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된장 잠시 마감합니다.

요리천사님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거의 마감이 된듯 합니다.

그래서 잠시 집된장은 마감합니다.

그외 소금이나 집간장 등은 언제든지 주문 가능합니다.


확실한건 주말에 친정에 가서 담아봐야 하겠지만,

친정 엄마 말씀이 장독이 다 비워질것 같다고 하시니 일단 마감합니다.

추후에 여분이 있으면 다시 글 올릴게요.

고맙습니다.



이번 건은 요리천사님께서 순수하게 소개 해 주신 겁니다 ^^

요리천사님과 얘기를 하다보면 찡~ 할때가 많습니다.
단순하게 제것을 팔아주셔서가 아닌, 생산자의 입장도 생각하시고,
특히 요리천사님을 믿고 구입해서 드시는 이웃님들의 입장을 참 많이 생각하시더라구요.

생산자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공동구매를 한다면 수입이 들어올텐데도,
직접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의 물건은,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소개를 시켜주시고 계시지요.

그것이 요리천사님께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단, 요리천사님을 믿고 구입하시는 이웃님들을 위해서 먼저 체험 해 보시고,
좋고, 맛있는 것들은 같이 드시고 싶은 마음이라는 생각이시더라구요.

생산자나 소비자나 서로서로 좋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