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금장수 이야기

그냥 뜬 눈으로 지샜어요. ㅜㅜ

728x90
 
그냥 뜬 눈으로 지샜네요.ㅜㅜ
어떡해서든 자보려 했더만...
왜 그리도 잠이 안 오던지
생각이란 생각은 다 끄집어 내서 했든거 같네요. ㅎㅎ
 
나중엔 최면(?)도 걸어 볼라고 애썼구만요.
자자~ 자자~나는 졸립다...졸립다. ㅋㅋ
 
근디 으째 정신만 더 말똥말똥 해 지든지~
 
알람 맞춰 놓은 시간 40여분 남겨두고
그냥 일어나서 밥 준비 했습니다. ㅡ..ㅡ

있는 콩나물에
있는 두부를 넣고
된장국을 끓였지요.

이른 밥 먹는 성현이가
그나마 국이 있으면
몇 수저 더 뜨더라구요...그래서...
 
근디 솔직히 저는 뭔 맛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ㅋ
밍밍한거 같어서 얼른 매운 고추 하나 썰어 넣었더니
좀 나은거 같더라구요.
 
성현이가 고등 학생이 되고서
하루 서너시간 자다 보니
잠 들어야 할 시간을 넘기면
꼬박 날을 새는 날들이 여러 날 되네요. ㅜㅜ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