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말 검정보리쌀, 늘보리쌀, 쌀귀리 포장 해요

다음 주 주말에 검정보리쌀, 늘보리쌀, 쌀귀리 포장합니다.

귀리 미숫가루, 통귀리(귀리퐁)는 말일경 나올 것 같아요.

올해는 보리쌀도 쌀귀리도 썩 좋지는 않아요.
전국적으로 다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노지 농사는 자연이 주는 것이라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자연에 비하면 사람의 정성은 미미한 것이지요.

보리쌀과 쌀귀리는 겨울 작물이라 약을 안해요.
겨울을 나기 때문에 병충해가 거의 없어서요.

백미 없이
현미쌀과 보리쌀, 쌀귀리 등으로만
밥을 지어 먹는데
식감이 정말 좋아요.

저희 아빠가 묽은 밥을 좋아하셔서
어릴 적부터 묽은 밥만 먹어서
저는 식감 좋은 쫀득쫀득한 밥이 좋거든요. ㅎㅎ

61개월 정현이도
어릴 때 부터 잡곡밥을 먹어서인지
전혀 투정하지 않구요.

나물과 밥과 된장국이나 미역국만 있으면
밥 먹는데 문제 없어요. ㅎ

보리쌀, 쌀귀리 주문은 다음 주에 받습니다.
주문 글은 다시 올릴게요.


새우먹은 지리 8박스
가이리 16박스 있어요
이후 가격 인상 될 수 있구요.

산모미역 아직 몇장 있어요.

흑마늘용 왕마늘도 좀 있어요.

다진마늘, 깐마늘 주문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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