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죄책감 드는 요즘 정현이 아침식사에요.
삶은 달걀 2개 함초굵은소금 콕콕
블루베리
수제 딸기 우유
정현이는 노른자를 안 먹었었는데
함초굵은소금을 콕콕 꽂아 준 뒤론
노른자도 아주 잘 먹어요.
소금과 같이 먹으면 침이 생기니까
목이 메이지 않아서 잘 먹는 것 같아요.
가서 바로 오전 간식을 먹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간식하고 겹치지 않는 걸로
칼로리도 높이지 않게 주고 있어요.
너무 잘 먹는 정현이라
너무 토실토실 해 져서요.
형아랑 1주일 정도 같이 지냈는데
오늘 아침 등원하면서
"형아가 안 갔으면 좋겠어요."
"형아 가지 말고 같이 살자~"
형아가 내일 서울로 가거든요.
정현이 마음은 무거워요.^^
#형제
#49개월정현이
#늦둥이
#간단아침
#아침식사
#섬내음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소금장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뛰는 저의 맨발~ 헛둘헛둘 (0) | 2022.08.03 |
---|---|
맨발로 맨발로~ 팽나무 숲길 달리기, 논 물꼬 보러 가기, 자산어보 촬영지 일몰 (0) | 2022.08.01 |
오늘의 할 일 박음질이 남았어요 (0) | 2022.07.05 |
이동을 할 수가 없어, 오늘 택배 발송을 못했습니다. (0) | 2022.06.30 |
신안군 도초도 수국축제 (0) | 202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