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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서울 기차여행 마치고 내려 갑니다.
처음 타 본 KTX
처음 타 본 지하철
처음 타 본 버스
"엄마 이제 탈 것은 다 타 봤어요.😁"
발바닥 아프게
걸었는데도
한번도 힘들다 하지 않았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지요.
다음 주 견딜 일이 걱정이네요.
가방 풀지도 못하고
바로 함초소금 분쇄 들어 갑니다.
다음 주 일정을 위해서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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