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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새우젓, 원래 깨끗한 것이 정상이죠~~ 새우젓 아직 좀 있어요. 같은 가격으로 더이상 확보가 어려워서 판매 마감되면 올해 새우젓은 끝내야 겠어요. 김장도 하시고 반찬도 하실 수 있는 새우젓이에요. 크기도 추젓 치고 좋아요. 여럿이 구매 하셨다가 받아보고 좋아서 직접 주문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소개 해 주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구요. 무엇보다 깨끗해서 좋다고 하시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요? ㅎ 깨끗하기도 하고 작년 것이라고 해서 좀 걸렸는데 받아 보니 새우가 이뿌고 좋다고 하시네요. 위암에 효과가 있다고 약으로 쓰신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특히나 작년 추젓이라 곰삯아서 더 좋다고 하시네요. 얼마 안 남았으니 얼럴릉 준비 하세요. 신안 새우젓은 시간이 흘러도 녹아 없어지지 않고 빨갛게 변하지도 않아요. 저희 늦둥이 정현이 황태 무우국 끓일.. 더보기
가래떡 여분 나왔어요 가래떡 여분 나왔어요. #현미가래떡 0kg #현미들깨가래떡 0kg 이렇게 여분 나왔어요. ●현미가래떡 1kg 11,000원 ●현미들깨가래떡 1kg 14,000원 ●택배비 3000원 ●2kg부터 주문 가능하구요. ●1kg 15cm정도 7~8가닥. ●급냉해서 8일 금요일에 발송해요. 이후 떡 나오는 날은 20일 후에나 뺄거에요. 그러나 그동안에라도 주문이 많아져서 떡을 뺄 수 있는 양이 되면 떡 나오는 날이 빨라 집니다. 주문 해 주세요. 오늘 떡 나오자마자 늦둥이 정현이랑 둘이서 세줄 먹었어요.ㅜㅜ 정현이는 손도 씻기 전에 자다가 깨서 비닐에 싸진 가래떡을 보고 손가락으로 콕콕 찌르며 비닐을 찢으면서 얼른 주라네요. ㅎ 떡은 떡이고 밥은 밥이라 한줄 먹고 노는 사이 저는 정현이 밥 준비 합니다. ㅎ 맛나게.. 더보기
꺼멍 아로니아 착즙/원액 아로니아 착즙 작년 것은 다 팔렸어요. 2019년 착즙과 원액 있습니다. 올해는 착즙 봉지랑 원액 봉지가 같아요. 용량이 다르니까 구분이 됩니다. 아로니아 착즙, 원액은 열을 가하여 끓이지 않고 압착해서 짭니다. 단, 5초 정도 고온에 살균은 합니다. 그래야 세균 증식이 없이 저장이 돼요. 봉지도 알루미늄 봉투를 써서 저장성이 좋게 합니다. 착즙은, 아로니아 75%+정제수 20%+설탕 5% 타 업체 에시피에서 설탕양을 반으로 줄여서 만듭니다. 원액은, 아로니아 100%입니다. 까맣게 잘 익혀서 땄기 때문에 떫은 맛이 적습니다. 그래서 원액도 먹을만 합니다. 카드결제는 ❤시윤농장 네이버 스토어에서 하세요. https://m.smartstore.naver.com/siyoonfarm #2019아로니아원액(1포.. 더보기
이로니까 배즙이 달 수 밖에요. 이러니 배즙이 달 수 밖에요. 형님이 배를 보내 주셨는데 정말정말정말 달아요. 사실 저는 배 보다는 사과를 좋아했는데 형님네 배는 정말정말 달아서 맛있어요. 그래도 배가 먹고 싶다기 보다는 갈증이 나는데 물 마시고 싶지 않을 때 배를 먹는데 먹을 때 마다 감탄이에요. TIP 하나)배는 약간 푸르스름 한 빛이 도는 것이 달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교를 해 봤는데 푸르스름 한 빛이 도는 배는 입에 넣자마자 달다~~그래지구요. 노란 빛이 도는 배도 정말 단데 씹으면서 즙한번 삼키고 나면 진짜 달다~ 그래지네요. 이런 배로 짜니 배즙이 달 수 밖에요. 물 한방울도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배에서 즙이 많이 나오니까요. 껍질 깎을라고 칼을 톡 꽂자 즙이 튀네요. 미국으로 수출하는 배라 약도 안한다고 하네요. 수출 했.. 더보기
밥도둑 새우장이에요. 새우장 사진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 맛있어 보이기 전에 이뿌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고객님께서 엊그제 왕새우 주문하셔서 담아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저도 막 침이 고여서 담아볼까 싶네요. 요즘 젖 떼고나서 맵고 짭짤한 것들이 먹고 싶네요. 어제 참기름 듬뿍 넣고 고춧가루 팍팍 뿌려 오이랑 미나리 무침도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새벽에 잠 좀 덜 자고 새우장도 담아보까 싶어요. ㅎ 추울 땐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짭짤하고 매콤한 것이 당긴다고 해요. ㅎ 그래서 그랑가 봐요. 한번에 많이 담지도 못해요. 새우장은 금방 변해서요. 딱 1키로면 좋은 것 같아요. 시간 있는 분들은 맛나고 이뿌게 담아 보세요. ㅎㅎ 구이용 천임염도 포함 됐으니 구워 드셔도 되고 미역국 끓여 드시믄 겁나게 맛나요. 신안군 장.. 더보기
오늘 가래떡 마감합니다. 주문이 너무 많은 관계로 여기까지 마감합니다. 냉동고 공간이 부족하여 더이상 주문을 받을 수가 없네요 주문 못하신 분들은 바로 바로 연락 주시면 다음 떡 빼는 날이 더 빨라 집니다. 원래 계획대로 라면, 오늘 마감하는 것도 이달 말일에 발송 될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떡을 뺄 수 있는 양이 되니까 바로 떡 빼는 날을 잡았어요. 주문 못하신 분들은 바로 바로 연락 해 주세요. 떡을 뺄 수 있는 양이 되면 다음 주라도 바로 떡 뺄 수도 있으니까요.^^ 주문 받은 만큼만 빼고 기계를 돌릴 수 있는 양이 돼야 떡을 뺄 수 있어서 남는 떡이 없어요. (방앗간에서는 떡 남으면 다시 밀어 넣어서 만든다고 알려 주시더라구요.) ●현미가래떡 1kg 11000원 ●현미들깨가래떡 1kg 14000원.. 더보기
오늘 가래떡 주문 마감 날인거 아시죠? 현미 가래떡, 현미들깨 가래떡 오늘 오후 6시 마감인거 아시죠? 현미는 오래 불려야 해서 추가가 어려워요. 이번에는 지난 주에 놓쳤던 분들이 대부분 주문 하신 것 같으니 아마도 20여일이나 한달 후에나 또 뺄 것 같아요. ●현미가래떡 1kg 11,000원 ●현미들깨가래떡 1kg 14,000원 ●택배비 3,000원 ●2kg 부터 주문 가능(섞어서 가능) ■떡 주문 마감 : 4일 오후 6시까지 ■떡 나오는 날 : 6일 저녁 뺀 후 급냉 ■떡 발송일 : 8일 주문 받은 만큼만 빼기 때문에 남는 떡이 없구요. (방앗간에서 떡 남으면 다시 밀어 넣어서 뺀다고 알려 주시네요.^^) 그리고 쌀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렸네요. 쌀은 친정 엄마가 농사지으신 나락 도정해서 사용해요. 작년에는 갑자기 떡을 하게 돼서 친정 엄.. 더보기
국산 참기름, 살짝만 볶아도 고소하네요 참기름, 살짝만 볶아도 정말 고소하네요. 제가 그동안 생들기름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정말 고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정말 살짝만 볶았는데도 참기름 색깔은 기대만큼 연하지가 않네요. 친정 엄마가 주신거랑 비교 해 보면 엄마가 주신 것은 짙은 고동색이고 살짝만 볶아서 짠 것은 갱엿 같은 색상이네요. 섬유질을 가라 앉혔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뒀는데 어째 선택 한 것이 그런지 아님 전체가 다 그런지 몰라도 전체가 다 섬유질로 가득 찼네요. 투명 해 지지가 않아요. 그만큼 덜 볶아서 참깨 섬유질이 꽉 찼다는 거에요. 이젠 정현이도 참기름 맛도 봬 줘야 겠네요.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서 오이랑 미나리랑 섞어서 간장,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듬뿍 넣고 무침을 했어요. 너무너무너무 맛있네요. 고춧가루도 .. 더보기
섬 시금치(섬초) 나물 섬 시금치는 눈을 맞거나 추워져야 달달하니 맛나요. 추워져야 성장이 멈추면서 이파리랑 줄기도 두꺼워져 아삭하고 당도도 높아져 맛이 농축 돼서 엄지척 섬 시금치가 돼요. 아직은 아삭함도 없고 진짜 안 맛나요. 이맛도 저맛도 식감도 정말 별로네요. 그래도 17개월 늦둥이 정현이 먹이라고 엄마가 듬성듬성 큼직하게 자란 섬초를 캐서 보내셨네요. 12월이 되면 섬 시금치 판매 시작해요. 11월에 눈이 내린다면 더 빨라지기도 하겠네요. 친정 엄마가 잘 키우고 계셔요. 지금은 뿌리를 잘 내리고 잘 크고 있어서 엄마는 설악산까지 단풍 구경도 가셨어요. 이맛도 저맛도 아니지만 저희 정현이는 생들기름 맛으로 잘 먹어요. ㅎ 섬 시금치는 살짝 데쳐야 맛있는데 정현이는 턱 힘이 부족해 잘 씹지 못하니까 좀 더 데쳤더니만 정말.. 더보기
생백화고가 잘 나왔답니다. 오랜만에 생백화고가 잘 나왔다고 하네요. 지난 번엔 백화고가 안되고 송화고가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엔 백화고가 잘 되었다고 하네요. 하늘이 주신 버섯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ㅎ 백화고 되기가 겁나게 힘드니 말이에요. 특히 건백화고가 좋다는데 요새처럼 볕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엔 비타민 D를 듬뿍 머금으며 아주 잘 말라요. 백화고는 표고버섯 중 제일 까다로운 버섯으로 키우기가 여간 어렵다네요. 그래서 하늘이 만들었다고 하여 천백화라고도 한답니다. 그만큼 귀한 버섯이랍니다. 미국심장학회에서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 선정, 미국 FDA도 10대 항암식품으로 권장. 1994년 일본 암 학회 발표에 따르면 백화고는 암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인체에서 생산되어.. 더보기
작두콩깍지차로 염증을 다스려 젊음을 되찾아 보세요 작두콩차가 염증을 잘 다스리긴 하나 봐요.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정보인데 내용속의 사진을 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여기에서 주의해서 보실 부분은 작두콩이 여물기 전에 수확한다는 내용이에요. 여기에서 말한 여물기 전이란 것은 콩깍지가 마르고 콩이 딱딱하기 전 보통 콩으로 말하면 수확 상태의 딱딱한 상태를 말하는 것 같아요. 작두콩차로 만드는 것은 일반콩과 달리 딱딱 할 정도로 여문 정도면 차로 못 마시구요. 너무 덜 여문 것을 사용하면 풋내 나서 못 못어요. 물을 끓이기 전까지는 모르죠. 끓이기 전에는 구수한 냄새만 나는데 끓여보면 풋내?가 나서 못 먹어요.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정말 못 마셔요. 작두콩차를 진하게 우려내면 정말 구수하게 맛있답니다. 젊음도 되찾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만큼 몸속의 염.. 더보기
된장국 텁텁하지 않게 끓이기 된장국 텁텁하지 않고 맛있게 끓이기 쌀쌀하니까 그런지 이번 주엔 된장 주문이 겁나 많았어요. (내일 발송 가능 수량 5병 있어요. 이후엔 포장해서 월요일에 발송 돼요.) 17개월 늦둥이 정현이도 된장국을 정말 잘 먹어요. 짜지 않아서 걱정이 없네요. 이번에는 친정 엄마표 청국장을 섞어서 끓였는데 그래도 정말 잘 먹네요. 정현이는 밥을 국에 말아서 주면 안 먹어요. 밥 따로, 국 따로 먹어요. 제가 말아 먹는 걸 안좋아 하긴 하지만 큰애는 국에 말아주면 잘 먹었었는데 이런 것도 저 닮았을랑가요. ㅎ 정현이도 잘 먹는 된장국 끓이기 비법이랄 것도 없어요. 일단 무조건 된장이 맛있으면 되구요. ㅎ 텁텁하지 않게 끓이기 시작 해 볼게요.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랑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내요. 2. 재료를 썰.. 더보기
신안군 도초도 참깨로 살짝 볶아 짠 참기름 ● 국산 참기름 300mL 26,000원 ● 국산 생들기름 300mL 22,000원 ●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 참기름 ㅡ유통기한 1년 •• 생들기름 ㅡㅡㅡㅡㅡ유통기한 8개월 •• 압착하여 짜는 참기름, 생들기름은 깨의 섬유질이 밑에 가라 앉는게 정상이에요. 반드시. 꼭. 매번 흔들어서 다 드세요. #통참깨 100% #한번만 착유 #국내산_아니고_국산_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참기름을 해 달라는 분들이 꽤 돼서 늦게사 부랴부랴 친정 엄마를 통해서 신안군 도초도의 참깨를 긁어 모았어요. 엄마가 짜신 기름양을 기준으로 가격 책정을 했다가 참깨의 여문 정도에 따라 기름 양이 적을 수도 있고 또 저는 아주 살짝만 볶아서 짤 생각이라 양이 적게 나올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이르자 .. 더보기
현미들깨가래떡, 현미가래떡 또 주문 받아요. 글 올리고 나니까 주문이 겁나 많이 들어 왔어요. 떡 뺄 날짜 잡을게요. 떡 주문 마감 : 11월 4일 오후 6시 떡 나오는 날 : 11월 6일 오후 떡 발송일 : 11월 8일 /////////////////////////////// 가래떡 발송한지 3일도 안됐는데 주문이 좀 들어 와서 글 올려 봐요. 계획대로라면 20일에서 한달 후에나 빼야 하는데 말에요. ㅎ 기다릴 수도 있는데 급하다 싶게 올리는 이유는 11월 중순경에 이태리로 출국하려는 분이 가래떡을 꼭 가져 가고 싶으시다네요. 저도 살 찔까봐 좀만 먹어야 겠다 싶어 제 몫으로 좀만 했는데 이틀만에 다 먹어 버리고 ㅜㅜ 엄마따라 바쁜 늦둥이 정현이도 오가며 차에서 간식으로 먹기 딱 좋네요. 작년부터 내내 들깨 가래떡으로 떡국을 끓여 먹다가 다 먹어.. 더보기
신안군 장산도 급냉 왕새우 가격인하 신안군 장산도 급냉 왕새우 가격인하 사이즈 큰 것도 추가 됐어요. 현지에서 급냉하여, 현지에서 발송 해 더 신선한 ● 급냉 빙장 왕새우 1kg(택배비 포함) ㅡ 35마리 이하 1kg 31,000원 2kg 56,000원 ㅡ 36~39마리 1kg 29,000원 1.5kg 40,000원 2kg 52,000원 ㅡ 40~43마리 2kg 48,000원 새우장 담글 시간이 없네요. 우리 정현이 새우장 맛도 뵈 주고 싶은데 말에요. 와할머니가 담아 주신 양파 김치도 잘 먹고 마늘쫑 장아찌도 잘 먹고 열무김치도 잘 먹고 이모가 담아 주신 죽순 장아찌도 잘 먹고 죽순 나물도 잘 먹고 물론 김치랑 장아찌는 물에 살짝 씻어서 줘요. ㅎ 날씨가 쌀쌀해 지니 새우장 담그면 좋겠네요. 어차피 새우장은 냉장고에 보관해도 2주 안에 .. 더보기
친정 엄마가 썰어서 말린,늙은 호박 고지(말랭이/말린 것) 친정 엄마가 썰어서 볕에 말린 늙은 호박이에요. 올해 늙은 호박을 많이 땄다고 하셔서 말려 달라고 했어요. 찬 바람이 나니까 호박떡 생각이 나서요. 상상하니까 지금도 군침 도네요. 엄마가 이렇게 많은 호박은 처음 깎아본다고 하시며 두번 다시 못하시것다네요. ㅎ 깎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늙은 호박 껍딱이 겁나 딱딱해서 깎을라믄 겁나 힘들어요. 칼로 다 깎아서 또 썰어서 하다보니 손가락도 손목도 팔도 아프다고 ㅎㅎㅎ 요새 바람 솔솔 부는데 잘 말리셨네요. 쨍쨍 더운 여름에 잘 마를 것 같지만 습해서 잘못 말리면 곰팡이 생기구요. 바람 솔솔부는 가을 볕이 말리기엔 최적이에요. 비타민 D듬뿍~~빨리 마르기도 하구요. 언니네 호박 따면 예전처럼 즙 짤라 했든만 언니네는 산짐승이 한통도 안 남기고 다 묵어 붓다네요.. 더보기
2019 농사지은 햇 들깨가루/생들기름 2019 햇 들깨가루/생들기름 친정 엄마가 농사 지으신 들깨로 들깨가루 냅니다. 들깨가루는 반드시 냉동보관 하며 드세요. 10일에 한번 꼴로 거피해서 가루 냅니다. 언니네 검정 들깨는 생들기름 짭니다. 언니네 것은 지난 주에 비었어요. 생들기름은 이번 주에 짭니다. (국산 참기름도 짜는데 참기름은 짜 보고 가격 정할게요.) 생들기름도 냉장보관 하며 드세요. 병 오면 짤거구요. 주말에 포장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발송 할게요. 올해는 들깨도 참깨도 시세가 겁나 높네요. 들깨가루는 작년에 비해 500원 인상하고 생들기름 가격은 그대로 갑니다. ● 들깨가루 250g 13,000원 ● 생들기름 300mL 22,000원(예약 주문) ● 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생들기름은 볶지 않고 압착하여 짜기 때문에 고소.. 더보기
약 안친 사돈 어르신 댁 대봉 5kg(20~23개) 고흥 사돈 어르신댁 재래종 대봉이에요. 감 과수원은 아니구요. 집 뒤안이랑 밭 가장자리에 심었던 아주 오래된 재래종 감나무에서 딴 대봉이에요. 제작년에 이미 선을 뵈 드렸으니 드셔 보신 분들은 맛을 아실테구요. 태풍 세개를 견뎌내고 남은 것들이에요. 태풍 때 가지에 스쳐 군데군데 거뭇한 것들이 있어요. 매끈하지 않으니까 꼭 참고 하세요.(사진 참조) 약도 안치고 그래서 썩 크지는 않아요. 오래된 고목이라 나무가 크고 두분다 연세도 많으시고 해서 약은 못하신다네요. 최대한 나무에서 익혀서 따면 더 달고 맛있는데 제작년에 받아 보시고 끝부분이 물렁해서 눌렸다고 싫어하신 분들이 계셔 좀 더 일찍 따신다고 하네요. 받으시면 바람이 통하는 선선한 곳에 뒀다가 홍시가 되면 냉동하셨다가 여름에도 드시고 주물럭 등 설.. 더보기
메좁쌀, 국산 참기름 변동 공지에요 올해 사돈 어르신댁 메좁쌀은 판매를 안하기로 결정 했어요. 가을 추수 얼마 안 두고 고흥쪽으로 태풍이 세개가 지나가면서 메좁쌀을 도정 해 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판매를 못하게 됐네요. 그쪽 지역이 다 같은 상황이라서 다른 방법도 없네요. 국산 참기름은 주문 글 올리면서 다시한번 글을 쓰겠지만 섬내음 주문 가능 먹거리에 미리 가격을 올렸었는데 올해 참깨는 기름을 짜서 나오는 양을 봐 보고 가격을 정해야 할 것 같아서 미리 글 올립니다. 다음 주에 생들기름과 함께 짤 예정입니다. 생들기름은 가격 그대로 입니다. 주문 글 곧 올릴게요. 💳네이버 스토어 https://m.smartstore.naver.com/sumsalt ☎️ 전화주문 010-4127-6952 (섬내음 정영숙) ➡ 계좌번호 635011-51.. 더보기
진한 도라지 배즙 3차 짰어요. 진한 도라지 배즙 오늘 또 짰어요. 내일 발송 가능해요. ● 100mL 50봉 33,000원 ● 택배비 포함 5살 꼬맹이 도라지 배즙 먹이고 싶은데 잘 안 먹을라 한다고 저희 늦둥이 정현이 먹는 사진 보여주며 꼬셔(^^) 보겠다고 하셔서 저희 정현이 배즙 잘 먹는 사진 올려요. ㅎㅎ 이제 생후 17개월에 접어 든 정현이는 양파즙 마시고 싶으면 양파즙 들고 오고 도라지 배즙 마시고 싶으면 도라지 배즙 들고 와서 컵에다 안 마시고 엄마처럼 마시겠다고 해요. 봉지를 넓고 둥그렇게 잘라내고 봉지채 들고 엄마처럼 마시는 걸 좋아해요. ㅎㅎ 애들 앞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것드라구요. 이젠 엄마를 따라하는 때가 되었어요. 벌써 ㅎㅎ 이런 날이 올거란 건 생각도 못하고 지냈네요. ㅎㅎ 대신 머리 좀 아픕니다. 다 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