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25일 동안 날갯짓하여 완성시킨 완숙꿀, 여유있게 기다려 주세요~~

완숙꿀 발송도 바로 바로 안되고 있어요.

벌이 25일동안 날갯짓하여 수분을 날려
진하게 만들어 뒀는데
지금 장마철이라 날 좋은 날만
포장하여 보내신다고 합니다.

올해는 꽃이 필 때 추웠어서
벌이 활동을 못해서
꿀의 양이 굉장히 적다고 해요.

그래서 올해는 잡화꿀을 별도로 안내리고
밤꽃이 살짝 필 때까지 뒀다고 해요.

100% 밤꿀이 아니라
역한 밤꽃 냄새는 전혀 없어요.
오히려 잡화꿀 보다 훨씬 향이 풍부하고
맛도 훨씬 좋아요.

🧑‍🌾완숙꿀이 중탕꿀과 어떻게 다른지
아래 내용 꼭 읽어 보세요.


●밤꽃섞인 완숙 잡화꿀 2.4kg  85,000원

<지날 글>
올해는 꿀의 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밤꽃 섞인 완숙 잡화꿀 한종류 뿐입니다.

꿀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 분은 꿀을 판매 할 목적으로 양봉을 하시는게 아니라
벌을 판매 할 목적으로 양봉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튼튼한 벌로 키우기 위해
설탕물을 먹이지 않습니다.


벌의 날갯짓으로 수분을 없앤
완숙꿀을 얻기 위해 25일을 기다립니다.
(보통 2일만에 내림)

25일 기다리면 무조건 완숙꿀이 되는 것은 아니고
물에 중탕하지 않고
벌이 벌집의 입구를 막아 버리기 때문에
벌집을 잘라서 전통방식으로
1주일 동안 흘러 내려 담은 꿀이 완숙꿀이라네요.
(물에 중탕하지 않은 것이 완숙꿀)


수분률 16~17%의 완숙꿀입니다.(시중 꿀 수분률 19%)
벌이 꽃에서 물고 왔을 때 수분률이 25%.
벌이 날갯짓하여 수분을 날리도록 25일 정도 두면
수분률이 16~17%가 된다고 해요.


이렇게 내린 완숙꿀은
전통방식 그대로 내려서 벌 화분도 들었고
영양분이 그대로 들었어요.

완숙꿀의 단점이라면 탁하고 미세 알갱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그것이 화분이나 밀랍이라고 해요.

일반 꿀은 60도 정도의 물에 중탕하여
화분이나 밀랍 등을 녹여 걷어 내어
맑고 깨끗해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 꿀은 60도 정도의 물에 중탕하여
수분률을 19%로 정확하게 맞추어야
양봉 협회에도 납품이 되고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벌꿀에_대한_오해
설탕 먹인 꿀은 굳는다.(X)
    >>물에 중탕하지 않은 완숙꿀은 수분 함량이 낮아 굳습니다.(O)


좋은 벌꿀은
좋은 벌꿀은

기온이 내려가면 굳는 꿀이 좋다(중탕하지 않은 꿀)
꿀 판매 목적이 아닌 벌 판매 목적으로 양봉하는 꿀을 드세요.
벌을 판매 목적으로 양봉하는 곳은 설탕물을 먹이지 않아요.

●완숙 밤꽃 섞인 잡화꿀 2.4kg 85,000원
<현지 바로 발송>


📣주문 시 참고 하실 점
병에 스티커가 없어요.
뚜껑에 실링이 안돼 있어요.
뚜껑 속에 속지가 없어요.
병이 PET 병이에요.


꿀 판매 목적으로 양봉하는 분이 아니시라
이런 문제점이 좀 있더라구요.

그동안 소량의 꿀을 지인들을 통해서
또는 소개로 판매하여서요.


➡️꿀맛에 대한 설명
잡화꿀 맛은 시중 꿀과 같더라구요.
밤꽃 섞인 잡화꿀 맛은 여러 꽃 향이 나고 최고 였어요.

꿀은 절대 냉장 보관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꿀을 절대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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