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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소금장수 서울 다녀온 후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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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사 쫌 살만하네요 ^,.^

요즘엔 평일 낮에도 고속도로에 차들이 정말 많더군요.
바짝 긴장했드만 어깨쭉지도 아프고, 뒷 목도 뻐근하고, 머리도 지끈거리드라구요 ㅎㅎ
그래도 지옥같은 퇴근 시간 걸리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밟고 갔습니다.

4시가 좀 못 되어 서울에 들어갔는데, 서울 아니랄까봐.....뭔 차들이 그렇게도 많든지...

서 서울 톨게이트로 나와 성산대교를 탔는데 20~30km로 가더라구요.
서울 사는 동생이 말하길...
'그래도 막히는거 아니니 다행이라고 ㅎㅎ'

이번 서울 행에서 느낀 점 한가지...
서울의 택시 기사님들은 양반이다...라는 것입니다 ㅎㅎ

서울에서 소금장수가 혼비백산 했던 순간...
서 서울 톨게이트 요금소에 다다랐을때,
많은 차들이 짧은 줄을 찾아 서려고 무쟈게도 달려드는데,
소금장수도 짧은 줄을 찾아 두리번(?) 거리다가,
하이패스 차량이 통과하는 곳으로 줄을 잘못 섰다가 혼비백산 했슈~~

200여m 정도 쯤 가서야 '하이패스 차량'이라고 써진 글씨를 봤지 뭡니까~~ ㅎㅎ
어쩐지 착실하게 안내하듯 도로 바닥에 파란색이 칠해 졌드라니...ㅜㅜ


서울 가기 전 계속 새벽녘에 잤더니만 피곤해서 혓바늘이 돋았었거든요.
서울 도착할 때 쯤엔 더 커져있고 더 아프더만요.

내려올 때도 일부러 막힐 시간 지나고 9시 반쯤 부터 움직였네요.
밟아도 밟아도 왜 그리도 멀던지...

서해대교서 부터 서산까지는 안개가 얼마나 심하던지 긴장 빠짝하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다행히 졸음 운전은 하지 않고 새벽 1시 좀 못되어 목포에 잘 도착했습니다.




소금장수 고등학교 때 사진입니다 ㅎㅎ
참 세삼스럽네요 ^^

참 열심히도 했던 그때였는데...

사진 뒤적이다 옛날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



※ 12월 7일 화요일은 택배쉽니다.
지난 달에 돌아가셨던 큰아버지의 49제가 있는 날이라서 친정 아버지 모시고 둘이서 고흥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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