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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장에 비벼 먹는 해초밥
집간장에 비벼 먹는 해초밥
고추장에 비벼 먹는 해초밥
어떠세요? 
 
밥 하실 때
건홍합, 밥 톳, 밥 다시마, 함초소금을 넣어서 밥을 하신 후
생들기름만 쫘악~ 넣어 비벼 드셔도 정말 맛있어요. 
 
바다 냄새에 생들기름의 고소함과 신선함이 입안 한가득 퍼져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요. 
 
또 집간장에 생들기름, 깨소금, 파 송송 썰어 넣어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구요. 
 
해초 모듬이나 그 외 해초 들을 같이 넣어 고추장에 비벼 먹어도 맛있구요. 
 
비빔밥을 해 먹으면 아이들도 잘 먹고
다른 반찬 필요 없고
해초를 참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여기에다 곧 지주식 김 나오면
양념 아무것도 안하고 굽기만 해서
비빔밥을 싸 먹으면 정말 끝내주죠.  
 
간단하면서도 특별식 같은 느낌이랄까~~ ^^
  
 
생들기름은 계절 먹거리라 내년 가을에나 맛 보실 수 있구요. 
 
섬내음 집간장(420mL  7,000원)은 화학첨가물 전혀 없는 전통 간장입니다.
흔히 간장, 조선간장, 재래간장이라고 하죠.
저희 간장은 뚜껑 열면 달달한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볶음요리, 무침요리, 국 등에 다양하게 쓰실 수 있어요. 
 
 
아래 완도 먹거리는 쇼핑몰에서 카드결제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 지리멸치 500g : 22,000원(볶음용/아주 작은 것)
- 소멸치 500g : 20,000원(볶음용)
- 대멸치 500g : 11,000원(국물용)
- 건미역 100g : 3,000원
- 소각미역 1봉(3장) : 12,000원
- 산모용 자연산 미역 1장 : 50,000원
- 건다시마 200g : 4,000원
- 건다시마 뿌리포함 300g(3봉) : 24,000원
- 쌈다시마 2kg : 9,000원
- 밥다시마 250g : 10,000원
- 밥톳 250g : 15,000원
- 세모가사리 100g : 10,000원
- 해초모듬 100g : 15,000원
- 꼬시래기 1.5kg ; 10,000원
- 홍새우 200g : 15,000원
- 홍합 300g ; 15,000원
- 때방장어 400g(2팩) : 50,000원(냉동/별도배송)
<완도 먹거리끼리만 묶음배송 됨/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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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 먹거리 '섬내음'
🎁from. 신안군 도초도

☎010-4127-6952
◾카톡 sumsalt
http://섬내음.한국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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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놈이 닭개장이 먹고 싶다고 하여 고사리 삶아요. 
 
추운 날엔 역시 국물요리가 딱이죠. 
 
바쁘다고 대충 해 먹고 살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요리다운 요리 해요. ㅎㅎ 
 
내일까지 이틀 정도 우려내야 되니까
내일 저녁엔 닭을 한마리 삶아서 우려내야 겠어요. 
 
숙주 나물도 넉넉히 사오고
대파도 좀 넣고
매운 고추도 넉넉히 넣을라고요. 
 
감기랑 추위 얼씬 못하게 얼큰하게 끓여야 겠네요. 
 
간은 집간장과 함초굵은소금으로 할 거에요.
국물 요리는 한 가지로 간을 하는 것 보다는 반반씩 섞어 하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콩나물 국처럼 맑은 국은 함초소금만 사용하시면 되구요. 
 
벌써 입맛 다셔봐요~~ 
 
 
✔야생 건 고사리 얼마 안 남았어요.
✔설도 쇠고 정월 대보름도 쇨라믄
✔고사리 미리 준비 해 놓으세요. 
 
 
↔100g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있어요. 
 
 
☎010-4127-6952 / 섬내음 정영숙
☎010-4127-6952 / 섬내음 정영숙 
 
 
재배 고사리 아니고
야생 고사리라는 것 
 
야생 고사리라 오래 삶아야 되요.
재배 고사리처럼 살짝 삶으시고 질기다는 분도 계셨어요.
제가 삶아 보니까 40분 정도 삶은 것 같네요. 
 
삶으면서 만져 보시고 됐다 싶을 때까지 삶으세요. 
 
100g 씩 포장되어 있으니 두고 드시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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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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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 할 때는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요리가 짱이죠~ 
 
고사리 푹~ 삶아 육개장 끓였어요. 
 
야생 고사리라 한 20분 정도 푹 삶아서
이틀동안 물 갈아주며 우려내고
고기 사다가 푹~ 삶아서 먹기 좋게 찢어
그 국물에 고사리 넣고
숙주나물도 넣고
마늘 넣고
고춧가루 넣고
매운 고추도 넣고
들깨 가루도 넣고
파도 썰어 넣고 
 
함초굵은소금과 집간장을 반반하여
간을 맞추면 정말 맛있는 육개장이 됩니다. 
 
 
야생 고사리라 향이 정말정말 좋구요.
야생 고사리라 오래 삶아도 물러지지 않아요.
싱겁지 않다고 표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재배 고사리와는 비교가 안되죠. 
 
➡야생 건 고사리 100g : 9,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 3,000원
(4인 기준 6~7번 드실 수 있어요.) 
 
 
 
섬내음 먹거리는 건강하고 맛있는
엄지 손가락이👍 척 올라 갈만한
자신 있는 먹거리들만 소개 한답니다. 
 
제주 꼬마귤도 받아 보시고 난리가 났죠😁 
 
 
 
✔생 들기름과 함초환 다음 주 중에 판매 됩니다. 
 
✔절임배추 곧 나옵니다. 
 
✔완도산 먹거리 곧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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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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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서 구찌뽕을 10kg도 넘게 가져와서
씻어서 다 담고 나니 지금 시간이 돼붓네요.

(새벽 2시 ㅠㅠ)
 
구찌뽕은 생과 상태에선 확실히 금방 물러지네요.
그래서 냉동해서 판매하나 봐요. 
 
 
요놈을
설탕에 담글까
술에 담글까
엄청 고민하다가
식초를 부어뒀네요. 
 
양이 얼마나 많은지
병이란 병은 다 꺼내고
매실 담아뒀던 병까지 비웠네요. 
 
1.8리터 식초를 8병을 부었어요.
100일 있다가 따라서 냉장 보관 하려구요 
 
 
덕분에 안 건지고 묵혀뒀던 매실을
씨를 발라 베게를 만들어 보겠다고 ㅋ
씨도 발랐어요. ㅜㅜ 
 
하면서 이것이 뭔짓거린가...죽것네 소리만 얼마나 해댔네요. ㅎㅎㅎ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다리고 다 뻐근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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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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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놈이 좋아하는 닭봉 조림이에요~

저는 요리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이
울 집 남정네들은 아무거나 잘 먹어요. ㅎㅎ

'해줄 때 먹자' 주의죠 ㅋㅋ

더군다나 아들 놈은
닭 요리면 밥 그릇에 얼굴 박고 먹어요. ㅎㅎ


닭봉 조림은
조리 시간도 빠르고
완전 간단하고
바쁠 때 즐겨하는 요리죠~


1. 뚜껑 있는 후라이팬이나 냄비
2. 닭봉
3. 간장
4. 마늘
5. 후추가루


옴매~~
오늘 아침엔 후추가루를 안 넣었네요 ㅜㅜ ㅋㅋ



💢먼저 후라이팬이나 냄비를 달군 후
💢불을 작게 줄이시고
💢닭봉을 하나하나 쭈르륵 올리구요.

💢뚜껑을 닫고 한 10분 정도 두면
💢한쪽이 다 익어요.

💢그라믄 하나하나 뒤집어 주시고
💢그 위에 간장, 마늘, 후추 섞어놓은 양념을
💢닭봉 하나하나에 뿌려 주시고
💢뚜껑을 닫고 또 7~8분쯤~

💢그라고 마지막에
💢반대쪽에 양념이 묻을 수 있게
💢한번 더 뒤집어서 1분 정도두면
💢끝~~~


글로 쓰니까 겁나 오래 걸려 보이네요 ㅋ

한번만 따라 해 보면
세상 쉬운게 닭봉 조림이에요. ㅎㅎ


닭 볶음탕
닭 백숙
닭봉 조림
닭 가슴살 장조림

메인 요리 하나만 있으면
한끼 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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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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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맘데로 요리
렌틸콩 수제비에요. ㅎㅎ

친정 엄마께서 보내주신 맛조개 넣고
삶아놓은 렌틸콩을 밀가루 반죽에 섞어
함초소금으로 간했어요.

참말로 맛나네요~~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떼어 넣는게
번거로을 것 같아 망설였는데

엄마 말씀이
쌀 씻어서 밥 앉히는 것이나 같다고 하셔서 ㅋ


제가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시도도 전에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어요. ㅎ

왜 요리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특별한 날에 맘 먹고 하는 요리는 괜찮은데 ㅋ


반죽이 묽어서 흘러 내리듯 했는데
그냥 그대로 했어요.
맛있기만 하더라구요.ㅋ

매실 장아찌랑 마늘 장아찌, 레몬청
최근에 요런거 하다 보니
굳이 정해진 레시피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리마저도 머리 아프게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내 생각대로 하는 요리가 좋아요.ㅋ


함초소금만 있으면 맛내기 조미료 필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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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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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콩요리
오늘은 들깨와 접목 해서 한끼를 해결했네요.

요즘 렌틸콩 인기잖아요.
거피 안된 렌틸콩과
언니가 밭에서 바로 따서 껍질 까 준 강낭콩과
거피 안된 들깨 가루에
함초소금만 뿌려서 만들었어요.

거피 안된 렌틸콩은 오래 삶아야 해서
미리 삶아두고 냉장보관 해 두고 먹어요.

강낭콩은 밭에서 막 딴거라
삶는데 오래 걸리지 않구요.


레시피고 뭐고 필요도 없는 그런 요리?에요.
저는 그냥 제 생각대로 해 먹는 스타일이라 ^^

1. 미리 삶아 둔 렌틸콩 밥 수저 2개 분량
2. 생 강낭콩 밥 수저 1개 분량
3. 거피 안된 들깨가루 밥 수저 1개 분량
4. 물 국 대접 1개 반 분량

강낭콩이 익을 정도 양의 물을 붓고
강낭콩과 렌틸콩을 같이 삶아요.

물이 적다면 더 부어가며 익혀야 겠죠.
좀 많다 싶으면 졸아들 때까지 ㅎㅎ

강낭콩이 익었으면
들깨 가루를 넣고 1분 정도만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함초소금으로 간을 하신 후 드시면 되요.

내음 발효 함초굵은소금 500g 10,000원 / 1kg 18,000원
섬내음 발효 함초가는소금 500g 11,000원 / 1kg 20,000원
(3만원 이하 택배비 3천원)

먹다가 좀 느끼하단 생각이 들어서
얼마전에 담은 매실 장아찌 꺼내 같이 먹었어요. ㅎ

들깨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서 좋다잖아요.


열을 가하면 오메가3 지방산이 파괴되니
들깨 가루는 끄트머리에 넣고 살짝만~

그래서 볶지 않고 짠 생 들기름을 한 수저씩 먹으면 좋다잖아요.

오메가3가 듬뿍 들어서요.

여유있는 휴일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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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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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이 7배나 높아진다는
언 두부 조림이에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대박이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좋겠어요.


레시피 따로 없어요.ㅋ

 

상상한 맛을 내기 위한 재료들을 넣고
간을 하니 예상한 맛이 나왔어요.

 

이것이 진정한 요리가 아닐런지~ ㅎ

 


언두부, 버섯, 마늘, 매운고추를 송송 썰어넣고
기름 둘러 살짝 볶다가
물 살짝 붓고
고추장 쬠, 고춧가루 쬠, 소금 쬠 넣어 볶다가
마지막에 미나리 송송 썰어넣어 조렸더니 예상했던 맛이 나네요.

 

마구마구 저어도 부서지지 않아요.

 

두부를 더 사다가 얼려야 겠어요.

 

 

 

 

 

 

 

 100g 기준 얼린 두부에는 50.2g의 단백질 함유
일반 두부에는 7.8g의 단백질 함유

같은 양을 먹더라도 3배 이상의 영양소 섭취 할 수 있다.

지방 연소 작용을 돕는 발린, 루신, 이솔루신 성분이 일반 두부보다 더 많이 듬.

두부를 얼리면 물 분자끼리 서로 결합을 많이 하여 일반 두부보다 쫄깃.

 

 

얼린 두부 만드는 방법

1. 적당한 크기로 두부를 썬다.
2. 거즈나 키친타올로 수분 제거
3. 랩이나 팩으로 밀봉
4. 냉동실에 얼림
5. 요리 전에 꺼내서 해동
6. 전자렌지에 3~4분 돌려 수분을 한번 더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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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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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를 아시나요?

 

가시리는 물살이 센 곳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해초에요.

 

톳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달라요.
톳처럼 귀하고 영양가도 좋은데
톳처럼 재배는 하지 않구요.

 

예전에는 톳처럼 꽤 많은 양을 뜯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나오지도 않나 보더라구요.

 

고사리 나오기 전
친정 엄마께서 심심하시다고
바닷가 가셔서 뜯어 오셨더라구요.

 

된장을 살짝 풀고 국을 끓였어요.
두부도 으깨어서 넣고
매운 고추도 송송 썰고
마늘도 좀 넣구요.

 

저는 국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국물이 많지않게 끓였는데
보통 가시리 국은 국물을 많이해서
마시다시피 하죠~


저는 된장국을 끓이면
된장으로만 간을 할 정도로
진하게 끓이 거든요.

 

근데 가시리 국은
된장을 살짝만 풀어야 하더라구요.
나머지 간은 소금을 이용해야
훨씬 맛있어요.

 

어릴적엔
가난해서 매일 요런 것만 먹는구나 했어요. ㅎㅎ
물론 그렇기도 했겠지만요~

 

양파 볶음과 함께 젤 싫었던 음식이었었는데
이젠 없어서 못 먹다니~~

 

좀 넉넉하면 맛 뵈드려 볼까 했는데
올해는 정말로 딱 가족이 나눠 먹을 양만 뜯으셨다고 하네요.

 

눈으로만 맛 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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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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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카페 회원이시고

카스 친구이신 백련향님께서

닭개장을 카스에 올리셔서

고사리도 있겠다...따라 해 봤어요.

 

육개장과 같더라구요.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쓰는게

닭개장 이었더라구요. ㅎㅎ


 

 

 

당장 고사리를 삶아서 담궜지요~

 

 

섬내음 야생 고사리

재배 고사리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고사리보다 좀 더 오래 삶아야 된다는거~~

 

한 20분 정도 삶으니까 되는거 같아요.

삶으면서 한번씩 만져 보세요.

딱딱하지 않을 때 까지 삶으시면 되요.

 

 

 

 

 

 

닭이 의외로 껍질 아래에

기름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희는 닭 백숙, 닭 볶음을 자주 먹는 편인데

응뎅이 주변이나 목 주변에 기름기가 대박~~

 

백련향님은 껍질을 다 벗기셨다길래

저도 따라서 껍질을 다 벗겼습니다.

 

근데 왠걸~~

기름이 군대군대 꽤 있더라구요.

 

기름을 다 제거하고 삶아서

그 국물에 끓였어요.

​사진이 쫌 징그랍네요~ ㅎㅎ

고기는 찢고, 고사리, 숙주, 마늘, 고춧가루, 들깨가루~

함초소금과 집간장으로 간을 하였더니

정말정말 맛난 닭개장이 되았습니다.

 

요걸로 1주일은 먹겠더라구요. ㅎㅎ

 

성현이가 고사리도 숙주나물도 잘 안 먹기 때문에

일부러 듬뿍 넣었는데 정말 잘 먹더라구요. ㅎㅎ

 

이상 맛나고도 맛난 닭개장 끓인 자랑이었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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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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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별미 매생이 떡국입니다.

 

근디 매생이 국은 미운 사위한테만 준다든가요? ㅎㅎ

가느다란 매생이 발이 겹겹이 겹쳐 있어서

그 안에 열을 가득안고 있어 입안을 데이기 일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참 재밌는 야그들도 참 많아요~ ㅎㅎ

 

 

 

 

 

요새 선물셋트 주문도 많고 시금치 주문도 많아서

택배 싸니라 정신 없이 바쁘다 보니

집에 가면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밥을 해 먹기도 힘들구요.

오랜시간 음식을 하는 것도 너무 벅차요.

 

그래서 엊그제는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매생이가 떠올라

떡국을 끓였습니다.

 

굴도 넣고, 함초굵은소금으로 간을 하고~

국물이 아주 끝내 줍니다.

 

사진 찍는 것도 힘들어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참 맛 없게도 나왔습니다. ㅎㅎㅎ

 

 

요 며칠은,

섬 시금치 나물이랑 콩나물 듬~~~뿍 무쳐 놓고,

시어머니께서 담궈주신 마늘 고추장 듬뿍 넣고,

달걀 4개 후라이하고,

들기름 듬~~~뿍 넣어서~

마구마구 비벼 먹었더니...

 

아무리 맛난 것도 한두끼니지 ㅜㅜ ㅋㅋ

 

그래도 암말 안하고 먹어주는

이뿐 우리집 머스마들 때문에

그나마 살맛 납니다. ㅎㅎ

 

 

 

 

 

★★★★★★★★★★★★★★

 

세차 맞기러 갔다가 보여 드리고 싶어서

사진 찍어 왔슈~~

 

제 애마입니다~ ㅜㅜ

 

 

 

 

 

 

엊그제는 여고 친구의 남편이 돌아가셔서

한밤 중에 서울에 갔다가 아침에 집에 도착했었습니다.

 

젊은 나이인데 참 허망하더라구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680km 운전했드라구요.

야간 운전을 했더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2시간 자고 출근했더니

하루죙일 비몽사몽~

 

정신 차리고 보니 차가 요모냥 요 꼴이 되아같고 있드라구요. ㅜㅜ

 

이곳에서는 흙먼지가 쌓이는데,

아효~~~요거 보고

서울에서 숨쉬고 사시는 분들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지 뭡니까...ㅜㅜ

 

울 이웃님들은

주말이라도 공기 좋은 곳 많이 찾아 댕기시믄 좋겄어요~~ ㅡㅡ;;

 

 

바쁜 와중에도

이처럼 같이 공감하고 미소짓고 싶은 사건(?)들이 많았는디

바뻐서 동안 글을 못 올렸었네요~~

 

올 한해는 건강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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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아니...오랫만에 국을 끓였다고 해야 맞겠네요~ ㅎㅎ

 

으짜다 본께 그동안 국을 안 끓여 먹었었네요.

 

시어머니께서 보내 주셨던

자연산 미역으로 참말로 오랫만에 국을 끓였네요.

 

자연산 미역은

처음엔 좀 질기다 싶지만,

끓이면 끓일 수록 보드라워지고,

(퍼지지 않고 보드라 져요~)

국물 맛이 우러나는지

끓일 수록 맛있어 집니다.

 

 

 

 

 

 

자연산 미역 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잠시 소개를 했었는데,

물에 불리니 미역 줄기가 너무 작다는 분의

항의 전화(?)를 받곤 안합니다. ㅋㅋ

 

양식이라믄 크고 좋을텐디

지 맘대로 자란 것이 자연산인께

당연히 작은 것도 있기 마련일텐디요.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흐리멍텅~  게을러져서 큰일 이어요.>

 

 

 

소고기가 없어서

고흥 동생네서 가져 온 굴을 넣고 끓였구만요.

 

올해 굴은 알이 굉장히 자잘하네요.

여물지가 않다더만요.

 

좀 크다 싶은 것은 작년 것이라네요.

 

껍질 채 바다에서 건지지 않고 뒀다가

올해 껍질 까서 파는 것이래요.

 

 

 

굴을 넣고 미역국을 달달달달~ 끓였더만

참말로 맛나요.

 

성현이도 한그룻 가득 줬는디도

뚝딱~ 비워부네요.

 

 

 

 

 

 

밥을 담다가 말어분거 같죠?

제 아침 밥 양입니다.ㅎㅎ

 

대신 반찬을 엄청나게 묵으니 든든하답니다.

 

도 맛나 보이죠?

고흥 동생이 보내준 조도 듬뿍 넣고,

친정 엄니께서 보내주신 검정 쌀에다,

현미보다 좋다는 귀리로 넣었는디 안뵈네요. ㅎㅎ

 

 

 

오늘의 하일라이트 조기 구이입니다. ㅎㅎ

 

요거 남편이 보믄 엄청나게 구박 할 것인디 ㅋ

다행히(?)도 남편이 없든 날이라~~

사실 조기 구이는 남편 몫인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해동해서 궜더만

난리가 나 부렀어요.

 

 

이 사진을 남편한티 보여 줬더만,

생 조기라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궈야만

형태가 그대로 나온다네요. ㅎㅎㅎㅎㅎㅎ

 

 

으찌 되았든 잘 익었길래

성현이랑 둘이 맛있게 냠냠 잘 묵었습니다.

 

추울 때는 따땃한 국물이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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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랫만에 성현이가 좋아하는 식혜를 했습니다.

한때는 냉장고에 식혜가 떨어지는 날이 없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아예 잊어버리고 살았었네요.

 

겨울이면 호박 식혜도 참 맛난데 말입니다.

http://blog.naver.com/sumsalt/110015609316 (호박 식혜 만드는 방법)

 

시중에서 판매하는 음료수 안 먹이려고,

최근에는 복분자 엑기스를 희석해서 줬더니,

그것도 계속 먹으니 다른것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정말 오랫만에 식혜를 했습니다.

 

 

 

 

이번엔 현미로만 밥을 지어서 식혜를 해 봤습니다.

김밥도 현미 섞은 밥으로 해서 성현이가 난리였었는데~ ㅎㅎ

식혜를 현미 밥으로 하면 어떨지...저도 기대 되더라구요.

 

 

현미를 섞은 밥이 아닌 100% 현미로만 밥을 지었습니다.

밥은 쫀득쫀득하니 씹히는 맛도 좋고 맛나더라구요.

 

이번에는 엿기름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식혜는 엿기름에 따라 맛이 좌우되죠~

 

현미 밥이 잘 뜰까 싶어 중간중간 밥통을 열어 봤네요~~

 

 

 

 

식혜는 잘 되었습니다.

팔팔 끓였더니 현미 밥알이 톡~ 터졌네요.

 

 현미 밥알이 톡톡 씹히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ㅜㅜ

 

 

식혜는 역시 찹쌀로 고슬고슬하니 밥을 지어 만드는게 젤이더만요~ ㅋㅋ

 

성현이의 반응을 살폈더니 맛있다고 잘 먹데요~ ㅋ

2일째 까지는요~~ㅎ

 

3일째 부터는 안 먹네요~ ㅠㅠ ㅋ

고로 현미밥 식혜는 실팹니당~~

 

식혜는 찹쌀로 고슬고슬하니 지어서 해 먹읍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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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비로 새 쑥이 부쩍 컸더라구요.

튀김을 해 먹을 요량으로 줄기까지 뜯었습니다.

새 쑥이라 그런지 줄기도 완전 부드럽더라구요.

 

딱, 먹을 양만큼만 뜯어와서 설레는 맘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

 

아들이 먹지 않으면 어떡하나 망설이기도 했지만,

제 입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한 관계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 아주 약간의 튀김가루를 물에 풀고,

쑥을 넣어서 섞었습니다.

 

딱, 한번 먹을 양 만큼만 했네요.

 

 

 

▲ 오목한 후라이팬에 올리브 유를 0.5cm 정도 붓고 튀기기 시작했습니다.

올리브 유도 남으면 아깝잖아요.

 

올리브를 그대로 압착해서 짠 기름이라 비싸거든요. ㅎㅎㅎ 

 

근데 어찌나 제가 감이 좋던지,

올리브 유도 딱 맞지 뭡니까~~~ ^..^

 

 

 

▲ 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바삭하니 튀겼는데도 색상이 그대롭니다.

 

줄기조차 튀기니 향이 더 짙고,

새 쑥이라 그런지 줄기가 질기지도 않더라구요.

 

참고로 아들 놈이 어찌나 잘 먹던지...

제가 좀 덜 먹어야 했습니다. ㅜㅜ

 

더 먹고 싶다 그래서,

오늘 또 쑥 뜯어서 가려구요.

 

 

봄을 제대로 먹고 있습니다. ^^

 

 

 

고사리가 생각보다 좀 빨리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질겨져서 꺾는 건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맛 보실 수 있도록 할게요.

 

전체 문자 기다려 주세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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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붑니다.

섬내음 뒷 산자락엔 진달래도 피었더라구요.

 

친정 엄마께서 캐서 보내주신 냉이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냉이가 저 어릴적 봤던 냉이처럼 작고 검붉지는 않았지만,

뿌리도 크고, 향도 좋더라구요.

 

해마다 향이 좋은 냉이를 고추장 넣고,

초무침을 해 먹곤 했었는데...

 

올해는 어찌하다 보니 초무침은 못해 먹고,

살짝 데쳐서 바로 냉동실로 직행을 했지 뭡니까.

된장국을 끓일 용도니까 아주 살짝만 데치라고 하시더라구요.

 

다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보내 주셨기 때문에,

끓는 물에 바로 넣고 살짝 데치기만 했습니다.

 

 

냉동실에 꺼내서 바로 된장국을 끓일 수 있게

듬성듬성 썰어서 얼리라고 하시네요. ㅎㅎ

 

 

친정 엄마표 된장을 듬뿍 넣고,

보글 보글 끓자 냉이를 넣었습니다.

냉이 향이 술~ 술~ 나더라구요.

 

거품을 걷어 낸 후 사진을 찍을 걸 그랬네요. ㅎㅎ

 

성현이도 몇끼를 아주아주 잘 먹더라구요.

 

오늘은 공장 주변 돌면서 뜯은

쑥으로 쑥 버무리를 해 봐야 겠네요~~

벌써 군침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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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도 산에서 꺾은 야생 산도라지 나물이랑~
고흥 사는 동생이 유채잎 베어다 된장과 버무려 준것 국 끓여서~~
오랫만에 밥다운 밥 먹었습니다. ^^


이젠 로가닉 시대라든데...^^
날것(로우(Raw))과 천연 그대로(오가닉(Organic))가 합쳐져 '로가닉(Rawganic)' 이라고 한다는 군요.

조리 과정을 최소화 하고,
하우스 재배 등 인공 재배가 아닌 야생 것들을 말한다네요.

일전에도 글에 썼듯이,
하우스 재배나 수경 재배 등으로 자란 것들은 힘이 없다고 표현을 합니다.
근데 그게 어디 쉽습니까?


그렇게 치자면 저희 고사리와 도라지가 로가닉에 포함이 되겠네요.
재배가 아닌 야생 그대로의 산에서 꺾고, 캐낸 고사리와 도라지니까요.

요새는 고사리 재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더라구요.

허긴 저희 친정 엄니만 하셔도...
'인자는 나이 묵어서 산 타기도 심(힘)들어야...'
'사묵는 것이 남는 것이여...나이 더 묵고 다리에 심(힘) 읍스믄 이것도 못해...' 

그렇다보니 저희 섬만 해도,
고사리 작목반을 만들어 여러 작목반들이 고사리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직 재배 고사리를 보질 못해서
외형으로 어떻게 다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도라지는 진즉 밭 도라지라고 해서 재배 도라지가 시중에 나오고 있구요.

도라지는 외형으로 딱 구분이 가지요.
재배 도라지는 쭉~쭉~ 뻗어 길고, 매끈하고...
야생 산 도라지는 울퉁불퉁, 짜리 몽땅, 꾸불꾸불하죠~


올해부터는 도초도에서 나는 진짜 좋은 먹거리들을 좀더 찾아나서 보려구요.
고사리도 도라지도 친정 엄니께서 채취하는 양은 한계가 있으니,
다른 할머니들이 것도 찾아 구해 보려고 합니다.


진짜진짜 좋은 먹거리를 찾아 헤메보려구요.
물론 친정 엄니를 대동하고 댕겨야지 제대로 된 먹거리를 찾을 수가 있겄지요~

엄니 없으믄 으짤지...ㅎㅎ
맛난 것도 많이 사 드리고...
몸에 좋은 것도 많이 사 드리고 그래야 겄어요~~ ^..^





이야기가 길어 졌네요~~

암튼, 감기 후 잃었던 입맛이 서서히 돌아 오면서...
마구 잡이로 먹어대던 것을...
정신 좀 차리고 좀 가려서 먹어 보려고 합니다. ㅎㅎ



제가 먹으려고 남겨뒀던 작년 고사리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들깨 가루와 마늘을 듬~~~뿍 넣고...
친정 엄마표 집간장과 함초굵은소금으로 간을 하고...



아삭아삭~~맛있는 고사리 나물이 되었습니다.
간도 딱 좋아서 달달하구요.

집간장 만으로 간을 하면 단맛이 좀 덜합니다.
함초굵은소금으로 같이 간을 맞춰야만 달달하니 맛나지요.




고흥 사는 동생이 직접 밭에서 베어다가
된장에 버무려 냉동실에 얼려뒀던 유채잎 입니다.

제가 제대로 못해 묵고 살기 때문에 ㅎㅎ
동생이 왠만한 반찬거리 같은 건 자주 보내 줍니다~~


저는 요 동생이랑, 친정 엄니, 시 어머니 아니 계시면 으뜨케 먹고 살지~~ ㅎㅎ




물을 붓고 끓이니 파릇파릇 유챗잎이 살아나는 듯 하네요. ^^




딱 요렇게...한끼 뚝딱~~~
정말 최상의 만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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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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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 때, 따라 해 봤던 닭봉 조림입니다. 

돼지고기 보다는 닭이 나을 것 같아서,
그리고 닭의 특정 부위만으론 요리를 해 본 적도 없고,
왠지 좀 특별한 요리처럼 보일 것 같아서 닭봉 조림을 선택했습니다.  

따라 하기는 요리천사님 요리를 따라 해 봤습니다. ^^ 

 

재료 : 닭봉 2팩, 집간장, 식초, 올리고당, 깨소금, 풋고추, 통마늘 


간장은 2큰술 반,
식초는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모든 음식은 간이 딱 맞아야만 제 맛이 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을 살짝 진하게 하는 편입니다. 

화학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친정 엄마표 집간장을 쓰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쓴 이유는, 

집간장이라 색깔이 멀겋기 때문에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넣어서
색이 살짝 나오게 했습니다. 

 

 닭봉  2팩을 구입했습니다. 

보통 다른 집 같으면 1팩이어도 될터인데...
저희 집 두 장정들은 먹성이 너무 좋아서요~ ^^

 

닭봉을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뺍니다.

 미리 씻어서 물기를 빼는 동안,
다른 재료 준비를 하면 되겠죠~^^ 

냄비에 닭봉을 겹치지 않게 깝니다.
물은 닭봉의 1/3 정도 오게끔 부었습니다.
그 후, 간장과 식초, 올리고당으로 만든 소스를 붓습니다. 

통마늘도 넣어주구요.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5분 정도 끓입니다.

 

 

 

 

하고 보니 물이 좀 많은 것 같긴 했습니다만,
완전히 익었겠다 싶을 만큼 조릴 수 있어서 괜찮은듯 ^^ 


뚜껑 닫고 중불에서 5분 정도 끓인 후,
닭봉을 뒤집어 줍니다. 

국물이 줄어 들도록 천천히 졸여 줍니다. 

 



국물이 살짝 남도록 졸여 줍니다.

그후, 깨소금과 풋고추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발사믹 식초를 넣으면 색깔이 더 거무스름하게 된다는 군요.

저는 집에 있는 레몬 식초를 사용했습니다.
식초를 넣으니 맛이 배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늘은 다진 마늘을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제가 즐겨하는 요리는 닭요리인데...
백숙, 닭 볶음탕...
이제 닭봉 조림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ㅎㅎ
 

요리 천사님 닭봉 조림 따라하기 ---> http://yummycook.blog.me/7009140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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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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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약콩 된장으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일단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기대에 부푼맘이 한 가득이었죠~^^
건강에 더 없이 좋은 된장...
거기에 약콩으로 만든 된장이니 얼마나 좋겠어요~ ㅎㅎ

근데 일반 메주콩 된장과 비교를 했을 때
찰기가 워낙에 없어서 좀 걱정스럽긴 했습니다.

설레이는 맘으로 검정 약콩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재료  검정약콩된장, 감자, 양파, 건표고버섯, 두부, 고추, 마늘


검정 약콩 된장을 듬뿍 넣습니다.
보기엔 거무스름하니 좀 그렇죠~? ^^






감자는 깍뚝 썰기를 했습니다.

어릴적 엄마가 끓여 주셨던 된장국의 감자 맛을 느끼기 위해서지요~
향이 있고 맛있는 감자는
얇게 썰어 넣는 것 보다는
깍뚝 썰기를 하면
향과 맛이 더 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된장국 국물이 거무스름 하긴 하죠~?

건 표고는 물을 끓기 시작 전에 넣어주구요.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감자가 살짝 익었겠다 싶으면
양파랑 두부, 고추를 넣어서 살짝 끓입니다.



두구두구두구~둥~~~♪♬

맛이 어떨지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도 성현이도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지요~ ㅎㅎ


너무 맛있었습니다.
성현이도, 남편도 맛있다를 연발하더라구요.

근데 이구동성으로...
무슨 맛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라고~~ㅎㅎ

저 역시 그랬습니다.
무어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한참을 고개를 갸웃거리며 한 그릇을 다 비웠네요.

그러는 와중에 성현이는
'이건 된장국 싫어하는 애들도 좋아하겠는데요~' 라고...


끓일 때는 분명 된장국 끓이는 냄새가 났는데,
막상 먹으니 메주콩 된장에서 나는 냄새가 안 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맛있구만요.

고소하고, 입에 착~ 감긴다 그래야 하나...

그래도 궂이 표현을 해 보자면,
맛은 청국장 맛?
냄새는 된장국 냄새?
ㅎㅎㅎ

어렵습니다~~
드셔 보신분들 표현 좀 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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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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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가 섬 사람이라고 바닷가에서 나는 모든 것을 먹고 살리라곤 생각지 않으시겠죠? ^,.^
근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어요. ㅎㅎ

갑자기 옛날 생각하나;ㅎ
예전 서울에 살았을 적에,
고향이 섬이라 그랬다가 완전 황당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농담이었을지도 모를 그 질문에,
저는 무쟈게도 진지하게 답변을 했던 기억도 ㅎㅎㅎ

섬의 끝에서 공을 뻥~! 차면 반대편 바다로 퐁~! 빠져 버리는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ㅎㅎㅎ

소금장수가 섬 사람이긴 하지만,
생선 뼈를 잘 못 골라내서 생선을 그리 즐기지도 않구요.ㅎ

바닷가 가서 맨날 해초 뜯어다 먹고 날씬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 ㅎㅎㅎ

이번에 톳나물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톳나물을 조금 샀어요. ^^


재료 : 톳, 양파, 콩나물
양념 : 식초, 함초소금, 깨소금, 마늘, 들기름, 메실엑기스, 고추장

톳을 찬물에 깨끗히 씻어서 준비 해 두구요.




근디 생전 처음 톳나물을 무쳐 본다는 거...ㅡㅡ;;
도전인 샘이죠~~
먹어봤던 기억을 살려서 어떤 양념을 넣었을 지 유추해 내서 대~충 만드는 것이죠 뭐~!!
근데도 항상 먹을만 하더라구요. ^^



근디 이번 톳나물을 무치면서 젤로 헷갈렸던 것이 있었네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고 싶더라니...
톳을 데치더라구요. ㅎㅎ

양념을 해서 무쳐 놓으면 데치기 전의 톳 색깔과 비슷하기 때문에 짐작으로 하기엔 헷갈리기 쉽상이겠더라구요.
양념을 해 시간이 좀 지나면 톳 색깔이 다시 갈색깔이 되더라구요.



콩나물을 먼저 삶고 다 콩나물이 다 삶아졌겠다 싶을 때 톳을 넣어서 살짝 데칩니다.

톳을 끓는 물에 넣었더니 너무도 이쁜 초록색으로 변하더라구요.
골고루 뒤적여 톳이 초록색이 되면 꺼내서 찬물에 헹구시면 됩니다.


 

얼른보니 푸른 것이 함초 같기도 합니다. ^^


 



양념장을 만듭니다.
친정 엄마표 고추장도 넣고, 친정 엄마표 식초도 넣고, 친정 엄마표 깨소금도 넣고, 들기름도 넣고, 마늘 다진 것도 넣고, 함초소금도 조금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놓은 콩나물이랑 톳이랑, 양파도 썰어 넣고...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칩니다.

먹어보고 싱거우면 함초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되구요.
스~읍~~!!
입맛돋아~~ ^_______^



 


요렇게 맛나게 무쳐서 한끼에 다 먹었습니당~
미역도 이렇게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죠.

톳은 아삭하니 씹히는 맛이 더 좋아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입맛 없을 때 국물에 비벼 먹어도 맛있구요.

요즘 한창 톳이 많이 나오는거 같던데, 이웃님들도 맛있게 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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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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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도 바뻤던 한달 이었네요.
불티나게 주문 전화도 왔었지만,
갑자기 다른 일까지 터지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답니다.

이리저리 돌아 다녀야 해서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퇴근을 하다 보니,
성현이 밥도 제대로 못 챙겨주는 날들이 많아지다 보니 스트레스가 하나 더 늘었었지요.ㅎㅎㅎ

지금은 살짝 웃을 수 있을 만큼 여유로워 졌네요. ^^


그 바쁘던 와중에 성현이에게 뭔가 맛있는 것을 해 줘야겠다 라는 생각에 갑자기 만든 잡채입니다.ㅋㅋ
바뻐서 맘의 여유가 없다보니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 생각을 했었는데,
우습게도 재료는 거의 집에 있더라구요...ㅎㅎ
콩나물과 부추만 한단 샀습니다.

재료 : 건 표고버섯, 당근, 떡, 부추, 잡채, 콩나물.
양념 : 집간장, 들기름, 올리브 오일, 깨소금, 올리고당

마침 냉동실엔 시어머니께서 뽑아다 주신 떡볶이 떡도 있고해서,
사진으로만 보던 떡 잡채를 해 봤습니다.

잡채에 콩나물이 들어가면 성현이가 안 먹을까봐 콩나물 대가리(^^)는 다 떼어 냈구요.ㅜㅜ
암튼 한번 해 줄 때 맛나고 건강하게(?) 해 주자 싶어 넣을 수 있는 것들은 다 넣으려고 애썼지요.

건 표고버섯과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 떡은 바쁜 마음에 뜨거운 물에 담궜습니다.
근데 정말 성의 없는 티가 나더라구요. ㅎㅎ

아래 떡 사진 좀 보세요.
얼어있던 떡에 뜨거운 물을 부어 버렸더니 떡이 찢어진 것처럼 되어 버리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우스워서 찍어 봤습니다.

건 표고도 뜨거운 물에 넣었더니 금방 촉촉해 지긴 하던데, 맛난 물 다 빠져 버린것 같고...^^

아무튼 그래도 맛있게 먹을 성현이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지지고 볶으고 했지요.





잡채도 뜨거운 물에 담구고,
당근은 채쳐서 살짝 볶고,
표고버섯은 최대한 얄팍하게 썰고,
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콩나물 데치고 마지막에 부추를 살짝 넣어 뒤적였다가 꺼내고,
떡도 얇게 썰어 넣고,

집간장과 들기름,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해 놨습니다. ^^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살짝 볶아 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나요? ^^

저는 참말로 맛있던데...남편도 맛있다 그러고...

근디 성현이는 한 젓가락 집어 먹고 안 먹었다는...ㅜㅜ

성현이가 하는 말...
'엄마, 저 잡채 안좋아해요..' ㅠㅠㅎ

참 엄마가 아들이 안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어렸을 적엔 잘 먹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기억 난 것이...
예전에 마트에서 샀던 올리브 오일을 잠깐 썻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조차도 그 올리브 오일 냄새가 정말 싫더라구요.

그때 잡채를 한 것을 마지막으로 몇년이 지난 후에야 이번에 잡채를 했었네요. ㅜㅜ
그때 그 기억때문에 잡채는 그런 맛, 그런 냄새가 난다...그래서 잡채를 싫어하나 보더라구요.

그런 냄새 안나니 먹어보라고 해서 한 젓가락 먹더니만 냄새는 안난다고 하믄서도 더는 안 먹더라구요.

뭐 덕분에 아빠랑 엄마만 배 부르게 많이 먹었네요.




잡채는 번거롭다는 생각에 특별한 날이나, 큰 맘 먹어야만 하곤 했었는데,
막상 해 보니 별것도 아니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근디 그렇게 한참을 싱크대 앞에 서 있으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음식 만드는 것이 젤로 힘든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데요. ㅎㅎㅎ

그동안은 얼마나 형편없이 먹고 살았다는 얘기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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