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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장아찌의
식감이
나무 밑에서 매실을
바로 따서 씹는 느낌이에요.
완전 아삭아삭
하네요.
아는 언니가 맛 보라고
줬는데
비법이 따로 있는가
하고 물어 봤더니
비법은 '청매실'
이라네요.
딴지 하루만에 담은
청매실요.
오늘 따면 다음 날 바로
담은거래요.
그러면 완전히 탄탄한 매실
장아찌가 나온다구요.
매실 장아찌 담그시는
분들은
따라 해
보세요.
그러려면 직거래 하는 매실이 좋겠지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하면
최 단시간에
좌판에 깔린다 하더라도
직거래 보다는 하루가 더 걸려도
걸릴거에요.
며칠
후 부터 청매실 예약 주문 받으려구요.
작년엔 6월 2일부터
땄다는데
알이 굵은 것들은
미리서 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전에 표고버섯 판매 했던 언니네 매실이에요.
정식 예약 주문 글은 며칠
있다 올릴게요.
기억하고
계세요~~
2년 숙성된 메실 엑기스도
있어요.
요것은 다음 주 말쯤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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