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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떡국떡 뽑아요. 현미떡국떡 백미떡국떡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떡국떡 뽑아요. 백미, 현미 2종류 뽑아요. 찬물에 천천히 불려서 뺍니다. 찬물로 불리다 보니 불리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렇더라도 쫄깃하고 퍼지지 않는 떡국을 뽑기 위해선 찬물로 뽑아야지요. 3월 3일(금요일)까지 주문 가능 3월 9일(목요일) 발송 합니다. 주문이 많으면 한번 더 뽑을 수도 있구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을에 햅쌀 나오면 다시 시작합니다. ●백미떡국떡 1kg 14,000원 ●백미떡국떡 2kg 24,000원 ●현미떡국떡 1kg 15,500원 ●현미떡국떡 2kg 27,000원 🎈1kg씩 포장하여 보내 드립니다. 섬내음 떡국떡은 냉동해도 갈라지지 않습니다. 퍼지지도 않습니다. 현미떡국 뽑았으니까 저녁은 현미떡국 끓였어요. 5% 정도의 염려를 했었는데.. 더보기
(마감)자투리 바웃묵, 오늘 발송 가능 2팩 ❌️마감이에요 자투리 바웃묵, 오늘 발송 가능 2팩 바웃묵을 무게 맞춰 팩에 담고 자투리가 많이 남아 1팩당 1,500원 저렴하게 올려 봅니다. 자투리 바웃묵은 크기가 일정치 않아 먹기 편하게 사진처럼 잘라서 보냅니다. 정품 바웃묵은 한덩어리로 갑니다. 바웃묵은 차갑게 드시는 겁니다. 이쪽 지역에만 나오는 해초라 생소해서 인지 데워 먹냐는 문의가 많네요. 데워 먹지 않고 차갑게 드세요. ●자투리 바웃묵 1팩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2팩 나왔고 지금 발송 가능합니다. 정품 바웃묵은 쇼핑몰 주문 가능하고 다음 주 발송 가능합니다. 다음 주엔 삼일절이 끼어 택배 발송날이 며칠 안됩니다. ●정품 바웃묵 450g 10,5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섬내음 쇼핑몰 http://su.. 더보기
섬초 끝내고 엄마랑 같이 지내고 있어요 섬초 끝났으니 엄마가 오셔서 같이 지내고 있어요. 엄마랑 있으면 건강 밥상을 차려져요. 고흥 동생표(키다리 식품) 김치랑 바웃묵 엄마가 김장 배추로 담아오신 새김치와 찰밥 자연산 미역과 마지막 섬초 나물. 정현이는 2주 전부터 오늘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고흥 이모네 집 가는 날요. 오늘은 6시 30분에 기상 했지요. ㅎㅎㅎ 신나게 놀아줘야 할텐데 부담 백배 입니다. 뒷 마당에서 고기 궈 먹고 총싸움도 하고 칼싸움도 하고 일명 이순신 장군 놀이지요. ㅋㅋㅋ 총칼은 좋은 놀이가 아니라고 했더니 왜군을 무찔러야 한다네요~~ 정현이가 계획하고 있는 이모네 집에서의 주말입니다. 고흥 동생네 집에서의 정현이 리즈 시절 동영상도 올려 봅니다. ㅎ 석탄 캐는 광부들과 엄마를 위해 그린 밥상 그림도요. 이제 56개월 6.. 더보기
자연산 민어 80cm 내외 딱 한마리(급냉) 자연산 민어 특특특대 80cm 내외 딱 한마리 ●자연산 민어 한마리 170,000원 엊그제 미역 가지러 갔다가 냉동고를 보여 주시겠다던데 어마한 민어 한마리랑 농어가 냉동되어 있더라구요. 작정하고 잡으려던게 아니라 다른 것 잡으려던 그물에 걸려 들었다고 합니다. 민어의 척추 뼈가 얼마나 큰지~~ 돼지뼈 보다 살짝 작은 것 같아요. 저 정도의 민어는 흔치 않지요. 얼마를 받아야 하냐 물었더니 저 정도 크기면 부르는게 값이랍니다 ㅎㅎ 어르신이 받으라는 금액 보다 7만원 낮췄습니다. ㅎ 자연산이다 보니 가져 가는 곳이 있다는데 이번엔 제가 먼저 봤으니 저 주시기로 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생선 잡히면 저 주시기로 했구요.^^ 전문 어부가 아니시라 그때 그때 잡히는 생선이 다르기 때문에 뭐든 잡히면 연락 주시기로.. 더보기
자연산 판매하기 참 어려워요~~ 자연산은 판매하기가 참 복잡 복잡 하네요. 미역의 경우는 햇빛 건조를 하다보니 색이 안 이쁜 것도 있고 미역이 얼마 없다고 해서 어제 택배도 못 보내고 미역 가지러 갔다가 색 안 이쁜 것은 반품 시키고 어르신은 볕에 말리니까 당연하다고 하시고~~ 그렇긴 해요. 기계 건조를 하면 색이 일정하게 나온다는 건 알지만 소비자이면서 판매자인 제 입장은 또 그게 아니기 때문에요. 홍합도 자연산이다 보니 알이 많이 크지 않고 모양이 안 이쁜 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군내 없이 신선하고 간도 딱 맞춰 맛있게 삶아 건조 해 놓으셔서 가져 왔어요. 홍합 그냥 집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아~~~~~~~~~~~~~~~ 오늘 하려던 얘기가 있어요. 미역 폭이 19cm 안 나오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무게가 같거나 많거.. 더보기
자연산 미역 택배 발송시 포장 선택 해 주세요 미역 택배 발송 시 포장 선택 해 주세요. 자연산 미역 길이가 90cm나 되다보니 접어서 보냅니다. 접으면 미역이 꺽여 부러지구요. 이번 자연산 미역은 건조가 아주 최상급이라 접으니 똑! 하고 부러지네요. 반으로 꺽지 않은 상태로 받으시려면 박스를 별도로 선택 해 주셔야 해요. 금액은 1,000원 추가 됩니다. 오래 끓일수록 찰지고 맛있다는 점 기억 하세요. 오래 끓여도 절대 퍼지지 않아요. 국물이 정말 시원해서 속이 확~~풀려요. 해장국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자연산 산모미역 1가닥 25,000원 ●자연산 산모미역 3가닥 70,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길이 90cm 정도, 폭 20cm 내외) ●길게 그대로 받으시려면 박스비 추가 1,000원 오늘도 미역국을 끓였어요. 오늘은 시.. 더보기
술안주, 간식 거리 #자연산건홍합 삶아서 건조했습니다 진도산 자연산 건홍합 미역 사장님네에 욕심나는 건어물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 건홍합은 가져 와 봤습니다. 그 외 욕심나는 것은 말린 간재미 10마리, 말린 대하 가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저기 것을 혼합하지 않고 사장님네가 직접하신 겁니다. 멸치처럼 소금 물에 삶아서 말린 거라고 하네요. 술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국물용으로도, 반찬으로도 좋겠어요. 제 개인적으론 말린 홍합 국물은 안 좋아해서 그냥 먹거나, 조림을 해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해물전을 부치거나 미역국을 끓일 때 된장국을 끓일 때 제일 유용하다고 하네요. 가늠하기 쉽도록 종이컵에 꾹꾹 눌러 담아 봤어요. 종이컵 2개가 250g 입니다. 희끗해 보이는 것은 소금기 입니다. 그냥 집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진도산 건홍합 250g 12,000원 .. 더보기
쪄서만든 11곡 미숫가루 일시품절, 3월 2일 발송 예정이에요. 쪄서만든 11곡 미숫가루 3월 2일 발송 예정 갑자기 미숫가루 주문이 많아지면서 11곡 미숫가루가 준비도 하기 전에 똑 떨어졌어요. 열심히 찌고, 건조하고 있는데 11곡이나 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려요. 4년여 전부터는 4계절 내내 미숫가루 주문이 있더라구요. 체중 조절하시는 분들과 바쁜 분들의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많아 졌어요. 쪄서 만들었기 때문에 신물 넘어오지 않고 속이 정말 편하다 보니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아요. 소식가의 다이어트는 미숫가루로~~ 대식가의 다이어트는 잡곡밥으로~~ 실천 해 보세요~ ^^ 주문 창은 주말에 풀어 놓을게요. 발송은 3월 2일 목요일 입니다. #쪄서만든미숫가루 ●11곡 700g 15,000원 ●검정 4곡 400g 14,500원 ●귀리미숫가루 700g 15,000원 ●.. 더보기
고흥식 무우김치, 오늘 발송 가능 2kg 여분 나왔어요 고흥식 무우김치 2kg 오늘 보낼 수 있어요. 살짝 익었을 때가 더 맛있어요. 매콤해서 개운하고, 조미료 없어서 개운하고 국물도 버릴 수가 없지요. 오늘 발송하고 나면 2주 후 3월 6일에 또 시작합니다. 고흥식 김치는 2주에 한번씩 담을게요. 고흥식 무우김치, 오늘부터 발송 시작. 국물이 자박자박한 김치입니다. 고흥식 무우김치 1차분은 토요일(18일) 주문 마감하여 월요일(20일) 발송하고 끝입니다. 고흥식 김치는 2주에 한번씩 담그려고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채소로 김치를 담그려고 해요. 2주 후 3월 6일에 2차분 또 담글게요. 김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풋고추를 갈아서 만든 고흥식 물김치를 좋아하는 분들이 느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설탕 뿐만 아니라 조미료도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사과, 양파,.. 더보기
톳장아찌 3월 3일 발송 시작합니다. 톳장아찌 지금 주문하시면 3월 3일 금요일 발송 됩니다. 고추장아찌가 부족해서 담아서 좀 삭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네요. 톳장아찌 새콤달콤 매콤하고 톳의 식감도 좋잖아요. 입맛 없을 때 아주 좋아요. 다음 주 금요일 발송이라 쇼핑몰은 품절 해 뒀어요. 주말에 열어 놓을게요. 새콤매콤 단맛은 거의 없는 정도에요. 비정제 원당을 살짝 넣었지만 밥 반찬이 달달한 것은 안 좋아해서 아주 살짝만 넣었어요. 톳장아찌 주문이 갑자기 확 늘면서 지난 주에 간장 끓여 1차로 붓고 주말에 두번째 끓여 부었어요. 톳장아지찌는 청양고추 장아찌가 포인트에요. 새콤달콤 매콤, 톳의 식감까지 정말 맛있어요. 톳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 하실 거에요. 청양 고추 장아찌와 곁들여 먹으면 밍밍하지 않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흑산도 .. 더보기
귀한 해초로 만든 바웃묵, 양식장 없는 청정 해역에서만 자라요. 바웃묵이 아주 찰져요. 꼭 드셔 보세요. 일반 해초묵이나 우뭇가사리 묵과는 또 달라요. 바웃이 그대로 들어 있어 해초를 그대로 먹는 샘이지요. 갯벌이 있고, 바다가 얕은 서남해안 중에서도 청정지역에서만 나오는 해초라 아주 귀해요. 바위에 붙어 자라는 작은 해초라 긁어서 채취합니다. 채취 할 수 있는 양도 적고, 양식장 주변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냄새 염려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특별한 향은 전혀 없어요. 바웃묵을 만들었어요. 청정 바다에서만 자라는 해초라 아주 귀해요. 크게 자라는 해초가 아니라 양도 적고 구하기도 어렵구요. 하지만 어렵사리 바웃을 확보 했습니다. 바웃묵은 뜯는게 아니라 긁어야 하는 해초라 손질도 굉장히 어렵고 양이 적어요. 바웃묵을 아시는 분들은 색이 달라서 갸웃 하실 수도 있는데 파래 .. 더보기
자연산 미역은 다음 날 먹어야 찰져요. 끓일수록 맛있어요 자연산 미역 화요일 발송 시작합니다, 오늘도 미역국을 끓였어요. 오늘은 시간을 정확히 재어 40분 끓였는데 적어도 50분~1시간은 끓여야 되겠어요. 자연산은 끓일 수록 맛있다는 말이 맞아요. 오래 끓일 수록 맛있어요.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고 줄기랑 미역귀가 아주 찰져요. 다음 날 부터가 정말 찰지고 맛있어요. 아쉽게도 이 미역이 많이 없다네요. 작년에 너무 가물어서 자연산 미역 양이 적었답니다. 미역귀도 풍성하게 달렸고 미역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늘은 고기 넣기 전에 다진 마늘만 넣고 끓이면서 국물을 찍어 봤어요. 다진 마늘에 미역 물 색이 들어서 초록빛이 나요. 국물도 잘 우러나고 좋아요. 미역 1가닥 끓이면 국대접 20그릇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아침엔 미역국만 한대접 먹는데 허기지지도 않고 속.. 더보기
매달 20일 섬내음 기름 짜는 날, 2월 기름 짜는 날 매달 20일 기름 짜는 날, 월요일부터 기름 짭니다. 오랜만에 흑임자 기름도 짭니다. 통깨로 딱 한번만 짭니다. 깨끗히 씻는 건 기본이구요. 짠 기름은 당연히 식혀서 담습니다. 유리병, 패트병 공통입니다. 향 조차도 신선한 국산 참깨 참기름은 두말 할 것도 없구요. 중국산 참깨 참기름도 최상급 중국산 참깨를 낙찰 받아 주시는 사장님이 계셔서 참깨 정말 좋고 살짝만 볶아 짜기 때문에 고급진 고소한 내가 납니다. 흑임자 기름도 최상급 중국산 흑임자로 짭니다. 볶은 검정깨 드셔보신 분들은 깨 좋다는 것 아실 거에요. 생들기름은 국산 검정 들깨로 짭니다. ●국산 생들기름 320mL 33,000원 ●국산 참기름 300mL 33,000원 ●국산 참기름 1L 99,000원 ●중국산 참기름 1L 41,000원 ●중국산.. 더보기
4년 묵힌 황매실액 마감. 6월에 3년 묵힌 황매실액 선 뵐게요 4년 묵힌 황매실액 마감. 4년짜리는 그래도 좀 넉넉해서 오래 갈 줄 알았는데. 6월에 3년 묵힌 황매실액으로 판매 시작 할게요. 섬내음 황매실액 6월, 기억 해 주세요. 섬내음 쇼핑몰 http://sumsaltshop.com 섬내음 신안군 도초도 늘~건강한 우리 먹거리 회사명 섬내음 사업자 등록번호 411-11-67978 대표 정영숙 전화 061) 285-6952 팩스 062) 443-0109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정영숙 운영자 섬내음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06-전남무안-0039호 제조업 허가번 sumsaltshop.com 섬내음스마트스토어 http://smartstore.naver.com/sumsalt 섬내음-건강한 우리 먹거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신안군/무안군/고흥군에서 엄마/언니/.. 더보기
귀한 바웃묵 만들어요. 바웃 100%로 만듭니다. 바웃묵을 만들었어요. 청정 바다에서만 자라는 해초라 아주 귀해요. 크게 자라는 해초가 아니라 양도 적고 구하기도 어렵구요. 하지만 어렵사리 바웃을 확보 했습니다. 바웃묵은 뜯는게 아니라 긁어야 하는 해초라 손질도 굉장히 어렵고 양이 적어요. 바웃묵을 아시는 분들은 색이 달라서 갸웃 하실 수도 있는데 파래 섞지 않고 순수 바웃만 100%로 만든 결과물 입니다. 바웃묵은 우뭇가사리 묵이나 다른 해초묵과 달리 입자가 살아 있어서 저는 우뭇가사리 묵보다 바웃묵을 훨씬 좋아 합니다. 해초를 그대로 먹는 것 같아서요. 엄마가 알려 주신 대로 고흥 동생(키다리 식품)이 시도해서 성공 했습니다. 다진마늘, 파 송송, 참기름, 고춧가루, 깨소금 넣은 양념장 만들어 섞어 드시면 됩니다. ●바웃묵 450g 11,500원 ●.. 더보기
대식가의 다이어트는 잡곡밥, 소식가의 다이어트는 쪄서만든 미숫가루로~~ 되더라네요~ 잡곡밥만 먹고 살이 빠지네요. 잡곡밥에 살 빠지게 하는 성분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백미 보다 소화가 늦게 되니까 같은 양을 먹고도 든든하여 군것질도 줄고 그래서 인 것 같아요. 친한 언니가 있는데 밥을 유난히도 많이 먹어서 먹는 것 줄여서는 다이어트를 몇년 째 실패 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밥을 잡곡밥으로 바꿔야 겠다더니 얼마나 하려나 했는데, 꾸준히 했더라구요. "영숙아 된다야~~" 그러더라구요. 7kg이나 빠졌답니다. 살이 찌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겨나 병원에서 살을 빼야 한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악착 같이 잡곡밥을 먹었다구요. 이 언니는 먹는 양이 많아서 양을 줄이지는 못해요. 그래서 미숫가루로는 못하더라구요. 대식가의 다이어트는 잡곡밥으로 소식가의 다이어트는 쪄서만든 미숫가루로 하세요. 저는 .. 더보기
황매실액 4년짜리도 얼마 없어요. 황매실액 4년 묵힌 것도 얼마 없어요. 이럴수가... 이러다 된장에 이어 황매실액도 3년 묵히지 못하는 건 아닌지 싶어요. 엊그제 마감 됐던 6년 묵힌 것과 4년짜리 포장하면서 비교 해 봤어요. 색상에서 차이가 확인이 되죠? 당연한 거겠지만 농도도 미세하게 차이가 있더라구요. 황매실액, 지금 주문부터 4년 묵힌 걸로 갑니다. 6년 묵힌 것 마감 됐습니다. 주문 예상을 못해서 병 주문이 늦었어요. 내일 병 오면 깨끗히 세척하여 살균해서 목요일쯤 발송 계획하고 있습니다. 4년 된 황매실액(공식적으로는 3년 묵힌 황매실액) 몇해 전까지 판매 했었던 언니네 황매실로 언니가 담궜습니다. 약을 안쳐서 못생긴 곰보 매실로 담갔어요. 황매실로 담아서 신맛이 거의 없고 매실향이 아주 좋아요. 매실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 더보기
섬초는 12월에 또 선 뵐게요~~ 내일 아침 배로 보내고 나면 섬초는 마감입니다. 맛있게 드셔 주셔 감사했습니다. 당분간은 그동안 묵혀뒀던 밭에 심기로 했어요. 그리고 다른 밭들은 겨울엔 묵혀 두구요. 같은 종자여도 땅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랐어요. 섬초는 12월에 다시 시작 합니다. 저장 해 둔 섬초로 맛있게 드시고 12월 기다려 주세요. 농사 잘 지어서 뵐게요. 고맙습니다~~ 섬초 나물만 있으면 정현이 밥 걱정 없었는데 정현이 보다 제가 더 아쉬워요. ㅋㅋ #섬내음쇼핑몰 http://sumsaltshop.com 섬내음 신안군 도초도 늘~건강한 우리 먹거리 회사명 섬내음 사업자 등록번호 411-11-67978 대표 정영숙 전화 061) 285-6952 팩스 062) 443-0109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정영숙 운영자 섬내음 .. 더보기
자연산 미역, 1가닥 20인분 정도 나와요. 미역 1가닥 끓이면 국대접 20그릇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아침엔 미역국만 한대접 먹는데 허기지지도 않고 속도 편하고~ 제가 위장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서 조심하고 있거든요. 먹을 때 마다 "미역이 찰지다니~~" 하면서 먹고 있어요. 미역은 다음 주 화요일 부터 발송 할게요. 미역이 아직 안 왔어요. 스티커도 와야 하구요. 56개월 정현이도 잘 먹어요. 이번 미역은 미역귀가 제대로 달려 있어서 좋아요. 미역귀가 오도독 정말 맛있더라구요. 자연산이라 퍼지지 않고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고 오드득 식감에 찰지기까지 해요. 가운데 줄기는 오드득 줄기 주변 이파리는 호르륵 미역처럼 부드러워요. 다음 날 먹으니 더 찰지구요. 자연산 미역은 끓일 수록 맛있는데 자연산 답게 다음 날 먹으니 더 맛있네요. 영상에서 보기엔.. 더보기
고흥식 무우김치, 국물이 자박자박 해요. 2주에 한번씩 김치 담글게요. 고흥식 무우김치, 오늘부터 발송 시작. 국물이 자박자박한 김치입니다. (오늘 발송 가능 1키로 남는다네요) 고흥식 무우김치 1차분은 토요일(18일) 주문 마감하여 월요일(20일) 발송하고 끝입니다. 고흥식 김치는 2주에 한번씩 담그려고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채소로 김치를 담그려고 해요. 2주 후 3월 6일에 2차분 또 담글게요. 김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풋고추를 갈아서 만든 고흥식 물김치를 좋아하는 분들이 느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설탕 뿐만 아니라 조미료도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사과, 양파, 마늘 등으로 맛을 낼 뿐입니다. 김치 종류에 따라 다시마 등의 육수를 내어 사용하기도 하구요. 고흥식 무우김치 동생이 제일 자신있게 담는 김치이고 제조시설 허가 나면 제일 먼저 해 달라고 요청 했었어요.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