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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도소금

천일염(소금)...지역마다 선호하는 크기가 다르드라구요 ^^ 소금 장사를 하다 보니 지역마다 선호하는 알갱이의 크기가 서로 다르드라구요~ 서울, 경기, 충청, 강원도 지역의 분들은 소금발(알갱이)이 중간정도 크기인 중발을 좋은 소금(천일염)이라 여기시구요. 경상도 및 전라도 분들은 소금발(알갱이)이 굵은 것을 좋은 소금(천일염)이라 여기시드라구요. 위에서 굵은 것과 중간 크기를 궂이 말씀 드리자면, 굵은 것은 가로 * 세로 크기가 0.5cm 정도인 것이구요. 중간 정도는 가로 * 세로 크기가 0.3cm 정도인 것으로 실제 길이를 제어보면 그리 많이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크기 정도의 소금(천일염)들은 둘다 맛좋은 소금(천일염) 부류에 들어갑니다만은... ^^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판매하는 소금(천일염)이기 때문에 항상 질 좋은 신안 도초 소금(.. 더보기
천연미네랄 성분(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풍부한 신안 도초 천일염 ▲ 상차하는 광경 ▲ 안개 낀 날 염전 광경 ▲ 다도해 청정해역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소금). ※ 내용 및 이미지 무단복제 및 도용을 원치 않습니다. 더보기
신안 도초 천일염(소금) 소개 도초 천일염(소금) 소개 1. 김치의 맛을 좋게 한다. 김치의 맛을 결정하는 유기산과 상쾌한 맛을 내는 이산화탄소는 김치의 숙성 과정 중에 생성되는데 염도가 높은 수입염은 맛이 써서 그런 맛을 낼 수가 없다. 도초 천일염(소금)은 저염도(81도~86도)로 배추나 무우 등에 간이 잘 들고 김치 특유의 맛을 자아낸다. 2.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김치, 된장, 간장, 젓갈 등 전통 발효식품의 맛과 품질을 소금의 짠맛 이외에 미네랄 성분이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러한 천연 미네랄(칼슘, 마그네숨, 칼륨 등)은 수입염에 비해 도초 천일염(소금)이 3~10배까지 더 많이 함유 하고 있다. 3. 몸에 좋은 알카리성 이다. 수입염의 ph가 4~6 정도인 반면 국산 천일염(소금)의 ph는 8이상으로 알카리성 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