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초는 지금

신안군 도초도 가는 길 - 쾌속선 이용시 살펴야 할 사항입니다. ※ 쾌속선은 도초도와 비금도에 번갈아 가며 접안하므로 자세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짝수달에는 오전엔 비금에 접안하고, 오후엔 도초에 접안 합니다. 홀수달에는 오전엔 도초에 접안하고, 오후엔 비금에 접안합니다. 도초에서 목포로 나갈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 오전 : 도초 / 오후 : 비금 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 - 오전 : 비금 / 오후 : 도초 자세한 배편 안내는 [교통/숙박] 메뉴의도초도 오는 길 - 목포여객선터미널 및 목포 북항 선박 시간표 및 요금에 있습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스크랩은 감사합니다 ^^* 더보기
신안군 도초도 풍경 1탄...일출, 서남문대교, 무화과, 소신리 선착장 카메라에 도초의 풍광을 담기위해 아까운(^^) 잠도 덜자고 일어나서 찍어봤네요~ ▲ 시댁이 바로 부둣가라서 눈만 비비고 일어나 카메라만 들고 나가면 바로 이런 광경을 담을 수 있답니다. 아침 6시 30분경 쯤 산위로 불쑥 떠오른 해가 너무 이뻐서 찍어봤는데 바닷가라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히 끼었드라구요. 그래도 이쁘죠? ▲ 위와 같은 시각 (아침 6시 30분쯤) 고개만 좌측으로 돌리면 보이는게 바로 서남문대교입니다. ▲ 아침 7시 30분쯤 서남문대교 위에서 찍은 도초 부둣가의 모습입니다. 너무 평온해 보이죠? ▲ 아침 7시 30분쯤 서남문대교 위에서 바라다 본 흑산도, 홍도 쪽 바다입니다. 도초도는 목포에서 흑산도, 홍도가는 길목의 딱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산을 돌아나가면 큰바다여서 파도는.. 더보기
도초도 오는 길 - 목포여객선터미널 및 목포 북항 선박 시간표 및 요금 신안군 도초도에 여행을 가시기 위해서는 목포여객선터미널과 목포 북항에서 도초도 오시는 배를 타셔야 합니다.[교통/숙박] 메뉴의 '신안군 도초도를 찾아오시는 방법 ^^'을 읽어 보신 후 목포여객선터미널 또는 목포 북항에서 아래 시간에 맞추어 배를 타시면 됩니다.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실 경우 도초도는 홍도가는 중간 귀항지 이므로 중간에 내리셔야 합니다. 내릴 때 쯤 배에서 방송 해 줄겁니다. 도초 → 목포 선박명 : 대흥페리3,7호 운행시간 : 07시 00분 / 09시 50분 / 15시 50분 소요시간 : 2시간 40분 요금 : 7,200 원 선박명 : 섬사랑 6호 운행시간 : 9시 소요시간 : 2시간 요금 : 7,200원 선박명 : 뉴동양골드, 남해퀸, 남해스타, 남해프린스 운행시간 : 11시 .. 더보기
도초도,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더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섬. 초목이 무성하여 도초(都草)라는 이름을 얻게 된 도초도는 섬의 면적이 약 42.349㎢에 달하며, 해안선 길이는 약 42㎞에 이른다. 여느 섬과 달리 이곳의 섬 주민들은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하며 쌀·보리·고구마 등을 생산한다. 도초도는 예로부터 신라와 당나라가 서로 교역할 때 흑산도와 더불어 중국의 장쑤성(江蘇省)을 잇는 중간 기항지였다. 또한 이 섬은 흑산도와 우이도와 더불어 조선시대의 귀양지였다. 1801년,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유사옥 때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죄인이 되었던 정약전과, 1873년 고종에게 대원군을 규탄하는 상소문을 올렸다가 유배 온 최익현선생도 있었다. 도초도는 지주들이 악랄한 수탈을 일삼자 1925년 10월 7일, 농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도초도 소작쟁의'를 일으켜 34일간의 치.. 더보기
명절...시골 풍경은 정이 넘쳐 흘렀다...신안군 도초 ▲ 2004년 추석연휴 시골 풍경이다. 시골은 명절도 연휴도 따로 없었다. 가족 모두가 모여 겨울에 수확할 시금치 파종을 위해 들로 나섰다. ▲ 하루도 거르지 않던 일손을 사위에게 넘기고 오랫만의 여유를 즐기신다. ▲ 놀이터가 필요 없다. 자연 그대로가 좋다. ▲ 새참시간...예전에 비해 아주 고급스러워진 새참. 예전엔 막걸리에 김치 또는 국수 한사발 이었는데. ▲ 서툰 손도 아쉽다. 처음 해본 농사일 사위노릇 하려면 배워서라도... ^^ ▲ 세월의 흔적을 얼굴 가득 안고 계신다. ▲ '고진감래'라 하였던가? 힘들었던 시절들 어찌 컸는지 모르게 크더니만 이젠 다들 아이 엄마가 되어 왔다.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스크랩은 감사합니다 ^^* 더보기