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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수산물 이야기

들깨를 곧 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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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곧 털겠네요. 
 
들깨가 얼마나 키가 컸는지
밑둥을 베기 힘들어서
중간쯤 베어 냈지 뭡니까. 
 
그렇다보니 별도로 뽑아내야해서
손이 두번 갔네요. 
 
 
볶지 않은 생 들기름을 짜 볼까해요. 
 
생 들기름 한 수저면
하루치 오메가 3양을 섭취하는 거라네요. 
 
생 들기름으로 섭취하는 오메가 3는
방사능 오염 걱정없는 청정 식품이죠. 
 
들깨량에 따라
들깨 가루도 할 수 있으면 하구요.
들기름을 우선으로 짜려고 합니다. 
 
생 들기름은 아주 적은 양이
추출 되더라구요. 
 
모든 기름은 볶으면 볶을 수록
더 많은 양의 기름이 나옵니다. 
 
하지만 열을 가 할 수록
유효 성분은 줄어 든다고 하네요. 
 
생 들기름과 들깨 가루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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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초소금과 고급탈수천일염 포장했더니
제 팔을 제가 들을 수 없을만큼 힘드네요. 
 
밥 먹다가도 수저를 몇번이나 놓고 쉬었어요. ㅎㅎ
수저 들기도 힘들어요. 
 
 
휴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저는 더 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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