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았는 갑이여요~~^^

소금장수 낼 경주로 뜹니다~ ㅎ

오후까지만 해도 여러가지 정황들이 발목을 잡을것 같더니만...

모든것이 순조롭게 해결되어서 낼 휴가라는 걸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거기에 날씨까지 도와 주는거 같고...음...현재까지는 완전 굿입니다요~ ^^*

 

근데 휴가라고 하기엔 쫌 거시기 할 만큼 짧지만요...낼 새벽에 출발해서 저녁 늦게라도 돌아 오려구요~

낼 이후의 상황들이 또 저를 붙들어 매서요~

허긴...휴가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낼은 광복절이라서 다들 쉬시지요? ^^*

 

태극기 꼭 다시고...저는 새벽에 여력이 있으믄 달아놓고 가구요~ ㅎ

 

암튼 잘 다녀 오겄습니다요.

비오지 말라고 빌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