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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염전 이야기

적어도 5월부터 생산되는 천일염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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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천일염 생산이 시작되었어요.

10년째 입이 닳도록 얘기하지만
지금 생산되는 천일염은
잘못하면 쓴맛이 나고
맛이 없습니다.

적어도 5월부터 생산되는 천일염은
그나마 좀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조량도 안좋고
기온이 낮아서 알갱이 생성이 더딥니다.

알갱이가 되다 말고
짠물에 오래 담궈져 있다보니
맛이 없고 잘못하면 쓴맛이 납니다.

봄, 가을 소금이 맛 없는 이유이고
가격이 싼 이유이기도 합니다.


섬내음의 모든 소금은
모두 한 여름에 생산된 소금입니다.

봄, 가을에 생산된 소금은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섬내음 탈수천일염은 2013년산
 7월말 생산된 소금이구요. 

 남아있는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여
 정확히 소금 무게만 10kg/20kg입니다. 

 일반 소금은 3년, 5년 후에
 간수가 완전히 빠지면
 4~5kg 정도의 무게가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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