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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이야기

설 쇠고나면 장 담글 준비해야 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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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마무리 잘 했습니다.

생산실적 보고까지 끝내고
1월을 잘 마무리 했네요.

오늘은 애기랑 늘어지게 늦잠 잤네요.
애기 재워놓고 새벽에 일했든만 피로가 쌓였고
애기도 깊은 잠 못자서 피곤하고
그래서 쿨쿨 잤슈~~


긴장이 풀린 탓인지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ㅎㅎ
잠만 오구요.
애기 낮잠 자는데 저도 얼마나 졸리는지
이 글을 쓰면서도 꾸벅꾸벅 졸면서 ㅎㅎ
계속 오타나서 다시 쓰고 ㅎㅎㅎ
오늘까지는 애기 따라 푹~~자야 것네요.

모두모두 도와 주셔서 잘 마무리 해 감사했고
늦게 주문하신 분들이랑
추가 주문하신 분들은
설 쇠고 보내 드릴게요.

설 지나면 장 담글 준비해야 하네요.
이렇게 시간이 잘도 가네요.

아이고 저는 잠와서 잘랍니다.

이가 올라오고 있어요.  어메~코딱지 ㅎㅎ

엄마꺼 현미들깨가래떡 뺏어 먹는 중이에요

고기 뜯는 중이에요.

제주에서 귤 농사 짓는 이모가 보내 준 한라봉 먹고 있어요.

일어나자 마자 뒤집어 뒤로 밀더니 막혀서 힝~~거리고 있어요.

목욕하고 기분 좋아졌어요.

형아가 사 준 엄마 모자 썼어요.

고구마랑 브로콜리가 참 맛있어요.

책은 장난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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