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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야생고사리+야생도라지+나물류

야생 도라지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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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도라지 캐기가 힘들어져

맛 보실 수 있는 양이 점점 작아지고 있네요.

 

이번에는 친정 엄마와 이웃집 어르신께서

3근을 캐서 주셨는데

그 양이 아주 적어 글을 올리기도 전에 마감이 되었네요.

 

섬내음 먹거리를 드시고 계신

기존 이웃님들께 먼저 전체 문자를 보내고

5분도 안되어 마감이 되어 버렸습니다.

 

 

Tip을 하나 드릴게요.^^

 

물량이 소량인 먹거리들은

전체 문자를 받으시면

전화 보다는 문자로 바로 주문을 주시거나

문의를 하시면 빠릅니다.

 

문자가 계속 들어오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전화 연결은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좋은 것들은 많은 분들이 드시면 좋은데 말입니다.

 

 

 

 

 

 

친정 엄마께서 명절에 나물을 하시려고

껍질을 벗겨서 말린 도라지 입니다.

 

도라지 껍질 벗기기가 여간 손이 많이 갑니다.

아주 작은 뿌리까지 조심조심해서 껍질을 벗겨야 하니까요.

 

 

 

 

 

이웃님들께 드린 도라지는

이 사진에서 처럼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약으로 쓰실 분들께서 드셨으면 해서요.

 

몇해 전,

어떤 분께서 도라지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은데

왜 껍질을 벗겼냐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뒤 부터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드리고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으니 정말 좋으시다는 친정 엄마...^^

 

헌데,

껍질을 안 벗기고 말리려니

끈적끈적하고

정말정말 잘 안 마른다고 하소연(?)을 하시네요. ㅎ

 

껍질 안벗겨 좋다 그랬더니

말리기가 곤욕이라구요. ㅎㅎ

 

세상엔 참말로 쉬운 일이 없구만요~~

 

 

내년에는 문자 받으시면

바로 문자로 주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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