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오메~~~
뭔 비가 이렇게도 와 싸까끄나~~
그란해도 엊그제 주말에 내린 비도 시금치가 걱정되았었는디...
오늘 또 이렇게 와 불믄 도대체 으짜란 소린지...
날이 쫌만 추웠다믄 이것이 눈이 되았을 것인디...뭔 일인가 모르겄네요 참말로~~~
울 엄마 말씀대로 올해 시금치는 참말로 金치 되게 생겼네요~~
으짜끄나잉~~~~~
이 사진 잔 봐 보쑈야~~
저번에 내린 비에도 많이 썩어서 애간장을 녹이든만...
이 사진은 어제 찍은건디도 요렇게 생겨 부렀어요.
논하고 밭에다 천막을 칠 수도 없고,
도초서는 그나마 겨울 시금치가 주 수입원인디...
벼 농사는 식량정도나 할 정도제...연세들어 기계 힘 빌려서 해야한디...삯이랑 주고 나믄 그야말로 쌤쌤이제롸~~
그래서 비가 안오믄 이리저리 스프링 쿨러 옮겨 가믄서 물줘,
뙤약볕 아래서 쪼그리고 앉으셔서 풀 매,
오로지 시금치에 온갖 정성 다 쏟아 부으셨는디...
허참...
올 겨울은 시작부터 고약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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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비가 또온다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그래도 이번엔 많이 오진 않았는데, 오다마다...에효~
에그머니나...내 시금치..@,,@
속상하시겠어요..오늘도 비가 찌질찌질 내리고 있는디요..
눈이라면 참 좋을텐데...
참~ 소금장수님의 맛있는 천일염으로 생애 처음 고추장 담았어요~
뿌듯하더군요...^^
소금이 어찌나 예쁘던지...ㅎㅎ
그러게요..이것이 눈이라면...
근데 가락동 시장이나 인천, 구리 등지로 시금치가 첫 출하 된다 그러네요.
소금장수네 것은 아직 멀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