니다. 가격 비싸니까 잘 확인 후 예약 해 주세요. 바로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셔야 돼요. 저랑 연락이 잘 돼야 해요. 닭을 갑자기 잡을 수도 있어서요. 냉동 안하고 잡은 당일 바로 보내야 해서요. 🐔 판매용이라 손질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잡아요. 🐤 주문을 먼저 받은 후 오골계를 잡을 거에요. 🐣 잡아 봐야 마리당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있어요. ✔ㅡㅡ100g 4,200원 ✔ㅡㅡ택배비 3000원 (마리당 800g이상~1kg 미만) 막상 가격을 받아 보고 취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예를 들어 볼게요. 예를 들어) 1마리가 800g이면 x 4,200원=33,600원 택배비 3,000원 백봉 오골계 800g짜리 한마리 .. 더보기
신안 새우젓, 삭힌추젓 1등급 짜리는 마감 됐어요. 삭힌추젓 마감 됐어요. ●햇오젓 1kg 35,000원 ●햇추젓 김장용 3kg 45,000원 ●멸치액젓 5kg 22,000원 ●새우젓 국물 500mL 6,000원(젓갈 주문시만 가능) ●택배비 3,000원 이렇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햇추젓 김장용 3kg은 간이 삼삼하게 되어, 많이 삭았습니다. 새우젓은 무조건 냉동 보관 하시면서 드세요. 액젓은 실온보관 입니다. 1등급 추젓은 삭힌 것 마감하면 시작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맞지 않아서 보류 중입니다. #천년초즙 겨울 분 예약 받은만큼만 짭니다. 12월~4월까지는 천년초 즙을 못 짭니다. 겨울되면 수분이 없어서 짤 수가 없어서 내년 5월 시작 할 때까지 드실 양을 11월 말까지 미리 예약 주문 해 주세요. #곱창김 문의가 엄청 많아 지는데 저희는 김 시작하면서 .. 더보기
#겉바속촉 에어프라이기 180도 20분 생들기름 바른 가래떡 #한끼 #간식 #겉바속촉 이런 날에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한끼 또는 간식 가래떡에 생들기름을 발라서 에어프라이기 180도에 20분만 돌리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한끼가 됩니다.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는 간식 거리에요. 겉바속촉이 되기 위한 조건이 있어요. 가래떡을 받으시면 한입에 쏙~ 할 수 있을 1.5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냉동하신 후 꺼내서 해동하지 않고 그대로 기름을 발라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리시면 겉바속촉이 됩니다. 들깨 가래떡 떡볶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나 봐요. 다들 떡볶이 해 드시겠다네요. ㅎ 떡 자체가 단순 탄수화물이 아니니까요~ 현미인데다 들깨까지 들었으니까요. 다시마나 멸치 또는 왕새우 한마리 넣어 국물을 내구요. 다진 마늘 넣고, 숙주나 콩나물을 넣어도 맛있어요. 여기서 잠깐☝ 다시 .. 더보기
#장쑤는날 #메주콩 삶는 날 #장쑤는날 엊그제 새 된장 판매 시작했는데 몇날 며칠 메주콩 삶기를 시작 했습니다. 물론 친정 엄마가 해 주시구요. 콩을 깨끗하게 씻어서 불렸다가 아주아주 푹 능그러지도록 삶아 부러야죠~ 이때 장작불에 고구마도 궈 묵고 콩 속에 고구마 넣어 물러지도록 삶아 먹어도 맛있지요. 어릴적엔 엄마가 장 쑤는 날은 겁나 추웠었는데 올 겨울 날씨 도대체 뭐래요~~ㅜㅜ 도대체 얼마나 추울라고 지금까지 따뜻한건지 며칠 째 안개가 자욱하고 따뜻해서 이상 기온이 감지 되네요. 섬초 망칠까봐 노심초사~~엄마한테 물어 보면 '우리는 물 안주니까 괜찮해~~' 다행 다행이에요. 내년 된장은 올해 보다 양이 좀 적어요. 올해 도초도의 콩 수확이 전체적으로 적어서요. 콩도 정말 비싸기도 해요. 손이 많이 가는 밭 작물을 농사짓는 농가.. 더보기
#귀리밥 #잡곡 소화가 안될 때는~~ #귀리밥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귀리를 메인으로 하고 멥쌀 찹쌀 검정보리쌀 등 잡곡을 넣었어요. 빼지 말고 넣어야 될 것 한가지 "함초굵은소금" 이렇게 밥을 해서 씹으면 아주 달달해요. 근데 뭐든 안 먹던 걸 주식으로 먹으면 꾸준하게 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반찬을 다양하게 먹어야 겠더라구요. 귀리밥은 톡톡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아요. 올해 쌀귀리가 정말 좋아요. 물론 검정보리쌀도 늘보리쌀도~ 잡곡이 다 잘 여물어서 알곡이 통통하니 좋더라구요. 귀리는 후라이팬에 볶아서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지금도 국산 귀리가 있다는 걸 모르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국산 귀리 아주 오래 전부터 농사짓는 분들 계셨어요. 단, 쌀귀리는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죠. 겉귀리는 수입 귀리와 비슷하게 찰기가 없고 푸석.. 더보기
가래떡 주문이 많아 예정보다 일찍 주문 받아요. 가래떡 주문이 많아 예정보다 일찍 주문 받아요. 원래 한달에 한번씩 가래떡을 빼는데 떡 발송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주문 들어 온 양이 꽤 돼서 주문 받아 봅니다. 주문 받은만큼만 빼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떡 뺄 수 있는 양이 되면 뺍니다. 모든 재료 다 국산이고 엄마가 농사지은 농산물로 햅쌀, 햇귀리, 햇들깨 모두다 햇 잡곡으로 뺍니다. 백미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현미가래떡 1kg : 13,000원 ●현미귀리가래떡 1kg : 14,000원 ●현미들깨가래떡 1kg : 16,000원 ●택배비 3,000원 ●섞어 2kg 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 마감 : 11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발송일 : 12월 3일 금요일 주문 마감일 전까지는 무조건 주문 가능하니까 무조건 주문 넣어 주시면 됩니다. .. 더보기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로 만든 환 올려요.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 환 올려요. 그라비올라 96.5%(건잎 77.2%, 열매 19.2%) 찹쌀 3%, 꿀 0.5% 그라비올라 잎은 어린 잎이 좋고 열매가 정말 좋다고 해요. 현지인들은 열매를 따서 그냥 먹기도 하고 잎은 차로 끓여서 마신다고 합니다. 녹차도 어린 잎으로 차를 만들 듯 그라비올라도 어린 잎에 영양분이 많아 좋다고 합니다. 열매가 정말 좋은데, 열매는 많지 않아서 소량만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열매 양으로도 꽤 좋은 반응을 나타 냅니다. 건조하여 분말을 내어 환을 만들기 때문에 농축 된 상태라 생 열매로 치면 꽤 많은 양이 됩니다. 아프리카 잠비아 그라비올라는 약을 전혀 치지 않고 물도 주지 않고 자연이 주는대로 야생에서 자라는 야생 그라비올라 입니다. 내년에는 재배 그라비올라를 .. 더보기
천년초즙 겨울되면 못 짜니까 미리 예약 받아서 짜려구요 천년초즙 겨울에는 짤 수 없어서 미리 예약 받아요. 천년초가 겨울이 되면 쪼그라들어 수분이 없어서 즙을 짤 수가 없어요. 내년 5월이 돼야 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약 만큼만 짤 계획이에요. 미리 예약 해 주세요. 겨울동안 실온에 두고 드셔도 됩니다. 시원한 곳에 보관하며 드시면 됩니다. 예약 받은만큼만 짤 거니까 꼭 미리 예약 해 주세요. 소개 해 주셨던 분들께도 전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천년초즙 120mL 50봉 52,000원 언니네 텃밭 쪽파/깐쪽파/대파 3종 주문 가능합니다. #곱창김 문의가 엄청 많아 지는데 저희는 김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두불(두번째 채취) 김만 하기 때문에 작년처럼 좀 빠르면 12월 중순이 되겠고 정상적으로는 1월 초에 채취 합니다. 두불 김 만이 달고, 고소하고, 바.. 더보기
쪽파, 깐쪽파, 대파 3종 주문 가능해요 언니네 텃밭 쪽파, 깐쪽파, 대파 3종 주문 가능해요. 쪽파가 많이 컸어요. 대파도 막상 뽑아 보니 양이 넉넉하다고 하네요. 봄에 대파를 드셔 보셨던 분들은 아실테고 쪽파도 매 김장때 드신 분들은 아실테구요. 대파는 하얀 진이 봄 대파보다 덜 나온다고 하네요. ●쪽파 1단 : 11,000원(1.5kg) ●깐쪽파 1단 : 15,000원(1kg) ●대파 1단 : 3,000원(270g) ●택배비 3,000원 양도 적고 문자 댓글 주문이 많아 쇼핑몰엔 안 올립니다. 발송일 지정 해 주시면 최대한 맞춰 드리고 해당 일에 발송분이 이미 찼으면 맞춰 드리기 어렵구요. 섬내음 먹거리랑 묶음 해 드릴 수 있은 것은 해 드립니다.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것은 묶음이 어렵습니다. ///// 택배 포장해야 해서 바로 답변 못 .. 더보기
지리멸치 잡이는 끝났어요. 내년 10월에 다시 시작합니다. 흑산도 바다의 올해 지리멸치, 가이리 멸치 작업은 끝났습니다. 현재 지리멸치는 품절이고 내년 10월에 다시 잡지요. 현재는 중가이리 멸치가 잡히고 있고 추워질 수록 큰 멸치가 잡히면서 서서히 국물 낼 수 있는 다시 멸치가 잡히기 시작 할테구요. 중가이리 멸치는 지난 금요일과 주말에 잡아서 말려 놓은 것은 것을 월요일에 보내 주시기로 했는데 월요일부터 주의보에 걸려 오늘까지도 나오질 못하고 선장님댁 냉동실에 있어요. 오늘 앞바다는 주의보가 해제 되었는데 먼바다인 흑산도 바다도 주말엔 풀릴 것 같다고 하니까 다음 주에는 발송이 가능하겠네요. 국물멸치는 어느 정도 양이되면 올릴게요. 이번 주 내내 바다 날씨가 안좋아 조업을 못 나가서 준비 된 것은 없다고 하네요. 바로 발송 가능한 멸치는 저희 냉동고에 있는 .. 더보기
현미가래떡 8kg 여분 나왔어요 현미가래떡만 8kg 여분 나왔어요. 내일까지 급냉 했다가 금요일 아이스박스에 담아 발송 합니다. ●현미가래떡 1kg 13,000원 ●2kg부터 주문 가능 ●택배비 3,000원 묶음 할 수 있는 것들은 묶음 해 드려요. 부피가 너무 크면 안되겠죠? 쇼핑몰에는 없습니다. 무통장 입금 해 주시면 됩니다. 635011-51-114381 농협 정영숙 더보기
2021 생들기름, 들깨가루 나왔어요. 생들기름, 들깨가루 올려요. 검정 들깨로 짠 생들기름 320mL 35,000원 검정 들깨를 거피한 들깨가루 250g 20,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올해는 들깨 수급이 어려워서 들깨가루도 검정 들깨로 거피 했어요. 참고로 검정 들깨가 더 비쌉니다. 올해는 생들기름도 들깨가루도 아껴 먹어야 겠어요. 근데 막상 따져 계산 해 보면 비싼 것은 아니더라구요. 좋은 것 먹고, 건강 지키고,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고~ 들깨가루 나온 김에 우리 정현이 들깨 칼국수 해 줘야 겠어요. 생들기름 나왔으니 비빔밥에도 듬뿍 넣어 주구요. (정현이 채소 먹이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거든요.) 생들기름 아침 공복에 한수저씩 그냥 드셔도 좋다지만 기름기를 잘 못 먹는 저는 때려 죽인데도 못 먹겠더라구요. 빵에 찍어 먹어 보.. 더보기
주의보로 흑산도에서 멸치가 못 나왔어요. 주의보로 흑산도에서 멸치가 못 나왔어요. 저희 냉동실 사정이 좁아서 미리 못 받고 맞춰서 받으려다 보니 주의보에 딱 걸렸네요. 이번 주 내내 주의보인데 이 정도의 바람이면 흑산도도 화물선은 뜰거라고 하니 이번 주 발송에 가능성은 있어요. 많이 기다리셨지만 자연이 하는 일이니 속상해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해요. 11월이 되면 바다는 수시로 뱃길이 끊깁니다. 더구나 먼바다인 흑산도는 더더욱 자주 끊겨요. 화물은 화물선으로라도 나올 수 있지만 흑산도 사람들은 겨울이면 거의 3분의 2 정도의 날들을 섬에 갇혀 산답니다. 그래서 중가이리 멸치 발송이 좀 더 늦어 지겠어요. 지금 생들기름 포장하고 있어요. 들깨 가루도 일부는 포장을 해 뒀구요. 근데 가격을 아직 못 뺐어요. 요즘 같으면 제 몸이 다섯개는 있어야 할 .. 더보기
무우 마감이에요 시상에나 몇몇분만 기다린다고 언질을 주셔서~~ 이럴 줄은 몰랐네요. 글 올리고 울애기 밥 준비 할랬는데 ㅜㅜ 주문이 마구 쏟아져서 무우만 마감 시키고 나머지 분들은 있다가 답 드릴게요. 울 애기가 "엄마 저 먼저 밥 해주세요~"라고 보채서 밥 먼저 줄게요. 무우를 제외한 나머지는 물량 될 것 같으니까요~~ 무조건 메세지로 남겨 놓으시면 돼요. 지금 전화 못 받아유~~~ 더보기
(쪽파만 가능)언니네 텃밭 쪽파, 깐쪽파, 무우, 갓, 대파 쪽파만 가능하고 모두 마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니네 텃밭 쪽파, 깐쪽파, 무우, 갓, 대파~ 대파도 추가 됐어요~ 무우가 생각했던 것 보다 커요. ㅋㅋ 언니가 하도 작다고 해서 정말 정말 작은 줄 알았더만~ 엄청 크지는 않아서 제가 생각하는 것과 주문하시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크기가 다를 수는 있다는 것~ 감안 해 주시구요. 언니네 쪽파, 갓, 무우는 비료를 하지 않아서 작지만 튼실해요. 일전에도 언급했듯 무우의 경우, 콜라비 식감이고, 강화 순무 식감이에요. 맛은 무우 맛인데 그만큼 단단합니다. 봄에 대파를 드셔 보셨던 분들은 아실테고 쪽파도 매 김장때 드신 분들은 아실테구요. 대파는 하얀 진이 봄 대파보다 덜 나온다고 하네요. ●쪽파 1단 11,000원(1.5kg) ●깐쪽파 1단 15,.. 더보기
흑산도 은빛멸치 여전히 조업 중이에요. 추워져야 국물멸치가 잡힌다고 해요. 흑산도 은빛멸치 중가이리 멸치 열심히 조업 중이래요. 9일 발송 할 수 있게 맞춰 주신다고 했는데 기다려 봐야지요. 이미 입금까지 마친 분들은 며칠만 더 기다리시면 되겠어요. 국물 멸치는 아직 날이 따뜻해서 인지 많이 안 잡힌다고 해요. 국물 멸치는 찬바람이 나야 할라나 봐요. 국물 멸치 애타게 기다린다고 했더니 국물 멸치 나오면 은빛에 반할 거라고 해요. 멸치가 클수록 비닐이 많아서요. 제가 좋아하는 흑산도 바다는 수온이 낮아 같은 종의 생선이라도 조업 시기가 늦어요. 수온이 낮다 보니 생선들은 지방을 저장하게 되어 생선이나 해조류 등 바다 먹거리가 고소하고 담백하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더구나 소금 파동이 일어난 원인인 일본의 방사능 오염으로 부터도 부담이 덜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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