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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중요 공지에요.
죄송하게도 고춧가루 발송에 차질이 생겨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제 고추를 빻기로 했는데
어제까지 연 3일동안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서
고추를 빻을 수 없는 상황이라네요.
좀 더 꼬들꼬들하게 말려야 한다고 해서요.
거기에 방앗간 사장님의 사정까지 겹쳐서
다음 주 중에나 고추를 빻을 수 있고
그 주말에 포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발송이 추석 이후가 되겠네요.
참 뭐라고 말씀 드릴 수 없을만큼 당황스럽네요.
약속을 못 지키게 돼서 죄송합니다.
그렇잖아도 많이 기다리시게 하고
사진도 없이 주문을 받아서 죄송스러운데
이렇게 자꾸만 일이 틀어지니 애가 타네요.
오후에 엄마한테 연락을 받고
택배 포장하면서 내내 생각을 해 봐도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도대체 어찌해야 할지...방법이 없구만요.
죄송합니다.
고춧가루는 포장 후 수량이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대기 주문 받는데 한계가 있네요.
답변 못한 문자가 지금도 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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