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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오늘 겨우 한끼 먹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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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우 한끼 먹었어요. ㅜㅜ


택배 싸고 나니
얼굴과 팔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표고버섯 때문에 겁나 바뻐부렀네요.
택배도 많아불고 ㅎㅎ

그 와중에 핸드폰을 변기통에 퐁당 해불고
나도 모르게 손으로 쑥~ 건져냈슈
아~~ 지금 생각하니 드라~~

바로 분리해서 화장지로 닦고
드라이기로 후후 말렸어요.

그래도 뭐시기가 이상해서
서비스 갔는디
본인 과실이라 무조건 9천원 주라드라구요.


어쩌것슈~~ 줬쥬 뭐 ㅜㅜ


아는 언니네 식당가서 장어탕 한그릇 묵고
이후 일정 다 접고 기냥 집으로 왔는디
입이 왜그리 심심하든지


엊그제 생일에 먹다 남은 케익
쬠씩 갉아먹고...

한꺼번에 몰아서 묵었드니
배가 아파서 ㅠㅠ

그란디도 입은 아직도 뭐시기가 먹고 자퍼요. ㅎㅎ

커피나 한잔 해불까 생각 중입니다.

긴장이 풀리고 배가 부르니
잠이 겁나 오네요.

죤밤 되시와여~~

 

 


심심하신 분은 여기 가셔서 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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