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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마을에서 시작되는
도초 서쪽 해안 마실.
완벽한 #도초하트해변
#작은시목리 > #큰목섬 > #가는게 > #자산어보촬영지
발매 동네로 내려오는 임도.
걷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다도해 국립공원이고
쓰레기 하나 없는 청정지역입니다.
다녀 가시거든 쓰레기 버리지 말아 주세요.^^
저는 도초가 옛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었으면 하는 사람이라 파헤치는게 싫지만 제 힘으로 되는 건 아니라.
눈으로만 보고 다녀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슬비 촉촉히 내리고
바다는 잔잔하고
하늘은 회색빛이고
이런 날 정말 맘에 듭니다.
섬초 마감되니 새벽별 보며 기상하지 않아도 되고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ㅎㅎ
도초는 블루섬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맑은 파랑.
벽은 하양.
지붕은 파랑.
그리스를 상상 했었지만
길바닥은 시멘트라 영 촌스럽습니다.ㅠ
집들은 특색이 없어졌고
지붕 색깔로 집을 찾곤 했었는데
그게 그 집이 됐어요.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ㅋ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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