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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흑산도 전복, 크기는 커지고 가격은 인하 흑산도 전복 발송 시작해요. 가격은 내리고 크기는 커졌어요. 흑산도 전복 드셔 보시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 드셨던 분들은 맛 봐 보세요. 그래도 남해안 전복에 비하면 여전히 비싸지만 드셔 보시면 식감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흑산도 바다는 수온이 2~3도 정도 낮아서 성장 속도가 더뎌 식감이 자연산과 거의 흡사합니다. (정말 거의 흡사합니다.) 제가 늦둥이 임신 했을 때 신안 전복 해남 전복 완도 전복 흑산도 전복을 동시에 먹어 봤는데 동시에 먹어보니 확실하게 식감 차이가 나더라구요. 드셔 보신 분들은 이젠 다른데 전복 못 드신다고 하세요. 가격이 부담이면 적은 사이즈로라도 흑산도 전복을 드시는 분들이 늘었어요. 동생이 제부와 흑산도에서 자연산 우럭과 전복 양식을 합니다. 전복이 너무 더디 커서 제일 큰 사.. 더보기
꽃게 공지에요.(가격인상 및 단종) #꽃게 공지에요. 3kg짜리는 추석 전까지만 합니다. 그 외 중량은 10월부터 가격 인상 됩니다. 가격은 서서히 계속 오르고 있는데 추석 전까지는 이 가격으로 하구요. 10월부터는 가격이 소폭 인상 될거에요. #통꽃게(숫꽃게/급냉) 10kg (중)195,000원 10kg (소)175,000원 5kg (중) 102,000원(20마리 정도) 5kg (소) 92,000원(25마리 정도) 3kg (중)80,000원 3kg (소)70,000원 (중) 1마리 230g~320g정도 (소) 1마리 190g~220g정도 무게로 판매하는 거라 마릿수는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손질_절단_꽃게(숫꽃게/급냉) 5kg 105,000원 10kg 190,000원 매주 목요일까지만 발송 가능합니다. 서해안에서 잡은 #숫꽃게만 판매합.. 더보기
왜 콜라겐을 먹지? 왜 콜라겐을 먹지? 퍼온 글 오늘은 비도 내리고, 금요일이고 일과를 마친 지금 정현이는 자고 편안한 순간입니다. 오늘은 어!!!! 하는 정보 올려 봅니다. 얻어 온 정보인데 괜찮은 정보인 것 같아 공유 해 봅니다. 요즘 먹는 콜라겐 많이 나오던데 한국에서는 왜 콜라겐을 먹지? 왜 콜라겐만 먹지? 라는 글. 엘라스틴을 먹어야 맞는거 아닌가? 아님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같이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내용의 글 입니다.^^ 글 쓰는 김에 덧붙여~~ 꽃게 잡이 배가 오늘 새벽에 들어오는 바람에 3kg 주문하신 분들과 손질 절단 꽃게 주문하신 분들은 월요일 발송 할게요. 손질 절단 꽃게 사진은 좀 있다가 올려 드릴게요. 꽃게 받으신 분들 연락이 없으셔서 걱정스러웠는데 어제 그제 발송은 대부분 선물하신 것이었었네요. 좀 전에 받아 보시고 아.. 더보기
첨가물 0% 맷돌 호박즙 #맷돌약호박즙 설탕 등 첨가물 0% 맷돌 호박만 짰어요. 짤 때 솥바닥 눌지않게 물 한바가지 넣었어요. 청정 산골 언니네 밭에서 약 없이 키운 맷돌 호박이에요. 맷돌처럼 납작하게 생긴 호박이 맷돌 호박입니다. 골도 깊구요. 정말 달고 맛있는 호박이에요. 근데 올해는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몇해 전 보다는 좀 덜 다네요. 단것이 안 들어가서 언니는 살짝 아쉽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맛있어서 물처럼 수시로 마셔지네요. 단내가 진하진 않네요. 미각이 뛰어나신 분들은 호박 본연의 단맛을 느끼실 수 있을 정도에요. ●1박스(120mL x 50봉) 40,000원(한정) (양이 적어 쇼핑몰엔 안 올립니다.) 친정 엄마 호박은 늦가을에 찬바람 나면 썰어 말려 호박고지로 판매 할 계획이에요. 호박고지 양이 적응께 예약은 안.. 더보기
된장 월요일 발송 가능합니다 아침에 묵은 된장 품절되고 새 된장 나간다고 글 올렸는데 된장이 얼마 없다고 이해 하셨을까요? 아님 묵은 된장을 주문하고 싶으셔서 그러셨을까요? 당췌 모르것지만~~~ㅎㅎㅎ 된장 주문이 겁나게 많아지면서 포장 된 된장이 없어서 못 보냈어요...세상으나 ㅠㅠ 입금까지 완료하신 분들은 월요일 발송 된다고 문자를 보내 드렸습니다. 주말에 포장해서 월요일에 발송 할게요. 햇 된장이긴 하지만 된장 아직 넉넉해요~~이러지 마세요~~😭😭 진짜 진짜 진심은 주문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구요. #그래서_된장국_맛있게_끓이는_팁 하나 알려 드릴게요. (저희 된장으로 끓이실 때만 해당 됩니다.ㅋ)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재료를 넣어 익힌다. 2. 재료가 설익은 상태가 되면, 다진 마늘을 넣는다. 3. 팔팔 끓으면 된.. 더보기
무항생제 활왕새우, 예약 주문 #활왕새우 17일 발송 예약 주문 받아요.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왔네요. 신안군 장산도 왕새우입니다. 1년 중 햇 왕새우가 출하되는 9월에만 맛 볼 수 있는 활 왕새우 예약 주문 받아요. 수족관에 뒀다 보내는게 아니라 양식장에서 딱 한번만 그물 올려서 보내기 때문에 딱 하루만 발송 가능해요. 바닥에 장판 깔지 않고 뻘 바닥에 그대로 키우구요. 단백질 함량 높은 사료와 매실에 미생물을 사용한 먹이를 줘 키운 왕새우에요. #무항생제왕새우 입니다. ■••주문하시기 전에 확인 하실 내용은 ○보낼 때는 파닥파닥 하지만 ○당연 받으시믄 파닥파닥 못 할 거에요. ○또 살아 있는 녀석들이라 물을 머금고 있어서 ○넉넉하게 담을 테지만 물 빠지면 감량 있습니다. (몇년 전 딱 한해하고 중단한 이유가, 감량 되는 걸 몰랐다가.. 더보기
묵힌 된장 마감이요. 새 된장 나가요. 저염 된장, 묵은 된장이 없어요.ㅜㅜ 몇년 전과 같은 상황이 벌어 졌어요. 된장 묵히기가 겁나 어렵네요. 이젠 친정엄마가 농사지으신 콩을 다 된장 만들어도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약콩 된장 찾으시는 분들 많으신데, 약콩은 몇년 전부터 농사가 잘 안되고 있어서 못 만들고 있어요.) 저희 된장은 밥 비벼 드시는 분도 계시구요. 친정이나 시댁 된장과 섞어서 드시는 분도 계시고 저희 된장은 생으로 쌈장용으로만 드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더라구요. 육수 내지 않아도 맛있어요. 맛있는 된장의 첫번째 조건은 잘 뜬 메주에요. 하얀 곰팡이가 덕지덕지 아주아주 많아야 맛있어 지고 영양가도 풍부해요. 그 다음이 소금이에요. 그 다음이 물이지요. (저희도 된장 양이 적어서 메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잘 뜬 메주를 찾으셨.. 더보기
참기름 13병 남았어요. 8월 29일 짰어요. 참기름 300mL 13병 남았어요. (8월 29일 짰어요.) 올해 도초도 참깨 구하는 건 물건너 간 것 같아요. 그러니 참기름 남은 것 얼렁 가져 가세요. 이렇게 되면 국산 참기름 어마어마하게 비싸 질 거에요. 작년 참깨도 곡물상회엔 있을텐데 올해 깨 농사가 안돼서 안 내놓는다고 하네요 가정집에서 좀씩 갖고 있는 것도 올해 깨가 안 좋아서 섞어서 먹을 거라고 하구요. 친정 엄마도 식구들 먹을 것도 안된다고 하시고 언니만 9kg 털어 놨다고 하네요. 좀 더 기다려 보겠지만, 이렇게나 들어오는 것이 전혀 없을 줄은 몰랐어요. 신안군은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깨는 비에 아주 취약하거든요. 들깨는 더 늦게 나오지만 들깨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현재까지로서는 요. 김영란법 나오고 추석, 설은 쉬는.. 더보기
미숫가루 드실 때 유의 하세요. 미숫가루 드실 때 유의 할 점 미숫가루는 꼭.꼭.꼭. 씹어서 드셔야 해요. 단백질을 제외한 모든 음식은 다 똑같아요. 당연 우유나 두유나 물에 타서요.ㅎ 이유는 침을 많이 섞여서 넘겨야지, 안그러면 소화 시키느라 췌장이 고생한다네요. 단백질은 위장에서 소화 시킬 수 있는 소화액이 나오는데 나머지 음식은 침이 소화액이라고 합니다. 많이 씹는 다는 건 잘게 부순다는 의미도 있지만 소화액인 침이 많이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미숫가루 처럼 물에 타서 마시는 가루 음식보다 씹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 건 물에 타서 먹는 음식은 침과 함께 넘기지 못하고 바로 후루룩~ 넘겨 버리기 때문이에요. 침이 많이 나오게 꼭.꼭.꼭 많이 씹어서 삼키세요~~ 꿀이나 설탕 보다는 섬내음 함초굵은소금 한꼬집 넣어서 드시면 뒷.. 더보기
비염으로 고생하지 마시고 작두콩깍지차 드세요. #작두콩깍지차 기온이 확 떨어지고 환절기가 되니 비염 때문에 작두콩깍지차 찾는 분들이 계시네요. 사실 진즉 준비 해 뒀는데 글을 못 올렸어요. 쇼핑몰에도 주문 가능하게 해 뒀습니다. 비염 있는 분들은 무조건 드시면 좋아요. 작두콩 깍지차는 저희 남편이 환절기만 되면 숨쉴 틈도 없이 재채기를 하고 나올 콧물도 없는 것 같은데 마구마구 코를 풀어서 작두콩 깍지차를 줬더니 한달이 못 된 어느 날 재채기를 안하고 있더라구요. 코도 안 풀구요. 언제부터 재채기 안했냐니까 모른데요.ㅎ 저희 남편은 작두콩 깍지차 서너개를 500mL 텀블러에 뜨거운 물 부어 우려 마셨다고 하네요. 재탕까지 해서요. 다음 해 봄까지는 안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남편이 워낙에 뭘 안 챙겨 먹으려고 해서요. 주전자에 보리차 끓이듯 은근하게 .. 더보기
두부면 스파게티 에너자이저인 정현이는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는 관계로 엄마 공장에 가서 놀았어요. 마당에서 못 노니까 신나게 놀수는 없었지만 집 밖으로 나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요 ㅎㅎ 27개월 3살인데 체격은 4살 보다도 큰데 나이는 못 속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엄마는 정말 힘들어요.ㅎㅎ 이제 말을 좀 타다가~ 질질질 끌고 댕기다가~ (근데 요새 이런 말 타는 아이 있나요? 물려 받은거라 ㅋㅋ) 요즈 작은 트막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데 말을 끌고 들어가 앉았더라구요. 그러다가 말의 눈동자를 그려 주라고 했더니 아주 신났습니다. 그리고는 뿌듯하나 봐요. 늦은 점심으로 스파게티 했어요. 두부로 만든 면이 있더라구요. 파스타 면을 살짝 섞으려 했는데 양이 많아 질 것 같아서 그냥 두부면만 했어요. 확실히 맛이 없더라구요.. 더보기
서해안 숫꽃게/손질 꽃게에요. 서해안에서 잡은 #숫꽃게만 판매합니다. 암꽃게는 8월까지 산란기 였어서 지금은 살이 없어요. 중/소짜리만 판매 합니다. 대짜리는 살이 꽉 안 찼어요. 그대로 급냉했다가 보냅니다. 활꽃게를 사시더라도, 하루 정도 냉동 했다가 드시는게 맛있습니다. 살아 있을 때 즤들끼리 바둥 거리다가 다리가 떨어져 나간 것도 있어요. 감안 해 주시구요. 바다 먹거리는 갯벌이 많은 서해안이나 서남해안 것이 맛있습니다. (아시는 분만 아시는 고급 정보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더 비쌉니다. #통꽃게(숫꽃게) 10kg (중)195,000원 10kg (소)175,000원 5kg (중) 102,000원(20마리 정도) 5kg (소) 92,000원(25마리 정도) 3kg (중)80,000원 3kg (소)70,000원 (중) 1마리 .. 더보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딱 맞아요 ^^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딱 맞아요.^^ 지난 주에 큰아들이 왔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되면서 하고 있던 모든 것들을 멈춰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덕분에(?)... 스무살 차이나는 형제에겐 참으로 귀한 시간이 되고 있어요. 저는 두 녀석들을 보면서 흐뭇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하구요. 정현이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잉가~~" 하고 눈 비비면서 형아를 부르며 형아 방에 가요. 혼자 놀다가도 잉가~ 부르며 벌떡 일어서서 형아한테 가고 잉가~ 잉가~ 잉가~~ 이렇게도 금방 형아에게 쏙 빠질 줄이야. ㅎㅎ 반면 큰아들은 혼자 사는데 익숙해서 아이고~ 아이고~라며 이뿌다면서도 어찌해야 할 줄을 모르고 ㅎㅎ 형아 서울에 있을 땐 영상 통화하면 쑥쓰러워 등 돌리고 앉아 피식 웃고, 괜히 딴짓하면 형아 좀 .. 더보기
혈액의 양을 늘려주는 철분 함량이 미역의 10배, 마른톳, 밥톳 혈액의 양을 늘려 주는 #철분_듬뿍 #톳밥 #마른톳이 철분 함량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100g당 76.2mg으로 미역의 6.1mg 보다 10배나 더 많네요. #철분하루섭취량 일반 여성의 경우 12mg(밥톳 16g) 임산부 24mg(밥톳 32g) 빈혈일 경우 48mg(밥톳 63g)을 섭취해야 하네요. 참고로 16g은 저희 밥톳, 밥수저 수북히 한수저+티스푼 한수저 정도면 16g 이에요. 밥톳만으로도 하루 분의 철분 함량을 어느 정도는 채울 수 있겠어요. 식품은 뭐든지 꾸준히가 중요합니다. 여성들에게는 꼭 필요하고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나 빈혈이 있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겠네요. 마른톳은 칼슘 함량도 많아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엄마들 사이에서 애들 키크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더보기
생백화고 추석 선물 예약 받아요. 생송화고는 품절이구요. 생백화고만 따고 있어요. 이달 내내 딸 수 있다고 하네요. 추석 선물 하실 분들 예약 하세요. 추석 선물 예약은 18일 발송을 마지막으로 합니다. 그 다음 주 부터는 택배가 밀릴 수 있으니까요. 생백화고는 항상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백화고 기둥을 찢어 놓으니 장조림 해 놓은 고기를 찢어 놓은 것 같아요.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에 생들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백화고를 치~익 넣고 함초소금을 샥샥샥~ 뿌려 먹으니까 참말로 맛있네요. 보기엔 꼭 삽겹살 같죠? ㅎㅎ 생들기름이 품절이라 아쉽네요. ㅎ 아쉬운대로 참기름에라도 구워 보세요~^^ - 생백화고 500g 45,000원 - 생백화고 1kg 80,000원 - 건백화고 슬라이스 150g 20,000원 - 건백화고_분.. 더보기
표고 분말을 칼국수 반죽에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표고 분말을 칼국수나 수제비 등 반죽에 넣으면 정말 맛있는 맛이 나요. 정현이가 건표고는 씹기 힘들어 못 먹기 때문에 달걀 후라이나 팥칼국수, 들깨 칼국수에 넣어 반죽하는데 맛이 확 달라져요. 오히려 된장국에는 안 넣어지더라구요. ㅎ 저희 된장은 육수 안 내도 맛있어서요 ㅎㅎ 사돈 어르신이 손으로 직접 다 썰어서 볕에 말려 분말 낸거에요. 제잣년부터 표고가 많이 안 나오고 생표고로 판매 할 양도 적고 이후에는 드문드문 나오는 바람에 하나 둘 따다 말린거라 볕에 말렸답니다. 비타민D 듬뿍 함유하고 있것죠~~ 요놈 다 팔고나면 가을에 생표고 판매하고 이후에 또 드문드문 나오면, 습기 없는 살랑살랑 가을 바람에 말려 겨울에 또 건표고랑 분말로 선보일게요. 하우스 표고 ❌ 톱밥 표고 ❌ 노지 참나무 표고 ⭕ ●..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택배 제한 지역 안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체국_택배_제한_안내 #서울은평구 #서울관악구 #경기도고양시덕양구 #위_지역은_우체국_택배_접수가_안됩니다. 섬내음 먹거리 중 흑산도 자연산 반건조 우럭 신안군 장산도 빙장 급냉 왕새우 백화고 버섯 위 먹거리들은 원래 우체국 택배로 발송이 되는데 현재 위 지역만 타 택배사를 이용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발송 시 안내 문자 드릴게요. 지난 번 대구와 경상도 일부 지역이 우체국 택배 제한이 됐었는데 이번엔 수도권 일부 지역이 같은 상황이 벌어 졌네요. 모두 합심하여 이 상황을 빨리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섬내음 쇼핑몰 http://섬내음.한국 💳네이버 스토어 https://m.smartstore.naver.com/sumsalt ☎️ 전화주문 010-4127-6952 (섬내음 정영숙).. 더보기
생 송화고, 생 백화고 따고 있어요 #생송화고 #생백화고 따고 있어요. 버섯 중의 으뜸인 백화고 표고버섯의 개량종을 송화고 표고버섯이라고 하네요. 백화고와 마찬 가지로 낮은 온도 낮은 습도에서 키우다 보니 단단하여 쫄깃하고 식감이 좋아요. 백화고의 효능과 거의 같다고 하네요. 무농약 인증 버섯입니다. {버섯에도 약이나 비료를 하나요? 안할 것 같은데요^^} 주문하시면 당일 따서 우체국 택배로 발송 됩니다. ●ㅡ생 송화고 표고버섯 500g 15,000원 1kg 30,000원 ●ㅡ생 백화고 표고버섯 500g 45,000원 1kg 80,000원 ●ㅡ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송화버섯은 자연송이 다음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버섯이 입니다. 낮은 온도와 낮은 습도 상태에서 자라기 때문에 육질이 아주 단단하고 대공 부분이 큽니다. 그래서 생 백.. 더보기
한끼 식사로 딱, 닭다리 조림, 잡채. 부침개도 했어요. 다들 괜찮으세요? 여기는 태풍 피해 없이 잘 지나 갔어요. 안부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공장을 지은 뒤론 자나깨나 걱정이에요. 태풍도 무섭고, 비도 무섭고, 불도 무섭구요. 다행히 별일없이 지나가서 또 한숨 돌렸네요. 너무 더워서 겨우겨우 밥만 해 먹다가 어제는 오랜만에 부침개 했어요. 애호박, 감자, 양파, 바지락살 듬뿍 넣고 두껍게 부쳐서 기름을 좀 많이 둘렀더니 정현이도 저도 느끼해서 좀 밖에 못 먹었어요.ㅎ 작년에 담아 둔 풋귤청 꺼내서 느끼함을 잡았네요. 정현이도 개운, 담백, 깔끔한 맛을 좋아하네요. 세상 쉬운 닭다리 조림은 정현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에요. 큰아들도 좋아했었구요. 큰아들은 닭봉으로 해 줬었는데 봉은 먹을 것이 없어서 ㅎ 닭다리에 위 아래로 칼집을 2개씩 낸 후 마늘이랑 .. 더보기
태양초 고춧가루/보통 매운맛/김치용 (친정 엄마랑 언니가 농사지은 고추) #가격은 2주 정도 후에 시세로 주실 거에요. 드디어 고추 따기가 끝났어요. 지난 일요일에요.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부랴부랴~ 따서 이틀이라도 말려 수분을 날린 후 태풍이 닥치면 창고에 두면 되니까요. 그러고도 앞으로 2주는 말려야 다 말라요. 2주 정도 후에 먼지 잘 닦아 손질 한 후에 방앗간에 맡겨 빻아서, 포장을 하고, 발송을 시작합니다. 이래저래하면 9월 말이 다 돼요. 매년 그랬어요. 말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척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식용 빙초산 풀어 수작업으로 꼼꼼히 세척 하셨어요. 가루가 되면 아무도, 아무것도 알 수가 없잖아요. 울 엄니께서 특히 자부심을 갖고 계신 부분이에요. ㅎ 울 엄마 지금은 고춧가루 포장지에 스티커 붙이고 계세요. 카톡이 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