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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야생고사리+야생도라지+나물류

2016 야생 산도라지 4개 남았어요. ✔야생 건 도라지 껍질 안 벗긴 것 4개 남았어요. 산중턱이나 밭에서 재배한 도라지가 아닌 야생 도라지에요. 요즘 구하기 힘든 정말 귀한 야생 도라지에요. ✔기관지가 안좋으신 분들은 가루내어 꿀에 재어 드시거나 ✔나물이나 물 끓여 드시거나 하시면 돼요. #야생_산도라지_자세히_보기 https://story.kakao.com/ch/sumsalt/EHEkuYQij00 ✔야관문 환 곧 나와요. ✔9월에 메주콩 된장 나와요. ✔태양초 고춧가루 9월 중순이나 말일경 나와요. ✔대추고 9월에 나와요. ✔아로니아 생착즙, 원액, 생과 주문 가능해요. ✔비염이나 알레르기에 도움되는 작두콩 깍지차 곧 나와요. ↘입냄새 고민이신 분들 함초소금 차(Tea) https://story.kakao.com/ch/sumsalt/EG.. 더보기
산중턱 개간하여 재배한 산 고사리 아니고 야생 고사리 ✔야생 건 고사리 주문 받아요. 발송은 다음 주 월요일 입금 순서대로 합니다. ↔1봉(100g ) 8,5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100g 삶으면 4인 기준 6~7번 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작년보다 가격이 더 떨어 졌어요. 어이없는 사건(?) 때문에요.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시죠? ^^ ↘↘↘ 산중턱 개간하여 재배 한, 산(山) 고사리 아니고 친정 엄니와 동네 할머니들께서 망태기 메고 이 산, 저 산 돌아다니시며 꺾으신 진짜베기 야생 산 고사리에요. ↙↙↙ 어디다 내 놔도 뒤지지 않는 명물 고사리가 됐어요. 다 이웃님들 입소문 덕분이에요. 항상 고맙습니다.^^ 이구동성으로 향이 정말 좋다고 하세요. 그 다음엔 식감이 좋다고 하시구요. 통통하고 정말 좋아요. 단, 야생 고사리라 오래 삶으셔야.. 더보기
야생 고사리 꺾어 말리고 있어요~ ✔야생 고사리 꺾기 시작했어요. 친정 엄마랑 동네 어르신들께서 지난주부터 이산 저산 돌아다니시며 고사리를 꺾기 시작하셨네요. ✔산중턱 개간하여 재배 한 산 고사리가 아닌 ✔망태기 메고 이산 저산 돌아다니며 꺾으신 ✔야생 고사리에요. 향이 정말 좋고 식감 또한 정말 좋은 고사리에요. 계절 먹거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참 빨리도 가는 것 같네요. ㅎㅎ 올해도 고사리가 통통하니 좋네요. 엄니는 지금도 산에 계신다고 하네요. 뱀 나올까 무서워서 펑퍼짐한 청바지 입고 장화 신고 뱀이 싫어 한다는 백반까지 준비하셔서 가셨다네요. ㅎㅎ 엊그제는 전화기를 줄에 묶어 목에 걸고 가셨다가 망태기 줄인 줄 알고 풀었다가 전화기 잊어버려 전화기 찾아 온 산을 헤멨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올해도 진짜배기 고사리 준비해서 잘 말리고.. 더보기
고사리 나물을 더 맛있게 간하는 방법 ✔고사리 나물을 더 맛있게 간하는 방법 📍간을 하실 때 📍집간장만 사용하기 보다는 📍함초소금을 같이 사용하면 📍훨씬 더 맛있어요. 미역국이나 국간장을 써야하는 국물 요리도 마찬가지에요. 간장만으로 간을 해도 맛있긴 하지만 함초소금과 반반으로 간을 하면 훨씬 더 감칠맛이 납니다. ✔집간장 반, 함초소금 반 이번 명절에는 간을 반반으로 해 보세요. ↗야생 건 고사리 넉넉하게 있으니 준비하세요. ↗섬내음 명절 2호는 ↗고사리 100g, ↗함초가는소금 500g ↗집간장 180mL ↗요렇게 구성 되어 26,000원 향이 끝내주는 야생 고사리도 조미료 필요없는 함초소금도 단내가 솔솔나는 집간장도 으뜸 중에 으뜸인 것들로 구성되어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추석 택배 마감이 얼마 안 남았네요. ✔냉동, 냉.. 더보기
고사리 나물 준비하세요~~ ➡고사리 나물 준비하세요~~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미리미리 준비 해 놓으세요. 📍야생 산 고사리~ 📍산중턱 개간하여 재배한 고사리가 아닌 📍지 혼자 알아서 자란 야생 고사리에요. 📍향이 끝내 주구요. 📍통통하여 식감도 아주 좋아요. ✔단, 야생 고사리다 보니 살짝 오래 삶으셔야 된다는거~~ ⭐⭐드셔보신 분들 평좀 해 주세요~^^⭐⭐ 아침 저녁으론 바람도 차지고 나물류 반찬이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야생 건 고사리 100g은 ◾4인 기준 6~7번 정도 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100g : 9,000원(3만원 이하 택배비 3천원) 🔼2주 정도 후면 🔼추석 선물셋트 할인도 살짝 합니다. 더보기
고사리 넣고 육개장, 닭개장 어떠세요? 고사리 넣고 육개장, 닭개장 어떠세요? 이렇게 더운 날 이열치열이죠~ ㅎ 저는 워낙에 찬 것을 다 싫어해서 숨쉬기 힘들 정도의 더위 속에서도 물을 데워 마셔요. 음식도 따뜻하고 뜨건뜨건 한 것으로만요~ 고사리 넣고 닭개장을 끓여 볼까 하고 고사리 삶아 뒀습니다. 아들놈 방학하니 반찬도 신경 씌이고 해서요. 다른 해와 달리 여름인데도 고사리를 찾으시는 분들이 꽤 되네요. 한꺼번에 엄청난 양을 주문하시기도 하고~ 재배 고사리 아니고 야생 산 고사리 입니다. 산중턱 개간해서 재배하는 고사리가 아니고 친정 엄니와 동네 할매들께서 망태기 메고 이 산, 저 산 돌아다니시며 꺾으신 야생 고사리입니다. 더보기
진짜 '야생 산 고사리' 드셔 보셨어요? 진짜 '야생 산 고사리' 드셔 보셨어요? ● 향에 반하시구요. ● 식감에 반하시구요. ● 처음 드셔 보신 분들의 반응이 그래요. 요즘엔 산 중턱을 개간하여 고사리를 재배 하기도 합니다. 물론 '산 고사리'로 판매가 되죠~ ​ 저희 고사리는 친정 엄니와 동네 할머니들께서 망태기 들고 이 산, 저 산 돌아다니시며 꺾으신 그야말로 지 혼자 알아서 자란 야생 산 고사리에요. 그렇다 보니 삶을 때는 좀 더 오래 삶으셔야 해요. 육개장, 닭개장에 빠질 수 없는 재료죠~이~~ 고사리는 잘 못 사면 질겨서 못 먹어요. 어린 것을 꺾어야 부들부들한데 욕심내서 좀 웃자란 것을 꺾게 되면 질겨요~ 시장에서 삶아 진 고사리만 사다 드시는 분들도 여전히 많으시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건조된 고사리 100g이 굉장히 적다고 생각하.. 더보기
2015년 햇 고사리 판매 시작합니다. 연휴 한라산 등반의 후유증을 안고 고사리 말일 판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석가탄신일에 무거운 몸을 끌고 나와서 고사리를 일부 포장을 했어요. ㅎㅎ 올해는 고사리 가격이 저렴하네요. 100g 9,000원 입니다. 3만원 이하 택배비 3천원 있구요. 언제나 믿고 드실 수 있는 섬내음 야생 산 건고사리~ 울 엄니랑 동네 할머니들께서 산을 헤집고 다니시며 꺾어 오신 야생 산 고사리랍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산 중턱을 개간하여 재배하는 그런 고사리 아닙니다. 뭐 크게 다르겠냐...하시면 드릴말씀 없지만서도 ㅜㅜ 향도 끝내 주고 식감도 끝내 줍니다. 굳이 단점이라고 치자면 재배 고사리 보다 쬐끔 오래 삶으셔야 된다는 거~ 삶으면서 살짝 만져 보시면 그만 삶아도 되겠구나... 싶을 때 까지 삶으시면 됩니다. 10.. 더보기
고사리 꺾어서 말리는 중이어요~ 야생 고사리에요. 친정 엄마랑 동네 어르신들께서 뒷산에 오르셔서 고사리를 꺾고 계신다고 사진 찍어 보내셨어요. 요즘에는 산중턱을 개간하여 고사리 재배를 많이 해요. 그래서 산 고사리로 판매를 하죠. 저희 섬내음 고사리는 친정 엄마랑 동네 어르신들께서 산을 돌아다니시면서 꺽으신 야생 고사리에요. 엊그제는 산에 올라서 막 꺾기 시작하는데 안개가 끼기 시작하면서 옷이 젖기 시작해 한주먹이나 꺾고 그냥 오셨데요. 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산에 가서 조금씩 꺾은 고사리를 모아서 말리면 꽤 많은 양이 되죠. 어제부터는 날도 정말 좋아 잘 마르고 있네요. 요렇게 말려서 포장해서 5월 말경에나 판매가 되겠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야생이라 재배 고사리 보다는 살짝 더 삶으셔야 해요. 향이 아주 끝내 줍니다. 식감도 정.. 더보기
고사리 품절 되고...곧 햇 고사리 나옵니다~~ 한달이나 한달 반 정도 후면 햇 고사리 나옵니다. 요즘 한참 고사리 꺾어서 말리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보면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작년에 고사리 포장 하느라 가족 모두가 몇 주 동안이나 고생했는데 말에요. ㅎㅎ 올해도 재배 고사리가 아닌 친정 엄니와 동네 할머니들께서 이 산 저 산 돌아다니시며 꺾으신 야생 산 고사리로 5월 말쯤에 찾아 뵐게요~ 저 먹을 고사리 좀 남겨뒀는데 육개장이나 닭개장을 한번 더 끓여야 겠어요. ㅎ 제가 좋아하는 들깨 듬뿍 넣은 고사리 나물도 해 먹구요~~ 더보기
야생 건고사리 가격인하 합니다. 재배 고사리 아니고 야생 고사리입니다. 기존 11,000원 ---> 9,000원(택배비 3,000원 / 3만원이상 무료 배송) 친정 엄마와 동네 할머니들께서 동무하여 이산 저산 돌아다니며 꺾으신 야생 고사리입니다. 그렇다보니 향은 두말 할것도 없고 식감 또한 아삭아삭 합니다. 이렇게 산에서 스스로 알아서 잘 자라나는 나물들을 할매들은 보약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ㅎㅎ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야생 고사리라서 삶을 때는 좀 오래 삶아야 됩니다. 그래도 전혀 무르지 않습니다. 삶으면서 중간중간 손으로 만져 보시고 적당하다 싶을 때까지 삶으셔야 합니다. ​ ​ 요즘에는 산 중턱에서 재배를 하여 산 고사리로 나오는 고사리도 많습니다. 같은 산에서 자라지만 지 맘데로 나서 자라는 야생 고사리와는 천지 차이란 것~ ^^.. 더보기
오곡밥에 고사리 나물 어떠세요? 정월대보름에 고사리 나물이 빠지면 안되죠~~ 신안군 도초도 야생 산고사리입니다. 산중턱에서 재배한 고사리 아니고 야생에서 자란 고사리입니다. 건조 고사리 이구요. 100g 단위로 포장 되었습니다. 4인기준 7끼 정도는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야생 고사리라 삶을 때는 아주아주 푹~ 삶으셔야 합니다. 재배 고사리처럼 삶으시고 질기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만져 보면서 푹~ 삶으셔도 아삭하니 식감 좋고, 향 좋고~ 정말 끝내 줍니다.^^ 고사리 준비하셔서 정월 대보름에 오곡밥과 함께 드세요~~ 삶아서 햇볕에 잘 말렸습니다. 더보기
명절 나물 야생 고사리 얼른 준비 해 두세요~ 재배 고사리 아닌 야생 고사리입니다. 신안군 도초도 산에서 친정 엄마와 동네 할머니들께서 꺾으신 고사리에요~ ​ 설이 서서히 다가오니 명절 나물로 고사리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고사리는 한정 수량이라 미리미리 준비 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0g 1봉지면 4인 기준 7~8번은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향도 정말 좋고 식감도 정말 좋은 신안군 도초도 산에서 꺾은 고사리~ 드셔보신 분들께서 입을 모아 말씀하시는 '향이 정말 좋네요~' ​ 고사리는 1년에 한번만 꺾어 말리기 때문에 지금 판매되는 것 다 떨어지면 5~6월까지 기다리셔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통통하니 씹히는 감도 좋을 것 같죠~? ※ 야생 고사리는 오래 삶으셔야 합니다 질기다고 하시는 분들은 덜 삶으신 거에요. 중간중간 손으로 .. 더보기
섬내음 건 고사리 섬내음 도초도 천일염 된장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ory.kakao.com/ch/sumsalt/iWazMeqz4x0 섬내음 먹거리 중에서 명절 상차림을 미리 준비하면 좋을 품목은 '건 고사리'입니다. 요즘에는 산중턱을 개간해서 고사리를 재배하여 산고사리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섬내음 고사리는 재배하지 않고 친정 엄니와 동네 할머니들께서 이 산 저 산 돌아다니시며 꺾으신 야생 고사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셔보신 분들마다 '향이 정말 좋다' '식감이 정말 좋다' 라고 하십니다. 삶을 때 재배 고사리 보다 더 오랫동안 삶으셔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제주 고사리를 드셨던 분들 지리산 고사리를 드셨던 분들께서 위험 감수하고 바꿔 보신다며 저희 것 주문하여 드셔 보시고는 향과 식감이 훨씬.. 더보기
야생 도라지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갈수록 도라지 캐기가 힘들어져 맛 보실 수 있는 양이 점점 작아지고 있네요. 이번에는 친정 엄마와 이웃집 어르신께서 3근을 캐서 주셨는데 그 양이 아주 적어 글을 올리기도 전에 마감이 되었네요. 섬내음 먹거리를 드시고 계신 기존 이웃님들께 먼저 전체 문자를 보내고 5분도 안되어 마감이 되어 버렸습니다. Tip을 하나 드릴게요.^^ 물량이 소량인 먹거리들은 전체 문자를 받으시면 전화 보다는 문자로 바로 주문을 주시거나 문의를 하시면 빠릅니다. 문자가 계속 들어오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전화 연결은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좋은 것들은 많은 분들이 드시면 좋은데 말입니다. 친정 엄마께서 명절에 나물을 하시려고 껍질을 벗겨서 말린 도라지 입니다. 도라지 껍질 벗기기가 여간 손이.. 더보기
야생 산도라지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알려드립니다. 야생 산도라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 도라지는 지금도 캐는 시기이긴 합니다만, 친정 엄마께서 바쁘셔서 올해는 많이 캐지 못하셨다고 하네요. 동네 할머니들께서도 이제는 힘드셔서 못 캐신다니 야생 산도라지 판매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 해가 다르게 쇠약해 지시는것 같아요. 이산 저산 산 타시는 것도 힘드시고 더군다나 괭이를 들고 다니셔야 하니 힘에 부치셔서 힘드시다고 하네요. ​ 그나마 친정 엄마와 연배가 비슷한 몇분이 계시기는 한데 올해는 다들 바쁘셔서 많이 못 캐셨다고 합니다. ​ 친정 엄마도 명절에나 쓰실 수 있는 양 밖에 안되시고 판매 할 수 있는 양은 안되신다고 하네요. 도라지는 계속 캐는 시기이긴 합니다만, 요새는 고추도 따는 시기랑 겹쳐 .. 더보기
2014년 햇 고사리 나왔어요. 햇 고사리가 진즉 나왔는데, 포장을 찔끔찔끔 하다보니 글도 못 올리고, 전체 문자도 못 드렸네요. 어제, 그제 주말에는 행사가 없어서 날 잡아 고사리 포장을 했네요. 토요일엔 남편이랑 둘이, 일요일엔 아들놈까지 합세를 해서요. 도움이 될라나 싶었더만 셋이 하니까 배가 더 빠르더라구요. ㅎ 고사리는 가루가 너무도 많이 날려서 완전 무장을 하고 해야 하죠. 더군다나 부서지지 않게 아주 살살 다뤄줘야 하니 일 손은 더디기만 하고 허리며 어깨며 뻐근해서 죽을 맛이더라구요. ㅎㅎ 딱딱한 방바닥에 등을 쫙~ 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들던지...^^ 돌아오는 주말에 한번 더 포장을 해야 마무리가 될거 같아요. 올해도 고사리가 아주 좋아요. 두말 할것도 없이 향은 정말 일품이구요. 올해는 시집 간 따님을 두신 분들이 .. 더보기
정월대보름 나물 준비하세요~~ 정월 대보름이 낼모레네요. 부럼도 깨물고, 오곡밥에 나물도 하셔야죠~ 야생 고사리로 나물 해 보세요. 아삭하니 씹히는 맛도 향도 일품입니다. 신안군 도초도의 산에서 자생하는 말 그대로 야생 고사리입니다. 요즘에는 산중턱에서 재배하여 산 고사리로 판매되고 있는 고사리도 많답니다. 척박한 땅을 스스로 뚫고나온 건강한 고사리랍니다.^^ 주문하시고 오후 3시 전까지 결제까지 마치시면 다음 날 바로 받으십니다.^^ 1봉=100g 1봉은 7~8번 정도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더보기
[품절]자연산 야생 산 도라지 판매 시작합니다. 추석 선물셋트 샘플 작업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해가 갈수록 야생 산 도라지는 양이 적어 지네요. 그만큼 도라지 캐기가 힘이 듭니다. 매번 말씀 드리는 거지만, 뿌리가 상하지 않게 캐기 위해서 괭이를 메고 산을 돌아다녀야 하고 고사리처럼 쑥쑥 자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산 언저리엔 도라지 찾아 보기가 힘들답니다. 갈수록 깊은 산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짜투리 시간이라도 냉큼 댕겨 올만한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렇다 보니 많은 양을 캐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하튼, 그래서 올해도 판매 할 수 있는 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생 도라지 650g 정도를 건조하면 건조 도라지 100g 정도가 됩니다. 사진과 같이 건조 된 도라지 입니다. 총 30봉(1봉 = 100g). 1봉(100g.. 더보기
야생 산 도라지~ 올해는 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판매 글은 아닙니다. 도라지는 지금도 여전히 캐고 있는 중이에요. 남부 지방은 며칠 째 푹푹 찝니다. 중부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비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매년 비로 인한 피해가 느는거 같아 참 착찹합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이곳은 너무너무도 더워서 고생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도라지 캐는 일도 정말 힘드시다네요. 이젠 왠만한 동네 뒷산엔 도라지가 없어요. 도초가 섬이긴 하지만 섬 내에서도 인적이 좀 뜸한 깊은 산에나 가야 도라지를 캘 수 있다고 하시네요. 울 엄니 어김없이 하시는 말씀; "아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사 묵는 것이 젤로 싸게 묵는 것이여야..." "몇푼 벌라다가 사람 죽겄다~~" "볕이 너무 뜨갑고 산에 나무들이 많항께 바람도 바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