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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눈이 그려놓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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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남부 지방에 폭설 주의보가 내렸을 때 찍었던 풍경입니다.

첫눈이나 마찬가지 였었는데,

첫눈 치고는...그것도 갑자기!!
정말 많이 내렸었지요.

 


이렇게 앉아서 감상(?)을 하고 있으면,
보기만 해도 흐뭇해 지는 풍경이지만...

막상 나 다녀야 하는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지요.

운전대를 잡고 바짝 긴장을 하게 되고,
옆 차가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오금이 저리는게 눈 오는 날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푸근해져 보세요.

 
아무도 걷지 않았는지 발자욱 하나 없네요.



나무 씨앗(?) 위로 쌓인 눈이 꼭 꽃송이 같네요.
목련꽃 같기도 하고,
목화솜 같기도 하구요 ^^


 
누군가가 아주 큰 눈사람을 만들어 놨네요.
눈이 많이 내리니 눈사람은 아주 즐거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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