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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이렇게 지독하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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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이렇게 심하게 앓기는 처음입니다.

목감기가 기승인것 같습니다.
지독하게 왔다가고, 완쾌가 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네요.

비타민이 많은 과일 섭취하시구요.
목이 아플땐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라는 군요.

그리고 감기의 최대적은 피로인듯 합니다.
적당한 휴식 취해주시구요.
아니다 싶으시면 바로 주사를 맞으시는게 최선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왠만해선 병원에 가지않고 민간요법을 쓰는데요.
이미 손 쓸수 없을 정도가 되면, 다 필요없는 것 같아요.


지난 주에 일이 좀 바빠서 계속 늦은 작업을 하고,
금요일 쯤엔 몸에 신호가 왔음에도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늦은 작업을 또 했던만...
그리고 그날 저녁 늦은 시간에 취소할 수 없는 약속이 정해져 있어서 또...

그 다음날 부터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또 오전 내 작업을 하고...

그리곤 일요일부터는 툭~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기침이 얼마나 나오는지,
목구멍도 찢어져라 아프고,
기침 해 대느라 복근 생겼지 싶습니당~ ㅎ

3일 밤낮을 방바닥에 붙어서 살았드만,
이젠 눕기조차 싫을 정도네요.

말만하면 기침이 나오고,
바람이 좀만 심하게 들어오면 기침이 나와서리...
화이트 보드를 갖다 놓고 식구들과 의사소통 했네요.

지금은 목소리가 좀 나오네요.
맑고 이뿐 소리는 아니지만요 ^,.^

지금도 팔이 후들후들 떨리는것이 정상은 아닌듯 하구요.
택배 싸 놨으니 얼른 들어가 좀도 쉬어야 겄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털고 일어날만 하니...
이제 남편이 누웠습니당~
아마 남편도 피로가 쌓이고 쌓였을 것입니다.
얼렁 아프고(^^) 일어나길...

이런 감기는 살다가 첨이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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