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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에 등록된 글 46건

  1. 2010/02/23 소금장수네 섬 시금치 많이 기다리셨죠? (3)
  2. 2010/02/22 장 담그기 준비...간수빠진 소금 구하시는게 젤 급선무죠?
  3. 2010/01/27 [장 담글 준비] 메주는 잘 마르고 있는가요?
  4. 2009/12/29 약을 안했드니...올 시금치 이렇게 생겼습니다...당분간 '마감'합니다. (6)
  5. 2009/12/21 [수정]달짝지근한 소금장수네 섬 시금치 나왔습니다.
  6. 2009/11/27 울엄니 콩 삶는 냄시~ 걱까지 나든가요? 장 담그기를 시작 하셨습니다~ (4)
  7. 2009/11/10 이 사진 잔 봐 보쑈야~~시금치 다 썪게 생겼어요~~ (4)
  8. 2009/11/09 소금장수네 섬내음 고급 탈수 천일염 1kg
  9. 2009/11/05 [섬 시금치] 소금장수네 친정 시금치 많이 컸지요? (2)
  10. 2009/11/05 [집된장 마감] 소금장수네 친정엄마 손맛 집된장이 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11. 2009/10/31 새우젓, 멸치젓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12. 2009/10/26 집 된장, 요것이 몽땅 입니다. (7)
  13. 2009/10/19 메주 콩 수확.
  14. 2009/10/06 [마감]소금장수네 친정 태양초 나왔습니다. (23)
  15. 2009/09/22 소금장수 친정엄마손맛 집된장에 대한 뒷다마..왜??
  16. 2009/08/25 소금장수네 고추가 마당에서 태양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4)
  17. 2009/08/18 [마감]친정엄마가 직접 캐신 야생 산 도라지 (2)
  18. 2009/08/03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자연산 산모용 미역 나왔어요.
  19. 2009/07/13 친정엄마손맛 집간장/집된장--신안군 도초도 소금장수네
  20. 2009/06/23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맛 집간장 & 집된장. (2)
지난 해 말 소금장수네 친정 섬 시금치 1탄을 게눈 감추듯(?) 끝내고...
'이뿌고 좋은 넘들이 새로 나올 것'이라는 가정하에 정월 대보름 쯤으로 2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설 지나고서 부터 계속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죄송하게도 계획했던 섬 시금치 2탄은 수포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예년 같으면 설 지나고 이때 쯤이면 이뿌고 좋은 시금치들이 새로 나왔었는데,
으째 이번에는 새로 돋아나오는 것 마저도 힘드나 봅니다...


실은 잘 올라오고 있었는데,
작년보다 눈도 많이 내리고 많이 추워지는 바람에 한동안 생장이 멈췄었어요.

구정 때 까지만 해도;
친정 엄마께서는 좀만 더 두고 보자,
친정 아부지께서는 텍도 없당께... 그러셨는데....
친정 아부지 말씀이 맞았네요.

구정 지나고 갑자기 따뜻해 지니, 잘 자랄 줄 알았는데...
추웠다가 확~ 따뜻해지니 오히려 시금치 이파리의 가장자리가 꼬실라져(말라 버림) 버린다네요.

친정 엄마께서 어제 최종적(^^)으로 문자를 보내 오셨어요.
(시금치안졶다엇다해라) ㅎㅎ
 근데 요....↑(졶)이라는 글자는 첨 보네요 ^..^;;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에겐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소금장수네 친정 섬 시금치는 돌아오는 겨울을 기약해야 할거 같아요.



밭에서 시금치를 따 오셔서 창고에서 다듬고 계시는 중이세요.
울 아부지 애마도 든든하니 곁에 두시고 앉아 계시네요.

하루죙일 저렇게 쪼그리고 앉아 계시면 다리랑 허리랑 등도 엄청 아프실텐디...



울 엄니 뒤쪽으로 비닐에 덮어진 노란 바구니 보이시죠?
다듬어 놓은 시금치 얼지 말라고 비닐로 덮어 놓으셨어요.
설에 엄청 추웠잖아요~~~ ^^

저 시금치는 가락동 시장이나 구리, 인천 등지의 상회로 보내지는 시금치 랍니다.

맛은 달달하니 변함이 없는데,
생긴 모냥이 영~~~ ^^



돌아오는 겨울을 기약하면서......소금장수 였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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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사행복밥상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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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석분 2010/03/01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금님!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바빠 못와봐서 오늘은 궁금해 와봤더니 에그
    부모님들 애써 농사지으신것 어찌하나요?
    고생하신 보람도 없이 .....
    기대한 시금치는 못먹었지만 어르신들께서 고생한 보람이 없으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소금님! 잘지내세요.

    • BlogIcon 소금장수 2010/03/03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뿌셨었군요 ^^
      설은 잘 보내셨지요?

      이제 시금치는 돌아오는 겨울을 기약해야 할거 같아요~
      이 넘의 새들도 좋은건 아나봐요 ㅎㅎ

      고맙습니다~ ^^

  2. 임석분 2010/03/0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더분에 잘 보냈습니다.
    소금님도 잘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좋은건 새나 짐승들이 먼저 알잖아요.
    좋은건 알아가지고...

    잣도 청솔무라는 다람쥐 비슷한 애가 반은 먹고
    나머지가 수확된답니다.
    겨울을 기약하고

    봄의 전령인 매화꽃 향기를(달콤해요) 보내드릴께요.~~~
    건강하세요.~

미리서 천일염 구입하셔서 간수를 빼 놓으신 분들은 걱정 없으실 테지만,
바뿌셔서 또는 깜빡 잊어버리신 분들이나 처음 하시는 분들께서도 꺽쩡하실 필요없으셔요~

섬내음 고급 탈수 천일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섬내음 고급 탈수 천일염은
간수도 쫙~ 뺏고,
이물질(불순물)도 완전히 제거가 된 천일염
이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반 천일염을 사용하실 때,
하루 전 날, 물에 녹여서 이물질(불순물)을 가라 앉히는 작업을 거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이물질(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된 천일염 입니다.



지역마다 장 담그는 시기랑 방법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보통 음력 정월에 장을 많이 담그시지요.

설날에 열심히(?) 음식 장만하느라 바뻤는데...
또 장 담그셔야 겠네요..^^
그래도 장은 1년 동안 먹을 먹거리니까 정성을 다해야죠~

메주를 칼칼히 씻까서...
좋고 맛있는 물에...
좋고 맛있는 천일염을 녹여서...
숨을 잘 쉬는 항아리에다 메주를 동동 띄우시면...
맛난 된장과 간장이 될 겁니다.

소금장수네는 쬐끔만 더 있다가 시작하려구요.

많은 분들이 슬슬 장담기를 시작하시려는지 섬내음 고급탈수천일염 주문양이 많아지고 있네요~

장 맛나게 담궈 보세요~~~~

소금장수네 장 담그는 방법도 참조 해 보시구요.
맛나게 담궈 보세요~~~


소금장수네 장 담그는 방법  --> http://www.sumsalt.com/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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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사행복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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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은 미리 구입하셔서 간수를 빼 두셨지요?

제목을 쓰고 봉께...ㅎㅎ
메주를 직접 띄워서 장을 담그시는 분들은 몇 안되실텐디...

보통 메주는 별도로 구입을 하셔서 소금물에 담그시는 부분부터 시작을 하시지요?

정월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 담그는 시기는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음력 정월 장을 최고로 맛있는 장으로 치지요.

장 담글 때 쓰는 천일염은 되도록이면 간수를 빼서 쓰시는 것이 좋지요.
사실 그닥 많은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간수가 있는 소금과 없는 소금은 약간의 쓴맛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다는건 이젠 잘 아실테구요.

김장은 배추를 절여서 씻어 내기때문에 그래도 덜 합니다만은...
장 담글 때는 소금물이 메주에도 스미고, 그 소금물은 그대로 간장이 되어 바로 먹게 되잖아요~?
그리고 메주를 건져서 된장을 버무릴 때엔 싱거워서 천일염을 좀더 넣어야 하구요.

이렇게 장 담글때는 천일염을 바로 먹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쫌~더 맛있는 장을 드시려면 간수가 빠진 천일염을 쓰시면 좋지요.

아직 준비 못하신 분들은 간수가 쏙~ 빠지고, 불순물까지 제거된 ★섬내음 고급 탈수천일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소금장수네 친정집은 구정 지나면 바로 담글 겁니다.

지금 메주는 통풍이 잘되는 처마 밑에서 잘 마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열하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된장 양이 좀 많아서 제가 시간을 좀 내야 할까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메주에 핀 곰팡이랑 특히나 메주에 붙어있는 지푸라기를 씻어내는 일이 젤로 힘들다고 하셔서요.
물도 차고, 바람 솔솔부는 마당에 앉아서, 그 많은 메주를 빡~빡~ 닦으려면....에효~~~ 생각만 해도 허리아프네요 ㅎㅎ

그래도...된장 찾으시는 분들이 너무 기다리다 지치시지 않게...
어서어서 맛있는 된장이 나오길 기대 하믄서...^^






요리천사님의 신안군 도초도 염전 방문기 --> http://blog.naver.com/yummycook/70075111436


요리천사님께서 직접 소금장수네 친정 집을 방문하셔서 찍어오신 된장입니다.
근데 사진속의 된장은, 친정 부모님 드실 된장이 부족해서 콩을 삶아서 섞어 놓으신 된장입니다.

작년에 된장 맛있다고, 좀만 더 달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좀만...좀만...하시다가....부모님 드실 된장이 부족하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올해는 작년의 1.5배의 콩을 삶았는데...적진 않겠죠? ^^

장 맛있게 담그시구요.
간수빠진 소금 필요하시면 바로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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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사행복밥상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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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시금치는 '마감'합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려 시금치에 약을 전혀 안하는건 아닙니다.
(시금치에도 약을 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셔서요 ^^*)
각 농가마다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 정도가 다를 뿐이지요.

솔직하게 말씀드려 저희 친정도 시금치가 아주 작을 때 한번씩 하셨습니다.

근데 올해는 하도 좋아서 약을 안하셨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그것도 잦은 비가 와 버려서
시금치 상태가 완전히 안 좋아 졌습니다.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이웃님들께 보내드린 것과 같은 시금치를 찍어 올려봅니다.



▲ 이 사진은 다듬어 내고 난 뒤의 시금치 사진입니다.
그래도 완전 깔끔하지는 않지요~?

확실히 작년에 비하면 모냥이 빠지는 군요 ^..^;;



▲ 다듬어 내 버린 시금치 사진입니다.

작년엔 엄마가 다듬어 보내 주셨던 그대로 씻어서 데치기만 했었는데,
올해는 많이 다듬어 냈습니다.





참고로 시금치는 낼 발송 분 까지만 발송하고, 일시적으로 마감합니다.

상태가 더 안좋은 것들만 있어서요.

애써 농사지어서 어떡하냐..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감사합니다^^)
근데 이 시금치들은 그냥 버리는거 아니구요...
가락동 시장이나 인천, 구리 등지로 보내 집니다.

올해는 시금치 농사를 모두 망쳐버린 농가들이 워낙에 많아서,
지금 상태의 시금치도 가격이 굉장히 비싸게 거래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올 시금치는 이웃님들께 내 놓기엔 좀 많이 민망한 상태라서 부모님께서 그만 받으라고 하시네요.

엄마 말씀이,
'더 묵고(드시고) 싶은 사람들은 기다렸다가 구정 지나고 보름(음력 1월 15일 / 정월대보름)쯤에나 묵으라고 그래라...'
'지금 이것 다 해내고 나믄, 구정 쯤에는 좋은 것이 새로 날것이다...'  그러시네요.

그건 그때가 되어봐야 확실하게 알겠지만,
지금까지 해 보신 경험으로 비춰 봤을 때,
아마도 구정 쯤엔 지금보다 더 이뿐 시금치가 새로 나오는 것 같드라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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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사행복밥상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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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니 2009/12/30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 오늘 받았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상태는 괜찮아요.
    때깔이 좋으니 맛이야 말할것도 없겠지요!ㅎㅎ
    요고 먹고 또 주문할랬더니 마감이라니 한 동안 생각이 날것 같네요.
    다음에 나오는 설때까지 또 기달려 볼게요.
    요즘 기다리는게 이력이 나서요. ㅎㅎ
    제가 깜빡할지도 모르니 쩌번처럼 문자넣어주심 느무느무 감사드려요.!!!!!!!!!
    맛나게 자~알 먹을게요.

    • BlogIcon 소금장수 2009/12/3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한결같은 반응들이신데, 저희 친정 부모님께서 너무 걱정을 많이 하셨든가 봐요~ ㅎㅎ
      좋은 것 드리고 싶은 맘 이셨을 거에요~~~ ^..^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다고들 하시네요~~~ ㅎㅎ
      다행입니다.

      맛있게 잘 드시구요.
      보름날까지 기다려 주세요~~~

  2. 이선희 2009/12/31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정말 기다리고 기대하다..넘 맛났네요.^^
    상태야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약안했다 하셔서..전 조금 상태 안좋은것두 걍 데쳐서 먹고, 국끓여 먹고, ㅎㅎㅎ 다듬어 놓아 버리신 사진 보니 전 죄다 해먹은
    잎사귀네요..ㅎㅎ 실제로 다듬고 보니 뿌리 조금 잘라낸것 밖엔 없었다는...
    저희집이 새우를 키우는데...이넘들이 유기농 시금치를 아주 특별식으로 좋아하거든요..그래서 덕분에 새우들도 한달 먹을 식량을
    데쳐서 냉장고에 저장해 놨답니다. ^^

    요번건 주변 이웃들과 나눠먹었더니 ..금새 동나서 또 주문하려고 들렀는데...이런..마감이네요..ㅠ.ㅠ
    구정지나고 어서 맛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문자주실꺼죠? ^^ (꼭..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함소가는소금 넘 좋더라구요..
    시금치 주문할때 굵은것도 함 시켜보려구요..^^

    고생해주시는 부모님 덕분에...늘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BlogIcon 소금장수 2009/12/31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성과 노고를 알아주시니 정말정말 감사할 따름이지요~
      근데 친정 부모님께 이런말씀 전해 드리면 정말 좋아하시드라구요~~^,.^ ㅎ

      저희 아부지는 으쓱~!해 하시는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맛있게 드셔주셔 감사합니다.
      구정 지나고 정월대보름에 나오면 또 문자 드릴게요~~

      함초소금도 정말 맛있지요? ^^*
      굵은소금 국물요리 해 드시면 정말 조미료 필요 없답니다~~~

  3. 임석분 2009/12/31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와보네요.

    바빠서 못와본 사이 시금치가 마감이네요.
    건강하시죠?
    수고하신만큼의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농사는 그게 아닌가 봐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구정전에 문자좀 부탁해요.~~~

    • BlogIcon 소금장수 2010/01/01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뿌셨군요 ^^
      좋은 일이지요~~

      하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 연휴에 친정가면 밭에가서 직접 확인 해 보려구요.
      괜찮겠다 싶으면 연락한번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다음 주 화요일 발송량 다 찼습니다.(12월 22일 오후 7시 22분 현재)
처음 일 발송량 75kg 보다도 훨씬 많은 90kg씩 받았습니다만, 다 찼습니다.
이후 주문 주신 분들은
다음 주 수요일(신정 연휴끼어서 하루 당김)에 발송 됩니다.



이번 주 발송량이 다 찼습니다.
이후 주문 주신분들은 다음 주 화요일에 발송됩니다.
감사합니다 ^^


12/22 오후 12시 11분 추가 작성.
이번 주 금요일이 크리스마스인 관계로 목요일 발송 예정이던 시금치를 내일(수요일) 발송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랄게요~



2009년;
드디어 소금장수네 친정 재래종 시금치 맛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금치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올해는 일부러 더 늦게 해 내시려고, 약을 안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와서 병이 왔을 때도 시금치가 더 많이 죽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올해 시금치는 작년만큼은 좋지 못하다고 하십니다.
노란 동그라미로 된 것들이 박혀 있는 것들도 있고, 구멍이 뚫어져 있는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많이 다듬어 내기는 하십니다만은, 그래도 혹여 걱정 되시나 봅니다~

"그랑께 그 얘기는 꼬옥!! 하고, 그래도 먹겄다는 사람들한테만 주문 받어라...그래도 가격은 잘 나와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 부분 꼭 참고하시어 괜찮다 생각하신 분들만 주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아마도 위 사진속의 시금치 처럼 노리끼리 한것들을 말씀하시나 봅니다.
제가 보기엔 작년에도 요런것은 있었던거 같은디...라는 생각이 듭니다만은...

한가지 위안이라면 약을 안했다는 걸 위안 삼으시면 될거 같구요 ^^



1. 시금치 가격은 
3kg : 10,000원(100g 당 333원)  /  5kg : 15,000원(100g 당 300원) 입니다.
(택배비 포함해도 100g 당 450원 / 370원 입니다.)
------------------택배비 별도(아래 택배비 참조)

택배비
-------------- 5kg까지 3,500원
-------------- 10kg까지 4,000원
-------------- 20kg까지 4,500원
-------------- 30kg까지 5,500원 

=== 위 택배 가격은 친정 아부지께서 경운기로 직접 우체국에 가져 가셨을 때 가격이랍니다.

우체국에서 가지러 오면 500원씩 더 붙는다고 하여, 친정 아부지께서 경운기로 실어 내신다고 하시네요.


시금치 시세가 작년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는 한창 자랄 때 잦은 비로인해 시금치가 많이 죽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신품종(재래종 보다 덜 맛있음.) 시금치도 가격이 굉장히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시금치 발송은 1주일에 2번(화요일, 목요일) 발송 합니다.

발송 전날 점심(12시)까지 주문분에 한해 화요일/목요일 발송 됩니다.

생물이기 때문에 밭에서 미리 따다 놓을 수도 없고,
매 주문시 마다 밭으로 따러가시는 것은 일의(다듬고, 세척하고)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발송을 1주일에 2번(화요일, 목요일)으로 합니다.



3. 당일 전체 발송량을 75kg까지로 합니다.

당일 발송량의 합이 75kg가 넘게 되면 다음 발송일에 발송이 됩니다.
친정 부모님 두분이서 아침 일찌기 밭에서 시금치 따 오셔 다듬으시고, 헹궈 내시고, 포장 하시려면 75kg 까지만 가능하시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주문은 이곳에서만 받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주문 하시면 문자나 쪽지, 댓글 등을 이용해 발송 가능 여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발송 순서는 선 입금하신 순서로 할게요~ ^,.^

 


4. 소금장수네 시금치는 재래종 입니다.

밭에서 따 오셔서 다듬으신 후 물로 한숱 씻어 냅니다.
흙을 제거하기 위해서지요.

그렇게 밤새 물기를 뺀후, 새벽녘에 주문하신 양대로 커다란 비닐에 담고, 박스에 담아 발송하게 됩니다.
발송되는 택배 박스는 아부지께서 연쇄점에서 경운기에 실어 모아다 놓으신 여러종류의 박스로 갈 겁니다.



소금(함초소금, 고급 탈수천일염, 집간장)과 같이 함께 주문 가능합니다.

※ 단, 옹기 제품과 천일염 30kg은 묶음 배송 불가능 합니다.


1. 주문은 [주문&문의]란에
해 주세요.
(주문 후, 소금장수의 답글이 달린 후 주문 내용을 변경하시면 반드시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이글에 댓글로 주문 글 달지 말아 주세요.


2.
입금시에 주문자 명과 입금자 명이 다를 경우 반드시 알려 주시구요.

입금 하시면 바로 제 핸드폰 문자로 들어 옵니다.



3. 택배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합니다. 



시금치 정보.
재래종 시금치는 잎이 바닥에 쫙~ 퍼져 달라 붙어 있듯이 자라는 것이구요.
신품종 시금치는 마트에서 단으로 묶으서 파는 시금치 또는 김밥용 시금치처럼 줄기가 가늘고 길며, 위쪽으로 뻗어 자라는 것입니다.

재래종 시금치는 데쳐도 덜 무르고 아삭하니 씹히는 맛이 있구요.
달달합니다.

재래종 시금치의 하일라이트는 뿌리입니다.
핑크빛 나는 뿌리지요.
절대 잘라내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드시면 훨씬 맛있고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낫으로 살살 긁어내고 생으로 그냥 먹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눈 맞은 섬 시금치는 그 단맛에 한번 더 놀라게 하지요.


시금치 뿌리에 관한 울 친정 아부지의 일화 보기(클릭)


주문은 이 글에 댓글 달지 마시구요~~~~~~~~[주문&문의하기]란에 주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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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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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준비 끝내셨으면, 장 담글 천일염도 준비하셔야 지요~~!

올해 처음 내 놓았던 된장이 아주아주 불티가 났었습니다.
물론 양이 적은 관계로, 드셔 보신 분들 만의 이어지는 재구매와 양이 많지 않아 사재기(^^) 비슷하게 일찍 마무리 되었었네요.
맛있게 드셔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젤로 좋아하셨던 분은 친정 엄마시구요.
'너무 맛있다..'
'아껴서 먹고 있다...'
'조금씩 넣어 섞어 먹고 있다...'
'소금장수님네 된장은 아껴가며 찍어 먹는데만 사용한다...'
요리천사님 남편분께서는 된장국이 나오는 아침마다 '햐...이 된장...!!'이라고 하셨다고... ^,.^

그 외에도 맛에 대한 표현을 다양하게 해 주셨던 분들이 참 많으셨었습니다 ^^

또 어떤분들은 살짝 돌려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었습니다.
'요즘에 맛있다고 소문난 다른 된장들은 알고 보면 조미료가 들어 갔다고 하드라구요...'

저는 된장에 조미료를 넣는다는 것을 첨 들었습니다 ㅎ
울 친정 엄니도 첨 들어 보셨다는디...^^
근데 의외로 많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이럴 땐 쫌 당황스럽기도 하고,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확!실하게!  조미료가 들어있지 않다는 걸 확인시켜 드려 버리고 싶은게 제 맘이고...^^
걱정스러우실(?) 만큼  맛있다는 말씀이실 테니까요~ ㅎㅎ


암튼 각설하고...^^*
올해는 너무도 많은 분들께서 좀더 많은 양을 담아주길 미리서 부터 말씀해 주셔서,
올해는 콩을 전혀 수매하지 않으시고, 농사지으신 전량을 장을 담그셨습니다.
근데 지난 장맛비에 콩 수확이 계획보다 많지 않아서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네요.

저는 메주콩 삶은 냄시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이웃님들은 어떠세요?
삶은 메주콩 익으면 호호~ 불어 집어 먹기도 하고,
저 속에 물고구마 넣어 삶아 먹으면 그 고구마 맛이 정말 끝내줬었는데...



▲ 마당에 따로 만들어진 작은 부엌 안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감안하셔서 봐 주세요 ^^
친정 엄마께서 이리저리 여러컷 찍으셨든디, 다 흔들리고 그나마 요건 좀 나아서 올려 봅니다 ^^



▲ 장작으로 이렇게 불을 활활~ 지피시믄서 콩을 삶으셨습니다.
저 아궁이 앞에 앉았으믄 땃땃 하겄네요.
고구마 궈 먹으믄 딱이겄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 사진은 울 엄니의 애교로 봐 주셔요~
메주를 빚으시니라 팔에 힘이 부치셨든지...
사정읍시 흔들어 버리셨어요~

오늘 이뿌게 다시 찍어서 보내 달라고 했는데...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

 

다시 찍어서 보내셨는데...이것도 쫌 별로네요~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를 느끼는 순간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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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영조 2009/12/11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시금치는 안나왔네요..ㅋㅋ

    된장나올때도 꼬~옥 문자주셔요~~^^

    • BlogIcon 소금장수 2009/12/14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녜~~~기다려 주셔 감사합니다 ^^
      시금치는 곧 나올거 같구요.

      된장은 내년 9월에나 시작하려구요~ㅎㅎ
      된장 기다리시겠다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항상 감사감사 드립니다~~~~

  2. 서지유 2009/12/30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된장 살 수 있는 곳 알아볻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내년 9월까지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ㅠㅠ

    • BlogIcon 소금장수 2009/12/30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떡한데요~~^^
      여기까지 오셨는데...
      저희 집된장 진즉 다 나갔어요~~~~
      내년 9월까지 지달리셔야 하는디... ^^*

오메오메~~~
뭔 비가 이렇게도 와 싸까끄나~~
그란해도 엊그제 주말에 내린 비도 시금치가 걱정되았었는디... 

오늘 또 이렇게 와 불믄 도대체 으짜란 소린지...
날이 쫌만 추웠다믄 이것이 눈이 되았을 것인디...뭔 일인가 모르겄네요 참말로~~~ 

울 엄마 말씀대로 올해 시금치는 참말로  되게 생겼네요~~
으짜끄나잉~~~~~

 

이 사진 잔 봐 보쑈야~~
저번에 내린 비에도 많이 썩어서 애간장을 녹이든만... 

이 사진은 어제 찍은건디도 요렇게 생겨 부렀어요.
논하고 밭에다 천막을 칠 수도 없고,
도초서는 그나마 겨울 시금치가 주 수입원인디... 

벼 농사는 식량정도나 할 정도제...연세들어 기계 힘 빌려서 해야한디...삯이랑 주고 나믄 그야말로 쌤쌤이제롸~~

그래서 비가 안오믄 이리저리 스프링 쿨러 옮겨 가믄서 물줘,
뙤약볕 아래서 쪼그리고 앉으셔서 풀 매,
오로지 시금치에 온갖 정성 다 쏟아 부으셨는디... 

허참...
올 겨울은 시작부터 고약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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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석분 2009/11/12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비가 또온다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2. 한영조 2009/11/13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그머니나...내 시금치..@,,@

    속상하시겠어요..오늘도 비가 찌질찌질 내리고 있는디요..
    눈이라면 참 좋을텐데...

    참~ 소금장수님의 맛있는 천일염으로 생애 처음 고추장 담았어요~
    뿌듯하더군요...^^
    소금이 어찌나 예쁘던지...ㅎㅎ

    • BlogIcon 소금장수 2009/11/1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이것이 눈이라면...

      근데 가락동 시장이나 인천, 구리 등지로 시금치가 첫 출하 된다 그러네요.
      소금장수네 것은 아직 멀었구요~

소량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1kg로 포장된 고급 탈수 천일염이 나왔습니다.

소금장수네 섬내음 고급 탈수 천일염은,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고,
이물질(불순물)도 수작업으로 완전히 제거,
알갱이는 굵은 것으로만 한번 더 선별한 고급 천일염입니다.



주문하기

- 품        명     고급 탈수 천일염
- 중        량    1kg
- 가        격     3,000원(부가세 별도)
- 식품의유형     식염
- 묶 음 배 송    가능
- 포 장 제 질    나일론(겉면) + PE(내면)
- 택   배    비     5kg까지 : 2,500원
                      10kg까지 : 3,500원
                      20kg까지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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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7만원 이상 무료)


- 상세 설명

고급 탈수 천일염은 질 좋기로 유명한 신안군 도초도 천일염 중에서도 제일 상 품만을 선별하여 취급합니다.
질 좋은 천일염을 이물질을 제거하고, 간수를 제거한 고급 탈수 천일염 입니다.


-사용 방법
1. 이물질과 간수가 제거 되어 일반 요리에도 사용 가능 합니다.
2. 이물질과 간수가 제거 되어 고추장, 된장 담그실 때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3. 일반 천일염과 달리 간수가 제거 되었기 때문에 김치를 담그시면 더 단맛이 납니다.


좋은 천일염은 한여름 강한 햇빛 아래서 이틀만에 나온 천일염이 제일 좋습니다.
요즘에는 이상 기온으로 5월 말경만 되어도 한여름이나 마찬가지 지만요.

한여름 소금은 알갱이 생성 시간이 빨라서 염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질이 좋은 소금은 가볍고, 알갱이가 굵으며, 유리처럼 투명하지 않아야 하고 눈처럼 하얀 소금이 좋은 소금 입니다.

알갱이 크기가 작은 소금은 볕이 좋지 못한 날 생산된 소금이거나 봄, 가을 소금일 가능성이 크며,
날씨가 흐려 알갱이 생성이 더뎌지면서 물에 오래 담궈져 있다보니 소금이 무거워지고, 염도도 높아지며, 눈 처럼 불투명하게 하얀것이 아닌 유리처럼 약간 투명해 집니다.

알갱이가 작은 또 하나의 이유는 염전 바닥의 이물질을 얼마나 깨끗이 닦아 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염전 바닥이 깨끗치 못해 소금을 내기 위해 염전에 앉힌 물에 이물질이 있을 경우에도 알갱이 생성이 더뎌지며,
소금의 정색(색깔)이 좋지 못하고 약간 회색 빛을 띠게 됩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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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만 맛 볼수 있는 섬 시금치.

지난 겨울의 달짝지근했던 그 시금치 맛을 잊지 못해,
벌써부터 소금장수네 섬 시금치의 안부(^^)를 묻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한때, 비가 자주 와서 살짝 걱정스럽기도 했었지만 요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참 날씨도 짖궂어요.

서너달은 비가 안와서,
친정 부모님께서 스프링쿨러 여기저기 옮기며,
물을 주곤 하셨었는데...

싹이 잘 올라와 있는데,
거기에 비가 내리니,
친정 부모님께서는 뿌리가 썪을까봐 노심초사 하셨었는데,
다행히도 딱!! 적당히 왔다고 하드라구요. ^^

큰 놈들은 솔찬히 컸죠?
근데, 작년에도 말씀드려 아시다시피
겨울에만 나오는 섬 시금치는,
눈을 맞어줘야만 섬 시금치만의 제 맛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친정 부모님께서는 매년,
아무리 추워도 눈 한번 맞어야만 한다고 고집을 부리시지요.

물론 택배용만요~ ^^

그전에 쑥~쑥~ 잘 자란넘들은,
가락동 시장이나 인천, 구리 등지로 보내구요.


★ 참고로 위 시금치 밭은 친정 엄마의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화질 좋지요잉~~ ^^




요건 작년 사진이니,
소금장수만 먼저 먹는다는 소린 마셔요~ ^^*

섬 시금치의 하일라이트는 도톰한 뿌리입니다.
절~~~~~~때로 잘라내 버리지 마시고,
다듬어서 잘 드셔야 합니다.
달짝~~~지근 합니다 ^^


시금치는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나물, 된장국, 튀김, 생무침, 쌈 등등

소금장수네 섬 시금치 곧(12월 쯤)!! 나옵니다.
좀만 기다리셔요~~


요건 뽀나쓰입니다.
친정 엄마께서 요즘 희망근로 다니시는데,
같이 희망근로 다니시는 분의 뒷태가 아름다우셨든지
찍어 보내 주셨네요~ ^,.^*

왠!! 배를 타고 희망근로를 다니시냐구요?? ㅎ
도초 본토 옆에 있는 도초면 우이도로 다니시는데,
우이도는 도초옆에 붙은 작은 섬으로,
배를 타야만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맛난 시금치를 기대하면서
도초에도 얼른 첫 눈이 내려주길 빌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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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영조 2009/11/07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 이제서야 소금장수님을 알게 된거냐구요...흑흑
    집된장은 늦었으니..
    시금치는 꼬~옥 사수할거예여...^^
    건강하세요~

    • BlogIcon 소금장수 2009/11/07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저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은데요~~ ^^
      통화 반가웠습니다.

      내년 집된장 기다려 주세요~~
      시금치두요~~

      엊그제 비로 올해 시금치는 말 그대로 시金치가 되게 생겼습니다~~~~

소금장수네 친정엄마손맛 집된장이 이웃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매완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내년까지 기다리시려면 어쩐데요...
아껴서(^^) 잘 드시구요.

어떤 분들은 기존에 갖고 계신 된장과 섞어서 드시거나,
어떤 분은 기존에 갖고 계신 된장은 된장국을 끓여 드시고,
소금장수네 된장은 아껴서 찍어 먹는 용도로만 사용하신다고 하시데요.

잘 드시구요.
내년에도 기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소금장수네 친정엄마 손맛 집간장은 많이 남았습니다.

다 드시고 또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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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믿을만한 곳이 없다고 이 소금장수에게 이것저것 구해 달라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믿을 만한 먹거리를 구해 드리려고 노력한답니다.

소금장수가 구해드리는 먹거리는 모두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것들로, 발 넓으신 천정엄마께서 거의 다 수소문을 해 주십니다.
제 성격을 아시기 때문에 기본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난다 싶으면 바로 문자를 날리십니다 ^^
농산물이 크기나 모양, 떼깔들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가끔씩은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내가 첨에 너무 죤것만 줬든만...그래서 쪼끔만 벗어나믄 니 눈에 들어나 오겄냐~??"
"너 같이 할라믄(좋은것만) 으디서 니 눈에 딱~ 든것들을 찾은데~?"
"나도 다~ 알어서 하제...이 정도되믄 '내가 묵어도 되겄다' 싶은 것들만 너한테 말하제..."
매번 이렇게 면박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정 부모님께서 직접 길러내시는 농작물들엔 더더 신경을 쓰시지요.

다 알아서 해 주실텐데,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가...
근데 또 그렇게 해야만 엄마께서도 진짜 좋은 것만 찾아 주실것 같아서요~ ㅎㅎ

그런데 젓갈류, 수산물류는 도초 본토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친정 엄마의 손을 빌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도초면 우이도에 계시는 시댁 어르신 댁에서 생선 등을 공수해 드렸고, 그럴려고 했습니다.
생선류는 직접 잡아서 주신것을 매번 얻어 먹었고, 직접 조업하시는 걸 알기 때문에 소개해 드릴 수 있었구요.

근데 역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한다리 건너니까(^^) 제맘 같지가 않다라는 것입니다.

올 김장을 위해 소금장수가 소개 해 줄 젓갈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아는데...
젓갈은 안되겠습니다.

친정 엄마께서 희망근로를 다니시다 알게 된 사실인데...
이곳이 원산지인 새우젓은 아주 소량만 나온다고 합니다.
이곳에선 거의 잡히지가 않는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뭔가??? 싶지요.
근데 그것이 거의가 다 인천쪽에서 새우젓을 가져다가 판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내 뱉을 땐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이, 전체가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아주 소수의 분들은 이곳에서 직접 조업을 하시는 분들도 정말 계십니다...이건 정말 확실합니다.
그런데 그 외의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그렇다고 인천에서 나온 새우젓이 문제가 될리는 없습니다.
다만 생산지를 속인다는 것이 문제이고, 이미 소금에 절여진 새우젓을 가져오다 보니 소금이 문제일 수 있다라는 것이지요.

사실 소금장수 개인적으로도 이런 사실을 알고는, 새우젓을 제게 팔아달라고 했던 그 분에게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렇게나 제 생각을 긴 시간동안 설명을 드렸건만...
아쉽고, 허탈했습니다.

아무튼 국산 새우젓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긴 하지만, 이쪽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웃님들에게 소개 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멸치는 직접 조업을 하셔서 멸치젓의 생산지는 이곳이 맞을테지만, 멸치젓도 소개시키지 않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속상한 맘에 감정적이 되어 글을 쓰다보니, 제 속상한 맘을 자꾸 감정적으로 내 보이는거 같아서 그만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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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네 친정엄마손맛 집된장이 조금 남었습니다.

---------------11월 4일 현재 ----------------
900g : 2개


---------------11월 3일 현재 ----------------
1.8kg : 판매완료.
900g : 4개

---------------11월 2일 현재 -----------------
1.8kg : 1개
900g : 8개


---------------10월 31일 현재 ------------------
1.8kg : 2개
900g : 10개


---------------10월 28일 현재 ------------------
1.8kg : 4개
900g : 11개

----------------10월 27일 현재 -----------------
1.8kg : 5개
900g : 11개


----------------10월 26일 현재 -----------------
1.8kg : 11개
900g : 14개

드시고 또 주문해 드시고, 그 맛을 못 잊어 또 주문해 드시고 하시던 분들께서는 더.더. 잘 참고하시구요 ^,.^;;
암튼 맛있게 드셔 주셔서 참말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친정엄마 손맛이라서 보다는...저도 된장국 먹을 때 마다 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ㅎㅎ
제가 내 뿜는(?) 감탄사는 드셔 보신 분들께서는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집간장은 많이 있습니다.
천천히 드시고 또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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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금장수 2009/10/27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900g 11개, 1.8kg 10개 남았습니다.

  2. BlogIcon 소금장수 2009/10/27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8kg 8개 남았습니다.

  3. BlogIcon 소금장수 2009/10/28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00g 11개, 1.8kg 5개 남았습니다.

  4. 임석분 2009/10/28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된장 간장이 맛있지요. 저도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데요.
    바쁜일이 있어서 못와봤네요.

    어머님의 손맛이 좋으신가 봅니다.
    항상 활가차게 하시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소금장수님!
    건강하셔요.

  5. BlogIcon 소금장수 2009/10/28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8kg 4개 남았습니다.

  6. BlogIcon 소금장수 2009/11/02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8kg 1개 남았습니다.

    900g 짜리 8개 남았습니다.

이웃님들께서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맛 집된장이 너무도 맛있다고 하시어...
내년에는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맛 집된장 공구를 추진해 보자는 의견도 있어서...
친정 부모님께서 콩을 좀 많이 심었었습니다.

근데 지난 장맛비가 내린 후, 친정 부모님께서 약간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그러시더라구요.
'올해는 꼬추도 많이 베러 부러서 속쌍한디...콩도 으째 꺽정스럽다야...'
'그래도 콩은 쫌더 있어봐야 하것제만은...꺽정스럽따...'

고추도 작년보다 많이 심었었지만, 올해는 콩도 작년보다 많이 심었었거든요.
그걸로 메주쒀서 된장도 만들고, 우리 식구들 먹을 청국장도 만들고 하셨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혹시 엄마표 청국장 맛을 못 보면 어떡하나...'라는 맘이 더 들었는지도 몰라요~ ^^;;

근데 막상 콩을 수확 해 보니 흡족하셨던지 전화를 해 오셨습니다.
'콩대로 봤을 때는 작년보다 쫌 적었었는디, 알이 실하드라야...다 쳐(탈곡)놓고 본께 작년보다 많해야...참말로 굵은그...'
막상 콩을 수확해 보니 콩 알맹이가 작년것 보다 많이 굵어서 작년보다 양이 많다는 것이지요.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 된장 양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생각했던 공동구매도 계획해 봐도 될것 같구요.
좀더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막둥이 핸드폰으로 찍었다드만, 친정 엄마것 보다 화질이 좋질 못한거 같네요 ^^;

친정 엄마께서 요새 희망근로(?) 다니시는데, 저녁에 일 끝나고 오셔서 찍으셨다고 하네요.
'창고 안에가 있는디...거그서 찍으믄 꺼맣케 나올거 같어서 밖으로 들어내서 찍었어야...' 라고...


내년 집된장, 집간장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현재 된장은 약 40kg 정도 남았습니다.

간장은 많이 남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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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네 친정 태양초 고춧가루를 판매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기다리셨죠?

기다리신만큼 올해도 맛있게 고추장도 담그시고, 김장도 담그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미리서 좀씩 운을 뗐었지만,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드릴 수 없다는 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이 심었는데도, 지난 장맛비로 인해 수확은 작년보다 적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올해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올해 총 판매량은 140근 입니다. (1근=600g) 

1근(600g)에 13,500원 입니다. 

5근 단위로 판매 합니다. 

15근부터 택배비 없습니다.(택배비 2,500원) 

매운 정도는 매년 중간정도 맵기였는데, 올해는 좀더 맵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 하시고 받으셨다가 매워서 못 드시겠다고 돌려 보내시는 분들이 안계시길 바랍니다 ^^ 

가격이 작년보다 1근당 1,500원이 올랐습니다.
사실 가격부분에서 사연이 좀 있었습니다.
현지 시세가 태양초나 기계로 말린거나 2~3천원 올랐는데, 친정 엄마께서 2천원만 올린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너무 오른거 같아 500원을 빼 달라고 하였네요. 

"기계에서 말린 것도 13,000원씩도 받은디야~ 500원 그깟은거 을마나 된다고...알어서 해라~" 

좀 속상하신건지...정말 알아서 하라는 말씀인지...^^ 

작년에는 소금장수네 친정 태양초 판매가 끝나고도, 제가 구해 주기만 한다면 믿고 사겠다고 구해 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믿을만한 곳에서 구해 드렸었는데요.
올해는 그것 마저도 없다는거 미리 말씀드립니다.
작년 그분들은 아예 고추 농사를 망치셨구요.
그나마 작년까지 태양초로 하시던 분들도 올해는 힘에 부치셨든지 다 기계에 넣으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정말정말 구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이 글에 댓글 달아 주세요.
이 글은 세곳에 동시에 올라 갑니다.

위 모든 사이트에서 동시에 이루어 지니 순서대로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댓글 달아 주세요.
발송은 다음 주 월~화에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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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20근 주문 되었습니다.(이재경)

  2.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근 주문 되었습니다.(루시아)

  3.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근 주문 되었습니다.(임석분)

  4. BlogIcon 세미예 2009/10/06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도 풍년농사로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5.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석분님 ^^;
    댓글이 이상하게 달려 버렸어요.
    제가 글을 달았더니 달아주신 댓글이 사라져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임석분 2009/10/06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송금은 오늘중으로 해드릴께요.~~
      소금장수님! 고추 10근 추가로 해도 되지요?
      10근 더사고 싶네요.

  6. 임석분 2009/10/06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가루 10근 추가로 주문합니다.

  7. 박종임 2009/10/06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가루 15근 주문합니다

    •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입금 먼저 해 주셔서 고춧가루가 남아있나 확인하느라 손가락이 좀 바뻤습니다~ ㅎㅎ

      주문 가능하시네요.
      입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송은 다음 주 월~화에 됩니다.
      발송하면 문자 드릴게요~

    • 박종임 2009/10/06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감사합니다~

      제가 소금장수님 태양초 못살까바 추석연휴부터 섬내음

      을 들락날락 했답니다ㅎ

  8. 임석분 2009/10/06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금장수님! 통화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송금했습니다.

    태양초를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시고 고우셔서~~ ^^
      정말 반가웠습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발송하면 문자 드릴게요~

  9.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15근 남았습니다.

  10.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6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5근 남았습니다.

  11. BlogIcon 소금장수 2009/10/07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감 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구입 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수확량이 많길 기대해 봅니다 ^^

  12. 임석분 2009/10/13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가루 잘 받앗습니다. 매콤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야 가만히 앉아서 받아 먹지만 고추가루를 만들기 까지의 노고를
    금전으로는 따질 수가 없는건데요.^^

    그래도 1년 양념 준비해 놓으니까 든든하네요.
    내년에도 풍작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BlogIcon 소금장수 2009/10/14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받으셨군요 ^^
      그러게요..올해것은 좀 맵다고 하시든데 살짝 맵기는 하드라구요~
      맛있게 드세요.

      알아주시고 맛있게 드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친정 부모님께도 오늘 고춧가루값 넣어 드렸더니 부자된거 같다고 좋아하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13. 박종임 2009/10/13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춧가루,함초소금 잘 받았습니다..^^

    고추가루는 아직 잘 모르겠구여..

    오늘 설명서대로 함초소금 넣어 저녁밥을 지었는데

    설명대로 밥이 쫀득하니 맛나서 맨밥을 자꾸 집어먹었네요..ㅎ

    소금장수님 수고에 저는 편한 즐거움을 맛보네요

    감사합니다..^^

    환절기 몸 상하지않게 건강 조심하세요..^^

    • BlogIcon 소금장수 2009/10/14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밥 지으셨군요 ^^
      저는 쫀득하니 정말 맛있드라구요.
      밥이 간이 딱 맞는다고 해야 할까...이제 맨밥은 너무 심심해서 못 먹어요~
      맛나게 드시구요...종종 안부도 전해주시구요~ ^^

      고춧가루도 김치 맛있게 담궈 드세요~~
      고맙습니다 ^^

소금장수네 친정엄마손맛 된장과 간장에 대한 뒷다마(?)들이 뭔지 한번 들어보실래요?

저야 물론 저희 엄마시니...어려서부터 계속 친정 엄마가 담그신 된장을 먹고 자랐지요.
전통 된장과 간장 만드는데 필요한건 메주, 소금, 물이겠고...
여기서 더 필요한게 뭘까...라고 생각해 보게 된것이 몇해 전이니...

결혼을 하게 되면서 사돈 어르신 된장에서부터 시어머니 된장 등을 먹어보고서야 된장맛과 간장맛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물론 음식점에서 먹었던 된장국들이야 쨉도 안되니 아예 제쳐두구요~

메주, 소금, 물 외의 것이 경쟁력이겠지요?
맛을 내는 비결 ^^
그것이 저희 친정엄마한테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비결이라고 생각지도 못해봤었는데, 울 엄만 지금도 모르실 겁니다 ^^

저희 친정엄마 된장이 싼 가격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하나같이 '맛이 난다.', '된장이 삼삼하다.', '된장이 어찌 이런맛이 날까?', '된장 정말 좋습니다.', '된장 끝내줍니다.' 등등등
직접 농사지으신 콩으로 메주를 쑤고 하시기 때문에 한정수량입니다.
그렇다보니 찍어드셔 보시고 얼른 더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거겠지요~ ^^
대부분의 분들이 시댁된장 또는 자신이 직접 담근 된장과 섞어서 드셔야 겠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러면 좀더 오래 드실 수 있겠네요.

간장에 대한 뒷다마(?)도 정말 많답니다 ㅎ
'향이 납니다.', '단내가 나네요.', '집간장이 어떻게 이리 맛이 납니까?', '집간장 끝장입니다.' 라는 표현들...

이런 얘기들을 들을 때 더 기분좋은 이유가...
사실 된장, 간장 구입하시는 분들의 절반 정도는 기존 소금 고객님이 아니시거든요 ^^
그렇다보니 더 냉철한 평을 해 주시리라 생각해 봅니다.

집된장은 공기와 접촉하면 거무스름 해 집니다.
집된장은 묵히면 묵힐수록 맛이나고, 거무스름한 된장이 더 좋다고도 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씩은 생 된장을 찍어 먹습니다.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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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진즉부터 태양초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서 중간 보고를 하려고 합니다.
소금장수네 친정은 고추 농사를 많이 짓지 않기 때문에 매년 많은 양의 태양초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에 돌리지 않고 진짜 태양초가 가능한 것이기도 하구요.

고추가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농작물이라, 올해는 친정 엄마께서 일을 다니지 않으셔서 작년보다 좀더 많은 양의 고추를 심었습니다.
(그래봤자 밭은 200평 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 한켠에는 깨도 심고, 돈부도 심고...참고로 참깨 농사는 올해 완전 망쳤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지난 장마에 많은 피해를 보게 되어, 올 수확량도 작년 만큼이나 밖에 안 될것 같다고 하시네요.

익은 고추가 보이는데로 틈틈이 따고 계십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고추밭에 들어서면 열기에다 매운내까지 좀 힘드실 겁니다.
장맛비 피해를 입어서 그렇지 올해도 소금장수네 친정 농작물은 최고입니다.

고추 꼭지가 안 보이는 것들이 있죠?
마당에 널어놓고 오가시면서 시간 나시는 틈틈이 고추 꼭지를 따신답니다.
나중에 다 말려서 한꺼번에 따실 생각해서, 미리서 틈틈이 따 놓으시는 거지요.

마당의 이곳저곳 그물망에서 각기 태양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추가 익을 때 마다 따다보니 마른 정도가 다 다르겠죠? ^^

마당에 어디 발 디딜 틈도 없이 고추가 온통 마당을 차지하고 있네요.
허긴...이젠 마당을 차지하고 뛰놀 꼬맹이들도 없으니...^^

얼마전에 친정 엄마께서 그러시네요.
"우리것은 참말 태양촌디...다른 집들은 따 갖고와서 바로 누삼네(누구네) 기계에다 넣어 불드라...그래도 태양초라고 해서 우리보다도 더 잘 받었어야...거그다 비하믄 우리것은 너무 못 받었어어야..."

쪼금 속상하셨다는 듯 들리죠? ^,.^;;
그러면서 이런 말씀도 항상 곁들이시죠~~
"하기사...사묵은 사람들이 으뜨케 알겄냐~잉~!! 가리(가루)로 뻐사불믄(빻아 버리면) 암도 모르제..."

얼마전 부터 친정 엄마는 나무심는 일을 하러 다니십니다.(공공근로와 비슷한...)
더운 날 일이 없으실땐 좀 쉬기라고 하시지는...
좀 전에 전화드렸드니 '우이도로 나무 심으로 왔다.  인자 막 배에서 내린다.' 그러시네요.

소금장수네 태양초는 친정 엄니께서 9월 말쯤이나 내 놓으시겄다고 하네요.
기다려 주세요.


"올해 참깨는 하나도 못 팔아 묵겄다.  쩌번 비에 다 죽어 부렀써야...창고 뒤에다 쪼끔 심어 논거...거그서 우리 묵을거나 나올랑가 모르겄다."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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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산해애 2009/08/31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정 어머님이 심는 나무가 혹시 후박나무가 아닐까요?

  2. 강산해애 2009/09/01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다양한 수입원이 없는 낙도에선 그나마 후박나무 껍질이 한 여름철 좋은 수입원으로 알고있습니다. 후박피(껍질)는 약재로(천식&위장병) 쓰여진다고 하네요... ^L^**
    얼마전 TV방송에서 흑산면 가거도 아낙네들이 가거도 독실산에 올라 후박나무 껍질을 힘겹게 벗기더라구요.
    (땀을 뻘뻘 흐리면서 한 아낙이 말하기를 "가거도 여자들은 모두다 소 여라." 하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아마도 쉴틈없이 일한다는 뜻이겠지요...정말로 후피작업 외 산에 올라 갖가지 약초들도 캐드라구요...)
    글구 도초하구 가까운 우이도에도 후피나무가 많은것같구 심고 수확(껍질벗김)하는 그루수도 아마 정부에서 관리하는것 같구요..
    그래서 사장님 친정 어머님의 손 끝 에서 후박나무 한 그루 심어지는구나 하는 아름다운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 ^V^

    • BlogIcon 소금장수 2009/09/01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저는 첨 들어 보는데, 도초에는 없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제가 들어보지 못한거 아닌가 싶은데...잘 모르겠네요~~ ㅎㅎ
      한번 여쭤봐야 겠네요...기냥~~~

10/ 20
친정 엄마께서 추가로 3근을 더 파시겠다고 하셔서 추가로 3근을 더 판매 했었는데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친정 엄마가 산에서 직접 캐신 산(山) 도라지 입니다.

생장하는데 사람의 손이 닿지않은 것이니 그야말로 야생 자연산인데다, 크기 또한 큼직한 것들이 여러해 된듯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울엄마 왈 '큰것들은 아조 몇해 묵어서 산삼이나 같어야...' ㅎㅎ

요즘에는 도라지도 재배를 많이 하잖아요.
예전엔 밭에 심어 재배를 하던데, 요즘에는 산(山) 한켠에 심어 재배를 하여 생산하기도 하드라구요.
그렇지만 그걸 산(山) 도라지라고 내 놓기엔 쫌 미안할 것입니다 ^,.^*

산(山) 도라지인데 유기농이니 어쩌니는 당연 의미가 없는 것이구요.


산(山) 도라지와 재배 도라지를 비교해 보자면...

1. 산(山) 도라지는 잔 뿌리가 많고, 재배 도라지는 잔뿌리가 거의 없음.
2. 산(山) 도라지는 가로 주름이 많고, 재배 도라지는 주름이 거의 없고 매끈함.
3. 산(山) 도라지는 천방지축 지 맘데로 생겼고(여자들 다리에 비교를 하자면 짧고 굵은 무우다리?), 재배 도라지는 매끈하고 날씬하게 생겼음.(여자들 다리에 비교를 하자면 매끈한 롱다리^^)
4. 산(山) 도라지는 씁쓰름한 맛과 향이 강하지만, 재배 도라지는 씁쓰름한 맛과 향이 덜함.

건조 도라지의 단점,
산에서 캐 오셔서 잔뿌리까지 끊어버리지 않고 하나하나 다 조심스레 껍질을 벗기긴 하는데, 완전히 건조가 되고나면 바삭바삭해서 잔 뿌리는 끊어져 버린다고 하네요.

▲ 친정 엄마가 직접 캐셔서 껍질 벗기셔서 햇빛에 말리신 건조 도라지 입니다.
(친정 엄마께서 핸드폰으로 직접 찍으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

100g : 14,000원 / 1근(600g) : 80,000원
7근(4,200g 한정)
도라지는 매주 화요일에만 발송 가능 합니다.

택배비

5kg까지 : 2,500원
10kg까지 :
3,500원
20kg까지 :
4,000원
30kg까지 : 7,000원           
(7만원 이상 무료, 천일염 30kg는 제외-항상 별도 배송)

다른 제품과 묶음배송 가능(단, 천일염 30kg 제외) 합니다.


친정 엄마께서 캐오신 도라지는 재배 도라지가 아니기 때문에 생산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 건도라지 요리 방법
 
건고사리와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1. 도라지가 푹 잠기도록 물을 붓습니다.
2.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20분정도는 삶습니다.
3. 다만, 도라지의 크기가 크고, 작고하기 때문에 간간히 열어서 깨물어 보시는게 더 정확합니다.
4. 다 읽은 도라지는 색깔이 삶기 전보다 누리끼리? 거무스름? 암튼 색깔이 약간 탁해 집니다.
5. 삶은 도라지를 하루나 이틀정도 찬 물에 우려 내시면 됩니다 ^^
6. 우려낸 후 함초소금 또는 집간장으로 간을 하시고, 들깨가루랑, 마늘이랑,  찧어넣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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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ummy 2009/08/18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랑이 도라지를 음청 좋아라하는데...
    그런데 말린 도라지는 물에 불려야 하는건가요??

    • BlogIcon 소금장수 2009/08/18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고사리처럼 물에 불렸다가 고사리 나물 하듯이 꼭 그렇게 하시면 되요.
      들깨가루 넣고, 마늘 넣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하셔서 드시면 되지요.

자연산 산모용 미역이 나왔습니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에서 시댁 삼촌께서 직접 채취하신 자연산 미역입니다. 

소금장수는 직접 연결만 시켜 드립니다. (우이도에서 직접 발송을 하실 겁니다.) 

자연산 미역은 수심이 깊은 곳에서 채취 할 수록 맛이 좋고, 비싸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미역은 오래 끓여도 잘 퍼지지 않고 이제 막 끓인듯 쫄깃한 미역이 좋은 미역입니다.
우이도 미역은 계속 끓여도 3일째 까지는 퍼지지 않습니다.

가격은;
10가닥 : 10만원
20가닥 : 20만원             택배비 없습니다. 

산모용으로 인기가 정말 좋은 미역입니다.
좋은 먹거리를 찾으시는 이웃님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올해는 울 이웃님들께 젤 먼저 선을 뵈어보게 했습니다.

단, 산모용으로 구입 하실 분들은 20가닥을 사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유는, 20가닥을 구입하시면 두께가 있어서 그대로 반듯하게 보낼 수 있지만,
10가닥을 구입 하실 경우 얇아서 박스에 담아 보내야 하는데,  길이가 긴 박스가 없다보니 살짝 구부려서 보내는데, 이때 가운데가 끊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그냥 드실 분들의 경우엔 끊어져도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한데...^^;
산모용은 쭉쭉~ 뻗은 미역에 의미가 담겼기 때문에 끊어지거나 구부러지면 안좋다고 하시네요.

아니면 이웃분들과 함께 모태서 구입을 하셔도 될것 같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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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친정엄마손맛 집된장, 집간장이 드디어 그 모습을 정식으로 드러내 봅니다.

소금장수네 섬내음 친정엄마 손맛 집 된장, 집 간장은
신안군 도초도의 들녘에서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하신 콩과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만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낸 재래된장, 재래간장 입니다.
화학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도 구수한 맛을 낼 수 있는 것은 친정 엄마만의 비법이나 봅니다.


용기는 유리병으로 하였습니다.
요즘 워낙에 플라스틱 용기의 해로움에 대한 내용들이 쏟아지면서 이웃님들께서 좋은 먹거리를 드시면서도 플라스틱 용기에 대한 불신이 큰 점을 착안하여 포장 용기를 유리병으로 하였으며,

용기를 알아보는 도중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지요.
된장 용기의 뚜껑이 잼병의 뚜껑과 같이 철로 되어 있어서 염기에 부식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었는데,
이 뚜껑을 쓰는 이유가 진공포장이 되므로 제품의 수명이 오래 간다고 하여 수출용 전 제품은 철로 된 용기를 사용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만큼 부식이 되지 않는다고도 하구요.

탁월한 선택이길 바라면서... ^^
 

섬내음 친정엄마손맛 집된장, 집간장은 친정 엄마께서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을 다하여 지으신 먹거리 입니다.
해마다 네 딸네와(늦둥이 아들은 아직 학생이라^^) 두 이모님들까지 다 같이 먹고 있습니다.

제 작년부터 된장을 여쭙는 분들이 많이 느셔서 작년에 쪼금 드려 봤었는데,
생 된장에 밥 비벼 드셨다는 분에서 부터, 그대로 따라 해 보시겠다는 분, 몇해 째 전문적으로 하는 곳의 된장보다 맛있다고 판매를 적극 권하셔서 올해부터 판매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섬내음 친정엄마손맛 집간장을 내 놓게 된 이유는,
모 방송국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방영된 시중에서 판매되는 양조간장 등의 실체를 알고 나서 적극 내놓게 되었습니다.
집 간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줄 것입니다.
병 뚜껑을 열면 짠내가 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달달한 냄새가 코를 따라 입안 가득 자극을 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안 먹는다는 가정이 있는데, 좀 특이한 넘인지 모르지만 울 성현이는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
병의 뒷면의 간단한 활용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에 따라 모든 요리에 응용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좀 일찍 문의를 주셨던 분들에게는 지난 월요일부터 판매가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인쇄소에 사정이 생겨서 1주일 정도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든 사진과 디자인(?)은 소금장수가 며칠 동안 밤새워 가며 만든 것입니다 ^^
소금장수 것만으로 오래오래 쓸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문하기


- 집된장 (150kg 한정)            - 집간장
  900g : 20,000원                    180ml : 2,600원
  1.8kg : 38,000원                   420ml : 5,200원

- 택배비   5kg까지 : 2,500원
             10kg까지 : 3,500원
             20kg까지 : 4,000원
             30kg까지 :
7,000원           
(7만원 이상 무료)

함초소금, 고급 탈수염과 묶음 배송 가능합니다.



40평생 밥상머리에서 하루도 불평이 끊이지 않으셨다든 친정아부지께서 장독옆을 지나치시면서...  --> http://www.sumsalt.com/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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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싱크대 양념칸에 많은 세대 교체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1순위는 간장(마트에서 파는 진간장, 양조간장 등)으로 소비자 고발의 내용을 들은 뒤로 바로 퇴출...

소비자 고발을 시청하게 된 뒤로 요리하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이 좀 벅차긴 합니다만,
그 대신 남편과 성현이가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주는 바람에 저는 음식 준비만 하면 되게 되었지요.
각자 잘 할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이지요. (남편은 상 차리고, 성현이는 설겆이를 하고... ^^)

서서히 마트 간장을 끊을 요량으로 맛 길들이기도 진즉 시작하고 있었지요.
지금은 마트 간장 특유의 향(? 화학 조미료 향이겠죠?)을 맡으면 속이 거북 해 올 정도가 되었으니,
집 간장으로 길들이기는 성공한 셈이 된거지요.


집 간장...
예전에는 짜기만 하고 아무런 맛이 없다고 생각했었답니다.
생각을 바꿔서 인지...이제서야 맛을 알게 된건지...
집 간장에서도 단내가 나드라구요.

▲ 두번째 끓인 후 찍은 사진.

어릴 적...
어느 날 친구집에 놀러 갔더니 반찬은 아무것도 없이 '왜간장'이라는 것에 파만 송송 썰어 넣어서 주드라구요.
친구는 아무말 없이 그 간장을 한~~~~숟갈 가!득! 떠서 밥에 올린 후 밥을 휘휘~ 젓드라구요.
'으악...간장이라메...엄청 짤텐디...한숟구락 가득 넣어 부러야...'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맛있다고 냠냠~
"야~ 안짜냐~아~? 간장이라메~~"
"이것은 왜간장이라 안짜야...묵어봐~~맛있어~~"

친구가 비벼 놓은 밥을 한 숟가락 떠 먹어 봤더니만 대체나...ㅡ,.ㅡ;;
얼마나 맛있든지...

집에 와서 엄마한테 왜간장 얘기를 했죠...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우리집 찬장에는 왜간장이 보이질 않드라구요.
그 이유는 '비싸서...'
엄청 비싸다기 보다는 우리집 형편상 비쌋던거 같아요.

그때는 좀 잘사는 집만 먹는다고 생각했던 왜간장이 콩은 한!톨!도 들어있지 않은 화학 조미료 덩어리 였다니...^^

집 간장의 깔끔한 맛에 반하면 끝장입니다 ^,.^ *



친정 엄마 손 맛 집된장.

작년에 조금 맛 보셨던 분들은 잊지 못하시는 친정 엄마만의 비결!

저도 참 많은 된장 얻어다 먹어 봤지만 친정 엄마 된장 만큼의 깊은 맛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건 뭐 물건 팔기위한 자랑(?)으로 들리기도 하겠지만... ^^)

깊은 맛이 안나는 된장, 짠맛만 나는 된장, 구수함이 없는 된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발효 과학의 묘한 매력에 설레이게 되었지요.

사실 친정 엄마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담그신 된장도 친정 엄마의 된장 맛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었습니다.
재료(콩, 천일염)의 차이도 있겠지만, 지역에 따라 다른 이유로는 환경 또는 물 맛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도 됩니다.

친정 엄마 된장은 맛을 내기 위한 별도의 재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은 일반 된장입니다.

저는 된장국을 끓일 때 순수하게 된장만으로 간을 합니다.
예전엔 된장을 적당히 넣고 소금으로 간을 했었는데, 그럴경우 구수하고 깊은 맛은 없고 간은 맞지만 밍숭맹숭한 된장국이 된다는 걸 요즘에야 알았지요.

우리 성현이도 밑에 가라 앉은 된장 찌꺼기까지 깨끗이 아주 잘 먹지요.
청국장과 된장국을 좋아하는 성현이는 외할머니의 손맛을 아는 넘이지요.

올 된장도 그 맛을 장담 해 봅니다.
그 이유가 있지요. ^^*

입맛 까다롭기로 치면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울 아부지께서...
올해 장독 옆을 지나치실 때 마다 하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따~ 올해 된장은 단맛이 술~술~ 난다.'

울 엄마 지금까지 울 아부지랑 사시면서 '맛있다는...맛있을거 같다는' 소리는 첨 들어 보셨다고...
'차암...내가 살다본께 늬 아빠가 맛있겄다고 하는 소리도 들어 본다야...올 된장이 더 맛있게 담가 졌는 갑따...' ㅎㅎ

아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금장수네 친정 엄마가 담그신 집 된장, 집 간장 곧 나옵니다.
기대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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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사행복밥상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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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은영 2009/06/24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략 몇일 정도에 나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