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 멈추고 농축되어 깡깡한 양배추, 삶은 봄동 시래기

깡깡한 양배추(마감), 봄동 시래기 준비 됐어요.

위에 써 놓고 생각하니
양배추가 깡깡하지 그럼 물렁한가 ㅎㅎ
그러면서 혼자 웃네요.

아시다 시피
언니네 텃밭 채소는
약도 안치고
비료도 안치고
물도 안 줘서
모두 단단하고
빨리 무르지도 않아요.

일반 양배추와 달리
깡깡한 만큼 덜 두꺼워요.
물도 비료도 안줘서
성장은 멈추고
양분과 맛이 농축이 됐지요.

양배추 크기는 지름 17~18cm 정도 합니다.
달달하고 맛있어요.

삶은 봄동 시래기는
겨우내 했던 그 시래기에요.

●깡깡한 양배추 1통 4,000원
●삶은 봄동 시래기 500g 7,000원
●택배비 3,000원


➡️ 카테고리 > 농산물 > 채소/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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