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섬내음 먹거리/야생고사리+야생도라지+나물류

고사리 꺾어서 말리는 중이어요~

728x90

야생 고사리에요.

친정 엄마랑 동네 어르신들께서
뒷산에 오르셔서 고사리를
꺾고 계신다고 사진 찍어 보내셨어요.

요즘에는 산중턱을 개간하여
고사리 재배를 많이 해요.
그래서 산 고사리로 판매를 하죠.


저희 섬내음 고사리는
친정 엄마랑 동네 어르신들께서
산을 돌아다니시면서 꺽으신
야생 고사리에요.


엊그제는 산에 올라서
막 꺾기 시작하는데
안개가 끼기 시작하면서
옷이 젖기 시작해 한주먹이나
꺾고 그냥 오셨데요. 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산에 가서
조금씩 꺾은 고사리를
모아서 말리면 꽤 많은 양이 되죠.


어제부터는 날도 정말 좋아
잘 마르고 있네요.

요렇게 말려서 포장해서
5월 말경에나 판매가 되겠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야생이라 재배 고사리 보다는
살짝 더 삶으셔야 해요.

향이 아주 끝내 줍니다.
식감도 정말 좋구요.



사진은 삶아서 말리고 있는 사진이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