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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천년초즙 2차분 5월 5일 발송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천년초즙 2차 발송을 연휴 지나고 5월 6일 발송 가능하게 준비 하려구요. 필요하신 분들은 주문 해 주시면 되겠네요. 내일 1차분이 나오면 여분 확인 후 대기 하신분들 먼저 보내 드리고 만약 내일 발송 수량이 없으면 5월 6일 발송 할게요. 천년초즙은 관절염증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늦둥이 낳고 손가락 통증 때문에 설거지를 못했는데 병원에서 관절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모유 수유 중이라 약도 주사도 처방을 못 받고 있던 차에 천년초즙을 먹었는데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안 아프더라구요. 1박스 다 못 먹었는데 안 아팠어요. 천년초가 찬성질이라 몸이 찬 분들은 드시기 힘들 수도 있어요. 저도 몸이 찬 체질인데 2주쯤 먹으니까 탁 받쳐서 도저히 안 들어 가더라구요. 약도 못 먹고 다른 방법이 없어서.. 더보기
아로니아 드시고 매스꺼우면 보세요. 아로니아 착즙/원액을 드실 때 위가 약한 분들은 특히 조심하세요. 반드시 식사 후에 드세요. 1~2시간 후에 드시라고 알려 드렸는데 소화가 빨리 되어 위에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매스꺼울 수 있어요. 그런 경우가 있다면 식사 후 먹는 시간을 당겨 보세요. 30분~1시간 정도로요. 식사 후 바로 드셔도 매스꺼울 수 있으니 적어도 30분은 지나야 합니다. 그만큼 아로니아는 먹으면 바로 몸이 반응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도 빠릅니다. 젊은 남성분들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수월하다고 하구요. 50대 후반 남성분들은 몸이 힘들지가 않다고 하구요. 면역력 관리에 좋다고 하니 코로나 바이러스 발현 이후로 꾸준하게 드시는 분들이 느네요. 역시 식품이니까 꾸준하게 드셔야 하구요. #동생의넋두리 ㅎㅎ 남들은 덜 익혀.. 더보기
흑산도 자연산 대하 한정수량 #흑산도_자연산_대하_한정수량 #자연산대하 - 1kg 100,000원(10~11마리) - 2kg 190,000원(20~21마리) - 1마리당 크기 21cm~24cm 정도 - 자연산이라 크기는 일정치 않아요. 흑산도 대하는 수량이 많지 않아서 한정수량입니다. 💳 카드결제 http://sumsaltshop.com/shop/item.php?it_id=1587865180 ☎️ 전화주문 010-4127-6952 (섬내음 정영숙) 🏧 계좌입금 635011-51-114381 농협 정영숙 아시다시피 흑산도 바다는 수온이 낮아서 바다 먹거리들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수온이 낮은 곳에 사는 생선들은 기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훨씬 고소합니다. 생선 기름은 우리 몸에 이로워서 좋죠. 잡아서 바로 급냉했기 때문에 회.. 더보기
천년초즙 0박스, 국산 대청도 홍어 할인, 가래떡 주문 받아요. #천년초즙 0박스 여유 있어요 좀 더 여유가 있을 지, 정확한 양은 27일 돼 봐야 알 수 있어요. - 천년초즙 120mL 50봉 52,000원 - 택배비 포함 - 묶음배송 안됨 #가래떡 주문 받고 있어요. 5월 8일 발송이에요 #현미가래떡 1kg 11,000원 #현미귀리가래떡 1kg 12,000원 #현미들깨가래떡 1kg 14,000원 - 택배비 3,000원 - 2kg부터 주문 가능 - 1kg 15cm 정도 8~9가닥 #국산대청도홍어암치 할인(생것/중간 삭힘) - 극소 500g 30,000원(홍어애 없음) - 소 1.5kg 88,000원 - 중 2kg 125,000원 - 대 3.5kg 210,000원 - 대, 중, 소 공통 홍어애(급냉)+기름장+초장 ㅡㅡㅡ4월 마지막 주 & 5월 첫주 택배 발송 안내ㅡㅡ.. 더보기
천년초즙 주문 받아요. 천년초즙 준비하고 있어요. 27일 월요일에 발송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천년초즙 ●ㅡ120mL 50봉 52,000원 ●ㅡ택배비 포함 ●ㅡ묶음 배송 안됨 천년초 줄기(잎)+뿌리+꽃=96% 국산 대추 2% 정제수 2% 많이 기다리셨죠~ 생각보다 물이 빨리 차 오르지 않아서 계획보다 많이 늦어 졌네요. 저는 3월까지 계산하여 제 몫으로 남겨뒀던 천년초즙을 지금까지 먹고 있네요.ㅎ 사실 중간에 손가락 관절이 안아파서 한동안 안 먹었었어요. 12월엔가... 제가 웬만해선 도중에 중단하거나 하지 않는데 천년초가 찬 성질이라 컨디션이 안 좋을때는 먹기 싫을 때도 있더라구요. 그런 날들이 여러날 되다보니, 그런데다 손가락 관절도 안아프고 해서 근 20일 정도를 안 먹었었어요. 그런데 또 아프더라구요. 왼손 엄지 .. 더보기
지금 신안군 도초는 고추도 심고? 야생 고사리도 꺾고, 못자리 준비가 한창이에요. 고추도 심었구요. 야생 고사리도 꺾어요. 지난 주에 고흥 갔을 때 보니까 고흥은 이모작하신 분들은 벌써 모를 심었더라구요. 친정 엄마는 이제 볍씨 뿌려서 싹 틔울 준비하고 있거든요. 도초는 요새 고추 심느라 바빠요. 다들 품앗이로요. 남녀노소 다 같이요. 연세들이 많으셔서 더더욱 품앗이 아니면 못하죠. 친정 엄마는 올해도 고추를 막걸리로 키워 보신다고 하네요. ㅎ 누룩 준비 하셨다가 직접 막걸리 담그셔서 물에 희석한 후에 고추밭에 뿌리고 계세요. 제 생각엔 아무리 생각 해 봐도 괜찮을까 싶은데 안하는 것 보다 낫다고 하시네요. 약을 안쳐 보겠다고 손도 많이가고 번거로울텐데도 하시는 거니까 응원만 해 드려야죠~ 이렇게 키우셔서 볕에 보름 넘게 말려 태양초를 만듭니다. 여기서 한가지 으잉?? 하실분들 계실텐.. 더보기
백봉 오골계 백숙 했어요. 3시간만에 먹었어요. 백봉 오골계 백숙 했어요. 어제 백봉 오골계를 1차로 잡았어요. 2차는 오늘 못 보내면 좀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닭 잡아주는 곳에서 닭을 잡아와서 잔털도 없애고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내려면 택배 시간을 못 맞추기 때문에 오늘 다 못 잡았어요. 오자마자 다 냅두고 커다란 솥에 물 받아 닭부터 삶기 시작했는데 2시간은 넘게 삶아야 해서 부랴부랴~ 근디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3시간만에 죽을 먹은 것 같아요. 고기는 중간에 꺼내 먹었지만요. 찹쌀 양도 적어서 누룽지를 한줌 넣어서 끓였네요. 고기가 부드럽지 않으니 정현이는 고기는 거의 못 먹고 배고프다고 명치 끝을 만지면서 죽 달라고 아우성이었어요. ㅎㅎ 그러더니 두그릇이나 먹고 배가 아주 빵빵해 졌지요. 백봉 오골계는 다리랑 날개 주변은 먹을만 하구요.. 더보기
<할인>국산 대청도 홍어 암치 할인(오늘부터 5월까지) 국산 대청도 홍어 암치(암놈) 할인 오늘부터~5월 마지막날까지 할인전 보다 중량은 많아지고⬆️ 가격은 내리고⬇️ #할인전 가격 대청도 홍어 암치(극소) 350g 35,000원(홍어애 없음) 대청도 홍어 암치(소) 1.2kg 100,000원 대청도 홍어 암치(중) 1.8kg 150,000원 대청도 홍어 암치(대) 3.5kg 250,000원 #할인 가격(5월 말까지) 대청도 홍어 암치(극소) 500g 30,000원(홍어애 없음) 대청도 홍어 암치(소) 1.5kg 88,000원 대청도 홍어 암치(중) 2kg 125,000원 대청도 홍어 암치(대) 3.5kg 210,000원 ※대, 중, 소만 해당 ※삭힌 정도 선택 가능 > > 대청도 홍어는 무르지 않고 찰져서 흑산도 홍어의 식감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드셔 보신.. 더보기
일찌거니 가래떡 주문 받아요. 5월 8일 발송 가래떡 주문 받아요. 발송일까지 20일 정도 남았어요. 너무 오래 걸리죠? 연휴 전에 발송을 해 보려고 날짜 계산을 해 봤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그런데다 연휴가 7일이나 되다보니 발송일이 너무 머네요. 그렇더라도 떡 나올 때 아무때나 해 달라는 분들이 몇분 계셔서 일찌거니 글 올립니다. 느긋하게 기다려야지 하는 맘으로^^ 주문 해 주세요. ○주문 마감 : 5월 4일 오후 5시까지 ○발송일 : 5월 8일(금요일) 발송 #현미들깨가래떡 1kg 14,000원 #현미귀리가래떡 1kg 12,000원 #현미가래떡 1kg 11,000원 택배비 3000원 ■2kg부터 주문 가능 ■1kg 15cm정도 8~9 가닥 모두 친정 엄마가 농사짓는 것들이에요. 주문 받은만큼만 떡을 빼기 때문에 남아서 재 사용하지 않아요. 떡을.. 더보기
4월 마지막 주 & 5월 첫주 택배 발송 안내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까지 연달아 있어 여러 날 택배 발송이 안되더라구요. 너무 긴 시간동안 택배 발송이 안되다 보니 미리서 자세한 안내 드려요. 4월 28일까지 택배 발송 후 4월 29일~5월 5일까지 택배 발송 없구요.(7일) 5월 6일부터 택배 발송 시작합니다. 총 7일간 택배 발송이 안되네요. 필요하신 것은 미리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년 중 제일 맛있을 때, 1월 7일~8일 채취한 두불김(신안군 도초도 무염산 지주식) #재래곱창돌김----->> https://story.kakao.com/sumsalt/eLCvFybVnq0 칼슘의 분자 구조가 그 무엇보다 작아 흡수가 잘 된다는 #검정보리쌀 #함초환 #함초흑초-----> https://story.kakao.com/sumsalt.. 더보기
고흥 동생네 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쉬다 왔어요. ㅎ 금요일 갑자기 산낙지가 생겨서 늦은 저녁 시간에 고흥 동생네로 휙~가서 기분 전환 하고 왔네요. 예전 같았으면 진즉 몇번이라도 다녀 왔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다가 다녀 왔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쪽 지역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분들만 확진이 되던데 모두들 바로 격리가 되는 시스템이 발동되니까 크게 문제는 없겠어서, 저희 차로 원스톱으로 다녀 왔어요. 동생이 해 준 밥 먹고, 정현이도 남편이 챙기고 모처럼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쉬니까 얼마나 얼마나 좋던지요. 머리를 한꺼풀 벗겨 내고 온 느낌이에요. 정현이도 모처럼 새로운 곳에 가니 좋은데다 누나가 신나게 놀아주니 방방 뛰고 난리가 났지요. 새벽 1시가 넘도록 안자고 ㅎ 다음 날 아침 7시도 못 돼서 일어나더.. 더보기
약 안친 곰보 매실액기스, 4년 숙성 약 안쳐서 곰보가 된 언니네 매실로 담은 #곰보매실액기스(2016년산) ㅡㅡ450mL 1병 10,000원 ㅡㅡ3만원 이하 택배비 3000원 매실 액기스는 담가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생각했는데도 꾸준히 찾으세요. 오래 될수록 농도가 짙어져 끈적끈적 맛이 진해서 좋더라구요. 곰보 매실이라고 해서 상한 매실이 아니란 것 아시죠? 약을 안쳐서 그런 거에요. 겉만 그렇게 보일뿐 아주아주 얇게 껍질을 깎아보면 과육은 완전 깨끗한 건강한 매실이에요. 매실도 곧 따겠네요. 아이들 음료로 줘도 되고 요리에도 넣고 장아찌 담을 때도 넣고 매실 액기스는 다양하게 쓰이죠. 흰설탕 사용하였습니다. 황설탕, 흑설탕은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여 색을 낸 설탕이라 원당이 아닌 설탕을 드시려면 흰설탕을 드시는게 좋아요. 올해 4년 되는.. 더보기
(마감)백봉 오골계 예약 받아요. ❌마감 됐어요. ❌마감 됐어요. #백봉오골계 예약 주문 받아요. 바로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셔야 돼요. 1. 판매하는 것이라 손질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오골계를 갖고 가 잡아야 해서 발송일이 아직 안 잡혔어요. 2. 주문을 먼저 받은 후 오골계를 잡을 거에요. 3. 10마리만 주문 받아요. (0마리 남았어요.) (0마리 남았어요.) 4. 백봉 오골계라 가격이 비싸요. ✔ㅡㅡ100g 4,200원 ✔ㅡㅡ택배비 3000원 5. 잡아봐야 마리당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있어요. 무게를 재야 해서요. 100g 4,200원이니까 예를 들어) 700g짜리면 29,400원에 택배비 3,000원 이런 식으로 돼요. 정확한 무게랑 가격은 예약 해 주시면 잡은 후에 알려 드릴게요. 언니네 백봉 오골계는 언니네 텃밭.. 더보기
공짜로 얻은 휴일, 정현이랑 한시간 반 동안 산행 했어요. 공짜로 얻은 휴일, 이런 날 정말 좋아요. 택배 발송도 없겠다~ 오늘은 작정하고 도시락을 싸서 산에 가려고 엄청 서둘렀어요. 식빵으로 후라이팬에서 나름대로 피자를 만들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혹 정현이가 안 먹을까 봐 귀리 가래떡도 챙기구요. 정현이는 산에 가는 걸 정말 좋아해요. 낮은 산이지만 정말 잘 올라 가더라구요. 힘들만도 한데 안아 달라고도 하지 않고 바위도 밟고 소나무 뿌리도 밟고 직접 걷는게 좋으나 봐요. 몇번 갔는데 평탄한 길 보다는 1초도 심심하지 않은 울퉁불퉁 산길을 흥미로워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혹시나 하고 정리 못했던 겨울 옷 다 넣어도 될만큼 덥더라구요. 바닷 바람이라 그늘에선 좀 쌀랑하긴 했지만요. 어른 걸음으로 10분이면 돌아 올 거리를 1시간 반이 넘게 돌아서 왔네요. 마.. 더보기
내일과 모레는 택배 발송이 없습니다 내일 14일 화요일은 택배 발송이 없습니다. 2014년부터 공휴일 전날엔 택배를 수거하지 않아서요. 모레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날이라 임시 공휴일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택배사가 쉰답니다. 오늘 최대한 늦게 주문 들어 온것까지 다 싸서 보냈어요. 이 시간 이후 주문은 16일 목요일에 발송 됩니다. 사전 투표 안하신 분들은 15일 투표하시겠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투표 하기도 여간 복잡한게 아니에요. 투표 잘 하시고 임시 공휴일 잘 보내세요. - 대구 지역은 모든 택배 발송 다 가능해 졌어요. - 2년 묵힌 천일염은 월, 수, 금 아침 배로 나갑니다. - 전날 주문에 한해 월, 수, 금 아침 배로 보낼 수 있습니다. 1년 중 제일 맛있을 때, 1월 7일~8일 채취한 두불김(신안군 도초도 무염산 지주식.. 더보기
큰 아들 이뿔 바꿔 주려고 준비 했어요. 이번 주는 눈깜짝 할 새 지나간 것 같아요. 뭘 했는지 또렷한 기억도 없네요. 큰아들 이불 바꿔 주려고 세탁해서 준비해 두고 오늘 보낸다고 카톡 했더니만 바로 전화가 오드라구요. 어제 크린토피아에서 이불 세탁해서 가져 왔다구요. 그리고 집에서도 몇번 세탁 했다구요. 띠용~~ 미리 얘기하지 그러셨어요? ㅎ 너도 미리 얘기 좀 하지 그랬냐~ ㅎㅎ 내가 내 이불 세탁하는데 말하고 해야 돼요~? 하참 ㅎㅎ 그라긴 하네 ㅎㅎㅎ 밥알 몇개 먹었는지까지 얘기 해요? ㅎㅎ ㅎㅎㅎ 알었어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것네~ 내가 애기도 아닌데 ㅎㅎㅎ 이랬어요. ㅎㅎ 이틀동안 열심히 세탁해서 준비 했는데~ 밝은 기분으로 지내라고 새색시 같은 핑크로 준비 했는데 말에요. 그리곤 마지막에 그럼 정현이랑 엄마랑 덮어야 겠다~ 했더니 네.. 더보기
밥전으로 점심 해결 했어요. 밥톳, 새우젓 국물 준비 중 오늘 점심은 밥전으로 늦게 먹었네요. 밥전은 냉장고 정리하기에 딱이에요. 도시락으로 싸 나가기도 좋구요. 공장 마당에서 일광욕 하면서 먹으면 소풍 나온 기분인지 정현이도 좋으나 봐요. 오늘 밥전은 마지막 한송이 남은 생백화고 버섯이랑 두부, 양파만 넣었네요. 다진마늘을 살짹 넣으면 더 맛있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다 간단하게 양만 듬뿍 넣었어요. 사진도 굽는 중에 한컷만 ㅎㅎ 글이 안 올라오면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생사 확인 차 밥전으로 글 올립니다. 😄 품절인 밥톳 준비하고 있구요. 새우젓 국물도 준비하고 있어요. 준비해서 곧 올릴게요. 공장 동네분의 도움을 받아 공장 주변 제초 작업도 진행하고 있구요. 이래저래 바뻤네요. - 대구 지역은 모든 택배 발송 다 가능해 졌어요. - 2년 묵힌 천일염은 월.. 더보기
저녁밥 먹었어요. 달걀찜, 오이무침, 팽이버섯 볶음, 미역국, 냄비밥 정현이랑 둘이 저녁밥 먹고 있어요. 식판은 정현이 밥 달걀찜, 미역국은 제 밥 저녁 다 돼서 정현이는 현미들깨 가래떡을 저는 현미귀리 가래떡을 한줄씩 먹고 배불러서 저는 밥은 뺐어요. ㅎ 한줄을 반씩 나눠 먹을 계획이었었는데 저도 정현이도 더 먹고 싶어서 한줄씩 먹었네요. 달걀찜은 당근, 양파, 생백화고, 옥수수알 넣고 함초소금으로 간하고 정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팽이버섯 볶음은 다진 마늘 넣고 함초소금으로 간하고 깨소금 넣고 오늘은 생들기름 넣었네요. 참기름, 생들기름 번갈아 넣어주면 같은 반찬 다른 맛으로 먹어요.^^ 오이는 함초소금 살짝 넣고 버무리고 미역국은 소각미역으로 백화고 분말, 다진마늘, 소고기 넣고 40분쯤 오래 끓였어요. 정현이 냄비밥은 밥톳, 렌틸콩, 현미, 흑미 밥이구요. 어제는 닭다.. 더보기
가래떡 여분 나왔어요. 현미들깨/현미귀리/현미 가래떡 여분 나왔어요. #현미가래떡2kg 가래떡 3kg (kg당 11,000원씩) #현미귀리가래떡 3kg (kg당 12,000원씩) #현미들깨가래떡 0kg (kg당 14,000원씩) 택배비 3000원 ■2kg부터 주문 가능 ■ 1kg당 15cm정도 7~8줄 ○ 3일(금요일 발송) 급냉 했다가 금요일 발송합니다. 발송일 변경하실 분은 미리 말씀 해 주시면 돼요. 묶음배송 가능한 것은 해 드려요. 이번 #귀리가래떡 지난번 보다 더 쫄깃하게 나왔어요. 1년 중 제일 맛있을 때, 1월 7일~8일 채취한 두불김(신안군 도초도 무염산 지주식) #재래곱창돌김----->> https://story.kakao.com/sumsalt/eLCvFybVnq0 칼슘의 분자 구조가 그 무엇보다 작아 흡수가 잘 된다는 #검정보리쌀 .. 더보기
간단 칼국수 끓이기, 들깨 손칼국수 들깨 손칼국수 밥이 지겨울 때 끓여 먹게 돼요. 정현이도 저도 팥칼국수를 더 좋아 하지만 갑자기 결정 될 때는 얼른 끓이기 편한 들깨 칼국수를 끓여요. ㅎ 자주 먹진 않지만, 다음 칼국수 끓일 때는 연속되지 않게 번갈아 가면서 끓이구요. 정현이야 제가 주는데로 먹겠지만 제가 좀 까다로워서 그런거 같어요. ㅎㅎ 참고로 20일 전쯤에는 팥칼국수를 끓였었네요. ㅎ 많이 끓이면 많이 먹게 되니까 적으면 내가 좀 적게 먹지 생각으로 양을 적게 끓였더니 딱 적당하게 두그릇 나오더라구요. 반죽 할 때 백화고 분말을 넣으면 면 씹을 때 감칠맛이 나서 좋네요. 표고분말을 넣어도 좋구요. 함초소금도 반죽에 넣구요. 육수가 팔팔 끓으면 들깨가루 가득히 2수저 반 넣고 면을 넣고 함초소금으로 국물 간을 하면 끝이죠. 들깨 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