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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염전 이야기

신안군 도초도 염전은 잠정적인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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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해가 비칩니다.
구름이 약간 걷히고 해가 비칩니다.
(여기까진 아침에 작성한 글.)


이젠 구름이 완전히 걷히고 해가 많이 비칩니다 ㅎ

장마라더니만....
또 어제는 남부지방에 비가 엄청 많이 쏟아진다더니만 쨍했고..
그래서 혹시나 혹시나 했더니만 비는 안 내리네요.

뭐 비가 내려줘야 한다는게 아니라요...
장마 시작이고 비가 많이 온다 그래서 염전들은 휴가 모드에 돌입했는디...
이렇게 햇빛이 내리쬐면...내리쬐는 햇빛이 아깝잖아요 ^..^


올 소금 심히 걱정이 됩니다.
대기업 들도 달라들고, 그러면서 가격도 더 올라가고...
날씨도 도움이 안되고...

어제 인천항을 통해서 수입 천일염이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어찌되었는가 모르겄네요.
아마 들어왔을 거에요.

엄청 많은 양이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

그 많은 수입 천일염을 어디로 가는지...

한번 더 묻지만...
이웃님들의 소금은 안전하시지요? ^^

이제 장마철인데, 30kg짜리 큰 포대 소금을 갖고 계신 분들은 관리 잘 해 주시구요.
습할 땐 습기가 많이 생기니까요.
큰 비닐 봉다리 있으시면, 간수만 흘러 나갈 수 있는 길을 두고, 씌워 놓으시면 좋아요.



올해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몇장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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