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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야식입니다...먹고는 싶고...살 찔까 걱정은 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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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이가 크려고 그러는지

요즘엔 야식으로 왕만두 5개씩 꼭 먹네요.

 

어제는 저도 어찌나 먹을 것이 땡기든지...

 

참다참다 생각해 낸 야식이

배추랑 홍고추를 집된장에 찍어 먹었어요. ㅋ

 

 


 

이웃님들께서 드시고 계신

친정 엄마표 된장에

마늘 듬뿍, 깨소금, 들기름 넣고

엄지 손톱만큼씩 찍어서 먹었네요.

 

 

 

 

 

그래도 모자라 김을 10장이 넘게 잘라서 먹구요. ㅎㅎㅎ

 

단것이 엄청 땡겼지만

겨우겨우 입맛을 진정시키고 잤답니다. ㅜㅜ

 

 

봄도 되고,

날이 따땃해 지니 옷도 얇아지고,

튀어나온 옆구리 더 안튀 나오게 할라구요. ㅜㅜ

 

요새 운동을 쫌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도루아미타불 되지 않을라고 용을 쓰는 거죠~^^

 

김은 간식용으로도 참 좋아요.

고소하기도 하고 살도 안찌구요.

 

입 천정에 달라 붙어서 좀 그렇지만요~ ^^


 

 

 

 

1주일 잘 넘겼는데

오늘은 당장 금요일이라고

성현이로 부터 오랫만에 치킨 먹자고 예약 받아 둔 상태네요. ㅎ

 

그래도 쪼끔만 먹을 거에요~~^^

 

 

비오고 난 뒤로 쑥도 많이 올라오고

꽃들도 앞다퉈 활짝 펴 버렸네요.

 

봄을 누려야 할라나 봐요~~^^

함게 이 봄을 누려요~~~

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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