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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생물 삼치 소금물에 절여 삼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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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삼치구이

생물 삼치 한마리 소금 물에 살짝 절여 냉동 해 뒀다가 궜어요.

엄마! 산치(삼치)어떻게 알았어요?
마트에서 보고 알았지~
엄마는 산치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어요?
엄마도 마침 삼치가 먹고 싶었는데, 잘 됐네.
엄마도 산치 먹고 싶었어요?

정현이 말솜씨 때문에 엄청 행복한 요즘이에요.ㅋ

주말에 공장에 왔다가, 엄마 택배 포장하는 책상에
취급주의 스티커를 일률적으로 다다닥~~ 거꾸로 붙여 놨어요. ㅋ
거꾸로 붙였지만 중구난방으로 붙이지 않고
일률적으로 붙였다는 것이 기특합니다.ㅋㅋ

유치원 다니기 전에 택배 박스 실어 줄 때도
항상 섬내음 스티커가 왼쪽 위로 가게
톽~돌려서 들고 가는 모습이 기특 했었거든요.


요새 콧물 감기로 줄줄줄 하는데
엄마~ 콘문 나왔어요~
엄마~ 콘문 나왔다니까요~
엄마~ 콘문 따까 주세요~오~
잠시도 못 기다리고 요래요😭

감기야 물렀거라~~~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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