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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태양초 고춧가루+곡류

섬시금치 첫 발송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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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시금치 오늘까지 주문 물량 발송했습니다.

 

처음 1주일에 50kg 예상했던 것과 달리

친정 엄니께서 다듬는 작업이

생각보다 수월하다 하시어

오늘 총 120kg 발송했습니다.

 

 

주문량이 많은 관계로

오늘 발송 못한 분들께는

수요일(23일) 쯤 한번 더 발송 할 예정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섬 시금치 판매 기간은

밭에 있는 시금치를 다 해 낼 때까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량이 많으면 빨리 끝날테고

주문량이 적으면 좀 더 늦게까지 판매가 되겠죠? ^^

 

 

정확히 언제까지라고 말씀 드릴 수 없는 점

이해 바랄게요~

 

 

 

 

 

 

저도 이번에 올 겨울 처음으로 시금치를 먹어 봤습니다. ㅎㅎ

 

밭에 시금치가 있는데

사 먹지는 못하겠고...

먹고 싶어 죽겠더라구요.

 

많은 분들께서 저와 같은 심정이셨을거 같아요.

 

 

제 몫으로 주신 시금치는

잘잘하니 크기가 더 작습니다. ㅎㅎ

 

"니꺼는 짤잘하니 쫌 안 좋은 놈으로 보냈다~"

 

 

도대체 얼마나 작을까

봉지를 풀어 봤더니만

생각했던 것 보다 먹을만 한 크기더라구요. ㅎㅎ

 

 

 

아시죠?

섬시금치는 뿌리까지 그대로 드셔야 합니다.

뿌리가 아주 달달 하거든요.

 

올해는 일부러 전화까지 주셔서

"예전처럼 뿌리 자르지 말고 잘 보내주세요~" 라는

분도 계셨어요~ ^^

 

 

 

당장 시금치를 씻어서 데쳤습니다.

 

함초소금 넣고~

깨소금도 넣고~

들기름도 넣고~

 

 

 

 

 

 

 

아웅~~ 시금치 나물 듬뿍 해 놓으면

점심 혼자 챙겨 먹어야 하는

성현이 밥 걱정도 없어요. ㅎㅎ

 

 

시금치 나물 넣고~

고추장 넣고~

달걀 후라이 넣고~

들기름 두르고~

 

쓱쓱 비벼서 잘 챙겨 먹거든요.

 

 

모두 맛나게 드세요~~^^

 

 

 

★ 섬초와  섬 시금치의 다른 점.
http://www.sumsalt.com/531

 

달짝지근한 소금장수네 섬 시금치 밭입니다.

http://sumsalt.com/667

 

섬시금치 다듬고 계신 소금장수네 친정 엄니입니다.

http://sumsalt.com/692

 

소금장수네 섬시금치 밭이 푸르러지기까지...

http://sumsalt.com/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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